컨셉들도 참... ㅋㅋ

관종일뿐 더도 덜도 아님

사장님들 힘내세요..

ㅋㅋㅋㅋ
남한텐 철저하고 자신에겐 관대하겠지?

남한테 철저한 인간이 원래 지한텐 무지하게 관대함.

저기계신 그분 처럼요?ㅋㅋ

으,,, 극혐 ,,,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스미마생...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 인간형

같이 다니면 창피할 듯

뽐뿌하는 지인이 부끄러웠던 일화 하나 공개하자면....

뽐뿌 열심히 하는 남자후배가 하루는 커피를 사 주겠다고 해서 카페를 갔음. (원래 절대 남에게 뭐 사주는 후배가 아니었는데, 내가 선배고 당시에 과외로 벌이도 괜찮아서 평소에 밥 자주 사줘서 그런지 고마운 마음에 커피를 사주고 싶었나 봄)
자기가 이벤트 응모로 받은 3천원짜리 기프티콘 있다고 하길래 부담주기 싫어서 나는 딱 3천원짜리 음료 골랐고, 자기는 마시는 거 따로 있다며 자기꺼는 안 고르길래 약간 엥? 했지만 그런가보다 했음.
근데 잠시 후 물을 한 컵 떠 오더니 가방에서 커피믹스 두 개 꺼내서 섞더니 자기는 이거 마시겠다는 거임...ㅠㅠ (심지어 커피믹스도 근처 은행에서 가져온 거라고 함... 그런거 자랑하지 마...ㅠㅠ)
그 순간 지인이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내 돈 내고 커피랑 디저트 사 줌 ㅠㅠ
너는 내 후배니까 내 앞에서는 아껴도 되지만, 나중에 너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절대 이런 식으로 아끼지 말라고 얘기해 줬는데, 내 얘기를 전혀 안 들어쳐먹었는지 현재 만 35세 모쏠임....(연애는 하고 싶어함ㅠ)

얘기가 길어졌네용ㅠ 이 글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럼 창을 피해야지 맞을순 없잖아요...

닉값...

세상 참 힘들게 살려고 노력하네

선비요

온도는 제가 알기론 1미터 거리두고 쟤는겁니다.
화덕 쓸때 그렇게 배웠습니다.

다시말해.. 온도쟤는건.. 거리대비 온도가 뒤죽박죽이라
믿음이 안가요..

치킨 표면온도가 필요한건데 저거랑 님이말하는거랑 상관이 있나요?

와..이젠 납치광고 뜸까지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