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때 무식하단 소리에 트라우마 생긴 썰

도라이몽2019.10.03 08:53
무식한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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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2019.10.03 11:11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글쓰니께서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전국 10% 중경외시에서 학석을 마치고 박사과정하고 있는 알량한 사람입니다. 저는 상식이라하면 특정 집단에서 보편적으로 알고있어야하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어린아이가 공룡이름을 꿰고있는 것은 상식이 아니죠. 칭찬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어린아이가 알고있는 공룡이름을 어른이 모르는것은요? 상식이 부족한 것일까요?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몰상식하다라는 평가를 받을리 만무합니다. 고3이과가 기벡을 아는건 어느정도 상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상식의 정도를 넘는다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것과 상통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저는 바이러스를 전공하고 있기때문에 특정 바이러스가 인체에 어떻게 감염되여 질환을 일으키는지는 상식입니다. 글쓴이님이 관련 전공이 아니라면 몰라도 무방한 지식이겠지만요. 타국의 국기도 아닌 자국민이 태극기를 그리지 못하는 것, 그건 상식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3대 요소가 영토 국민 주권인것은 모르더라도 말이죠. 애국가4절은 요즘 초등교육에서도 잘 하지않은다고하니 요즘 세대가 모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는 6.25발발연도이죠. 하사에게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은 것을 보면 본문의 글쓴이는 군인이라는 뜻이겠죠. 저는 작년으로 예비군이 끝났지만, 훈련병때부터 정신교육때마다 6.25에 대한 내용을 틀어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사와 대화를 나눈다면, 최소 자대에 배치되있는 상태일테인데 아직 6.25의 발발연도를 군인이 모른다? 몰상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것을 남이 모른다고 깍아내리는 것과는 다른 내용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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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2019.10.03 08:48
6.25전쟁 발발 연도 모른다는건 방송사의 왜곡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애들이 멍청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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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19.10.03 08:47
일등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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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9.10.03 08:47
무식한게아니고 무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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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19.10.03 08:48
처음엔 너무했네 하다가 마지막엔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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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믈버서난뽕처럼19.10.04 22:50
그죠. 인간적으로 태극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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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인자기19.10.03 08:48
무식한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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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19.10.03 08:48
음 다음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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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9.10.03 08:48
6.25전쟁 발발 연도 모른다는건 방송사의 왜곡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애들이 멍청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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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19.10.03 08:51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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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9.10.03 08:58
나머지는 알겠는데 애국가4절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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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19.10.03 09:59
군대가면 목요일 아침마다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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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수정] 10-03 10:31 19.10.03 10:30
이 기상인지 가을하늘 인지 헷갈리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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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19.10.03 10:57
동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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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수정] 10-09 16:30 19.10.09 16:30
동해물과 남산위에 가을하늘 이기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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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수정] 10-03 13:18 19.10.03 13:17
이 기샹과 이 맴으로 츙셩을 다 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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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9.10.14 16:27
6.25는북침인가 남침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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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0: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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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ㅋ 세상 살아가는데 하등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 모른다고 멍청하다 무시하시네요. 1950 이 숫자 하나 안다고 그렇게 남 깔보고 싶은거에요? 저 사람 중경외시 다닐정도면 최소 고등학교때 배운 국어, 영어, 수학, 과탐 or 사탐은 전국 상위10퍼 안에 들거에요. 국어, 영어, 수학, 과탐 or 사탐 다 알아도 1950, 태극기, 애국가 4절 모르면 그냥 멍청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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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0:45
여기 무식한 사람 한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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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9.10.03 10:49
1950 숫자하나????? 너는 한글 쓸 자격 없다. 니가 이렇게 개드립하고 아침에 눈 뜨고 밥 먹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노는 등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가 6.25전쟁에서 우리 선조들이 피 흘려 지켰기 때문에 1950 숫자 하나라고??? 6.25때 그런 노력 없었으면 중경외시도 서연고도 없었어. 니까짓게 그렇게 폄하할 수 있는 '숫자 하나' 따위가 아니라고. 개천절 아침부터 빡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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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0:57
저는 조상님들이 피땀 흘려 영위해준 우리나라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거지 1950 이 숫자 하나 알고 있다고 저런 마음을 알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1950은 그냥 숫자 하나 맞습니다.
그리고 그 숫자 하나 모른다고 남 무식하다고 깔보는걸 조상님들이 참으로 좋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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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시온19.10.03 13:17
중요한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물론 모른다고 무시하는건 잘못이지만 저정도는 알아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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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특집이제는말과도할수19.10.03 16:13
1950모른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있다.
이게 잘못된겁니다.

정확하게 잘 알지못하면서 그냥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다. 이건 진정성이 없는거 아닐까요?

한편, 그렇게 잘 모르는데 감사하다라는 생각만 갖고잇으면 반대로 잘몰라서 잊혀지기도 쉽죠.

