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할머니.jpg

가지마요2019.10.05 19:49
다 쓰고나니 화나서 "요"는 다 지우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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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꾸바이까테쭈삐꾸타2019.10.05 21:08
진짜 뽑아가는사람 이해가 안됨
가게 알바할때 가게앞에 심어놓은 꽃을 계속 누가뽑아가서 짜증났었는데
하루는 어떤 사람이 대낮에 대놓고 뽑아가길래
전력질주로 뛰어가서 잡아서 왜 뽑아가냐고 물었더니 아주 당당하게 예뻐서 뽑아갔다고 말함
너무 당당해서 기가막혀 나는 다른 말도 안나오고 그 담주에 사장님이 화초를 다 그냥 없애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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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19.10.05 19:49
할머니 너무 이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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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19.10.05 19:48
80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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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본다19.10.05 19:48
비양심적인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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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요19.10.05 19:49
다 쓰고나니 화나서 "요"는 다 지우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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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10.05 19:49
할머니 너무 이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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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19.10.05 21:29
여러사람 보라고 가꾼 마음씨도 글표현도 마음이쁨이 묻어나오심. 나도 말투좀 고쳐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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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셈19.10.05 19:54
고양이나 개가 뜯어간거 아닐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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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19.10.05 21:37
그때나는 소리가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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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언니19.10.05 23:45
고양이나 개가 뜯어갔어도 저거보면 반성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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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꾸바이까테쭈삐꾸타19.10.05 21:08
진짜 뽑아가는사람 이해가 안됨
가게 알바할때 가게앞에 심어놓은 꽃을 계속 누가뽑아가서 짜증났었는데
하루는 어떤 사람이 대낮에 대놓고 뽑아가길래
전력질주로 뛰어가서 잡아서 왜 뽑아가냐고 물었더니 아주 당당하게 예뻐서 뽑아갔다고 말함
너무 당당해서 기가막혀 나는 다른 말도 안나오고 그 담주에 사장님이 화초를 다 그냥 없애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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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19.10.06 01:23
그런건 절도죄로 신고 못하나요? Cctv 설치 되어있다고 신고한다고 하면 안뽑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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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9.10.07 17:11
이쁘신데 당신 목도 좀 뽑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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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블리삼총사19.10.07 21:48
우리나라사람들 참 공짜좋아해 누군가는 돈주고 조경을위해 산건데 누군가는 지네 조경하려고 뽑아가면 맘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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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솜장인[수정] 10-05 21:45 19.10.05 21:43
우리 할머니 우리 이모들은 시골에서 자라 국민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그것도 못가시고 그러셔서 그런지 아직도 편지하나 제대로 못쓰는데 할머니는 맞춤법부터 띄어쓰기까지 완벽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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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스쟁이19.10.05 22:48
라임 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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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19.10.06 08:40
마음만은 소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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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19.10.06 14:51
집앞에 화분자꾸 가져가서 엄빠가 집앞에 씨씨티비 달아놓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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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팔팔19.10.10 20:05
주택살면 진짜 별놈들 다 있어요
작은 화단에 꽃 새로 심어 놓으면 뽑아가고, 오래 길렀던 꽃나무도 싹 뽑아가고, 주차방지용 꼬깔도 가져가고..
도둑질하는 놈들은 진짜 손목을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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