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바서 모르지만
인종차별은 진심 기분 나쁠듯

난 괌 갔는데 로스직원이 계산대에서 면박줘서

진심 무안하고 화났음...

영어 못 할수도 있지...

난 최선을 다했어...ㅜㅜ

동양인 앉아있으면 몇시간씩 주문 안 받고 방치하고, 부르면 기다려달라고만 하는 식의 인종차별도 허다하다합니다

일부러 주문 안하면 개꿀 ㅋㅋ

팁 아닌 팁입니다만 상대방에게 약간의 미소와 함께 현지 언어로 인사를 시작하면 그래도 좀 덜 당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대화시작시 봉쥬흐, 종료시 메흐씨
스페인 대화시작시 올라, 종료시 그라시아스
등등.. 중간대화는 영어로 하지만요 ㅎㅎ

일부러 주문 안하고 앉아잇다 주문할때 나가도되요??

몇시간이라닠ㅋㅋㅋ 한국이랑 다르게 자기 할 일 끝내고 찾아가서 늦는걸 인종차별이라고 많이 생각하든데 생각보다 인종차별을 이유로 그러는 경우 별로 없음

지하철 노상이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문화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인데 사람들이 뭐만하면 그거 인종차별이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듯 해요. 전 그 더럽다는 파리 6년 살았음 얘넨 인종차별이라기 보단 대체로 그냥 별생각이 없음

차별하니까 불친절한거죠^^;;

님말이 맞음 그냥 일할 의욕도 별로 없고 남한테 관심이 없는건데 인종차별이라고 투덜거리는 여행객 많이 봄

단순한 불친절하기엔 유튜브에 인종차별관련한 영상들만봐도 없는 부분이라고는 생각이 들지않네요ㅜㅜ 물론 일부의 사람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행하는거겠지만요

뮌헨에 호프브로이라는 유명한 맥주집있는데, 5명정도서 갔는데 자리가 없다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일행이 화장실 갔다 오는길에 봤는데 안쪽에 자리 많다고... 그 와중에 한 테이블에서 우리쪽보고 낄낄대면서 웃길래 바로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한달동안 별일 없었네요.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80FEwOrSlok

프라하... 진짜역대급인데.. 카를교에서 본 그 성을 잊을수가 없어서 신행도 프라하로 갔습니다. 물가도 싸고 은근 할거많고 산책로도 너무잘되있어요

단 관광 3일후엔 도시의 모든 교통수단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떻게 가는지 알고 있는 자신을 발견되긴 하더군요.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또 가고 싶네요ㅎㅎ

와우...2월에 프라하 가는데..ㅠㅠ 댓글보고 안심.. ㅋㅋㅋ
하지만 프라하에만 6일 있음..ㅋㅋㅋㅋ
괜..찮겠져..??

뭐든 두번씩 하시면 되겠네요 :)

프라하 신행 갔는데 넘좋아요. 일주일동안 프라하에만 있었어요!

체력만있으면 걸어서도 어디든.. 다만 저갔을때 그 체코 약간 내리막길 광장같은곳이었는데..(쭈욱 음식점, 여러 가게들 즐비 한국의.. 시내같은 느낌 ㅋ.ㅋ) 거기서 쭉 들어가면 시장나오고 관광지로 유명한 시계탑같은곳 나오는데 공사중이었어서 생각보다 안 예뻤던.. 사람도 엄청 바글바글

유럽어딜가나 성당이든 어디든 공사중ㅠㅠ이었던곳이많았네요.. 몇년째라는데 지금쯤 어떠려나 모르겠어요
시내쪽은 하루만 돌면 끝 볼거리는 생각보다 없지만 관광지 그 카를교인가 강건너 있는 성당하고 성 뭐 이런쪽은 볼거리가 꽤있고 가셔서 체코 전경 한번 바라봐주시공..(올라가는거 개힘들고내려오는것두 힘들었어요 ㅍ퓨)