결론적으로 진정성도 없고 내용도 잘모르면 진심으로 감사한게 아니라 그냥 감사하다라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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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로트19.10.04 08:16
그렇게 따지면 한국사에서 전쟁이 일어난 년도는 다 외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들어가면 625도 1950뿐만 아니라 1953까지 무슨일이 일어나야 하는디 다알아야죠...
감사하는 마음만 있음 될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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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수정] 10-09 16:36 19.10.09 16:36
기본적인걸 아는거랑 박사처럼 아는거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기본도 모르고 감사하다하는것, 알건알고 감사하다고 하는것, 모조리 다알고 감사하다 하는것. 이세가지가 분명히 다르지만 기본적인거라도 알자 하는 의미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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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9.10.03 13:20
그런 걸 '무식하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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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4:02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행동 따위가 격에 맞거나 세련되지 않고 우악스러움

이게 무식하다의 정의인데
님은 제대로도 모르면서 자기 꼴리는데로 단어를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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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0-03 14:23 19.10.03 14:22
님 무식한거 맞아요 정의대로 행동하고 계시네요...

대부분 배운사람은 자기가 틀렸다라는거 인정을 하는데 님은 못하신듯...

못배웠단 소리죠...

아마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을듯

중경외시가 아니라 서포카를 나왔어도 군대에서 애국가 모르면 욕 처먹어야죠

님은 지금 엑셀사용하는 회사에서 부장에 엑셀모른다고 까고 있는데

나는 sky나왔고 학교다닐때 몇등이었는줄 아냐고 지금 그깟 엑셀모른다고 sky나온 나한테 이러는거냐고 하는꼴

나이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거 같은데

사회생활하면 틀린걸로 이렇게 대 들다가 처맞거나 왕따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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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4:46
애국가 처음에 4절 모를수도 있죠. 그게 군대 생활 내내 욕처먹고 무식하다는 말 들어야하는겁니까? 그리고 예시도 제대로 못드는 사람이 남보고 못배웠네 왕따당하네 바로 인신공격 하시네요?
만약 엑셀 사용하는 회사 들어간다면 저사람은 그 기준에 맞춰서 엑셀 마스터 하고 들어갈 사람입니다. 중경외시 정도 다닌다는건 기준에 맞춰서 준비를 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저 3가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 3가지 모른다고 남한테 못배웠네 무식하네 왕따당하네 비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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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9.10.03 20:16
애국가 4절 모를 수 있죠. 근데 태극기 못 그리는 건 너무한 것 아닌가요? 아까부터 얘기하실 때마다 태극기 언급은 왜 계속 안 하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식하다는 말 안 하신다는 분이 초면인 사람에게 저 꼴리는 대로 같은 말은 해도 되나요?? 실제로 얼굴 보고 말해도 그러시나요? 말에 일관성 좀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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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4:27
정의 운운하면서 정작 맞춤법은 틀리고 앉았네 ㅋㅋ
사전적정의로만 무식하다는 말을 정의내리나?
1더하기1은 2라고 5초 전에 가르쳐줬는데 답을 말하지 못 하면 그건 무식한게 아닌가? 사전적정의에 이건 해당이 되고?
무식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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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글 어디에 저 사람이 군대 끝날때까지 저 3개를 몰랐다는 말이 나오냐. 뇌내망상 풀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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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5:20
저 사람말고 사전적정의에 대한 예시를 말하고 있잖아 빡대갈아 어휴 ㅋㅋㅋㅋㅋ
진짜 무식한 거 자꾸 티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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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5:31
아 ㅇㅋ 님이 다른데서 말한거랑 같이 생각해서 잘못 이해 했네요. 님이 얘기한 1더하기1은 2다 말해주고 뒤에 모른다 하는거 무식한거 아닙니다. 최소한 자기가 공부할 시간은 줘야죠. 공부를 하고 나서도 그것을 이해 못하면 그때 가서야 무식한거죠.
님에게 상대성이론 한번 설명하고 바로 물어봐서 모른다고 님이 무식한게 아니잖아요.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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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5:32
그리고 님 익명성이 있다고 계속 그렇게 인신공격하시고 그러시는데 그게 더 상식없고 무식한 행동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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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19.10.03 15:33
왜이렇게 싸우세요 알람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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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14 16:35
알림 어떻게 하면 울리게 해요???

전 절대 안 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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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10.03 08:49
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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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좀풀러봐19.10.03 08:50
자기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걸 남이 모른다고
무시하면 그게 무식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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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공책10더하기19.10.03 09: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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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boy8119.10.03 09:06
모른다고 남을 무시하는 건 잘못인데
저걸 모르는 건 무식한 거 맞는 것 같네요
무시한 사람이 틀렸다고
무시당한 사람이 옳은 건 아닌거죠
결국 둘다 문제 있어보이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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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19.10.09 16:39
ㅇㅈ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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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09:30
애국가와 태극기는 초등학생들도 아는건데 그걸 모르면 무식한게 맞지
초등학교를 안 나온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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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0:32
님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운 나무들 이름 지금도 기억해요? 그것도 모르면 초딩때 배운거 모르는 멍청하고 무식한 사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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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0:46
ㅇㅇ 기억하는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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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지요19.10.04 13:05
애국가, 태극기를 나무와 비교하시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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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19.10.09 16:41
님 왜그러셈.. 뭔가불만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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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0.03 09:40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저 3가지는 상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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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0.03 08:50
뭔가 더 중요한걸 놓치고 필요없는걸 열심히

