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도 울고갈 사례.jpg

BangBang2020.02.06 18:28
살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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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2020.02.06 18:29
저건 아이를 죽인거지...
철회할거면 아예 한다고 하질 말던가
내가 부모였으면 정말 피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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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2020.02.06 19:24
네 알려줍니다...
기증 신청을 해두고, 일치자를 찾게되면 담당 코디네이터가 배정돼서 연락이옵니다. 기증의사확인하고 기증을 철회하면 환자는 죽는다고 몇번이고 재확인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철회한다고 하면 막을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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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2.06 18:27
부모 진짜 억장무너졌을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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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핏z20.02.14 20:38
그렇죠
아예 처음에 이식해달라고 했을때 거절했으면 부모 입장에서도 정말 아쉽지만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상황이면 와..
이래서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시작을 안해야지, 다른사람한테 받을 기회조차 뺏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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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대리20.02.06 18:27
사탄 : 이건 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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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20.02.06 18:27
사탄 : 저.. 교수님..
??? : 나 이제 교수 아냐, 저 쪽으로 가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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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2.06 18:29
교수는 한명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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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20.02.06 18:28
사탄도 절레절레하겠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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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20.02.06 18:28
살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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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20.02.06 18:29
저건 아이를 죽인거지...
철회할거면 아예 한다고 하질 말던가
내가 부모였으면 정말 피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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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2.06 18:32
미친 저게 사람 새1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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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6 18:33 20.02.06 18:32
왜 철회했을까...?
처음에 남한테 기증하겠다고 정한 사람이면 이유없이 그냥 철회하는 나쁜 사람은 아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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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21:03
신발바보들 내가 골수기증 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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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20.02.08 22: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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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02.06 18:33
친구 직장동료 아이가 그렇게 백혈병 골수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막상 이식하기로 한 사람이 무서워서 안왔답니다. 무균실에서 12시간가까이 골수이식준비를 했었는데 말이죠. 강제할수는 없고 호의(?)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지금 의료기술이 좋아서 아이는 그 상태로 2주?인가 병원에서 지냈다가 도망친 골수이식하기로 한 사람이 미안하다고 다시 와서 골수이식을 해줘서 무사히 이식수술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해마다 추적검사하는 선에서 건강해졌어요. 그 아이가 아들이랑 동갑이라 걱정되서 계속 물어봤었었거든요. 건강해져서 진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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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2.06 18:39
저건 그냥 살인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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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0.02.06 18:39
이게 기증의사를 밝히고 골수가 맞는 사람을 찾으면 기증자에게 ‘당신의 골수는 5살짜리 어린아이에게 줄건데 지금부터 이식준비를 위해 항암제를 투여해서 아이의 골수를 다 죽일거다, 언제쯤 준비가 끝나는데 이 때 이식을 못 하면 아이는 바로 죽는다’ 이렇게 알려주나요?
아니면 맞는 사람이 있는데 ‘언제쯤 이식을 할 예정이니 기다리고 있어라’ 이렇게만 알려주나요?
저것만 읽으면 희대의 살인마가 따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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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20.02.06 19:24
네 알려줍니다...
기증 신청을 해두고, 일치자를 찾게되면 담당 코디네이터가 배정돼서 연락이옵니다. 기증의사확인하고 기증을 철회하면 환자는 죽는다고 몇번이고 재확인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철회한다고 하면 막을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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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구[수정] 02-06 20:45 20.02.06 20:45
세상에나...
죽는다는걸 알고도 철회하면 그게 대체 살인이랑 뭐가 다른걸까요?
차라리 기증한다고 하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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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20.02.06 21:05
한다고 했지만 막상 차례가 오면 너무 무서워지는 그런게 있잖아요.

번지점프나 주사나 그런거
저 사람은 이런게 좀 심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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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황제[수정] 02-07 01:42 20.02.07 01:41
그게 주사나 번지 점프랑은 좀 다른게 번지점프는 내가무서워서 안해도 그만이지만 이건 상대방이 죽는거자나요 무섭다고 안해서 상대방 죽는거라면 용기를 내어야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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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10:41 20.02.07 06:18
백혈병은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아직까지도 살아남기 힘듭니다. 기증자가 기증하지 않으면 거의 죽어요.
수술전 조치가 조치후 기증 안받으면 바로 24내에 죽는 정도가 아닙니다. 위에 다른분이 기증자가 취소했다가 2주뒤에 다시왔다고 하잖아요. 원문에서도 기증을 기다리다가 결국 죽은거지. 기증자가 취소해서 죽은거다라는 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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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수정] 02-07 06:44 20.02.07 06:39
골수이식수술전 전처치로 골수세포를 전부 죽여놨다잖아요
기증자가 기증하겠다고 안하고 그냥 기다리는 상황이면 생명을 조금더 연장할수 있는걸 기증자가 날잡아놓고 도망간거라 새로운 골수가 들어오기전 아이 골수는 다 죽인상황이라구요
도망간사람 아니었으면 생명연장 하다가 다른 기증자를 만날 기회마저 그사람때문에 잃은게 맞는데
기증자가 안나타났으면 항암제 폭탄투여같은 전처치는 진행하지 않으니 당분간은 버틸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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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10:22
이식 전 조치로 골수 다 죽여놨다 - 강도높은 방사선 치료를 말하는 듯 - 기증자 못구한 백혈병 환자도 방사선 치료 받는 게 저거입니다. 강도는 약할지 몰라도 ... 기증자가 도망가자마자 죽은게 아니고 다른 기증자 기다리다가 한달 뒤에 죽은거라면서요. 기증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이주만에 나타났으면 살았을거 같은데 기증자가 부족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망간 사람이 죽인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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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수정] 02-09 03:25 20.02.09 03:23
어찌됐건 수술전 처치의 시작 트리거는 기증자의 약속이잖아요. 첨부터 약속 안했으면 다른기증자 나타날때 처치에 들어갔을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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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수행20.03.10 20:44
룰렛.. 이런게 난독인가?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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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20.02.07 02:35
ㅅㅂ 그래도 살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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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2 13:39
존나 법이 왜 이따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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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2.06 18:46
거부자 말도 들어봐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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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왕꿈틀이20.02.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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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3:30 20.02.06 19:0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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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거앎?? 우리나라 헌혈량 적어서 골수 데이터 부족이야. 골수 맞는 사람 2만분의 1인데 우리나라에 맞는 골수 없고 일본에 세명 있었는데 일본애들이 안줘서 우리아빠 백혈병으로 그냥 죽음. 오천만 산다며 우리나라에 ... 2만분의 일이면 1000명 이상은 골수 기증할 수 있는사람 있어야 하는거 아님? 재미교포 한국인 중에 2있었는데 그때 이미 우리아빠 수술도 못하게 몸 약해져서 죽었어. 왜 우리나라에 없는데 일본인 셋, 재미교포는 둘이나 있었을 까. 헌혈 피장사하는 거라면서 헌혈 안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 우리 아빠 죽이는데 일조 한 사람들임. 저 꼬마 죽인거포함ㅋㅋㅋ 우리나라 자국민 헌혈량 부족해서 필리핀 태국 인도네이아 에서 피 사옴. 누구 때문에 피 장사함? 헌혈 그거 피장사라서 헌혈 안한다는 너희 때문임. 백혈병으로 5살 꼬마 죽은 거 헌혈 평생 한번도 안한 너희 때문임; 그렇게는 샹각 안하지? 불쾌하지? 너때문에 사람 죽었다 하니까? 헌혈 한번도 안한, 꼬마랑 골수 같은 사람들 잘못 했다고 절대 생각 안하지? 누가 누굴 사탄이라고 하는거야... 죽어가는 사람 외면하고 똑똑하고 착한척 해서 기분 좋았어? 외면 안했던 사람만 내세워서 욕하면 본인이 천사된거 같았어?ㅋㅋㅋ 뭐? 자기랑 골수 같은 꼬마가 죽어가는 줄 몰랐어?! 부모가 울부짖어도 몰랐어?!? 모르면 뭐 외면해야지 어째 모르고 여기다 욕이나 박아야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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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19:15
......그게 헌혈 안한 사람들 문제임?
헌혈한 사람들을 개호구로 만든 기업 문제지...
도와줘받자 호구당하는데 당하는것도 한두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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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19: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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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너처럼 생각해서 저사람 기부 철회한거 아냐... 그럼 너도 사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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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19:18
.뭔소리야....완전 다른 경우인데 ...비교할거 비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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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19:21
골수 데이터 어디서 얻을 거 같니?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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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2 13:40
그러니까 그거 주는 회사가 지랄한다니까 왜 또 이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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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2.06 21:01
야 저사람은 기증하겠더고 안했으면 아이눈 안죽었어 ㅂ신아
내가 헌혈안해도 난 내가 직접죽은 애는 없잖아 ㅅ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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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6:36 20.02.06 21: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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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짜 골수 기증 수술이 절개하고 그러는게 아님. 저 항암치료 기증 못받는 사람도 조금씩 받는거임 암세포된 백혈구 죽이려고. 24시간내에 기증을 못받아서 죽었다가 아니라 다음 기증자 기다리다가 결국 죽은거라고 난 왜 기증 철회자만 살인자가 되나 했네; 기증 할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다 책임 있다고 백혈병 걸리면 원래 죽는 비율이 더 높음. 울아빠처럼 언제나 골수 기증자 나오려나 하고 기다리다가 죽어가겠지 ; 울아빠도 완치판정 받았는데 재발로 쥭음ㅋ 왜 울아빠한테 기증안한 사람들은 살인자가 아님? 지금도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5살 짜리 있을텐데 ... 그들의 죽음은 안타깝지 않은건가? 골수기증 가능한건 2만분의 일의 확률로 골수가 일치하면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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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1:54
문맥파악좀 제발 취소해서 문제된거라고 되돌릴수없는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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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52
왜 내가 아빠 팔면서 경험했다는 거는 안믿고 문맥에서 숨은 뜻을 찾아? 환자 건강상채 체크하면서 수술준비해 우리아빠 기증 해준다는 사람 있어도 수술봇하고 걍 말라 죽었어. 수술해도 위독하다고. 저거 기증자 잘못아니고 병원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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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3:05
각기다른상황임을 인지못하고 주구장창 자기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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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2.07 02:24
누가 니 아빠 팔라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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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2 13:42
저걸 숨은 뜻 찾는다 할 정도면 대체 정신장애가 얼마나 심해야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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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2 13:44
신발 기증한다해서 골수 다 죽여놧는데 갑자기 기증 안한대서 망했단 걸 이해 못한 애기가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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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20.02.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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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53
에 화이팅 헌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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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6:37 20.02.06 19:19
기부했는데 호구 당하기 싫다’ 내가 기부한거 아픈만큼 보상 못받을거 아냐’ - 기부철회 - 사탄도 울고 간다 ?!? - 피 수입 강국 - 피장사 빼애앵ㄱ!! 헌혈 안해 기증안해 조혈모세포 기증 안해 안하는 사람ㅇ 수두룩 하지만 하려다가 도망간 사람만 살인자!!빼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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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19:21
.....처음부터 안한거 하고
하겠다 하고 취소 한게 같음???
안하겠음 말이라도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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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6:38 20.02.06 19:23
처음부터 죽어가는 사람 외면한 사람이랑 도와주려다가 못도와주겠다 한사람 중에 두번째가 나쁘다 그거지? 외면한 사람 수백명 기부하려던 사람 한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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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19:27
이사건만 보면 두번째가 좀더 나쁘긴 하지...
시작이라도 안하면 좀 더 살수 있고 다른 기증자가 나타날수도 있는데 ..
한다하고 안해서 사망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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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19:39
첨부터 안한다고 해야지 욕먹을 확율이 줄어드네... 그러면 누가 골수 기증하려고 하겠니? 기증=호구 당하는 거다!! 나두 호구 안당하려면 지금 적십자가에 전화해서 내가 등록한 내 조혈모세포 취소 해달라고 해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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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19:44
다시 찾아보니까 골수기증 골 수 같을 확율 이만분의 일이랴. ㅎㅎ 골수 기증 하려고 맘먹었다가 철회하면 사람죽였ㄷ고 헌혈도 안하는 새키들한테 욕먹으니 가만히 지켜만 보자ㅋ 나랑 골수 같은 2천 오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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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19:54
......참 ...제가 헌혈한 분들을 말한건 아니잖아요....
선량한 분들이 착한 마음으로 헌혈도 하고 기부도 했는데 그거 가지고 뒤통수 친 기업을 욕한거지..

