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퇴마 하자는 며느리.jpg

결국내가나서야겠군2019.12.19 17:54
근데 맞말이긴함
자기 제사안해준다고 지롤한 조상이면 악귀맞지ㅋㅋㅋㅋ

같은맥락으로 지 안믿는다고 지옥보내는 신이면 그게 사탄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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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움직이면싼다2019.12.19 17:57
ㅋㅋㅋㅋㅋㅋ 폐륜이고 자시고 상상도 못했던거라 몹시 옷긴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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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19.12.19 18:15
하긴 조상도 부모같은 존재일텐데
보통 자식 잘 되기를 바라지

저주하면 그건 조상이 아닐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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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19.12.19 17:54
신개념 패드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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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9.12.19 17:54
사람인가 ㅋㅋㅋㅋㅋㅋㅋ암만그래도 퇴마하잔 소리가 어케너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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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지마19.12.20 14:39
어머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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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수정] 12-19 17:55 19.12.19 17:54
점집에서 말하는 흔한 클리셰일뿐
"너네 집 앞에 복숭아 나무 있지?"
"없는데요"
"있으면 큰일날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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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19.12.19 1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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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가나서야겠군19.12.19 17:54
근데 맞말이긴함
자기 제사안해준다고 지롤한 조상이면 악귀맞지ㅋㅋㅋㅋ

같은맥락으로 지 안믿는다고 지옥보내는 신이면 그게 사탄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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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찰리19.12.19 18:01
갑자기 분위기 엑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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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19.12.19 19:02
제사 안지낸다고 지랄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사고생기지 말라고 지켜주는게 고마워서 제사를 지내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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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19 19:13
아....후불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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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19.12.19 19:42
지랄하는게 무서워서 제사를 지내는거라면. 영화나 만화에서 자주 나오던 인신공양을 떠올리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두려움을 담고있죠. 근데 제사는 두려움이 아니라 고마움을 담은 행사이기 때문에 다르죠.

글쓴 여자는 가정교육을 어찌 받앗길래 바로 저런 말이 튀어나오는거지..? 무방비상태에서 저런식으로 예의에 어긋나게 튀어나오는 말은 평소에 그것에 대해 잔혀 생각을 안해보거나 본심인건데. 자라온 집안에서 조상에 대해 전혀 존경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아니면 너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조상하며 악귀정도 밖에 안떠오른건가?

남편이 예수보고 악귀라고 매주 주말마다 악귀숭배한다고 말하면 본인은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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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19.12.19 20:53
그라데이션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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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도넛19.12.23 00:40
응 그럼 남자가해라 제사음식ㅋㅋ지들이 준비해야하는 순간 제사 싸그리없애버리는 그성별 주제에ㅋㅋㅋㅋ 남의집 유령 밥차리는걸 왜 애먼 여자를 시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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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19.12.23 00:40
12월 25일마다 남의 유령 생일 기원은 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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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19.12.25 07:48
빨간날 많을수록좋지..뭐가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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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가나서야겠군19.12.23 00:47
맞는말이지
자기집조상 준비는 해당 집안사람이하는게 맞지.
근데 멍청아 니는 그냥 시댁이 집에오는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울거란 생각은 안하냐? 애초에, 남들 다 일하는데 한명만 코파면서 내 일 아니니까 라면서 누워있을거같냐? 남/녀를 떠나서, 회사에서도 안그래 ㅋㅋㅋㅋ

그냥 그 분위기자체가 싫은건데 그걸 또 남/녀로 나눠서 지1랄하는거보면 진짜 '그 사상 신봉자'는 보면볼수록 멍청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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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2.24 00:19
악귀숭배 맞는듯

자자 모두 불교를 믿어요
(In a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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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2.19 19:53
제사 안지내줘서 지롤 X
평소에 보살펴주다가 제사 안지내서 보살핌 거두는 게 맞음.
같은 맥락으로 보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부모님을 모른척 한다면 인사도 안하냐며 혼남.
그럼 혼내는 부모는 악인인가?