배우며 사는 세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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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19.10.03 08:53
무식한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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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0:3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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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님 기하와 벡터 알아요? 국어 고전시가는 알아요? 중경외시 다닐 정도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영어, 수학, 과탐or 사탐 전국 상위10퍼일텐데 1950, 애국가 4잘 모른다고 무식하다는 말 들어야하나요? 저 사람이 공부만 하면 님보다 더 많은 걸 알 수도 있어요. 단지 자기 관심사가 아닐 뿐이에요. 한국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저건 무조건 알아야 한다? 그건 누가 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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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19.10.03 10:44
말싸움은 제 관심사가 아니라서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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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믈버서난뽕처럼19.10.04 22:44
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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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0:47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사실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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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19.10.03 11:11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글쓰니께서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전국 10% 중경외시에서 학석을 마치고 박사과정하고 있는 알량한 사람입니다. 저는 상식이라하면 특정 집단에서 보편적으로 알고있어야하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어린아이가 공룡이름을 꿰고있는 것은 상식이 아니죠. 칭찬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어린아이가 알고있는 공룡이름을 어른이 모르는것은요? 상식이 부족한 것일까요?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몰상식하다라는 평가를 받을리 만무합니다. 고3이과가 기벡을 아는건 어느정도 상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상식의 정도를 넘는다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것과 상통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저는 바이러스를 전공하고 있기때문에 특정 바이러스가 인체에 어떻게 감염되여 질환을 일으키는지는 상식입니다. 글쓴이님이 관련 전공이 아니라면 몰라도 무방한 지식이겠지만요. 타국의 국기도 아닌 자국민이 태극기를 그리지 못하는 것, 그건 상식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3대 요소가 영토 국민 주권인것은 모르더라도 말이죠. 애국가4절은 요즘 초등교육에서도 잘 하지않은다고하니 요즘 세대가 모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는 6.25발발연도이죠. 하사에게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은 것을 보면 본문의 글쓴이는 군인이라는 뜻이겠죠. 저는 작년으로 예비군이 끝났지만, 훈련병때부터 정신교육때마다 6.25에 대한 내용을 틀어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사와 대화를 나눈다면, 최소 자대에 배치되있는 상태일테인데 아직 6.25의 발발연도를 군인이 모른다? 몰상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것을 남이 모른다고 깍아내리는 것과는 다른 내용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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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이19.10.03 11:36
배운 사람은 다르네요. 깔끔하게 정리 해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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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1: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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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님의 말도 이해는 갑니다. 상식을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알고있어야 할 지식이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님의 말대로 저 사람은 몰상식 한 것이죠.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상식은 보통의 지식과 건전한 이성을 뜻한다고 생각해요. 보통의 지식은 사람마다 정의를 다르게 생각하니 넘어가고(저는 저런것들을 모른다고 보통의 지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 사람이 저것을 모름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끼쳤나요? 아니죠. 저 사람은 단지 저것을 모를 뿐이에요. 근데 여기 개드립 사람들 보면 저거 짤 하나에 사람을 무식하고 상식 없는 사람이라고 모여서 욕하잖아요. 저는 그게 더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 사람이 그것을 모르면 그냥 모르는 사람도 있네 하고 넘어가거나 뭐 그런건 알려주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걸 다 같이 모여서 저 사람 무식해 저사람 상식없어 욕하는 부분이 더 상식없는 사람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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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9.10.03 11:37
저건 모를.수 없음..저걸 모르면 우리나라 국민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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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수정] 10-05 15:28 19.10.05 15:25
저걸 모르면 국민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나도 방구석 여포했지 권한 미쳤자너

조만간 대한민국 국민 라이센스 시험보겠다 공부해야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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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19.10.03 11:42
군대에서 저걸 모르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그럼 이제 논란이 종결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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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10.03 23:31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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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성애자19.10.04 12:31
이게 뭐가 웃김? 군인이 애국가 4절을 몰라요? 아니면 전쟁역사를 몰라요?? 태극기를 못 그려요??? 직업군인 아닌가요???? 직업정신은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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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10.05 15:02
뭐가웃기냐고? 위에서 말싸움은 제 관심사 아니라서요 하고 대화 단절 시전해놓고 다른사람이 대신 답변하니까 댓글 다시 다는게 웃기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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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수정] 10-09 16:43 19.10.09 16:42
도라이몽님말이 맞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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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이19.10.03 11:45
상식이란 단어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는건 당연한거죠
이 게시글에서 중요한건 하사가 질문한 상식이라고 여길수 있는 사실들이
우리나라.애국.민족 등의 감정을 내포하는거죠
지금 나의 나라가 사라진다면 내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참담해집니다.
모르는게 창피해지는 상식이 있고
모르는걸 부끄러워 해야하는 상식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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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2:03
네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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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캥이납바요[수정] 10-03 13:06 19.10.03 13:01
맞습니다. 하지만 이 대화의 시작에서 서로 달랐을 수도 있는 부분이, '애국심' 또는 '국가에 대한 지식' 이라는 것은 옛날에는 공동체적 문화의 일부로써 강요 아닌 강요에 의해 고취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그만큼의 상식이 필수가 아닐지도 모르죠. (국뽕에 취해 사는게 매우 즐거운 아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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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이19.10.03 13:22
애국심이 거창하게 들리는건 사실이죠
국가는 내집과 다를바 없죠
말하신 공동체 의식이 강요된 부분이라 느끼신다면
국가의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으셨거나
어디서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살 자신이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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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19.10.09 16:45
어렸을땐 강요된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나라의 중요성이나 그런것들도 모르는 초딩이었을때 왜 자꾸 애국가외워라 태극기 외워라 하는건지 잘 몰랏엇음.. 걍 강요로 외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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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수정] 10-03 19:58 19.10.03 19:58
상식이라 함은 '사회적 동물' 로서 특정집단 일정수준 이상의 구성원에 의해 공통으로 이해되고있는 관련사실입니다.