님은 글에 헌혈안한 사람들 욕하니까
제가 반박하려는건 헌혈안한 사람들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사람들을 신뢰를 저버리게 하고 각박하게 만든 기업이 문제라고 욕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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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19:59
그게 왜 헌혈을 장사한다고 말 만든 사람들이 누구라 생각해? 사람 피가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해서 병원 보내면 쓸수 있을 거라 생각해? 난 님처럼 헌혈이 피장사라는 말로 헌혈량 줄이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하는 거야. 피장사 아니고 우리나라 헌혈량 부족한게 팩트라구. 헌혈하고 조혈모세포 기증 동의 해 기증하려다가 취소한사람 욕만하는것보다 훠얼신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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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20:28
우선 이 사건에는 기증하려다 취소했다고 욕먹는것이 아니고
수술 이미 다 들어가서 되돌릴 방법이 없을때 취소해서 욕먹는거고 ..

헌혈문제은 님 말이 맞는것 같음....나두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으니까... 아마 한동안 떠들썩해서 그렇게 믿은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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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신메주[수정] 02-06 23:20 20.02.06 23:19
이새x 헌혈의집 직원이냐?
집착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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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2-06 23:37 20.02.06 23:36
이렇게 싫어요가 많고 좋아요가 하나도 없으면 본인이 뭔가 잘못말했디고 판단도 못함?
집착이 진짜 오지네.
같은 논리면 넌뭔데 헌혈안하는 사람들 욕하냐?
니가 이곳에다 글싸지르기 위해 쓰는 스마트폰값 통신비값이면 아프리카 굶어가는 아이들 몇명은 살릴수있는지 아냐? 너도 그거 알면서도 스마트폰쓰고 다니는거니 헌혈안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은새기인거임. 니논리대로니까 한번 반박해봐라 꼭 너같은 애들있음 배려와 양보를 꼭 권리인것 처럼 말하는 새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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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3:59
ㅋㅋㅋ 아프리카애들 밥값으로 한달 삼만원 필요 하고 나는 헌혈도 삼만원도 주고 있다. 아프리카만 굶는것 같니.. 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말을 반박이라고 써놓으면 꼭 댓글 달아주고 싶더라. 내가 한말이 골수기증 안했으면 저런 사례욕하지 마라인데 그건 캐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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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2-07 00:12 20.02.07 00:03
골수기증안했으면 욕하지마라?
풉 웃겼다.
언제는 헌혈이라메?ㅋㅋ 말이 달라진다?
하려다가 그냥 취소한거면 모를까.
이미 되돌릴수 없는 지경에서 취소한다한거다.
그건 살인이지 빡대가리야
지금 니가 뭐라하는 헌혈안하는 사람 뿐만아니라 자주하는 사람들 관련업계 사람들 다 니말에 공감못하는 이유도 모르냐?
그렇게 이해안되?
넌 지금 사람 구해본적없으면 살인자 욕하지말라는 개소리를 써논거야
그리고 아프리카에 기부안하는 시점에서 니도 그냥 똑같은 새기니 남욕할자격이 없다.
그리고 나도 헌혈한다소리는 왜 나오냐?
아프리카 애들이 피없어서 죽냐?
아니면 뭐 난 한달에 정규적으로 기부하는데.
니가 그깟 피기부해서 살리는 사람보다 내돈으로 살아나는 사람들이 몇배는 되는데 니가 나한테 뭐라할자격이 없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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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44
아프리카 기부 삼만원 한다고 써놨는데 안한다고 한것처럼 이야기 하니까 내가 너를 자꾸 문맹으로 보지 어쩌겟니 새키야... 누군가 죽는 거에 관심도 없다가 기부자가 도망갔다니까 기부자한테 살인자라며.... 누군가는 기부 못받아서 죽어간다니까?? 그게 역겹다고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 그게 그렇게 기분 나빳으면 나더러 뭐... ㅇㅉㄹㄱ 의사랑 간호사, 응급구조원은 헌혈금지라고 들었음. 잠깐이라도 빈혈오면 더 많은 인명피해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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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2-07 01:07 20.02.07 00:51
어이구야 헌혈도 라고 했었네.
근대 말꼬라지를 그따구로 써놔서 내가 못알아봤네 도라는 글씨를ㅋㅋ
근대 그거 말고 딴얘기는 뭐 없다?
너가 여기서 개소리적는데에 쓰는
통신비도 더 기부하지 그러니?
그 통신비로도 수십명은 살릴수 있을텐데?
그리고 말을 진짜 오지게 못알아듣네
너 사회생활은 가능하냐?
우리가 그냥 취소했다고 살인자라하냐?
절차상으로 한번더 수술하기 직전에 의사확인하는데 거기서 한다고 말해 돌이킬수없게 만들어놓고 안한다고 도망간건데 살인자아니냐?
아이 가족들은 희망을 가지고 아들아 기부자가 기부해준데 우리건강해지면 놀이동산에도 가고 뭐도 하고 뭐도하자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갔을텐데 저도망간새기는 부모랑 아이가 작별인사도 못하게 만든거야 빡대가리야.
만약 니가 자식새기 있고 그자식의 목숨이 얼마안남아서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하고싶은것들 다하고갈수있게 준비했다거나 했는데 기증해준다고해서 다취소시키고 희망에 좋아하는데 저런꼴 나봐 넌 저새기 용서 할거냐?
너랑 니자식새기의 작별인사도 못하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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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35
수술 들어가기전에 확인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여 ㅎ 기부자 병원 도착도 안했는ㄷ 골수 녹여놓은 상황같다니까 병원 잘못은 없냐고 몇번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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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2 13:47
설마 타지에서 골수 빼서 배달할 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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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성모왕20.02.13 16:37
룰렛아 나는 니말 이해한다 너무 성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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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2-07 00:10 20.02.07 00:08
님이 말한걸 캐치했고 그게 개소리니까 사람들이 반대를하는거에요.
반대로 사람들말은 캐치하셨나요? 못하신것같은데. 몇번씩이나 언급되고있습니다.

