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속싸개 푸는 짤.mp4

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19.10.30 20:45
간지럽다 -> 운다
배고프다 -> 운다
졸리다 -> 운다
아프다 -> 운다
저리다 -> 운다
쌌다 -> 운다
시끄럽다 -> 운다
놀랐다 -> 운다
혼났다 -> 운다
서럽다 -> 운다
힘들다 -> 운다
회사에 늦었다 -> 운다
카드값이 많이나왔다 -> 운다
외롭다 -> 운다
머쓱하다 -> 운다

아기는 모르겠고 저는 이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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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19.10.30 20:38
ㅎㅎ 질문자님도 귀여우시네요.ㅎㅎ 근데 저렇게 어린 아가들은 자기 얼굴이 가려워도 가렵다는건 느껴도 긁는다는 행위는 아직 몰라서 어차피 자기가 긁지 못하는걸로 알아요. 가려워서 긁는건 아니고 그냥 탐색하다 자기 손톱으로 얼굴에 생채기 내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요.ㅎㅎ가려우면 긁는 대신 울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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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019.10.30 20:10
아 넘나 귀엽다 ㅠㅠ
근데 아기가 만약 얼굴 간지러우면 어떻게 해요? ㅠㅠ
저렇게 감싸놓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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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9.10.30 18:47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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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빠라뿌빠뿌빠빠19.10.30 18:47
ㅠㅠ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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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9.10.30 18:47
꺄 시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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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19.10.30 18:49
다들 쓰러지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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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르댕19.10.30 18:53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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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매뤄19.10.30 18:57
생후 18개월 전후 아기들은 자기 얼굴 때려서 저렇게 천같은걸로 감싸서 예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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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10.30 20:30
18개월전은 아니고 대략 생후 50일이전까지 해줘요
엄마 뱃속에서 있던 느낌과 비슷하게 해주려고 하는건데 답답해보여도 아기는 오히려 안정감을 느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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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19.10.31 15:40
넹ㅋㅋ 모로반사라고 임신기간중 좁은 배속에서 팔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보니 태어나서도 팔을 위로 치켜드는 행위를하는데 자기가 깜짝놀래서 울고 얼굴쳐서 울고 담요를 덮어두는경우는 질식사할 위험도있어서 저렇게 천으로 감싸거나 스와들미 라는 몸감싸는 육아용품으루 감싸놔용ㅋㅋ생후 3개월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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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19.10.30 18:59
아이 예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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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10.30 19:00
옴마야 눈웃음 봐라 죽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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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자라나라19.10.30 19:00
저도 27년 전에는 저랬어요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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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9.10.30 19:08
와 뭔데 애기가 저렇게 잘 생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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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19.10.30 19: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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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늠즈브르그즈19.10.30 19:29
천사다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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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19.10.30 19:36
아궁 이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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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그러는거아냐19.10.30 20:02
우리아들도 저랬는데...

지금도 저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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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9.10.30 20:10
아 넘나 귀엽다 ㅠㅠ
근데 아기가 만약 얼굴 간지러우면 어떻게 해요? ㅠㅠ
저렇게 감싸놓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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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0.30 20:38
ㅎㅎ 질문자님도 귀여우시네요.ㅎㅎ 근데 저렇게 어린 아가들은 자기 얼굴이 가려워도 가렵다는건 느껴도 긁는다는 행위는 아직 몰라서 어차피 자기가 긁지 못하는걸로 알아요. 가려워서 긁는건 아니고 그냥 탐색하다 자기 손톱으로 얼굴에 생채기 내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요.ㅎㅎ가려우면 긁는 대신 울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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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수정] 10-30 20:54 19.10.30 20:45
간지럽다 -> 운다
배고프다 -> 운다
졸리다 -> 운다
아프다 -> 운다
저리다 -> 운다
쌌다 -> 운다
시끄럽다 -> 운다
놀랐다 -> 운다
혼났다 -> 운다
서럽다 -> 운다
힘들다 -> 운다
회사에 늦었다 -> 운다
카드값이 많이나왔다 -> 운다
외롭다 -> 운다
머쓱하다 -> 운다

아기는 모르겠고 저는 이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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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둠피19.10.30 21:24
둠피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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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ER19.10.30 21:39
몇개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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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9.11.03 09:53
480개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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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19.11.04 15:17
우와 나도 약 480개월인데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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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9.11.01 23:18
애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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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9.10.30 20:53
귀여운 댓글에 그렇지못한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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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다19.10.31 15:29
애들은 아직 저게 자기팔인지도 모릅니다 뭐가 자꾸 휙 휙 움직이니까 이게 모지 함 깨물어보까 하고 깨물고 아푸면 웁니다
그리고 아기들은 손톱이 굉장히 얇아서
날카롭습니다 얼굴에 상처가 많이납니다
제 딸은 여섯살인데 얼마전만해도 자고 일어나면 지 얼굴에 상처를 내놓고 저한테 와서 울고 그러더군요
첫째는 아홉살인데도 자다말고 제 배위에 오줌싼적도 있습니다
이자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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