누군가게에 피해를 주는지 아닌지 선량한지 아닌지와는 무관합니다. 무식하다고 욕먹는다라는 부분에서 아마 약간에 '분노'를 하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님의 분노는

'해당 사항을 왜 꼭 알아야 하느냐?'
로 갈것이 아니라

'무식하다라는 표현은 너무했다'
정도가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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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10.04 01:50
모를 수도 있지 하고 넘기는 것도 정도가 있고 선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저 저 사람이 모르는것을 무식하다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국민이라면 알고있어야 할 최소한 나라의 정보를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있음에 답답함과 무지함을 느껴서 비판을 하는겁니다 본인이 관심 없는 분야라도 그것이 나라와 민족에 관련된거라면 기초적인 부분은 알아야합니다 이것을 한명이 모른다고 그럴수도 있지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그 한명이 백명이되고 천명이되는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외국인이 이렇게 우리나라에 대해 기초적인 것을 물어본다면 나는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나도 몰라하고 말한다면 정말 개망신이고 외국인은 조국에 대한 애국심도 전혀 없는 국민들이라고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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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수정] 10-05 15:34 19.10.05 15:33
외국 나가서 그 나라에 대한 예를 들어 우리나라 6.25전쟁 같은 일 물어보고 모른다하면 무식하다 할꺼?

보통 사람들은 그냥 모르는구나 해요 저 사람은 상식도 없구나 개망신이다 애국심도 없네? 이렇게 생각 안하구

님 처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 많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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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19.10.09 16:47
저거몰랏다고 트라우마생길정도로 욕한것도 잘못이긴하지만 외국에서 물어봣는데 당연히모르죠 그건 상식이라는 다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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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수행19.11.19 21:49
나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쁜사람이 아닌 "무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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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14 16:53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가 갑니다만
누군가 더 무지하고 상식없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다른 어떤 사람의 상식 없는 행동을 정당화 할 순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없거나 모자르면 익히고 배우면 될 일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걸 다루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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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0.03 13:53
그건 지식이지 상식이 아닙니다. 상식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는거고 지식은 필요에 따라 익히는겁니다. 근데 지금 님은 그걸 반대로 얘기하고 계시네요.
정작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은 중요치 않다하고 영어 수학 점수만이 중요하다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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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10.03 14:03
아니 625가 1950년도에 일어난거, 태극기 그리는것도 지식입니다. 그걸 왜 님 마음대로 상식으로 치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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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0.03 14:06
님이 다른 나라 사람이라면 단순히 지식이겠죠.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게 단순히 시험공부에만 필요한 지식이 아니라 꼭 알아둘 필요가 있는 상식이어야겠죠? 제가 치부하는게 아니라요.
판단은 님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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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10.03 14:29
글쓴이는 군인이라서 상식인거고 일반인 입장에서 6.25 발발연도를 왜 상식으로 알아야 하죠?

솔직히 6.25의 발발연도가 왜 상식일 만큼 중요해요? 6.25자체가 중요해서 발발 년도까지 중요한거면 6.25에대해 모든 내용 빠짐없이 상세히 브리핑 할수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할수있는 사람보다 할수없는 사람이 많겠죠? 그저 상식이라면서 발발연도 외우는거 저는 상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역사적으로 6.25가 너무너무 중요해서 상식일 정도면 발발 연도 보다는 어떠한 사건이 있었나 정도만 대략 알면 된다고 생각해요. 궂이 그 사건이 언제 일어났나가 중요하기 보다 그 사건 자체가 중요하니 6.25를 그만큼 국민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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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19.10.03 19:19
이게 맞다고 보는데 6.25가 언제 일어난지, 애국가 4절, 태극기 그리는거 모두 나도 지식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지나가는 사람 열명 잡아서 6.25 발발년도, 태극기, 애국가 4절 이렇게 다 할 수 있는사람 얼마나 있겠음 아예 전부 없다고도 못하지만 또 아예 전부 있다고도 못하는거임 6.25 발발년도 대학생은 40프로도 모른다고 뉴스에도 나와있는데 그럼 그 대학생들 모두가 몰상식한 사람으로 치부될 수 있는것도 아니고 6.25 발발년도를 몰라도 무슨일이 있었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고 애국가 4절을 못불러도 1절이라도 똑바로 부르고 태극기 그리지 못해도 건곤감리만 외워서 배우면 되는건데 진짜 저런거 모른다고 욕하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보면 꼰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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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10.04 02:02
님 말대로면 6.25발발 연도 아는것 보다는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어떠한 내용인지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하는건데 산수로 치면 숫자를 먼저 배우는거보다 덧셈 뺄셈 나눗셈 배우는게 더 중요하다라는거랑 똑같은 말아님? 애초에 전쟁 발발 연도를 알고 내용을 잘 모르는거랑 전쟁 발발 연도는 모르는데 내용만 알고있는거랑 어떤게 더 이상해 보임? 기본적인 내용은 제외하고 심화된 내용을 먼저 배우는게 말이 된다고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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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10.04 13:56
연도만 알고 사건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6.25가 우리나라 사람에게 상식이라고 치고 외국인이랑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봐봐요

