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 사는 싸이코패스 아줌마

아름다운코난2019.11.09 20:30
살아가면서 얻은 이치랄까 참진실이랄까..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그런 마인드로 인생을 쭈욱~ 살면 다 자기한테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삶의 사소한 부분에 이기적이고, 본인의 순간적(단기적) 사리욕심을 부리면 그 패턴은 어떻게든 유지되며 본인의 삶에 습관적으로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살면서 얻어야 할 다방면의 플러스 효과(이익)를 놓치게 되고 받지않을 불이익을 받게 되기 마련입니다. 인과응보라는 얘기지요. 죄짓고 살지말아라, 착하게 살아라,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지말아라.. 등등 옛 가르침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세상(사회)은 상당히 믿음직하고 정교한 법칙에 의해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을 가지고 바르고 성실하게 살면서 상기의 그런 부류들에 현혹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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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19.11.09 19:38
참 저렇게 살면 얼마나 잘살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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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2019.11.09 19:49
슬프지만...요즘 뉴스를 봐도
정도를 지키지않는 사람들이 등따숩고 배부른거같아요.
정직함 도덕 윤리...의미가 없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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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9.11.09 19:33
머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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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수정] 11-10 12:24 19.11.09 19:53
3번 읽고 이해했네요

어떤 9층에 사는 아줌마가 9층에 내리면서

15,17,20층을 누르는거임 이유는 쓰레기 가져올

시간을 벌기 위해서 사람이 없어도 눌렀다는 거죠

이기적이지만 억지로 이해해 줄 수 있음

그런데

이 아줌마가 글을 적은 사람이랑 1층에서

같이 탔는데 자기 먼저 9층에 가기 위해서

5층 눌렀던것을 지웠다는 거죠

진짜 이정도면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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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1.09 20:24
아아 교수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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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찾은가제트형님19.11.09 22:37
아무도없으면 이해되지만 누가있는데 그러면 전나짜장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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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도티도19.11.09 19: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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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중엔내이름김본명19.11.09 19:33
어디서 보니깐 배달 하시는분들이 쓰는 시간 절약 비법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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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19.11.09 19:37
새벽시간 사람통행이 드문 시간에는 신문&우유배달원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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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19.11.09 19:57
통행이 드문 새벽에는 저렇게 안 해도 멈춰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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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19.11.09 20:14
시스템이 몇분이상 대기상태가 지속되면 1층으로 내려가서 대기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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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19.11.09 20:18
오 그거 되게 편리한 시스템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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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찾은가제트형님19.11.09 22:39
전 실제로 이방밥을 매일씁니다
19층가면 20층같이 누릅니다
함께 타는분이 만약 22층이면 20층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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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따기19.11.12 03:56
자랑이다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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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찾은가제트형님19.11.12 23:16
당신도 배송일 해봐 그렇게되지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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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따기19.11.13 12:32
아 배송일 하시는구나
몰랐음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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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11-10 10:42 19.11.10 10:41
택배알바를좀 한적이 있는데 택배할때 엘베에 아무도 없을때 윗층 눌러서 하긴 합니다. 엘베 기다리는시간 시간이 은근 타격이 커서.... 같이타고있는 사람이 있으면 안하는데 저 아줌마는 강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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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찾은가제트형님19.11.12 23:17
나만그런거 아니구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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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로그인19.11.09 19:33
와...진짠가 무섭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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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11.09 19:36
역지사지:똑같이 당해봐야 지도 그것이 엿같은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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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11.09 19:38
참 저렇게 살면 얼마나 잘살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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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9.11.09 19:49
슬프지만...요즘 뉴스를 봐도
정도를 지키지않는 사람들이 등따숩고 배부른거같아요.
정직함 도덕 윤리...의미가 없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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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11.09 19:52
뭐 그건 굳이 요즘이 아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차라리 진짜 사기치고 협박하고 뇌물받고 이런 사람들이야 걸리면 범법행위라고 (얼마나 가볍던)벌을 받기나 하죠.

원글같이 진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에휴... 딱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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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PT19.11.09 20: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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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코난19.11.09 20:30
살아가면서 얻은 이치랄까 참진실이랄까..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그런 마인드로 인생을 쭈욱~ 살면 다 자기한테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삶의 사소한 부분에 이기적이고, 본인의 순간적(단기적) 사리욕심을 부리면 그 패턴은 어떻게든 유지되며 본인의 삶에 습관적으로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살면서 얻어야 할 다방면의 플러스 효과(이익)를 놓치게 되고 받지않을 불이익을 받게 되기 마련입니다. 인과응보라는 얘기지요. 죄짓고 살지말아라, 착하게 살아라,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지말아라.. 등등 옛 가르침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세상(사회)은 상당히 믿음직하고 정교한 법칙에 의해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을 가지고 바르고 성실하게 살면서 상기의 그런 부류들에 현혹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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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19.11.09 22:44
글쎄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힘들게 사시는 분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ㅠㅜ 모르겠어요... 개판치고 사는 재벌가 삼사세들이 인생 즐기고 사는거 보면... 힘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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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만세19.11.10 02:35
당신말의 제일 어폐는 비교한다는 겁니다.

재벌 234세의 삶은 뭐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전생에 쌓은 덕이라고 생각하고, 그 덕위에 현생의 삶에서 죄짓고 살기에 그 벌을 언젠간 받을것이며

위의 분 말씀은 현 삶에 충실하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면 그것은 언젠가 다시 빠른시간내에 돌려받는 거라는 것이에요.

모든 삶은 삶마다 트랙이 있는 거지 다른 삶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내 트랙이 꼬이거나 보이지 않죠.

뭐 살아보면 느낄거에요...

어짜피 인생은 온전히 고유히 혼자의 것이고 누구와 비교할 수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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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19.11.09 23:37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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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9.11.15 17:50
어릴적 아버지가 하신말씀과 같은 내용이네요. 예를들어 길가에 떨어진 남의 지갑 줍지 마라. 언젠가 너도 지갑을 잃어 버리거나 너아니면 네 자식이 같은 일을 겪을 것이다. 라고 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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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9.11.09 22:21
택배아저씨들 종종 그러는거 보고 바빠서 그러시겠거니 했지만 아줌마 그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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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9.11.09 22:43
하 인성 터졌네 만나면 줬나 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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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19.11.10 01:48
와 완전 개상또라이네~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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