거기 위에서 스타벅스쪽에서 줄서서 등돌리고 사진찍는 사람들 대부분 한국인들 ㅋ.ㅋ

음식은 제가 못찾은건지... 구글지도로 사진보고 아무데나 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짜서 입맛에 안맞았는데(여러유럽국가들중 체코가 특히 안맞았어요 늘 레스토랑 최소 일일 1번이상가는데 두번인가 실패했던...)
다행히 가게한군데가 저랑 잘맞아서 거기서 한 세번정도 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외에는 집근처 한식당..-.,-ㅋ
한 하루이틀만 있어도 프라하는 충분히..
여유롭게 즐기시는거 좋아하시면 그냥 발길닿는대로 가볍게 산책하고 다니시기에도 좋을거같구(건물들이 특히 유럽건물들이 비슷하지만 체코프라하가 정말 아기자기하구 색감도 너무 이뿌고 거리도 깔끔하고 그냥 예뻤어요..)

근교여행을 여러날 잡으셔도 될거같아요
숙소 주인이 거기갔다와봤냐며 약간 트래킹하고 산도 좀 타고 자연풍경을 즐기는 근교지같던데.. 아마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여기같은데
거기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저는 아쉽게 못갔지만 나중에 체코를 꼭 다시와본다면 산을 좋아하는 엄마를 데리고 와봐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체코 옆동네 오스트리아에서 할슈타트(산에 둘러싸인 호수마을)도 정말 좋아용.. 2~4만원주고 작은 오리배카약보트빌려서 2~4시간정도 호수돌아다닐수 있는데 정말..좋았어요..
운좋게 싸게 1박하고왔었는데
케이블카타고 올라가 만년설도볼수있고 ㅠㅠ 건빵인가 뭐 사서 2유로에 백조들 간식도주구요...
힐링.... 비엔나말고 할슈타트에서 더 머물렀다면 좋았을..

2월에가신다니 너무나 부러버요?

프라하에 1박2일 있었는데 떠나기 직전에 거의 내가 살던 동네처럼 다녔던거같아요ㅋㅋ
아 근데 또가고싶다...

요즘은 프라하보단 펭하가 괜찮다고 하던데....

곱슬은 좀 괜찮아?

저도 개인적으루 다시방문하고픈 곳임ㅎㅎ

그간 둘이가서 그래요 혼자가면 띰띰

파리 지하철 쓰레기..오줌지린내 그리고 옆에서 오줌 싸는 어른이고 젊은 놈이고 똑같음.. 저녁에 바토무슈타고 다니면 담벼락에 오줌싸고 맥주병들고 손 흔드는데 극혐..

파리 지하철역 천장에서 떨어지는거 지하수 아니고 대소변 오물임

에펠탑 근처 집시애들 종이들고 와서 혼빼놓고 가방 다털어감

난 그래서 일부러 한번도 안가봤지

신랑&신부가 멀리가서 돈뿌리기를 시전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가기전엔 호! 가본후엔 불호!

프라하 : 까를교랑 프라하성 빼고 볼거없어서 숙소에서 만난 형이랑 KFC사와서 치맥함 (대마맥주라고 환각성분생기기 전인 대마초로 만든 맥주가 있음. 신기함)
프랑크푸르트 : 인종차별 못느낌. 근데 상업지구라 할게 별로 없음. 마인강 따라 걷기정도?

대마한거 자랑하지 마세요ㅋㅋ
잡혀갑니다~
언제 마셨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이면
신고당할경우 검사받고 양성반응 나오면
잡혀가요....

이분 채소 난독증말기 ㅉ

?대마들어간 맥주 마셨단 말아님?

대마초를 핀게 아니라 대마씨앗(환각성분 없음)으로 향을 낸 맥주입니다. 일반 마트에서 팔고 식약처 인증받고 국내 수입도 되었던 맥주입니다. 제가 대마초 핀걸 자랑했겠습니까?

아하 그렇군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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