위에분도 써주셨네요 사람구해본적없으면 살인자 욕하지말라는 개소리랑 같은말하지말라고.

다른사람이 헌혈을하든 골수기증을하든 칭찬받거나, 수여자입장에선 고마워할일이지.
남이 비난하거나 강요할일이아니라는 말. 이해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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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50
왜 저기부자가 살인마라고 욕먹냐고요... 저사람 피랑 혈액 정보랑 기부자 명단에 계속 있을 거고. 우리나라 기부 잘 안해서 기부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이 백혈병 환자들이 훨씬 많다고요. 기부하려다가 폭한 사람 욕하려면 나멎 관심없는 사람도 같이 욕해야 하는거 안니냐고요 ... 헌혈도 안해본것 같은 사람들이 -이게 화가나신 포인트인가- 그나마 기부하려던 사람 살인마로 모니까 내가 역겹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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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2-07 00:55 20.02.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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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1:01
똑같은말, 하고싶은말만 질문형으로 답변다시는데. 사람댓글을 읽으세요 왜 저사람욕을하는지도 댓글들에 있네요.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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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6:46
진짜 백혈병 환자 많이 죽어요 방사선 치료 원래 해요. 기증자 안나타나도 조금씩 하는 거에요. 수술 기다리다가 수술대에서 죽은 상황 아닌거 같고 그런 상황 만들었다면 병원잘못이지. 글 쓴사람도 너무 오해 불러오게 써놨네. 헌혈하는데 가서 동의서 적으면 너네도 다 할수 있는건데 안했잖아... 기증하려던 괜찮은 사람이 좃도모르는 님들한테 사탄이다 살인자 소리를 들어야 하냐고.. 내말은 개소리고 님들 헛소리는 맞는 소리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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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0.02.06 19:26
듣는데 슬프다. 아버지 일 때문에 객관적인 생각을 못하고 울화에 찬 말을 쏟아내는것 같아서; 아픈사람 가족들 맘을 어찌 다 알겠냐만은.. 위로의 말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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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0:08 20.02.06 19:50
아빠 죽은지 10년 됬는데 이런일은... 기증하려던 사람만 욕하는게 좀 역겹긴해 .. 학생때 아빠죽고 헌혈 피장사라서 안한다는 사람 수백명 만남. 내가 헌혈 자주 한다니까 나도 하지말래 뭐가 좋다고 하녜... 우리가족이 기증 안해주던 일본인 3명을 원망 했을까? 우리나라에도 골수 같은사람 백명 넘게 있을텐데?!?난 헌혈 안한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사람들 조용히 죽는 상상해. 백혈병으로 골수기증 기다리다가 우리아빠처럼 말라 죽으면 좋겟어. 저거 기증자한테 돈보내주고 싶다고 해도 기증 기다리는 사람 측에선 계좌번호도 알수없고 이름 사는곳 하나 알 수없음 ... 껍데기 있는 뼈다귀 같던 우리아빠 시체 보던 날도 생각나고 ...헌혈해. 나쁜놈들아.. 조혈모세포 등록도 하고.. 헌혈기관에서만 등록함.. 병원에서 자동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ㅋㅋ 아니라니까 왜 고집부리는지 모르겠음. 혼혈안하고 당당하게 살던 나를, 아픈이 외면하던 나를 들춰내니 기분ㅇ가 나쁜가. 이쪽은 가족 시체 봤는데... 뭐 기분 나쁘면 어쩔수 없지 헌혈 하지말고 귀막고 눈막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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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06
객관적이라고 보는 면이 무엇인데요? 기증하려다가 거부한사람? 그런데 저 글만으로는 의료진이 섣부르게 준비했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는데요? 지금도 무균실에서 골수기증 기다리며 죽어가는 5살짜리 꼬마가 수백이라는 거? 이런거는 가슴안 아픈가요? 헌혈안하고 조혈모세포 기증 안하는 사람들 미워하거나 ‘헌혈은 피장사’ 위선이라고 하는 내가 나빠요? ㅋㅋㅋ 죽어가는 사람 멀뚱히 바라보다가 기부하려던 사람이 ‘어... 저 병원 무서워요ㅠㅠ’ 이런사람을 욕하는데... 역겹디 않아요? 저 꼬마랑 골수 같은사람 수백은 있을텐데 우리나라에 .. 그 수백명 모두 욕 안하고 나섯던 사람 한사람만 욕한다고요?!? 그게 정당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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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2-06 20:36 20.02.06 20:34
저는 님이 중요히 생각하시는 헌혈 몇십번해서 금장인가 은장인가..좀 구린듯한 메달도 적십자에서 줘서 받은 사람이니 한마디만 합시다.

저는 제가 많이 하는거지, 남들에게 하라고 강요는 안해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싫으면 싫은거니까요..

화가나는건 오백번 이해합니다만,
해주는 사람이 고마운것이고 안해줘도 사실 할 말은 없습니다... 저도 헌혈 칭찬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위의 글은 철회한 사람때문에,
혹시 다른 기증자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버리게 만들었으니 아주 큰 잘못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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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45
제 글을 읽어보시면 하려고 했다가 안한사람만 욕하는 사람들이 그럴 자격 있냐고 묻는거에요. 헌혈하지말라고 피장사라고 같잖은 지식 들먹이는 사람들 생각나서 열폭한 거구요. 헌혈 하라 마라 조혈모세포 기증 하라마라 뭐라고 할수 없다고 말하시면서 한다고 했다가 도망간 사람은 사탄에 비유하니까 ... 어이없잖아요 역겹지 않아요? 밑에분은 죽이겟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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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55
일본에 우리 아빠랑 골수 같은 사람 세명 있다고 했을때 우리집 빛내서 세명에게 수술비용, 비행기 비용 보냈어요. 근데 몇일 뒤에 다들 거절해서 그 비용 다 되돌아 왔어요. 미국 한인교포 두명은 울아빠 죽어버려서 돈 되돌아왔고ㅋㅋㅋㅋ 이거 넘 얼탱없는거 아님..? 내가 말하는고 싶은건 그겁니다. 저 꼬마랑 골수 같은 사람 수백명? 수천명이 우리나라에 있을 텐데 그 수백명은 양심의 가책도 전혀 느끼지 않고 잘 살아갈텐데. 한사람한테 사탄이냐고 비난하는게 맞는지, 당신이랑 골수가 같은사람은 어쨋거나 지금 죽어가고 있을 수 있는데 이런거 알고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어. 저 꼬마 부모님들이 기증하려고 했던 저 사람 한사람만 죽이고 싶었을까? 꼬마랑 골수 같은데도 침묵하던 사람 백여명이 있는데. 꼬마가 위독해서 수술 급하게 들어가려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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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21:04
위에도 썼는데 봤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에서 기증자가 욕을 먹는건 기부하겠다하고 취소해서 욕먹는게 아니라

되돌릴수 없는 상태를 만들고 취소해서 욕먹는거예요.

전에 그냥 취소하면 누구도 욕할 사람 없어요..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할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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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12
욕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욕하면 안된다고 몇번 이야기함. 욕하면서 자기들은 기증 등록도 안할거라고 ... 단순히 헌혈로 풀어서 이야기 하면 어제 헌혈한 사람은 오늘 헌혈 못하는데 오늘 내애가 피 많이 흘려 죽어가는데 내애랑 혈액형 같은 당신ㅇ 왜 오늘은 헌혈 못하냐고 욕하는 걸루 보임. 정작 욕 보테는 그 사람은 혈액검사도 무섭다고 싫다고 안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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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3:21
말도 못하는데 다른사람말을 읽지도않으니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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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3: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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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54
되돌릴 수 없는 상태만든건 해당 병원인것 같다고요 ; 병원은 대책없이 수혜자 먼저 골수 뽑아놓는게 왜 그렇게 정당한거고 기증자가 욕먹을 일이야; 수술 기증자 혼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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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2 13:50
한다는 말 듣고 그렇게 했으면 그 병원에 기증자가 있었을 거란 생각은 해 봤냐? 다른 사람 말 전혀 안듣고 다른 생각도 전혀 안 해본 주제에 존나 부들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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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코딩쟁이20.02.06 19:35
그냥 불쌍하다는 말 밖에 못해주겠네. 잘 극복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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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21
불쌍하다고만 하고 헌혈이나 기증을 할 생각 없지. 좋겠다 그렇게 살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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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코딩쟁이20.02.06 21:04
다른 말 안한거는 공감할 수 없어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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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1:15 20.02.06 21:15
너는 골슈기증 하겠다고 한적도 없는데 저사람이랑 나랑 비난하거나 공감 안된다고 말하는데 거침이 없잖아 그게 잘못됬다고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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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6 21:29
↑ 얘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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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21:34
이분 마음씨은 착한데 글을 정리정돈하게 잘 쓸줄 몰라서 오해가 많이 생겨서 비추 많이 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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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1:55
어느부분에서 느끼셨는지모르겠지만 윗댓글들보시면 공격이 심해요. 마음씨 착한사람이 처음부터 반말&시비조는 아닐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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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22:03
이분 착한 마음씨 가졌는데 글을 잘 못쓰는것 같아요...

