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명필가 아저씨.jpg

키르2019.11.13 08:12
일상생활가능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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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빵빵2019.11.13 08:57
하.....파킨슨병...
우리엄마 65년생이신데 루게릭병 확진받았는데ㅠ
저 할아버님의 고통 너무 잘 알거같네요...
요즘 진짜 세상 발전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데
제발 우리엄마 더 심해지기전에 치료약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암이나 다른 무서운 질병도 너무나 많지만.
파킨슨이나 루게릭같이 아무런 치료방법도 없이..
죽을 시간만 기다려야 하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오는 질병을 가진 환우분들도 많습니다ㅠ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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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구닌2019.11.13 10:22
저희 아버지 파킨슨 투병 10년차 이십니다..
위에 뭔 스토리고 사기꾼얘기한 댓글보니 화가나네요..
젊으셨을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분이셨는데
이젠 약도 잘 듣지않아 넘어지고 치아깨져오시고 맘이 너무 아픕니다..
매일 하시는 말씀이 죽고싶다 이건데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는게 진짜 미치는 병이에요
진짜 주변에 파킨슨환자 있으면 저 소리 못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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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11.13 07:39
대단하시다ㅠ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다...

오늘도 일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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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3센치만커지자19.11.13 07:46
뭉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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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19.11.13 07:47
열정과 노력은 타고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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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수정] 11-13 07:52 19.11.13 07:52
몸에 상처는 났지만 스스로 할 수 없다는 마음의 상처는 지울 수 없으니까..
캬..... 오늘의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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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9.11.13 10:08
몸의 상처는 낫지만 ... 이라는 뜻으로 말하신거같은데 제작진이 자막을 잘못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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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성인19.11.13 08:0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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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요새 사기꾼들이 하도 많아서<br /> 명필가도 역시 스토리가 있어야 그 글도 가치가 생기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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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19.11.13 08:12
일상생활가능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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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19.11.13 08:53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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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11.13 09:27
본인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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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9.11.13 09:46
대한민국성인이 되신 스토리텔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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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9.11.13 14:46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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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따기19.11.13 15:24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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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사줘19.11.13 17:00
어휴...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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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다19.11.13 21:13
세상이 워낙 별 나쁜사람들이 많고 귀통수치는 일이 않겠지만 제가 보기에 저분은 진짜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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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19.11.14 00:03
어머니는 지게에 싣고 어느산에 버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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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19.11.15 12:06
신발애기야 정신나간애기네 말하는 뽄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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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9.11.13 08:14
오늘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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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수정] 11-13 08:27 19.11.13 08:26
아니 근데 병은 진짜 어디서 어떻게 올 줄 모르니 너무 무서움... 저도 그냥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무릎 엑스레이 찍고왔는데 의사선생님이 지금 무릎이 중요한게아니라 정강이뼈에 뼈종양있는거 알고계셨냐고 그래서 얼마나 놀랬는지.. 별거 아니어야할텐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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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1.13 09:34
놀래셨겠네요 ㅠㅠ 별일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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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19.11.13 09:45
당장치료할 방법도 없고 3개월마다 커지는지 확인해서 커지면 악성일수있으니 체크 잘하라는 말 뿐이더라구요ㅜ흡 증상이없는 병인데 우연히라도 알았으니 불행중다행이 이런건가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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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1.14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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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19.11.13 08:26
진짜 감동적이고 존경스럽고 존경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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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빵빵19.11.13 08:57
하.....파킨슨병...
우리엄마 65년생이신데 루게릭병 확진받았는데ㅠ
저 할아버님의 고통 너무 잘 알거같네요...
요즘 진짜 세상 발전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데
제발 우리엄마 더 심해지기전에 치료약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암이나 다른 무서운 질병도 너무나 많지만.
파킨슨이나 루게릭같이 아무런 치료방법도 없이..
죽을 시간만 기다려야 하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오는 질병을 가진 환우분들도 많습니다ㅠ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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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륵19.11.14 20:06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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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19.11.13 09:29
복싱... 대표적인 후유증이 파키슨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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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11.13 09:30
아... 혼자다니시면 여러명 위험할거 같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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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9.11.13 09:30
아 이거 방송으로 봤던건데
원래 이런거 잘 안보는데
너무 신기해서 다 봤었네요
약간 뇌 영역의 신비(?) 같은 느낌으로..
아저씨 계속 신체제어 안돼서
막달려가다가 넘어지시는거 진짜 안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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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양말19.11.13 09:42
진정한 금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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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9.11.13 09:52
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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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구닌19.11.13 10:22
저희 아버지 파킨슨 투병 10년차 이십니다..
위에 뭔 스토리고 사기꾼얘기한 댓글보니 화가나네요..
젊으셨을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분이셨는데
이젠 약도 잘 듣지않아 넘어지고 치아깨져오시고 맘이 너무 아픕니다..
매일 하시는 말씀이 죽고싶다 이건데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는게 진짜 미치는 병이에요
진짜 주변에 파킨슨환자 있으면 저 소리 못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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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9.11.13 10:55
넘어지시는게 맘이 넘아프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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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이19.11.13 11:34
런닝머신으론 안되는건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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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9.11.13 18:05
혹시 평소에도 붓을 듵고다니시면 몸이 반응하지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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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자지19.11.13 18:23
맨위에 영상 썸네일이 좀 맘에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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