예의로 보는 거고 예를 갖추지 않았을 때 꾸짖음으로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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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2.20 11:02
평소 보살펴 주는게 조상님 맞지만
안보살피는게 아닌.못보살피는 형편이 된다면 자손들을 내챙개쳐 둘까요???
조상님들은 우리가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힘닿는데까지 우리자손들을 보살피고 싶으실거에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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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9 2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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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으읽로꾸꺼19.12.19 23:09
이 말이 정답이네...좋아요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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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수정] 12-20 11:09 19.12.20 10:59
법정스님께서 하신 말중에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다른나라예수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예수(목사)는 사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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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19.12.19 17:54
응? 납득이가 가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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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12.19 17:55
제사는 모르겠는데 점이나 퇴마니 뭐니... 뭐 당사자가 안심되면 하는거 안말리지만 개인적으로 그런거 전혀 안믿어서.. 귀신이 어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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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케사니19.12.19 17:55
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는 참지않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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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19.12.19 1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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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움직이면싼다19.12.19 17:57
ㅋㅋㅋㅋㅋㅋ 폐륜이고 자시고 상상도 못했던거라 몹시 옷긴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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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19 19:14
.....조상님이 먼저 선빵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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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12.19 19:41
옷이 길면 줄이셔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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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19.12.19 17:58
둘다 똑같은 사람들인거같은데...
남편 조상을 잡귀 취급하는 며느리나
며느리 희생을 강요하는 팔랑귀 남편이나....
남편만 설부터 혼자 제사 모시면 되겠네
며느리는 설에 친정갔다 제사끝나면 오는걸로?
서로 믿는대로 편한대로 해야지
며느리가 안하겠다는 희생을 강요할바엔
남편 본인부터 희생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인한테 희생을 부탁도 아니고 강요할만한
희생을 나는 하고 살았나 되돌아보는게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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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로하십시다[수정] 12-20 01:48 19.12.20 01:46
맞아 둘다 똑같음
그리고 며느리는 단어 선택을 잘못한듯..
의중이야 어쨌든 단어의 뉘앙스로 인해
어른들은 상처받는다.
다른 믿음을 가진 분들도 존중할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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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9.12.19 18:02
제사하고싶으면 남편이 제사상 차리고 혼자하면 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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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9 18:15
하긴 조상도 부모같은 존재일텐데
보통 자식 잘 되기를 바라지

저주하면 그건 조상이 아닐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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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19 18:34
무당의 농간에 놀아나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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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9.12.19 19:40
반대로 기독교 예수님 남편이 욕했으면
와이프가 엄청 기분 나빠했을덧

잘한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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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19.12.19 19:48
안믿는다고 메뚜기떼 풀고 우물 피로 채우고 지옥에 보내고 하는 분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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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9.12.19 19:54
말 못하는 애기들은 울면 부모가 어디가 불편한지 살펴보고 밥을 주거나 귀저기를 갈아주거나 하죠.
그런데 돌아가신 조상님들은 제사를 지내 달라고
후손들에게 어떻게 전달하죠?
자손들이 승승장구하도록 돌봐 주면 됩니까?
그럼 그럴수록 저 며느리처럼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겠죠.
개독 이단들이 퍼뜨린 ‘ 후손들을 해꼬지하는 조상은 필요 없다!’
그럼 예수는 ‘자신이 이길수 있을만큼 고통을 준다? 사랑한다면서 왜 고통을 줍니까?
조선시대에는 사서삼경을 논하며 공자왈 맹자왈하며 나라를 망쳤다면 지금은 예수의 그늘안에 서로 이단이네 하는 당신들이 더 웃김!

신토불이라면서 우리국민은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먹어야 된다면서요!
그럼 종교도 같은것 아닐까요? 왜 애써 토착신앙은 부정하죠?
남의 나라게 전부 좋나요?
만약에 미국과 전쟁을 한다고 합시다!미국과 전쟁에서 지면
당신 기독교인들이 열심히 간절히 기도를 안해서 인가요?
하느님은 양국이 다 믿는데 말입니다!
불교는 이 차돈의 순교로 전파 되었고
천주교는 김 대건 신부및 성인들의 순교로 전파 되었지만
기독교는 조선 말기부터 소리없이 쓰윽 무혈 진입한 케이스 아님?
아~ 한달간 정지 먹겠네..
하고 싶은 말하면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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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2.24 00:23
간단하게 말씀 드려서

한국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녀양
토테미즘과 결부된 반쯤은 토속신앙입니다.