여태까지 이분이 한 말의 논점을 보면
"기부를 안한 사람들이 기부하려고 시도했던 사람을 잘못했다고 논하지 말라"인데.

처음 쓴 글에서 그뜻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게 쓰여지고 헌혈 안한 사람들을 싸그리 전부 사탄으로 욕한거로 보여져서 오해 생긴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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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08
어렵고 좀 슬프기까지 한 기분... 나는 열심히 말하고 다닐래 ㅠㅠ 몰라... ㅠㅠ 우리나라 헌혈량 적은나라 피 수입국. 골수 세포, 조혈모세포 기증 최하위 수준의 나라. 일본이나 재미교포 기부아니면 골수기증 꿈꾸기 어려운 나라. 기부하려다가 포기한 사람이 기부하려는 마음조차 없었던 사람한테 욕먹는게 당연핮 않다고 생각하며, 헌혈한번 안해본 사람들이 이런데서 큰소리 치는건 부끄럽다고 생각하며... 헌혈조차 할 생각 없는 건 당당한건데. 하려다가 포기한건 사탄도 울고 갈정도로 나쁜일인가. 수술을 안받으면 살았을 수 있다니 ... 저 글을 최초로 쓴사람도 너무 의심스럽고... 보통 골수기증 아니면 죽는 경우면 의사가 권하지 않았을 텐데.... 모른다고 가볍게 욕하기엔 기증하겠다고 자기 피 정보 등록해놓은 사람이 국내에 넘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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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3:23
님이 이딴식으로 댓글달고다니면 할사람들도 안함.
이미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사람도 기운빠짐.
열심히 말하고다니겠다고요? 하지마세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면 학교 다나오신후 사회에서 일도하시고 사람많이만나보고 책많이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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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신메주20.02.06 23:30
억울하고 분통한건 알겠는데
웃자고 만들어놓은건데
이렇게 까지 열오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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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성모왕[수정] 02-13 16:39 20.02.13 16:39
룰렛아 너랑 얘기좀 하고싶은데 어케하면돼? 카톡moooomoooo인데 연락줄래? 물어보고싶은게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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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20.02.06 22:22
안좋은일 겪은거는 위로해. 하지만 기증하고 안하고 못할수도있는건데 어떤 이유에서던간에 기증안한사람들이 저 애기 죽이는데 한 몫하고 당신 아빠 죽이는데 한 몫했다고 얘기하는거면 모든사람들이 어디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당신 아빠를 살리기 위해서 무조건 기부했어야한다고 하는거야? 당신 글 전부 읽어보면 어차피 다른사람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거같은데 당신이 신이야? 왜 비꼬면서 그렇게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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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29
기증하려다가 안한 사람비꼬지 말고 헌혈이든 골수든 기증하자 이야기 하는 거에요. 기증하자구.. 울 아빠나 본문의 꼬마가 운이 없었지, 사실 당신의 가족이였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본문 꼬마의 부모가 기증자만 원망했을거라곤 생각 안해요. 내 경우엔 달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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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다해에게도달한매미[수정] 02-07 04:45 20.02.07 04:07
기증자만 원망하진 않았겠지만 기증자를 '가장' 원망하기는 했겠지요. 당신이 하는 말은 원망섞인 공격적인 넋두리로 밖에 안보여요. 당신이 지금 이런 것 처럼 누구에게나 이유가 있겠지요.

헌혈과 골수기증이 많이 필요하니 모두들 함께 많이 합시다 라고 했어도 당신이 틀렸다고 할까요? 당신의 비극을 무기삼아 엄한사람들한테 뻘소리하시맙시다. 보기 흉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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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7:00
아니 엄한사람한테 살인자라고 하니까 그러지; 여기 수백명이 뻘소리 하니까 나도 뻘소리 하라고? 기증 받아도 죽을 수도 있는 병이라고 그리고 막 무슨 수술 준비가 개복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이제 알앗네 뭐 그래 개복해서 빨리 기부자 장기 밀어넣어야돼!! 이상황인줄 아는거? 그거 아님; 한사람이 기부 못하겠다고 하면 2499명중에 다른 사람이 하면 되는거고 저 꼬마 사례도 그럼. 수술대 위에서 기증자가 기증 취소했다고 죽지 않았을거야. 지금 백혈병환자들도 기증 못받으면 죽어. 나는 왜 기증자 욕하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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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눈팅2년차20.02.06 19:38
피해의식이좀 있으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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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0:25
피해의식 심하다.
저렇게 철회한경우와 호구되기싫어 헌혈안한사람의 차이를 구분못짓고. 전체를 악으로 돌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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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0:31 20.02.06 20:30
호구 되기 싫어서 기부 취소 한사람이랑 기부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랑 왜 첫번째만 나쁘다고 하는거야? 골수기증하면 입원해야하는건 알지? 그날 회사 못가고 제대로 못 걸어다니는 거 알지? 기부안하는 사람들이 기부한다고 하다가 안한사람에게 돌 던질 수 있냐 이거야. 자기도 똑같이 기부 안했으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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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2.06 21:02
넌 도데체 얼마나 헌혈하고 얼마나 기부하면서 살길래 모든사람을 살인자로 만드냐?
헌혈은 하면좋은거지 안하는게 나쁜건아냐 ㅂ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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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7:01 20.02.06 21:23
안하는ㄱ 나쁜거야 바보아 내가 언제 모든사람을 살인자로 만들었지;; 살ㅇㄴ자라는 말은 언급도 없었는ㄷ;; 괜히 찔리나; —————-못알아듣는 당신을 위해 다시 정리해줄게. 헌혈도 골수 기증도 ‘안!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우리아빠나, 본문의 꼬마나... 무관심 속에 병걸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죽음의 1/n (못읽을까봐 적어줌 ; 엔분의 일) 책임이 있다고 무관심 하지 말고 골수기증이나 하려고 노력한 뒤에 본문의 기증자 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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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1:56
논점파악을 못하고있는건 당신임.
왜 당신글이 비추가 많은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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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2:33 20.02.06 22:33
윗글도 헌혈하면좋은고지 안한다고 나쁜게 아니라면서 ... 근데 왜 기증하려다가 포기한 본문은 사탄도 울고갈거라고 표현한 부분에 거부감은 없는거지? 난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단말이야. 나는 왜 본문에 나온 기증자 욕하냐구 하는거잖아. 헌혈한적없고 골수 기증 등록 안했다면 욕할 자격없다고 하는거야. ㅇ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가 그냥 자기가 맞고 난 틀렸다고 하고 싶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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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3:08
배려와 의무는 구분하실줄알죠?

기증, 기부를 하면 고마울일이지 당연한것이며 안했다고 비난받을일아닙니다.