한 : 1950년에 6.25 전쟁이 있었어
외 : 아 진짜? 무슨 일 있었는데?
한 : 무슨 일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6.25가 1950년에 발발했어

한 : 한국에는 6.25 전쟁 이라는 역사가있어
외 : 그래? 언제 있던 일이야?
한 : 거기까진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일이있었었어

그리고 숫자를 안배우고 사칙연산을 배운다는거는 말이 안되죠 근데 연도를 모르고 내용을 안는게 말이 안되나요?비유가 너무 끼워맞추긴데

그 비유에 맞출려면 언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역사를 공부한다 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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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10.04 20:18
거 참 내용을 공부하는 열정과 시간으로 발발 연도도 아는게 그렇게 어렵나? 내 말은 아예 모를 바에는 발발 연도라도 알고 있어야된다는거임 근데 제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발발 연도는 모르고 내용만 공부 한다라 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그냥 님이 보는 관점이 배경이 독특한거 같음 그리고 6.25전쟁이 그렇게 오래되고 무슨 삼국시대에 있던 전쟁도 아니고 20세기에 이런 전쟁이 여러번 있었던것도 아님 대한민국에 있었던 가장 크고 대표적인 전쟁이었는데 그거 모르는것도 심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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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수정] 10-05 15:21 19.10.05 15:15
애초에 님은 대화를 6.25의 발발연도가 제일 기본이다 라고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하시네요

저는 6.25의 발발 연도는 상식도 아니고 제일 기본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있는데 그럼 님은 6.25가 왜 제일 기본인지 말씀해 주세요
왜 다른거 다 몰라도 발발 연도만이라도 외워야하는지 말해달라구요

그냥 발발연도가 제일 기본인데 라면서 의견 펼치지말구요

왜 자기혼자 답 정해놓고 말해요
그러고 왜 독특하다고 하는지

만약 님 생각을 설득시키거나 납득시키고 싶으면 왜 6.25의 발발연도가 제일 기초고 기본인지 다른건 몰라도 6.25 발발연도는 알아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대화 포인트 빗나갈꺼면 그냥 일기쓰신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슨 발발연도도 모르고 내용을 공부하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내용을 대략적으로 아는데 발발연도가 필요한가요? 혹시 급식이시거나 역사쪽 공부해야하는 직업군 이신가요? 그냥 저는 대략적인 내용만 알면된다구 했어요
대략 내용 아는데 발발연도는 필요 없어요
그치만 알면 좋죠? 근데 꼭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구요 내용좀 파악하세요 몰라도 된다한거랑 몰라야한다고 한거랑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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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10.05 19:53
학교에서 배울때 먼저 배우는게 언제 있던 일인지를 제일 먼저 배우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무슨 일인지를 배우고 이 과정을 반대로 배우고 학교다녔나 보죠? 뭐 어떻게 생각하던지 그냥 님 꼴리는대로 생각하고 살아요~ 아예 본인 생각이외에는 다 틀리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거같으니 저도 더이상 말안하고 무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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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수정] 10-05 21:11 19.10.05 20:49
ㅋㅋㅋㅋ 학교에서 그렇게 갈켜주니까 그게 맞다? 흠...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렇게 말해달라구요 그래야 저도 막 말하고 완전히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지 대도안하게 의견 펼치지말구

그리고 마지막에 시전해야지 본인생각말고는 다틀리다 생각하시는거 같으니까~ 응 치트키 가불기 먹어랏!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에 맞게 가불기나 날리세요 이상한 개논리 펼치지말고 아까보다 훨씬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서로 맞서는 주장을 펼칠때는 원래 상대 주장 부정도하고 하면서 자기 주장 펼치는 거예요 애기처럼 땍땍 거리지마요

본인 주장에 대해 그게 왜 맞는건데? 이유가 뭐야? 이 물음에 대답도 못하면서 그렇게 아예~ 님생각말구는 어쩌구저쩌구 추하다고 생각안함? 부끄러운줄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흥분한거 같아서 추가 남김)
아 깜빡했네 이 말은 꼭해주구 싶었음 ^^
님이 마지막에 시전한 그 한마디가 바로 내 말은 아무튼 맞는데 니 말은 틀려 이거임^^
주장을 내세울려면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대는 능력도 필요함
그 근거가 꼭 무슨 진리일 필요는 없더라도 남을 설득시킬수 있을만한 혹은 이해 시킬수 있는 수준으로는 필요하단거임
다수의 사람들이 맞다고 하고 실제로 그게 맞더라도 그걸 증명 혹은 설명 이해시킬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건 그냥 아몰랑 난 맞고 넌 틀림 이거랑 다를빠가 없음

님은 그냥 다수 의견에 뭍혀서 그냥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던데... 이게 무슨 말임... 진짜 부끄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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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10.05 22:50
자기합리화 오지네......
거의 말투도 급식충 중2병 말기네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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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수정] 10-06 01:39 19.10.06 01:29
제일 처음부터 그냥 저 욕했으면 아마 좀더 좋았을거 같네요

말싸움지고 욕하는거는 어떤 말을해도 그거 본인 수준 낮다고 짖는거 밖에 안되잖아요

다음엔 참고해서 꼭 이기길 바래요 ㅎㅇㅌ!

