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반려견을 안락사 시키려고 했던 남자.jpg

규규냐냐2019.10.05 09:16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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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2019.10.05 09:16
고생했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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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아내2019.10.05 09:45
어제 새벽에 막내냥이가 무지개 다리건너서 오늘 화장하러가는데 이런 게시글까지 보니 더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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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9.10.05 09:14
안쓰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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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수정] 10-05 09:16 19.10.05 09:16
...

아무말도 생각이 안나네여.. 그냥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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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9.10.05 09:16
아침부터 눈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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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19.10.05 09:16
고생했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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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냐냐19.10.05 09:16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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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흰구름19.10.05 09:17
난 울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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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라199019.10.05 09:17
키우다보면 사람보다도 더 가족같은 반려견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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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존나사랑했는데19.10.05 09:2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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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아내19.10.05 09:45
어제 새벽에 막내냥이가 무지개 다리건너서 오늘 화장하러가는데 이런 게시글까지 보니 더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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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9.10.05 09:48
화장하러 가는 슬픈 아침에도
개드립을 킨건
그 슬픔을 이기려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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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에19.10.05 09:53
이건습관같은거죠 화장실가면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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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아내19.10.05 10:08
네 화장실에서 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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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0자이내로입력19.10.05 10:18
다음생은 사람으로 만나 같이 늙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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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10.05 10:24
이 이기적인 세상에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전혀 이기적이 아닌 한 친구, 은혜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것, 결코 배은망덕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는 것, 그것은 자신의 개다. 개는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주인 곁에 서 있다.

그는 자기 주인 곁에 있기만 하면 거센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심하게 불어오는 차가운 땅에서도 잠을 잔다. 그는 건네 줄 음식이 없는 손에도 키스를 한다. 그는 거친 세상을 대하다 생긴 주인의 상처들이나 종기들을 핥아준다.

그는 거지 주인도 마치 왕자인 양 주인의 잠자리를 지켜준다. 다른 모든 친구들이 버려도 그는 남는다. 부가 날아가고 명성이 무너져도 그는 항상 천국 가는 길의 태양처럼 주인에게 사랑을 쏟는다.
- 조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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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u히루19.10.05 12:53
개드립 게시글 보고 운 거 처음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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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이생겼어여19.10.05 13:05
돌아오는 월요일 제 인생의 반이상을 같이해온
18세 우리집 검지 너무 힘들어해서 저 결정을 했습니다
보는데 중간부터 못보겠네요
항상 고맙고 보고싶을꺼야 사랑해 우리집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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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9.10.05 17:15
아이 ㅠ
방금 눈에 수도꼭지 탑재 게시글 봣는데
얼마 못가 바로 무너지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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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조빠19.10.05 19:22
이거 영상제목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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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10.06 06:11
반려견을 못키우는 이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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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없엊19.10.06 09:45
나도 울 댕댕이 첫눈 오는 날 저렇게 보냈음
40넘어서 그렇게 서럽게 동네방네 울며 집에 가기는 처음
밥먹다가 생각나서 울고
이거 쓰다가 또 울고 있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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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10.06 11:58
이래서 동물을 못키우겠 한번 정들면 보내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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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꿍19.10.06 17:35
흡..!헠..
끕....!!
듁디마..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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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라고사준거아닌데19.10.11 13:39
하이 우리주인 똥싸는중 게시글보고 뿜고 오는중인데
지금 눈물남...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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