따라서 기증자 등록 안했다=한다고했다가 세포다죽여놨는데 취소해서 애가죽었다.=기증기부안한사람들은 욕할자격없다

위에 이게 같은상황이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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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7:13
나는 처음부터 기증자가 준ㅂ 된게 아닌데 애 기부않받으면 치명적일 정도로 준비해놓은건 기부자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기부 못받으면 결국 죽는다는 걸 알면서 기부 할 생각 안한 당신들도 문제가 잇다고 말하고 있어. 절개하고 그러는 수술이 아니고 방사선치료 어느정도는 백혈병 환자들 정기적으로 받는 다고 봐서 알고 있어. 도망간 기부자가 기부 했어도 백혈병환자는 죽을 수 있는데 만약 저 기부자 말고 다른 사람이 다음주나 다음달에 나타났으면 저애 살았을 수도 있는건데 . 저게 꼭 저사람을 살인자라고 해여겠냐고 .. 결국 죽었다를 그자리에서 죽었다라고 오해하면서 무슨 대단한 결심을 해야만 기증자 할수 있는것처럼 말하면 나라도 기증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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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6 23:09
본인이 ㅋㅋㅋㅋ 헛소리하면서 남들이 본인말을 이해하기힘든가 이러고있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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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0.02.06 21:02
너무 안타깝네ㅠㅜ
아버지 잃고 판단력을 잃어버린거 같네
잘못된 판단으로 엉뚱한 사람들에게 화풀이하고 비난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ㅠㅠ
이분도 원래는 이런 비뚤어진 분은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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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1:37 20.02.06 21:36
골수이식 해보려고 안한사람들이 하려다가 포기한 사람-> 당연히 비난/ 우리 아빠도 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저런 과정 잘알아, 골수이식 하려는 사람 많이 없은까 헌혈도 안한사람들은. 욕하지마 -> 엉뚱한 사람을 비난하네! 저런 상처받은 사람 —— 우리아빠 골수이식 안해준 한국내 몇백명 나쁜사람, 헌혈도 한번 안하고 헌혈하지말라고 잘못된 정보 퍼트리는 사람 나쁜사람 -> 저런 엉뚱한 사람을 비난하네 불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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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수정] 02-06 21:08 20.02.06 21:06
내피를 무슨 공공재마냥 말하네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고 쌍커풀수술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거니와 나랑 골수 일치하는 사람이 죽어간다고 한들 내가 피해입어가메 내줄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본인이 그걸 욕할 자격도 없고요. 기증하는 사람이 대단한 거지 용기 못내는 사람들이 욕먹을일 전혀 아닙니다. 위 사례같은 경우는 당사자가 책임지지 못할 일을 벌렸기에 욕먹는 거구요. 한편으로는 지레 겁났을게 이해되기도 합니다만 본인 결정으로 책임지지 못할 아이를 떠나보낸건 맞죠 전 무지해서 뭐가 옳다고는 말못하겠습니다.
본인을 철저히 피해자라고만 생각하고 남들을 보니까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미치지 못하는 겁니다. 본인한테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건 알겠지만 개인의 의사는 존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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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27
내말이 그말이야... 왜 골수 기증이 어려운걸 아는 사람들이(하겟다고 나선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기증하려고 한사람을 사탄에 비유하고 욕하는건 쉽냐고 .. 기증을 하려고 한 적이 없다면 꼬마 죽음을 외면한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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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30
앗 쌍수할때도 ... 절개할 때 피 많이 나는 사람은 남의 혈액 받아야 한다는 팩트. 누군가 헌혈하지 않았다면 쌍수도 힘들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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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수정] 02-06 22:13 20.02.06 22:00
무슨말 하고 싶으신지는 잘 알겠네요. 그래도 그런식의 거친 표현은 사람들한테 거부감만 일으킬 뿐이에요 헌혈인식 개선을 본인이 저해하고 있는 걸수도 있답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적십자사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더레도 헌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맘으로 다같이 헌혈 실천하자고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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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6 22:57 20.02.06 22:54
1. 기증하려고 했다가 수혜자 골수 조직 파괴하기 전에 취소한 사람이랑, 2. 기증하려고 했다가 수혜자 골수 조직 파괴했는데 취소한 사람이랑 이 두개를 왜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 같은 경우는 비판받아야 마땅한 경우죠. 사람들이 비판하지 않거나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막상 이식 직전이 되면 많이 두려우니까 취소해버리게 될 사람들로 인해 피해자가 더 늘어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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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3:01
1. 제가 비난 하려는 건 기증을 안한사람들입니다.
기증하려다가 취소한 사람들 모두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2. 정말 저 아이의 부모가 기증자를 원망했을까요? 제가 경험한 병원은 기증자 있어도 수술 안해줬어요. 이미 골수이식으로 나아질 상태가 아니여서. ->이게 왜 기증자를 사탄도 율고가겠다며 욕하는 상황이 되나는게 제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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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6 23:19 20.02.06 23:11
지금 댓글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댓글들이 모든 기증하려다 취소한 사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1과 같은 상황의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은 없어요. 2와 상황의 같은 사람을 비난하고 있어요.

그리고 님의 2번은 아예 논점을 벗어나신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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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6 23:19 20.02.06 23:17
저 아이는 골수 조직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당장에 죽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직전에 취소해버림으로 인해 생명이 예상보다 훨씬 빨라져버린거잖아요.

아무것도 안 하면 8개월 후에 죽는 사람을 자신의 선택으로 2개월만에 죽게 해버린 사람이 있다는 건데, 그 사람은 비판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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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07
나는 그와중에 꼬마에게 골수기증을 해줄 수도 있었던 다른 n명은 정말 아무 잘못도 없는지 묻고 싶은겁니다. 모두가 저 n 명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면서... 근데 님들은 계속 내가 잘못했데여 내 말이 기분나빠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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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59
근데 내가 첨부터 이야기 한게 1,2인데 논점 벗어났다고 하는건 뭐냐고 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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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1:09
처음부터 님이 얘기한게 1,2인데
그게 논점을 벗어났다고 문맥을 파악못한다고 이 게시글에 맨밑 새로 달리는 댓글들까지 그렇게 말할정도입니다.
뭐냐고 대체 라고 묻지만말고
다른사람 댓글내용을 읽으세요.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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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2-07 01:10 20.02.06 23:15
1번자체가 잘못됨 기증을 안한사람을 왜비난함. 그건 개인의 자유임. 골수이식 몸에 큰무리가는만큼 쉽지않은 결정임 그만큼 기증을한사람에겐 고마워할일이지 안했다고 비난할일이아님.

배려이고 기부, 기증 인거지 의무가 아님.
안했다고 손가락질받고 님에게 비난받을일이아님을 확실히 구분지으세요.

* 번외로 전 상급종합병원 ICU에서도 근무했으며, 님이 언급한 병원시스템 알고있으며. 의식불명상태시 장기기증등록(면허에스티커부착), 조혈모세포, 전혈, 혈장헌혈로 3년전쯤부터 적십자사 은장받았습니다.

꽤나 열정적으로 했지만, 지금 님말을보면 허.. 이게 당연한거다? 취급하는사람에겐 정말 정떨어지고 기운빠지네요. 님은 열심히 남들에게 헌혈하라고 말을안하시는게 오히려 헌혈을 독려하는 것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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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15
기증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상위 사례를 너무 단편적으로 욕하잖아요. 살인이라고 하는데 .. 왜 기증의사없이 무관심했던 사람들은 저 비난을 피해가고 같이 기증하려던 사람을 살인자로 모나요? 왜냐면 관심없으니까... 누가 죽든 관심없으니까. 관심 없었으면 욕이나 하지 말지. 지금도 누구는 죽어가고 있을텐ㄷ 골수기증자 없어서. 왜 같은 말을 계속 댓글 달죠?! 내가 여러분 잘못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 비난한 내잘못 입니다!! 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지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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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0:19
위 본문의 포인트 :
갑자기 철회-> 한다고 안했으면 혹은 좀더 심사숙고후 결정했더라면 애를 수술대 위에두고 골수를 빼내지않았을것 -> 결과: 사망. 제2, 제3의 기증자를 기다릴수있는 기회가 박탈됨

이건 이해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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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수정] 02-07 00:27 20.02.07 00:26
룰렛 요정님 표현이 잘못됐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

밑에 보면 님 말을 잘 정리한 글이 추천 받았잖아요..

같은 말을 하는데 님만 비추 받으면 표현에 문제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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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1:16
갑자스런 철회-> 그래도 기부자가 살인자인것처럼 말하면 안된다.
왜냐 1. (내가 감정이 앞써서 이걸 약하게 이야기 해서 그런듯) 수혜자 골수 다 빼놓는 병원이 도대체 어딧냐. 병원 책임은 졌냐- 우리아빠는 기증자 2명 있어도 병원이 수술하면 더 일찍가신다고 하고 수술안하고 날다 안잡고 약물치료만 허고 있었음. - 좀더 일찍 기증자가 나오면 좋지않았냐는 감정 섞인말. 골수 뺀건 의사 잖아. 기증자가 병원 도착해서 수술복입고 누워있다가 도망간거면 모를까 거기에 대한 말은 없는데

2. 당신들은 떳떳한가. 그래도 기부하려고 마음먹었던 사람을 살인자라고 욕하면 누가 기부해. 골수 같은사람 중에 나섰던 한사람만 비난 하기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나. (울 아빧때 우리나라 기증자 적단이야기 많이 들음- 일본인 세명, 미국사는 재미교포 한국인들은 두명있고 국내에는 한명도 없음)

당ㅅㄴ들으ㅣ 대답-> 사람안구해본건 너도 마찮가진데 사람 안구한 살인마 두둔하냐, 헌혈, 기증 안햇다고 모두 살인마로 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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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20.02.07 01:20
1은 그럴듯 한데 2는 완전 개소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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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02.07 01:33
1도 그냥 본인 뇌피셜의 개소리임.
환자 골수 어느병원이 다빼놓냐?
난 골수이식 잘모르는데.
저게 잘못된 방법이였으면 관련지식있는 전문가가 주작글이라고 했겠죠.
그리고 골수다빼기전에 절차상으로 직전까지 다물어보고 의사확인한데요.
그런데 내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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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1:23
ㅎㅎㅎㅎ 본인말은 은근히 포장해서 완만하게적고
당신들의 대답에는 은근히 왜곡해서 과격하게 적으셨네요.

질문을해도 듣지않고 아래에 충분히 정리된글들이 많습니다. 제3자가 룰렛의요정님의말을 1,2,3,4정리해놓은글이 가장읽기쉽습니다.

그리고 룰렛의요정님 댓글은 더이상 답변할 가치가 없으니 차단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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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7 01:31
저도 처음에는 저분이 표현이 서툴어 그런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리고 .요정님. 님말처럼 의사가 허투루 안하면 저 사건에서도 허투루 하지 않았을껍니다.

또 자기말을 반박하면 전부 기부안하는 사람으로 몰고가서 뭐라하는데...