사실 물떠놓고 비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거기에 그냥 모양새만 빌려와서 기독교 행세할뿐

그러니 불교를 믿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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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9.12.19 20:07
댓글 보고 깜짝 놀람... 조상 조상...
나는 무교에 가깝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를 신으로 모시는 유교는 더더욱 아니다. 성인도 아니고... 그런 조상이 현재 사람들의 안위에 관여 한다는 건, 너무 조선시대 마인드 아닌가?
조상이 보살펴준다, 이런 거 다 개뻥인 거 알잖아
왜 죽은 사람 위해 산 사람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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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흣자[수정] 12-19 20:25 19.12.19 20:21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것도 사탄 아닌가... 전부 사탄을 믿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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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9 23:51
신은 문제 없는데
신을 믿는 놈들을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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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2.24 00:24
사탄이 이야기 하니 믿음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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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9.12.19 22:04
조상귀신이라는 말 듣고 악귀가 바로 떠오른게 아니라, 집에 안 좋은 일이 다 조상이 제사 안 지내서 해꼬지한거라니 까 나온 말 아닌가요?
기독교에서는 조상귀신이 없다는 말은 안 해요. 단지 ‘제삿밥때문에 찾아와서 해꼬지하는 조상’이란 개념이 없는거죠. 악한 자가 아닌 이상 천국에 가셨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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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9.12.19 22:07
물론 글쓰신 분은 거기에 비꼼의 의미를 담아서 한 말인것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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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19.12.19 22:22
근데 기독교도 안믿으면 지옥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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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운장[수정] 12-19 22:27 19.12.19 22:26
지금 제사라는게 참 어디에도 없던 예를 가져다가
옛날 조선시대 임금이나 고위층이 죽으면 치르던걸 졸부들 따라하는게 지금 같은 관습이 됐죠..(돈만많고 사회적 지위가 약했던 부류)
예로 들어 대한민국에 결혼식 영상을 찍은게 모 통령이 독재 할때 지 자식 결혼식 촬영하라고 방송사 불러서 찍었고 그게 그후로 대한민국에 결혼식 영상 찍는게 열풍이 불어 미친듯이 유행이 됐었죠..
이런 유행을 따르면 끝도 없을거 같네요
자기 신념대로 가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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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아빠19.12.19 23:43
궁금한게...추석이나 설날마다 찾아오실껀데..퇴마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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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파리19.12.20 00:16
중국유교사상을 가져와어 헛짓거리하는 한국인들. 정작 중국은 제사문화를 지내지도 않는데 산사람에게나 잘합시다 죽으면 끝이에요 조상조상 거리는게 아주 옛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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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욘두19.12.20 01:51
전해들은 얘기로 저렇게까지 예민하고 날카롭게 얘기해야 하나?
저 댓글처럼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일단 남편한테 사과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웃기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마라니 정말 상상도 못해봤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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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2:34
더 좋게 살게 해줄수 있다는데 밥 한끼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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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4:36
더 잘살게 해줄지 못살게 할지 어떻게 알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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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4:40
말 그대로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이왕 퇴마의식 할꺼면 양가 조상 함께하면 되것네요ㅋ 서로의 영향이 있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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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4:41
말그대로 아무도 모르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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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4:42
퇴마의식 제안한 사람에게 물어봐야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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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4:44
제사를 먼저 제안한 사람한테 물어봐야죠 뭔소리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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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4:46
제사의 결정은 당연히 해당되는 집이 결정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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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4:49
그래서 남편은 하자하고 아내는 하기싫다고 싸우고있는거 아닌가요? 혹시 아내는 저기 집안사람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시는거면 저 아내분은 제사지낼때 아무것도 안해도 되긴하니 문제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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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4:53
그건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ㅋ 글에는 분명 시댁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한것도 없는데 지 고생하기 싫다고 오바떠는게 보여서요ㅋㅋ 조상에 퇴마의식 ㅋㅋㅋ 친정이든 시댁이든 부모 돌아가시고 퇴마의식 하자면 어떤 돌아이가 좋겠습니까요ㅋㅋㅋ 사람이 생각이란걸 갖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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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4:58
10년동안 제사 안하고 멀쩡히살다가 점집에서 제사지내야한다고 그걸 하는건 더 오바싸는거같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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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01
그럼 본인 낳아주고 길러주시고 사랑해주신 집안 어르신분들 퇴마의식하고 얘기 하시던가요ㅋ 퇴마란 뜻을 알고나 하고 입으로 뱉었을까? 궁금하네요.. 하긴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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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5:04
그니까 저기서 하는말이 그거잖아요
사랑해주고 길러주고 낳아준 집안어르신이면 제사하나 안해줬다고 뼈부러트리고 유산시키겠냐고요 그게 악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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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07
그니까 본인도 인정했잖아요ㅋ 서로 어찌 될줄모른다고요ㅋㅋ 그니까 서로간 목사가 됐던 신부가 됐더 부탁해서 쌍방 퇴마의식 하자구요ㅋ 부탁 받은신 분은 기분이 어떨까 궁금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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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5:12
아항 제사는 할거면 시댁쪽만 지내면 되는데 퇴마는 양가 어르신 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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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15
시댁 조상 모시는거 시댁이 선택하는거지 친정에서 결정합니까?ㅋㅋㅋ 내가 이해 못해서 그런가? 그럴꺼면 시댁이 제사 지내는데 퇴마드립을 하는 인간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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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5:25
아니 시댁에서 제사 선택했으면 시댁끼리 알아서 제사 잘 지내면 되지 아내한테는 왜 말했겠어요 와서 도우라는거 아녀요? 시댁이 알아서 제사 지내고있었으면 퇴마드립이 나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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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26
저 글에는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뭐 하라고 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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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수정] 12-20 05:28 19.12.20 05:27
뭐...그렇게따지시면 중간에 낀 남편이 괜히 말했네요 아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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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28
남편이 괜히 말한게 아니라 아내가 개소리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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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19.12.20 05:30
근데 본문에 마지막줄 보시면 어머님이 저한테 제사에 제자도 꺼내지못하게 하라고 하는걸 보면 어머님이 며느리에게 제사관련해서 말하라 해서 남편이 전달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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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32
그냥 제사 지내야 한다는 소리에 난리부르스치는 무개념 인간은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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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19.12.20 05:16
요상하게 몰고 가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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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19.12.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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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도넛19.12.23 00:42
시어매랑 남편이 밥한끼 차리면 되것네 며느리랑은 상관도없는 귀신인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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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수정] 12-24 00:32 19.12.24 00:30
상관이 없진 않죠
이혼 한거 아니면...