ㅋㅋㅋㅋ 글구 앞으로 찡찡거리는거는 지인이나 가족한테 해주세요^^ 쌩판 남은 안먹혀요

이것도 참고해서 이기길 바래요!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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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수정] 10-06 03:39 19.10.06 03:28
ㄹㅇ 대단하네 진짜로 이런 인간도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하네 그다지 본인도 논리적이지 않으면서 지 혼자서 말싸움해서 혼자서 이겼다고 좋아하고 정신승리도 잘하네 진짜 논리를 떠나서 지 듣기 싫은 소리하면 욕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도 대단하네 거의 무적 논리왕이네
벽보고 말싸움해도 이길듯ㅎㅎ 축하하네 말싸움 이겨서 그렇게 기분 좋으셈? 한번 동물하고도 말싸움 해보셈 아마 이길듯 그리고 본인도 본인의견 설득 못시키면서 뭘 설득타령? 본인 논리는 무슨 논리임? 본인은 본인 주장에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한건지? 전부 지 생각만 말하더만 제발 개유치하게 댓글마다 싫어요 좀 일일이 달면서 반박하지 좀 말던가 초딩이여? 반박만하면 되는걸 굳이 싫어요도 달면 더 이기는 거 같아서 그러나? 보는 사람이 다 창피해서 못봐주겠네 진짜 초딩이면 이해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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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수정] 10-06 09:54 19.10.06 09:47
싫어요는 싫으니까 싫어요 다는거 아닌가? 무슨 확대해석인지 말그대로 싫으니까 싫어요 다는거임 ㅋㅋㅋ 무슨 싫어요 달았다고 개초딩이래 ㅋㅋㅋ 그리고 님이 졌다고 말하는거는 서로 대화하다 포기했잖슴 님이 ㅋㅋ
내가 뭐 더 논리적이라서 이겼다고 했나 그저 님이 포기해서 이긴거임
논리적이든 뭐든 그냥 포기한 순간지는거고 나는 존나 미개하나마 내 주장에 근거 내세울라고 노력했음 그게 어떤 근거든 근데 님은 무슨 근거 내세울 생각도 안하고 니 근거도 별로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싫어요 꼬박꼬박 주네 초딩임 이게 또 새로운 님 생각임?

유치한건 님이고 제발 포인트좀 잡아서 생각하셈 끝까지 그렇게 정신승리하면 진짜 답이없음
싫어요준거를 자기혼자 확대해석해서 상상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답없다고 느껴짐 그냥 진짜 님말대로 벽보고 대화하셈

끝까지 자기 말이 자기자신을 보여주고있는줄 모르는 모습이 개멋지네

솔직히 이제 포기임 혼자 상상으로 주장하기 시작하는 사람은 답이없음 어차피 대댓글에도 자기혼자 상상해서 또 싫어요줬으니까 뭐 초딩어쩌고 하면 할말이 없을것 같음 아님 또 어떤 상상을해서 그게 사실인것마냥 말하면 또 뭐라고 반박해줘야함

역시 더 잘상상하는사함이 최곤거 같음 님이 다 맞는걸로 하셈 어차피 그렇게 상상할거잖슴

더 이상 소모전 안함 처음에는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화 해볼려했는데 점점 대화가하니라 혼자 상상하고 우기는 사람 되더니 답없어졌음

본인 말에 본인을 반영하는건지 님이 그렇게 말하면 진짜 님은 동물이랑 말해도 잘 말할거임 ㅅㄱ하셈 대화는 여기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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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수정] 10-06 13:32 19.10.06 13:31
확대해석은 본인이 지금까지 계속한거고 계속 지가 한 행동을 내가 했다고 우기고 있네 첨부터 끝까지 지 맘대로 생각하면서 대화해놓고 무슨 개소리만 하는거여? 그리고 누가봐도 본인이 하는 행동이 초딩같고 개찌질해보임 그걸 인지를 못하니까 알려주는데도 아예 모르네 본인 대화 방식 그냥 일방통행인데 왜 계속 논리타령하면서 지가 논리적이게 말한다고 착각하고 있지? 처음부터 끝까지 무논리로 계속 정신승리만 한 사람이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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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12.12 03:38
OvO님..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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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로맨쓰19.10.03 16:28
상식의 말뜻이 무엇이냐면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
이거에요. 상식의 기준을 누군가 정해주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이에요.
"상식의 기준을 왜 님이 내리시나요"란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보통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고 있기에 상식이라는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저마다의 상식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통하는 상식이 있고 위의 6.25발발 년도가 그런 상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랑 휴전상태인가요? 했을때 "잘 모르겠어요" 라고 답하면 그땐 어찌 생각하실건가요?^^

제겐 그저 보편적인 사회의 틀에서 어떻게든 삐뚤고 싶은 심리가 강하게 작용했고, 어떻게든 지기싫어하는 성격이 이런 댓글들을 만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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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10.03 23:07
사람들이 보통 알고있거나 알아야하는 지식

이 말은 대다수의 국민이 알고있기에 상식이다 막연히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대다수의 국민이 알고있는지도 모르겠음)

상식을 유럽권에서은 공감이라고 표현 한다고 합니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아니까 너도 알아야되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해야할 감성과 인식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현재 휴전중인 나라 북한은 우리나라 즉 우리 자기 자신을 위협하고 있죠 이거는 위에서 말한 모두가 공감해야할 감성과 인식이란거죠

그런데 6.25의 발발연도? 이거는 모두가 공감해야할 감성과 인식인가요? 6.25사건 자체를 공감하라면 저는 하겠지만 발발연도를 공감하라 하면 흠...