그냥 답정너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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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7:20
나 알았어 골수 치료 골수 파괴는 -방사선치료는 조금씩 모든 백혈병 사람들에게 해. 난 이걸 너무 당연하게 알앗고 님들은 너무 당연하게 몰랏나봐. 간이식 받으려고 환자 복개했는데 기증자가 도망간게 아니라고. 다음 기증자가 일찍 나타나서 기증해줬으면 저꼬마도 살았다고 그니까 기증하려다가 포기한 사람 욕하지 말고 얼른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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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0.02.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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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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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0.02.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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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3:04 20.02.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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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0.02.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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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수정] 02-06 23:24 20.02.06 23:24
헌혈증서 136장 수술한다는 친구가족한티줬는데 난 골수맞는사람이 없거나 맞는사람중 백혈병환자가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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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0:17
조혈모세포 기증 동의한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골수기증 동의하신다고 ...뭐 이런 기증의사가 있어도 모르시는 분에게 알려들ㄹ 수 있는건 좋은 기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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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20.02.07 00:33
뭔가 작성하는건동의썼던거같은데 말씀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대충알려주니...이거이거하시구요 여기서대기하시면되요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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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1:05
와.. 이 댓글은 정말 어이가없네요. 님 골수기증은커녕 조혈모도 안해보셨죠? 말로만말고 인증가능한가요 여기사진첨부도가능합니다 전 이 댓글보고 님이 조혈모도 안해봤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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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1:17
어휴 맘대로 생각해여; 모르겠다 확신을 하던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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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02.07 01:20
인증가능하냐고 하니 회피ㅋㅋ
지금껏 반박 잘해놓고 잘도 주절주절써놓다가 인증에서는 뭐라할말도 인증도 못하니 회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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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1:39
뭐 헌혈증서를 내는데 조혈모에 동의를한다고 해야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채혈부터 입원3~4일(당겨지기도,늦춰지기도하기때문에 휴가를 앞뒤로 모두내야안전함)에 소요되는 시간은 둘째치더라도 공여자몸에도 무리가 많이가기때문에

애초에 여러가지 제약으로 공여자조차 못되는 사람들도 많이걸러질만큼 힘든건데 동의한다고 말하면된다고요? 헌혈증서를 내면서?ㅋㅋㅋ 간단하시네요

본인부터안한채로 불특정다수에게 하라는사람치고, 알려준답시고.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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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1:51
아 레알 ... 윗분이 헌혈 많이 했는데 골수기증 연락 못받으셨다고 해서 거기에 대답드림 골슈기증자로 등록하려면 다른거 필요하다고 그냥 혈액 기증하는 거랑 다르다고ㅠ수액 뽑고 뭐 입원해서 수혜자 만나는 이야기 하고 있네 ㅋㅋㅋ 그래놓고 기증자 도망갔다고 살인자라고 그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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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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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1번20.02.06 23:54
헌혈은 기부라고 생각해야함
기부하시는분들은 꾸준히 기부함
기부 안하는 분들이 한국 유니세프가 어떻다
하면서 기부 자체를 호구 잡히는거라 생각함
헌혈이건 기부건 봉사건 남을 위한다는 행위로
스스로가 정당성을 부여하는거지
헌혈 안한다고 기부 안한다고 그사람을 욕되게 할순없음
하지만 본문에 기증철회는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함
기증한다고 안했으면 그아이는 고통스럽겠지만서도
기회를 기다리며 살고 있었을거임
기증자가 기증 철회함으로써 아이는
살수있는 기회를 그사람 때문에 놓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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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수정] 02-07 00:32 20.02.07 00:25
너 무슨 예수냐? 죄 없는 사람만 돌 던지라고 말하게? 근데 결국 저 사람도 안 도와준거는 마찬가지잖아 시도라도 했으니 저 사람이 더 나은 상황이라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그리고 인과관계가 너무 명확하고 저 사람이 골수를 주기로 해놓고 안 줘서 아이가 백혈병도 아니고 골수 파괴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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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1번20.02.07 00:31
내가 당신의 아버지에게 골수 기증한다고
말하고 수술 당일 준비가 끝난 마당에
기증 철회를 해서 아버지가 고통스러워하고
설령 그때 돌아가시더라도
당신은 저에게 고마움을 느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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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1:20
우리 아빠한테 골수 ㄱ증한다는 사람 둘있었는데 병원에서 수술 들어가기 어려운 몸상태라고 이야기하고 몇달을 약물치료만 하고 수술 준비 안들어 갔다는 댓글 을 지금 몇번째 달고 있는지 모루게쏘요. 병원은 책임없냐고 몇번쓰는지 모루게쏘요. 원글스니는 병원책임이라고 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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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05
근데 울아빠는 이미 죽어서 못받ㅈ만 그마음 그대로 헌혈이라도 하러가면 수혜자들이 고마워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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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1:44
일본 애들이 안줘서 아빠 죽은거랑 우리나라 사람들이 헌혈 안해서 죽은거랑 뭔상관이냐 빡대가리야 애초에 지금은 상황 자체가 다른걸 왜 모르고 있냐

너네 아빠랑 저 애랑 차이점을 알려줄게

기증한다는 말도 못듣고 죽음

vs

기증해주겟다면서 마지막에 결국 내빼서 죽음

애초에 기증 안하겟다는 말 햇으면 골수를 다 죽엿을까?? 너네 아빠가 골수 다 빼서 죽은거야?? 아니지 기증해주겟다는 사람을 못찾아서 죽은거지? 괜히 넌 지금 관심이 필요한건지 화풀이 상대가 필요한건지 내 알바는 아니고 넌 평소에 헌혈하면서 그딴이야기 지껄이고 있냐? 난 고3때부터 주기적으로 찾아가서 현재 30회까지 얼마 안남앗는데 넌 얼마나 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헌혈안하니~ 마니~ 비아냥대냐
헌혈이랑 골수기증이랑 고통의 차이는 아냐?? 너나 골수기증하면서 그런말 씨부리면 내가 최소한으로 인정은 해줄텐데 그런것도 아니면 니 징징거리는거 받아주고 싶지 않으니까 글 싸지를거면 니 혼자보는 일기장에나 써라 모자란거 티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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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02
자 다시 빡대가리야 잘 들어봐 골숙증 가능한 경우는 2만분의 1(이십만분의 일이라고 알았는데 방금 어디서 읽었어)이래 . 우리나라 인구수가 5000만이래 그럼 백혈병 환자한테 기증 가능한 사람들은 2500명이 자나. 난 저 다섯살짜리한테 골수 기증해줄 다른 2499명 어디갔냐고 왜 기부하려던 사람 하나만 살인자라고 욕먹냐고. 그리고 기증자가 링겔 꼿고 수술복입고 수술대에 자리했는데 도망간거면 좀 더 나쁜거 맞는데 저기는 그런말이 1도 없어ㅋ 기부자가 병원 도착하기도 전에 골수 다 빼놓고 뭐 몸에 원폭처럼 해놨다고? 병원은 욕 안해?

울 아빠는 기부자 없이 기다리다가 일본에서 세명 있었는데 안ㅇㅎ겠다그로고 나중에 재미교포 한국인 2명이 기증하겠다고 그랫는데 그때 건강이 너무 악화되셔서 한달이였나 다른 약물치료만 받다 갔다고. 왜 기증 하려다가 겁먹은 사람만 욕하냐? 아직도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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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2-07 02:25 20.02.07 02:14
여기서 님이 빡대가리신데
왜 남한테 빡대가리라 그래요..

*배려와 의무 구분못지음
*살수있는 기회를 박탈시킨자와 헌혈안한사람 동일시
*본인말은 완만하게왜곡, 남의말은 과격하게왜곡

*(읽으세요)쟤는 기부라도하려고했지가아니라 그 심사숙고하지않은 같잖은마음가짐으로 동의다~받고 수술들어갔으나. "막판에" 내빼서 사람이 죽은거라고요.

근데 이 상황에서 룰렛님은. 남들에게 "넌 헌혈이라도 하고 저사람욕하냐, 욕할자격없다. 너네들도 저사람이랑 똑같다" 이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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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2:21
자 니가 이해를 ㅈ도 못하는거 같아서 설명 해줄게

우리가 살인이다 라고 하는 부분은
'기존에 기증하겟다고 하는 사람이 변심으로 인해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살인이다 라고 하는거야
어린애가 어떻게 죽었느냐 보면
골수를 모두 죽여서 죽었다고 햇지

그럼 기증자가 안나타난 시점에선 골수를 죽였을까??

니네 아빠의 경우에 골수를 죽이는 행위를 해서 죽은거야??아니면 앓다가 죽은거야

니네아빠는 골수기증자도 못찾고 죽은거지? 재미교포 2명이 해준다고 햇는데 한달간 앓다가 죽었다는 걸로 봐선 골수이식수술을 하기전에 돌아간걸로 추정되는데

그럼 여기서 니네아빠랑 어린애랑 같은상황일까?

