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 당신은 무엇을 배웠습니까?.jpg

심쿵한건뭐든지좋은것2019.12.20 08:26
첫 직장에 입사하고 중소기업과 상사의 ㅈ같음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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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2019.12.20 08:29
결혼하기 가장 좋은 날은 2월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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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내일아침2019.12.20 08:36
사람을 믿으면 안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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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9.12.20 08:25
4월 결혼을 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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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지노선19.12.20 08:26
야이.x x xx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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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세옹19.12.20 08:27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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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9.12.30 10:27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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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19.12.20 08:29
결혼하기 가장 좋은 날은 2월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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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지마용19.12.20 09:08
오 저는 4월 34일인줄 알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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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9.12.20 10:32
13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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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9.12.20 12:25
이양반들잌ㅋㅋㅋ 난또 1월1일에 애기 생일 맞추려고 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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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씹선비19.12.24 06:23
어떻게
이 이치를
깨달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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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그리고비19.12.20 08:25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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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19.12.20 08:25
남의 주머니에서 돈 가져오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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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쨕19.12.20 08:25
어....
일단 뭔가 배운거 같긴 한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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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한건뭐든지좋은것[수정] 12-20 08:26 19.12.20 08:26
첫 직장에 입사하고 중소기업과 상사의 ㅈ같음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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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어쩜19.12.20 08:41
저도욬ㅋㅋㅋㅋ 아버지회사이긴 한데 알려주는거 1도 없도 보고 배우래욬ㅋㅋㅋㅋ 그래서 고등학교 1월 졸업삭 다음날 까지 한다고 말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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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할아버지19.12.20 09:20
그렇게 졸업을 못한채 CEO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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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좀제발19.12.20 08:50
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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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19.12.20 12:38
혹시 우리회사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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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폰19.12.23 07:13
그래서 심쿵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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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자19.12.20 08:26
이별 극복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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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19.12.20 08:26
시험은 둇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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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자라나라19.12.20 08:29
영어 학원과 헬스를 다녔어요

한 3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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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빠19.12.20 08:30
내년이 300시간도 안남았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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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아어19.12.20 08:35
사랑을배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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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9.12.20 08:36
저걸 저렇게 번역했다는게 유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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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찰리19.12.20 08:48
그럼 어떻게 번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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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12.20 09:49
?어떻게하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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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9.12.20 17:59
제목처럼 번역해야하는데 this year만 2019로 번역하고 나머지는 영문 그대로 둔게 유머라고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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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19.12.20 22:53
번역한거 아닌데.. 밑에 트윗 번역하기 보고 이런 말 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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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내일아침19.12.20 08:36
사람을 믿으면 안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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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9.12.20 08:41
개드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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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룹19.12.20 08:47
일단 영언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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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가입19.12.20 08:56
도전과 실패와 허망과 무기력과 그래도 살아가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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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몬19.12.20 09:01
31일 퇴사예정인데
세상이 이리 행복해보일수가 없음
아그리고 연애는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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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12.20 09:08
학교 교육을 혁신하려 노력해도 돌아오는 건 일부 관리자와 동료와 학부모의 격렬한 반대를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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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9.12.20 09:16
젊은 여직원이 맘먹으면 성추행 무고 한마디로 남자하나 ㅈ 되게 할수 있는걸 배움. 증거 없어도 됨. 그냥 상황만 조성하고, 일관된 진술로 밀어붙이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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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12.20 09:17
허망함, 그리움, 반성, 뉘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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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리덤19.12.20 09:19
역시 자영업보단 직장인이 낫다는걸 배움. 내년부턴 직장다니면서 자영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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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19.12.20 09:20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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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수있을까19.12.20 09:24
사람한테 잘해주는게 의미 없다는걸 깨달았지 ㅋㅋㅋ..

이제 2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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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9.12.20 09:48
청춘이십니다.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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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옹19.12.20 09:28
결혼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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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12.20 09:42
축하합니다. 앞으로 정말 진짜 많은 걸 배우실겁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세요.

40세 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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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12.20 10:17
이렇게 쳐묵쳐묵하면 살찐다는걸 올해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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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목쉰변조19.12.20 10:19
회사에서 친절하고 착하게굴면 비웅신들이 몰려드니까 적당히 싸가지없어야된다는 것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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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9.12.20 10:28
공감합니다.
웃어주는 감정 노동을 하고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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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2419.12.20 10:45
주식하면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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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수정] 12-20 10:53 19.12.20 10:52
엄마가 되고 울 엄마가 삼남매 키우느라 등골이 빠져서 온몸이 안 아픈데가 없구나 제대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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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류 갑19.12.20 11:05
12년이 지나도 내 인생이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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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심술쟁이19.12.20 12:27
타인은 지옥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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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뢰용닉네임19.12.20 12:30
돈 문제를 두고 집주인과 사이 좋을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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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폭격기19.12.20 12:30
한계를 정하지 말며, 그었다면 극복하며, 변치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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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변기19.12.20 12:47
나는 나로서 행복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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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거즉당히하쇼19.12.20 13:05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많은 사랑을 드려야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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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19.12.20 13:15
사는거 개같음을 또한번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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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9.12.20 13:22
평소 형, 동생하며 즐겁게 지내던 직장 동료들 믿었다간 뒷통수 오지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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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대이트19.12.20 14:28
세상에는 생각보다 바보가 많고 그 바보가 세상은 어찌 잘살아가긴한다
근데 세상이 안망하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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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오이김선바는잘생겼다19.12.20 15:00
호주워홀와서 진짜 세상이 넓다는것과 다양한 삶과 생각들이 존재한다는것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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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119.12.20 15:58
대학원은 올곳이 아니라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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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9.12.20 17:25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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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12.20 18:18
어 비트코인 하지말걸 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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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십구세19.12.20 22:24
The dispatched work is crap.
파견근무는 거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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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주행후회원가입19.12.21 00:30
인생녹록치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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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이정액제19.12.21 03:23
우리 나라엔 종교를 믿지 않지만
사람에 미쳐
이성적 판단이 안 서는
흡사 사이버종교 수준의 사람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이것이 온갖 비리와 부패의 원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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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19.12.21 12:26
돈문제는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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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19.12.21 15:16
배운거 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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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ㅇ19.12.21 17:58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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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19.12.21 20:02
2.5년 담금질한 퇴직금이 얼마나 짜릿한지를 배움.
크으으으 새 직장에서 퇴직금을 정산하는데 한동안은 이 기분에 절여지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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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집안일은끝이없어19.12.21 21:08
돈을 쫒고 살면 안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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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하게19.12.22 00:38
나를 먼저 챙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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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9.12.22 00:57
사람들이 왜 자살하는지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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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여왕19.12.22 01:08
월세탈출드디어 했습니다.. ㅠㅠ 28살여자에요..
혈혈단신으로 서울 올라와서 대학교졸업하고 학자금대출에 생활비에 ㅜㅜ 힘들었지만
대학졸업하고 열심히 모으고모아서
2억전세가요 다음달에.
겹경사로 좋은기회가 되서 suv도 한대 샀습니다.
결론은
돈이 최고다.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라는 걸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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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19.12.22 19:28
다단계가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것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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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순19.12.22 23:22
일과 건강을 바꾸지말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반드시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소중한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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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01.01 16:00
ㅈ같는 내일이기다리고 더 ㅈ같는 내일 모레가 있음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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