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자는 댕댕이 깨우기.mp4

냥이의개드립2020.01.12 15:54
무지했던 엄마 잘못이긴 하지만,
아픈 아들보다 더 자책 할 사람이 그 엄마일텐데,
미친x라니...하아...
저도 기분 나빠져서 싫어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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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믹스2020.01.12 12:18
어릴때 그런일 본적 있었음.. 아파트에 같은 층에 살던 또래였는데 동갑인가 한살 많았나 그랬음.. 어느날 걔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그땐 나이가 어리니까 알약을 못먹고 물에 타먹는 가루약을 받아옴. 근데 그게 너무 쓰니까 사실 애들이 잘 안먹었음. 그러니까 걔 엄마가 어떻게든 먹일려고 고민하다가 애가 잘때 몰래 가루약 물타서 저렇게 그냥 입속에 넣어버린 거임;; 당연히 약은 폐로 다 들어갔고 두시간?인가 계속 기침만 하다가 응급실 갔는데 폐포가 뭐 망가졌다그랬나.. 그래도 다행히 죽진 않았는데 폐쪽에 심각한 손상 입었다 그랬음.. 걘 평생 그거 안고 가야할 병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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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하자2020.01.12 09:55
자고있는데 물먹이면 위험함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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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싀바할말을잃었습니다[수정] 01-12 09:26 20.01.12 09: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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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01.12 09:20
아직 어린데도 삶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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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1.12 09:21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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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찡어당콩20.01.12 09:23
댕댕이가 사람처럼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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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20.01.12 09:28
물고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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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01.12 09:31
댕댕이 괴롭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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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르댕20.01.12 09:50
개귀엽네 하고 댓글봤다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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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하자20.01.12 09:55
자고있는데 물먹이면 위험함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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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20.01.12 10:43
그쵸.. 기도로 들어갈 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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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01.12 23:33
기도랑 식도 분리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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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20.01.12 11:17
재네 사람아님 기도랑 식도 모양다름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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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20.01.12 15:23
맞는말인데 왜 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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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20.01.12 20:55
원래 모자란애들이 신념을가지면 저럼 냅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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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20.01.12 11:22
왜 위험하지 사례들릴까봐? ㅋㅋㅋ 뭐 500미리를 먹이는것도 아닌데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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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산람20.01.12 11: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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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프로불편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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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0.01.12 12:49
또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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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1-12 13:02 20.01.12 12:53
그냥 위험한거 아님? 하고 물어본게 프로 불편러로 보인다는 당신이 더 불편해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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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0.01.12 15:3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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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응 니가 더 불편해 ~<br /> 싫어요좀 찰지게 줘라 물타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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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요20.01.12 16:28
예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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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0.01.12 16:40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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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0.01.12 17:21
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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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isjwi20.01.12 13:51
뇌라는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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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수정] 01-12 12:04 20.01.12 12:03
한 스포이드로 2-3방울 들어가는거 같은데... 그냥 제 느낌엔 밖에서 산책하는 거랑 비슷한 위험도 아닐까유 ?? ㅎㅎ 자는데 괴롭히는거 같아서 불쌍한데 귀엽당 ㅎㅎ 내심장이 더위험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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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믹스20.01.12 12:18
어릴때 그런일 본적 있었음.. 아파트에 같은 층에 살던 또래였는데 동갑인가 한살 많았나 그랬음.. 어느날 걔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그땐 나이가 어리니까 알약을 못먹고 물에 타먹는 가루약을 받아옴. 근데 그게 너무 쓰니까 사실 애들이 잘 안먹었음. 그러니까 걔 엄마가 어떻게든 먹일려고 고민하다가 애가 잘때 몰래 가루약 물타서 저렇게 그냥 입속에 넣어버린 거임;; 당연히 약은 폐로 다 들어갔고 두시간?인가 계속 기침만 하다가 응급실 갔는데 폐포가 뭐 망가졌다그랬나.. 그래도 다행히 죽진 않았는데 폐쪽에 심각한 손상 입었다 그랬음.. 걘 평생 그거 안고 가야할 병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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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1.12 14: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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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건 미친X이죠 저런식으로 침 나오는 수준의 양은 괜찮은데 그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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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수정] 01-12 15:54 20.01.12 15:54
무지했던 엄마 잘못이긴 하지만,
아픈 아들보다 더 자책 할 사람이 그 엄마일텐데,
미친x라니...하아...
저도 기분 나빠져서 싫어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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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거인20.01.12 16:46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그 애 어머니가 그걸 알고도 자는애한테 먹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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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1.12 17: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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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알던 모르던 그게 문제인가요?? 그럼 자는애한테 뭔가를 하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뭐로봐도 100프로 잘못이고 무식한짓 한건데 무슨 ㅋㅋㅋ 그 폐 망가진 그 아이가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닥칠게요 근데 과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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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수정] 01-12 18:12 20.01.12 18:09
생각치 못한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님은 살면서 절대 실수같은거 하지마세요
제가 개 욕 쳐드릴께요
저런.. 안타깝다..가 먼저지
저 어머니를 님이 뭐라고 아주기냥 두번 죽이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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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떡뽁이20.01.12 22:25
먼가 좀 그렇네요...다른 좋은 표현도 많은데 궂이...그런 표현을...그럼 어머님이나 아버님 돌아가신 사람을 oo뒤진x라고 부르면 기분좋을까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실을 말한건데 왜 기분이 나쁠까요?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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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0.01.13 12:33
그 어머니는 한번의 실수로 아이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가슴을 치며 남은생 살아가겠지요. 자식 얼굴볼때마다 괴롭고 미안할텐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쉽게 어머니의 실수를 단죄할 일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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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수정] 01-12 13:27 20.01.12 13:27
강아지 고양이 분유먹일때, 귀엽다고 젖병을 저렇게 눕혀서 물리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더라구요. 기도로 넘어간다고... 저거라고 다를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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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만땅20.01.12 14:59
저도 저거 보자마자 위험하단생각했어요 1살코기 견주입니다.. 아직애기인데.. 자면서 물 입에 넣어주게되면 폐로 넘어갈수있어서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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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20.01.12 15:23
개는 기도랑 식도랑 교차된구조가 아니지않나요..
식도에 뭐 걸릴수는 있어도 기도로 넘어가지는 않죠.
개 뿐만아니라 인간외 동물은 사레들리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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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20.01.13 05:57
핏덩이 애기고냥이 키우면서 공부 많이 했는데
눕혀서 젖병 물리면 기도 막혀서 안된다는 말을 모든 책, 인터넷, 동물병원에서도 하던데
혹시 잘못된 정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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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밈밈20.01.12 16:14
찾아보니까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은 기도와 식도가 분리되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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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20.01.12 11:08
왜저러는 걸까...

댕댕이가 깨울때 얼굴 핥은거 복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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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0.01.12 13:44
엠티 둘쨋날 아침에 쓰러져 자는 애들 입에 소주 숟가락으로 먹이던 친구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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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20.01.12 15:23
지라ㄹ 발광을 기대했는데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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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1.12 20:44
아빠 안잔다

상 치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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