넌 2499명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화풀이 할 상대를 찾고있는거야 2499명은 가만히 있엇고 실제 도망간 사람은 본인이 뭔가 하려다 애먼 아이만 죽은케이스니까 제대로 읽고와 아까부터 계속 앵무새마냥 같은말만 반복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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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48
원글에 기증자가 병원에 도착한 뒤에 골수 녹엿다는 말이 있냐고 없다고 병원 잘못인것 같다는 말은 몇번을 썻는데 투명이냐고 아무도 못읽는 다고 ㅋㅋㅋㅋ 기증자 병원 들어와서 환자복 갈아입었는데 튈거같냐고 그런말도 없고...; 골수기증하려면 입원해서 정밀 검사해야한다고 검사 받는 도중 튀었으면 내가 할말없는 건데 ;; 저기엔 기증자가 나타나서 골수를 녹였다! 만 있다고 ... 병원 잘못이야. 뭐 나머지 2499명은 어디서 뭐했냐고 사실 관심도 없었을거 아니야. 백혈병 걸린 꼬마가 죽든 말든 . 그런 사람들이 그래도 관심 갖었던 한명을 자세한 상황도 모르면서 욕하는게 그렇게 비난받으면 큰일 나는 일이야? 난 이런ㄷ서만 쎄게 말하는 당신들을 비난하는거야. 맞아 헌혈한 사람들은 비난 안해. 너도 헌혈했으면 비난에서 빼줄게 혹은 약먹는게 있어서 헌혈 못하거나... 빼쥴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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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2:59
니가 병원을 깟으면 이렇게 욕은 안먹었을거다 넌 지금 2499명은 뭐햇냐는 헛소리 늘어놓으면서 이야기 하잖아

병원에서 골수를 몇차레뽑아내는데 미리 고지 않할거 같냐?? 기본적으로 수술에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 할 때 취소하면 환자는 죽는다고 고지한다 (실제 경험자에게 이야기 들음) 이런 이야기 듣고도 도망간 쓰레기를 욕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항상 사람이 말하면 까내리기 전에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지 좀 읽고 까내려라 분명 우리는 도망간 쓰레기한테 비난을 햇고 니가 처음에 쪼개면서 이야기 하는 내용은 헛소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2499명을 까고 있는데 니가 말하는게 결과적으로 헌혈도 안하면서 그 사람을 깔 자격이 있냐 라는거지? 근데 그 사람의 경솔한 선택으로 사람이 죽었어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 ㅈㄴ 쉬워 서명만 하면 끝이야 근데 책임은 ㅈㄴ 무겁지 고통도 고통이고 가족들도 반대하고

니가 쉴드치는 그사람은 조혈모 세포 기증자가 아니라 조혈모세포기증등록자 인거다

제대로 파악해라 말이야 누구든 기증하고 기부하고 다 하지 그 말을 실제로 못지켜서 생명이 죽엇으면 비난받아도 할말 없는거겟지

그리고 너따위한테 미움안받아봐야 쓸모도 없으니까 미워하고 증오해라 상관없고 내가 헌혈을 몇번을 햇건 넌 어짜피 0번이라 상관없을텐데 뭘 미워하니마니 징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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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3:48
헌혈 골수기증 생각도 못했으면서 여기에다가 도망간 기증자가 살인자다!! 라고 하는거 부끄럽진 않냐고 열심히 도망간 기증자 까냐리면 우리나라 백혈병 환자한테 골수 기증률 올라가냐고... 뭐 내글 싫어요로 블라인드하면 정의구현되는 거냐? 떳떳한 사람들 되는거야? 역겹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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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3:49
니가 하는건 도움되는 행동이냐 그냥 징징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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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7:49
내가 무슨 ㅋ 도망간 기증자 살인자 아니라는 말할려고 아빠 아플 때보다 열씸히 공부하네; 뭔 원폭에다 비유를 해놨어 사람들 오해하게 그냥 방사선 치료잖아. 기증도 한번 딱하고 끝나지 않음 몇일 입원해야함 그리고 골수 녹이는 치료는 모든 백혈병 환자들이 조금씩 받음; 그걸 심하게 해둬서 애가 골수량 회복 못하고 가까운 시일에 혹은 당일에 죽었다면 그게 병원책임이지 왜 기증자탓이냐고 아니면 또 다른 기증자가 애 죽기전에 나타났으면 됐잖아. 근데 우리나라 기증자 맞는 사람 찾기 어렵지? 매칭된 기증자 저사람 혼자였을걸 통계적으로는 2499명이나 존재하지만 애가 죽기전에 나타났던개 저 한사람이라고 욕하는거 아닌거 같다고 여기에 사실 꼬멩이랑 골수 맞는사람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꼬맹이 살아있을때 관심 갖지 않았어?죽은뒤에 기증취소자 죽이러 가겠데;;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고 내가 잘못됬다고 백번말해봐라 내가 내 잘못이라고 생각 하겟다 잘도. 나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해놓고 기분이 이상했어 나랑 닮은 사람은 백혈병 안걸리고 건강하신가보다. 다행이면서 아쉽다 내 골수 필요하면 난 잘 줄텐데 헌혈도 많이 해서 주사기 안무섭고 그런데
울 아빠는 나 어릴때 젊었을때 죽어서 아버지라고 한번도 부른적 없음 니들 눈치보느라 아버지라고 해야겠냐 울아빠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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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2.07 07:37
이사람 글 보다보니 내가 다 암에 걸릴것 같다
후..
간이식 처럼 기증자한테 꺼내서 환자한테 끼워넣는게 아니라 환자 항암제 최대로 투여해서 골수세포 다죽이고 다죽었는지 확인하고 환자상태 수술가능한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거라 기증자를 며칠동안 묶어놓고 대기시킬수 없다고는 생각 안해봤음?
그러니 사전에 몇번이고 약속받는거고.
병원 잘못이고 의사의 판단미스였으면 의사본인입으로 저런소리를 할수있었을까는 생각 안드나?
나 혈관이 바늘찌르면 수축해서 피가 잘 안나온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최소한 주변인들 수술잡히면 개인적인 의식으로 헌혈은 하ㅈㅣ만
뭔 이식가능한 2500명한테 욕박는건 진짜 신박하네
산골에서 어떤 노인이 가난에 굶어죽었으면 그것도 모르고 치킨시켜먹은 5000만이 쓰레기라는거?
몰라서 못하고 관심없으니까 못돕는거지
그쪽은 아빠 아프실때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하다못해 커뮤니티에라도 상황글 올리면서 기부자 찾는 홍보라도 해봤음?
피켓들고 기증자 구해봤음?
아무것도 안하고 병원서 기다리면서 세상사람들 욕하는건 아니지
내가 가난해서 당장죽게 생겼는데 길다니는 잘사는 사람들을 다 욕하는꼴이지 그게뭐야
저상황은 철거촌에서 지금 나오면 아파트 줄께해가지고 바로 나왔는데 미안 아파트 안줄래 하는거라고
철거민은 집도 없고 갈데도없게 되는건데
어차피 철거될꺼였잖아 아파트 준다고 안해도 나왔어야했는데 뭐
아파트 준댔던 사람이랑 철거민한테 기부안한 사람이랑 똑같은거?
호소를 하면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인정베푸는 사람 있겠지만 사연도 모르고 어디에 누군지도 모르는데 내돈 보태시오 하고 단체에 기부하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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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8:07 20.02.07 08:06
1) 기증자 입원해야된데 삼일가량 쀽 골수주고 뾱 나가는거 아님ㅋ
2) 저거 쓴사람 의사아님 백혈병 환자임
3) 기증 받아도 죽을 수 있는건 둘째치더라도.... 기증 할생각이 여태 없었으면 여기서 도망간 기증자 욕은 못해야 하는게 맞지않냐고
4) 윗 댓글에 기증자 도망갔다가 이주만에 돌아온 사람도 잇다고함 - 기증 수술 그자리에서 못한다고 바로 죽는 상황 아님. 복부 절개하고 기다리는 그런거 아님
5) 기증못받으면 환자 죽는다는걸 아무리 알아도 자기들은 기증 안하면서- 그잘에서 도망갔다고 한사람 살인마라고 욕함 기증하려던 사람 욕하지 말라고 걔가 죽인거 아니라고 하는 나까지 욕함- 불쌍하고 이해력 업는 사람 됨. ㅋ 뭐 하지뭐; 내 월급 깍이는 것도 안ㄴ데
다른사람이 죽기전 기간 일주일ㅇ든 한달이든 기증을 했다면 안죽을 가능성이 큼
6) 더구나 다른나라는 기증자 등록해놓은 사람이 많음 한국이 적다는 이야기
7) 나는 한국에서 백혈병 유가족 - 지들도 기부 안했으면서 기부하려던 사람한테 살인이네 마네... ㅋ 웃기네...ㅋㅋㅋ ‘너희도 받아라 비난- 너희도 책임이 잇다’ 라는 내말에 거품물쥬? 꿰에엑 아니다 기부한데놓고 도망간 사람이 혼자서 나쁜거드. 살인이다!!
답답해서 암걸리면 나는 진작 걸려 뒤짐.
8)어디사는 누굱도 모르는 사람 구하러왓다가 겁먹고 취소함-> 살인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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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2.07 08:32
아니 그러니까 자발적 기부 바라기 전에 얼마나 절실하게 알렸냐구요
자발적 기부와 희생을 바라기전에 상황을 알려보긴 했음?
자선광고를 보고 마음이 움직여야 자발적 기부, 기증을 하는거지 아무것도 안해놓고 왜 아무것도 안하는사람 욕함?
하다못해 유튜브에 유기동물보호 영상만 해도 후원금 미친듯이 모이는데?
마음을 움직여서 하고싶게 만드는 동기도 안줘놓고 왜 가만히 있었냐고 욕하는게 칼만 안들었지 강도네
그리고 골수기증 헌혈등 기증에대한 홍보나 처우를 ㅈ같이 하는 나라탓부터 하셔야죠
전신기부끝낸시신 처치안하고 나몰라라하는 나라인데 아유 그래도 좋은일 해야지 하고 내신체 다 뜯어가슈 하고 장기기증 서약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꺼임
나라 대우가 이러니 내가 죽어 남 살려도 우리부모님 두번죽이는 거잖음.
일본이나 다른 나라는 기증자에대한 존중과 대우가 깔려있나보지
몰라서 못한걸 2500명 건강하다는 이유로 욕한거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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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10:04 20.02.07 10:01
절실하게 알려서 일본애들이 우리 아빠랑 골수 같다고 데이터에 뜸? 지금 백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한테 하는 이야기야? 그사람들 힘들어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돕는거야. 안돕는 사람이 나쁜것이다라고 말하는ㄴ 거라고 안돕는 사람 나쁘다고 말하기 전에 열심히 알리라고? 나라탓은 아까부터 오지게 하고있는데 헌혈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나쁜거 아니고 나라탓이라고? 난 2500명만 욕한게 아닌데 5000만 중에 헌혈 한번도 안한사람 나쁘다고 욕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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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2:23
맞다 니는 헌혈이라도 하면서 남까냐? 누군가를 위해서 뭘 해주고 난 뒤에 그런말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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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아20.02.07 11:06
세상에 당신만 아픈기억 있는거 아니고,
당신네 가족만 죽는거 아니고,
세상에 수천 수만가지의 병이있죠.
백혈병으로만 사람 죽는거 아니잖아요. 심지어 요즘세상에 아사 하는 사람도있어요. 님 아버지 그렇게 돌아가셔서 안타깝긴 한데요,
헌혈이니 골수이식이니 전혀관심 둘 여유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좀 알고 사세요. 아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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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달리나[수정] 02-07 03:32 20.02.07 03:27
수년전 아버지을 안타깝게 여의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셨나 봐요 ..쉽게 도움받지 못하고 힘들게 병마와 싸우기만 하다가 돌아가셔서 기증 이라던가 시스템 구축 상황이 좀 더 좋아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에 상심이 크신거 같아요 ㅠ
긴시간 동안 가족분들이랑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아버지가 만약 하늘에서 보고 계시다면 글쓴이가 아버지를 생각하는 그 마음은 수년이 지난 지금도 따스하게 전달되고 있을거에요..
저희 아버지도 현재 병마와 싸우느라 하반신 마비와 치매 증상을 겪고 있어요 .. 병원에서는 6개월을 넘기지 못할거라고 하네요 저희 아버지는 기증을 받아야 하거나 혈액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님의 글을 읽어 보다 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헌혈과 골수 기증에 연관성을 잘 몰랐을거 같네요 .. 저도 이 글을 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작아 보일 수 있겠으나 분명 이글 때문에 헌혈에 대한 인식변화나 동기는 생겼을거에요
꼭 누구를 욕하고 원망하기 보다 작은곳이라도 모르는 분들이 이해 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면 현재 지적하신 문제들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안타깝게
불행해지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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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3:50
죄송합니다. 안 좋은글 보게해드려서... 저두 아빠한테 미안해서 그래요. 아버지 쾌차하기길 빌어드릴게요. 도움은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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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0.02.07 08:20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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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09:48 20.02.07 09:42
헌혈과 기증을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때문에
정말 꺼려지네