이러한 인식차이때문에 왜 상식의 정의를 왜 님이 내리세요 이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이건 별개로 댓글들 보면서 하고싶었던 말인데 상식이란 자연스러운 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어떠한 무리에서 모두가 아는 내용이다 그럼 상식인거고 누군가는 모른다 그럼 아 누구는 모를수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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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9.10.03 17:47
태극기를 비율까지 아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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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믈버서난뽕처럼19.10.04 22:46
거기까지 원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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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9.10.03 22:50
하 당연햇다
태극기 그리는게 애국가 4절을 아는게 6.25 발생년도를 아는게

6.25는 걍 뭐ㅜ숫자가 이어져서 기억하는거 같았고

대학 졸업하고 10년
짜다라 볼일이 없어 잊고 살았다 ㅜ ㅜ
그리려고 보니 까먹어서 헷갈리면 모르는게 맞겟죠

애국가 4절의 가사들이 몇절인줄 모르고 다 섞인다. 들으면 다 기억날거 같은데 결국 혼자선 못부르겠음

이게 다 알아야하는 상식이라면 정말 저부터 조심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겠어요. 네이버 검색하라 갈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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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아가씨19.10.03 08:57
그래 6.25는 모른다 치자 태극기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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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19.10.03 09:00
어깨에 태극기달고 그릴줄모른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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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람119.10.03 09:09
무식한거맞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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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안들래[수정] 10-03 09:14 19.10.03 09:14
왼쪽 위 왼쪽 아래 순서로 3,4,5,6 이게 뭐가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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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10.03 09:38
진짜 무식한 인간은 저렇게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무식하다는 말에 상처를 받으면서도 아직 6.25발발 년도나, 애국가4절, 태극기 그리는 법을 알아볼 생각도 안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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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얘기를들어보자19.10.03 09:42
애국가 4절은 못 외운다 쳐도
6.25가 언제 터졌는지도 모르고
태극기도 그릴 줄 모른다면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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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19.10.03 09:51
08군번인데 이때도 의외로 태극기 그릴 줄 모르는 애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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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몬19.10.03 09:55
무식도 무식이지만 그보다는
애국심이란게 존재하지조차 않는게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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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19.10.03 09:57
본인이 아는것들을 모르는건 무식한거고
본인이 모르는건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많네요

본인은 애국가 4절은 모른다면서
태극기 그릴줄 모르는거랑 6.25 모르는거 무식하다고 비난하고 있네
내가 보기엔 당신들도 무식함

그냥 그사람이 모르면 모를수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면 되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거 모른다고 비난까지 해야하나

모르면 가르쳐 주면되지
무식하면 무시하고 비난하는 행동이 정당화 되나 ㅋㅋ

기본적인건 배우신분들이 사람 무시하고 비난하는 행동 하지 말라는건 안배우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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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세상나의빛19.10.03 10:50
ㄹㅇ 영국 섬인거 모른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섬 몇개냐고 물어보면 바로 뇌정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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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1:05
군대가면 애국가 4절 매주 부르는데?
군대에서 그걸 못 외우고 있으면 무식한거 맞지 않나? 후렴부빼면 몇 마디나 된다고
그리고 적어도 국민으로서 국기는 그릴 줄 알아야 맞는거 아님? 게다가 군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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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19.10.03 11:27
댓글의 요점을 못읽으시네요

아니면 장문이라서 내용 파악이 안되시나요?

아니면 본인은 애국가 4절까지 다 아는게 자랑스러우셔서
이런 댓글을 다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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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테이크19.10.03 12:09
무식이는 좀 빠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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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9.10.03 12:26
ㅋㅋㅋ 그쪽은 4절은 모른다는 말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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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어머니819.10.03 12:39
요점은 님이 파악 못 하고 있는듯?
4절을 아는걸 떠나서 군대에서는 자주 부르고 필요한거라는게 중요한거지
막말로 군대행사에서 애국가 4절 부르는데 혼자 못부르면 그게 정상임?
군대에서 태극기 게양하는데 헷갈린다고 혹시라도 거꾸로 게양하면 그게 정상임?
외국인이 자기나라 국기 그릴 줄 모른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듦?
외국인이 우리나라 군인에게 국기 그려보라고 했는데 못 그리면 어떨거 같음? 이제 요점이 좀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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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10.05 16:07
실상은 애국가 부를때 대충 허밍만 하는사람 존나 많아서 못 불러도 아무 느낌 없고