다만 제사의 신빙성이 문제가 되는거죠
그냥 같이 준비하면 좋을텐데,..

아님 사다 하던가
그럼 문제가 뭔지 금방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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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9.12.20 03:26
저기는 제사가 컨텐츠의 하나로 어그로 오지 끄는데.
소설가들의 애용 컨텐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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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수정] 12-20 06:41 19.12.20 06:41
밥 안주면 진상질을 하는 조상님 귀신이라...
제사를 지내는 목적을 크게 잘못해석한 남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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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변싼체발견19.12.20 07:00
예수도 마찬가진데요ㅋㅋ
교회 안다니면 지옥 교회 다니면 천국
근데 설교할땐 예수님은 우리모두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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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19.12.20 08:05
내용인즉슨 일이 잘 풀린다고 조상덕이니 제사 지내던 것도 아니면서, 일이 잘 안풀리면 조상탓을 하는건가요???
제사 안 지내다가 지낼라니까 그게 하기 싫으니 조상을 퇴마하는건가요??? 이게 말이 되나요?? 앞뒤가 말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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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2.20 10:58
교회는 퇴마가 없고
카톨릭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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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19.12.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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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도넛19.12.23 00:42
너 명절에 음식 니가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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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2.24 00:33
그런 확대해석을 하시는 분이 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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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12.20 13:13
그리고 조상덕본사람들은 여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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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9.12.20 17:49
전광훈 목사가 최근에 한 연설중에

"하나님 너 나 한테 까불면 죽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한국기독교총연맹 회장이자 목사가

하나님 보다 위에 있는건가요???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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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9.12.20 23:14
조상이 돌보는 집들은 명절에 해외여행 가고
꼭 조상 덕 못보는 집안이 남의집 딸 데려다 지네 조상 상차리게 하고 집안싸움 한다는 띵언이 생각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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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파랑돼지20.01.13 16:34
교회도 뭐 똑같더만. 돈 안내면 저주받는다고 목사가 누누히 말하는데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름? 돈을 더 밝히니 그게 더 문제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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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bn20.05.05 22:21
매년 잔치집 열듯이 음식 거하게 며느리 너가 제사상 준비 해라도 아니고 하다 못해 맹물에 기도라도 드리자는 의도 일지 어케 앎?? 앞뒤 사리분별 안가리고 제사 라는 말에 퇴치 단어 나오는거 자체가 가정교육을 잘 못 받은거지...과대망상에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며느리이자 아내일 뿐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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