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복수.jpg

사용자2019.11.10 18:33
저거 부순게 잘했단건 아닌데
초등학생인데 놀게 좀 냅두지 그걸 왜 찢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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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영수증2019.11.10 18:51
동생입장에선 부모님이 컴퓨터만한다고 대뜸 노트북 부순거랑 같은상황이지 뭐 술담배처럼 성장기 학생에게 확실하게 나쁜걸 처분한거랑 놀이감을 자기판단으로 처분한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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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2019.11.10 18:34
지가 뭔데 찢고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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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11.10 18:27
동생이 참교육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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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수정] 11-10 18:29 19.11.10 18:28
으아... 동생아... 이제부터 너와 나는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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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9.11.10 18:31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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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11.10 18: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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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9.11.10 18:33
저거 부순게 잘했단건 아닌데
초등학생인데 놀게 좀 냅두지 그걸 왜 찢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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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19.11.10 18:45
진짜 별거 아닌거같아 보여도 당사자한텐
보물일텐데 조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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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11.10 23:44
그니까요 찢을필요 없이 잠시 압수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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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도록19.11.11 05:36
잘했네.저게 더 중독성. 자기는 게임하고뭐하고하면서
왜 동생 취미를 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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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19.11.10 18:34
지가 뭔데 찢고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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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만둘기19.11.10 18:50
지나 열심히 할것이지 왜 애 물건을 찢고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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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영수증19.11.10 18:51
동생입장에선 부모님이 컴퓨터만한다고 대뜸 노트북 부순거랑 같은상황이지 뭐 술담배처럼 성장기 학생에게 확실하게 나쁜걸 처분한거랑 놀이감을 자기판단으로 처분한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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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19.11.10 18:51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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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11.10 19:15
어릴 때를 곰곰히 돌아보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커다란 감정 속에서 살았던 것 같아.
형이 생각하는 노트북의 가치와 동생이 유희왕 카드를 생각하는 가치를 비교해볼 수 있다면 유희왕 카드가 압승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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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천상웨딩boy19.11.10 19:16
동생과 나이 차이가 얼마이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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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뿔까마19.11.10 19:58
찟은 유희왕카드가 서세 몇 천만원 짜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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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9.11.10 20:02
찢는 건 잘못한 거는 맞는데
동생애기.저래놓으면 그날 뭐 변사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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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덜푸19.11.10 20:19
저건 물리적 이지만 만약 동생이 형의 계정을 삭제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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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닉네임19.11.14 17:39
형이 빡쳐서 제풀에 모니터를 깨부실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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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9.11.10 20:53
나도 어렸을때 생각나네... 고등학교때까지 유희왕 했었는데 짜피 공고라 취업은 준비 되어있고 공부도 못할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는분이 30만원에 덱 사겠다고 해서 팔기로 한 전날에 아빠가 버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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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365번째행인19.11.10 21:14
형이라서 그나마 저 글에서 웃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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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11.10 22:06
그렇다고 동생걸 찢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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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19.11.10 22:11
유희왕카드가 노트북보다 비쌀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않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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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애사심[수정] 11-10 23:01 19.11.10 23:01
제 덱이 2백만원 조금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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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수정] 11-11 08:32 19.11.11 08:31
안과 않이 구분이 어렵나요? 요새 되게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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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목소리19.11.15 08:51
대댓의 안되요는 안보이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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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19.11.15 09:47
만히 불편 하셧나바요??
미안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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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애사심19.11.10 23:00
한달전에 나온 카드 중 하나 지금 14만엔에 가게에서 매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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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11.11 03:22
으 울엄마가 나 늦게까지 컴터한다고 하고 있는데 랜선 가위로 잘라버렸던 거 생각난다. 진짜 분노가 치밀었으나 꾹꾹 참았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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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19.11.11 09:48
너...임마....요즘은 컴퓨터로 유희왕 할수있다고 임마.....형이....크흣...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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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후가더배고파19.11.11 21:33
와~~~동생 사라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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