태극기 못그리면 군복에 있는 태극기 때서 보고 그리고 그마저도 햇깔리면 사방에 널린게 태극기라 봄

6.25 발발연도 모르는 사람 군대안에서도 수두룩하고

군복에 태극기 반대로 붙히고 다니는 사람도 수두룩함

밖에서 민간이 되니까 까먹은거 같은데 군대 안은 더 심함 밖에서야 상식이지~ 이러는데 안에서는 신경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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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수정] 10-03 12:50 19.10.03 10:27
6.25전쟁. 1950년 6월 25일 발발 1953년 7월 27일 휴전
태극기.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건3 감5 곤6 이(리)4
4절. 이 기상과 이 맘(마음)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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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수정] 10-03 11:46 19.10.03 11:46
(왼쪽 위 부터 시계 방향으로 3 5 6 4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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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19.10.03 12:50
캄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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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10.03 12:51
옛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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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습니다19.10.03 10:57
무식하다고 말하기는 사실 애매하지만 상식이 부족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식은 전문지식과 상식으로 생각하는데 6.25 발발 연도를 제외하고는 상식으로 생각합니다.
6.25 발발연도가 상식 범주에 안두는 이유는 한국의 전체 역사를 봤을때 저정도 사건은 다수 존재 했었습니다. 고로 역사 적인 전문지식 범주이지만 애국가라던가 태극기는 한국인이라몬 유치원 수준에서도 배우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입니다만.. 제 주위에 저런분이 있다면 딱히 상대 안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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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수정] 10-03 11:32 19.10.03 11:30
이런글에 항상 같은 댓글을 달지만

상식을 모르는 것보다

모른다고 함부로 무시하지 않는게 더 기초적인 상식임

어릴때 배우는 도덕도 상식이고 윤리도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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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06 13:43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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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10.03 11:40
중경외시가 대수냐 서울대 나오고도 일못하고 모르는거 투성이인얘들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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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9.10.03 12:08
1950, 애국가, 태극기에서 애국심이 나오는줄 아는 전형적인 틀딱들 ㅋㅋㅋ 이런인간들이 꼭 해외에서 태극기 달고 다니면서 나라망신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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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어머니819.10.03 12:40
애국심 문제가 아닌데 혼자 딴소리하네 ㅎㅎㅎ
무식이들이 이렇게나 많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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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10.03 12:37
너무 무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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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9.10.03 13:14
욕먹어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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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10.03 13:29
난 또 뭐라고 에휴...(네이버를 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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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9.10.03 14:48
아니 꼭 알아야 하나? 모르면 무식? 저번 젓가락질 못하는거에 가정교육 운운하는거부터 시작해서 참담하다 어휴 왜이리 변했냐
본인들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기준을 새우고 평가를 하는건지?
본인들이 하는짓 자체가 인성지적질 받아야할 짓이란건 전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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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boy8119.10.04 13:15
물론 그걸 모른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잘못됐어요
그렇다고 위에것들은 몰라도 된다는게 절대 아니에요
꼭 알아야 하는게 맞아요
몰랐으면 이제라도 알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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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19.10.03 15:40
그래 솔직히 관심 없었으면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모른다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한국가의 국민으로써 내나라 국기, 국가를 모른다는건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한국전쟁도 순국 선열들이 내내라를 지키기위해 피흘린 전쟁이고 그때 피흘리며 죽어간 우리네 옆집 할아버지들이 없었다면 우린 인공기들고 북돼지들 찬양하며 피죽 끓여 먹고 있을겁니다. 국영수 공부팔 시간에 주체사상 공부하고 있을꺼고요 님들이 들고 있는 그 스마트폰은 죽어간 순국선열들의 피와 시체로 만든 언덕위에서 꽃핀겁니다. 지금까지 몰랐다면 이제 알면 되는것 이고 몰랐다는걸 부끄러워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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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9.10.03 21:08
보통은 그걸 몰라 무식하다기 보다는 자라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의 지식을 내가 몰라 난처해질 때마도 익히면 되는 것! 군대에서 무시 당했다면 그 이후 고치면 될 걸...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삶의 지혜가 부족한 무식한 놈 맞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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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19.10.03 21:52
안중근 의사의 직업이 뭡니까?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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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10.04 01:32
대학은 어떻게 간거여.... 애국가는 4절은 모르는 사람들 가끔씩 몇명 있으니까 그렇다쳐도 태극기랑 6.25는 좀 심하네 우리나라 태극기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어려운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6.25는 초등학생들도 아는건데 군대 갈때까지 몰랐다는게 ㅎㄷㄷ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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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있는파인애플19.10.05 04:38
고급유머에서 근거 부족한데 욕하는거 자제하는게 상식아닌가? 님들이나 상식좀 챙기세요..한국인으로서 상식이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 중립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쳐도 위에 몰상식하다고 모르는 사람을 욕한 유저들은 단어의 무게감을 너무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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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10.05 19:20
애국가는 군대가면 자연스럽게 외우지않나??? 제대하면 잃어버릴지모르지만 6.25도모른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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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06 13:41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상식이 부족하거나 무식한 것이랑 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저렇게 핍박하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인 건데 같이 엮어서 생각한다는 거. 무식하면 그래도 된다는 생각.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들 있지. 이게 흔한 착각이고 현상들입니다. 무식하면 무식한 것이고, 저렇게 사람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저러면 안되는 거고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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