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내내 왕따 당한 디씨인.jpg

과천ㅇㅅㅇ2019.12.18 18:29
선생님도 훌륭하신분이지만 글쓴분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어서 가능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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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찡어당콩2019.12.18 18:59
지금 글쓴이에 있는 싫어요-1처럼 이유없는 왕따도 있을거에요. 아이들은 철없어서 다름을 이상함, 나쁨으로 여기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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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19.12.18 19:29
애들은 원래 이해하기힘들어요.
저 나이땐 자기들과 다른게 있으면 그게 왕따 이유가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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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면셧업19.12.18 18:27
왕따라는 단어가
1995년에 만들어진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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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9.12.18 18:28
그림을 보여줘
그림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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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19.12.18 18:29
홍대 수시 정시 합격작 쳐서 보시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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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9.12.18 18:31
저 사람 그림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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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수정] 12-18 18:35 19.12.18 18:35
입시그림 다비슷비슷하고 홍대미대정도면 다들 잘그리고 연출차이밖에 안나니까 검색해서 보시면 이렇게 그렸겠구나 알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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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9.12.18 18: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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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12.18 18:29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건 참 어려운 일인데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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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수정] 12-18 18:33 19.12.18 18:29
선생님도 훌륭하신분이지만 글쓴분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어서 가능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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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쮸바주세요19.12.18 18:29
선생님이 앞으로만날 7명중 처음 1명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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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9.12.18 18:30
참된 스승님 이네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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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쀼룽19.12.18 18:31
저 분이 진짜 참 스승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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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9.12.18 18:31
참선생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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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이아[수정] 12-18 19:10 19.12.18 18:31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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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19.12.18 18:32
쓴이의 인생을 바꿔주신 참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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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12.18 18:39
참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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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자사차하19.12.18 18:49
축하해여!!!!
햄볶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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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19.12.18 18: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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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찡어당콩19.12.18 18:59
지금 글쓴이에 있는 싫어요-1처럼 이유없는 왕따도 있을거에요. 아이들은 철없어서 다름을 이상함, 나쁨으로 여기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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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이강인19.12.18 19:30
위에댓 싫어요주고싶은데 이댓글때문에 한개를 유지해보겠습니다.....
너무 말씀 예쁘게 하시네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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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19.12.19 17:15
그 와중에 이 글에 싫어요가 왜케 욱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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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9.12.18 19:29
애들은 원래 이해하기힘들어요.
저 나이땐 자기들과 다른게 있으면 그게 왕따 이유가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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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9.12.18 19: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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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콜라19.12.18 19:34
본인이 아니라면 다른사람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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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19.12.18 21:03
난생 처음 왕따를 당해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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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덕19.12.18 22:35
엄마가 없으셔서 구래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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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19.12.18 22:41
이런성격이 왕따 안당한것도 신기방기

지만 모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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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찡어당콩19.12.19 00:02
사실 본인경험이야기하신거고, 솔직한 생각 이야기해신거라 악플받으실이유가 없으신데. 이해가 안된다는 단어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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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19.12.19 00:56
그러게요.. 남욕한거도아니고 제가 이해못했다는게 사람들은 아주 열받나봅니다 ㅎㅎ
답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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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19.12.19 12:36
넹 그런거에 남들이 열받을수도 있단걸 지금이라도 깨달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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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벅스19.12.19 16:09
여기 댓글엔 참 223.62가많네..다른곳도 분탕질치더만
아직도 이러고 사는 사람있다는게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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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19.12.18 21:53
그런 말이 있죠. 누군가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내가 이해력이 딸리기 때문이다.
저도 이해력이 딸려서 인정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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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종19.12.18 21:54
첫문장이 이해가 안되신다면...눈치가 없으신거 아닐까요 본인 싫어해도 모르는 그런...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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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19.12.18 19:45
나도 중2때 왕따 경험자야
평생 남보다 약해보이지 않기위해서 노력했어
내 나이대에 남부럽지 않은 직업에 아이둘키우면서 잘살고 있어.
그런데 아직도 다른사람 사람에 눈을 보고 대화하는게 항상 힘들어. 나도 모르게 피하고 있거나 그사람 눈을 봐야한다고 의식하면서 대화를 하지. 스트레스야. 내 흔들리는 눈동자가 나스스로 느껴져.
얼마전 사무실을 개업했고 중요한 거래처 인사를 갔는데 그사무실에 중2때 그 그룹에 한녀석이 그 사무실에 있더라고 그 다음부터는 거래 못하겠어.
이겨내려고 하는데 아직 이길수없나봐.

글쓴이는 이겨내길바래. 그리고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 모두 힘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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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9.12.19 01:02
힘내세요
저도 비슷했었어요
근데 저는 왕따친구 편들어주다가 제가 그 왕따를 바톤터치받는 상황이여서 배신감에 항상 부들부들 했고 지금도 사람 잘 못믿어요
나이들어서 유치하게 그 주동자들 잘사는지 찾아보고 그랬어요 어디대학 다니는지 뭐하고사는지..
근데 잘 못사는것 같아요(겉으로봐서는ㅎㅎ)
그래서 그 순간 위로가 되더라구요
정말 나쁜짓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돌고 돌아서 꼭 그 벌 받을거에요 힘낼테니 님도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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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12.18 19:56
비실기 대학가서 겉돌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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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201819.12.18 21:37
진수성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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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19.12.18 23:33
참스승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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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수정] 12-18 23:43 19.12.18 23:33
중학교때 내내왕따 당하고 고등학교를 다른지역으로 가서야 겨우 떨칠 수 있었는데 그때 사귄 가장 친한친구랑
선생님때문에 반이 갈라지게되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때면 우울하고 서글펐고 미술하게되면서 수업마치고 학원으로 바로가다보니 더 멀어지게 됐었던..
나도 저런 선생님을 만났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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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9.12.18 23:34
부모님중에 한분이 안계셔서 왕따나 놀림받는건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없었는데...하긴 누굴 막 괴롭히는 왕따는 중고등학교동안 겪은적 없어서 모르겠지만...저런게 실재한다고 믿기가 힘들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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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3표창장인19.12.19 18:51
왕따당한애들 보면 살짝이유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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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통뚤렸누19.12.19 01:11
읽지않고 내린사람의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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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쉬바19.12.19 16:45
글쓴이엄마없다고 왕따시킨 인간들은 진짜 하바리다 아무리 십대라지만 저건 진짜 하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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