더더욱 하면 안돼겠다

그리고 댓글 싸움 조장으로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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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21:05
ㅆㅇㅃ븅ㅅ들 내가 골수 기증 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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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20.02.12 14:15
식량넘쳐나도 기아들 속출하는데 그것도 살인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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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덤벼라20.02.13 16:46
억울은한데머리가멍청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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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02.06 19:15
이건 살인이지... 아무리 그래도 취소하는게 사람이냐... 어떻게 진행하는지 뻔히 들었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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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0.02.06 20:42
취소한 이유는 그 사람만이 알겠죠...갑작스럽게 사고나 병이 나서 기증을 해줄 수 없는 상황이 됐다던가 기증을 하면 기증자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상태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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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20.02.06 19: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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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1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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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ㅠ 내가 글을 못써서 차단만 먹고 우리나라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더 돕지 못해서 넘 슬프다 ㅠㅠ 내가 헌혈하라고 말해도 암도 헌혈 안하데 ㅠㅠ 헌혈 피장사라고만 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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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1번20.02.07 00:11
누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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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에디션20.02.07 01:26
와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건가.....대단한 피해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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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야식20.02.07 01:35
진짜 한심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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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2:33
넌 글을 못써서가 아니라 생각이 짧아서 차단먹은거야 니가 생각하기에 여태까지 쓴글이 니 아빠에 대해서 징징거린거외에 더 있냐? 무슨의도로 썻을진 모르겟지만 너가 헌혈권장하고 조혈모세포 기증 권장하려햇으면 그딴 태도가 아니라 다른 방식을 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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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0.02.07 04:14
정말 백혈병 환자들을 돕고 싶다면 이런 방법으론 무엇도 도움 안될 겁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대략 이해했다고 봅니다만
방법이 아주 잘 못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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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8:35
도움 안되는거 알지알지 근데 너무 빡치긴 했어요. 기증하려고 조혈모세포 등록은 한사람을 살인자라고 하니까. 난 평소에도 아빠 죽은거에 2500분의 일씩 모두 책임있다고 생각도 하고 내가 아빠 일찍죽은 줄 모으는 회사사람들이 헌혈 그런거 하지말라고 하기도 하고 친구가 헌혈로 비웃기도 하긴 하져. 여기는 헌혈 하지마라 기부하지마라 할거면 나란테 돈줘라 이런 소리 한번도 안하고 안들어보셨나봐요. 해봣어야 듣긴하죠 헌혈이 곧 조혈모세포기증 한다는 아닙니다. 어떤분 또 썽내면서 오해하시길래 . 보통 헌혈 데서 같이하긴해여 피 뽑는게 달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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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다해에게도달한매미20.02.07 04:50
당신이 쓴 글이 백혈병걸린 사람들을 살리자는 취지로는 안보이던데. 그냥 방향잃은 피해의식 같아 보이긴 하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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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10:07 20.02.07 08:38
기부헌혈 해봄적 없으면 도망간 사람 욕할 자격없다. 헌혈 하면 당연히 아는 조혈모세포 등록뷍붑두 모르는 당신들이 더 나압쁘다. 도망갔다고 환자 그자리에서 죽은거 아닙니다 살리자는 취지가 아니라 헌혈 한번도 안한사람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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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09:47 20.02.07 09:39
니 같은 놈 때문에 헌혈이랑 기증이 더 꺼려진다

밑에 댓글보니 저정도면 싸움 조장 수준인데
신고감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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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10:08
어차피 한적없는데 나같은 놈때문에 안한다는 핑계를 얻었으니 명예 안함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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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10:24 20.02.07 10:19
니 과거 일로 헌혈 싸움 조장하지마!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니 할 일이나 해!!
그리고 내 피는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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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아20.02.07 11:08
미안한데 피장사라는말
당신한테 첨들음.
구토나올거같아요 그런표현 자제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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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2.06 20:19
DJ DOC 김창렬
2007년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과거 김창렬의 어머니가 간 질환 때문에 위독했고 병원 측에서 김창렬에게 간을 이식하라고 권했다고 한다. 검사를 받고 적합 판정을 받은뒤 이식 수술 날짜까지 잡았으나 수술을 목전에 두고 그는 겁이 나서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그의 어머니는 간 이식을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났으며 그는 이 일을 사무치게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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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00
간이식은 자식이랑 맞을 확율이 큼. 백혈병은 부모자식간에 골수이식 가능한게 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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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정] 02-06 20:29 20.02.06 20:29
저 쓰레기 죽이고 교도소 들어간다... 내 와이프도 이해해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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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2:33
아뇨 와이프 있으시면 그냥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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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34
저렇게 죽는 백혈병 환자보다 골수기증 한번도 못받고 기다리다 죽는 사람이 많다는걸 사람들은 알까. 항암제로 완치 된거 같아요!! ->재발 ->현대 항암제가 안먹혔으니 골수 기증밖에.. > 기증자 없음 >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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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20.02.06 20:46
헌혈이고 뭐고 하고 싶은데 비형감염균 보균자라서 안된다네요.. 38년간 수치변화없이 그냥 보균자 상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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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0:59
까방권 획득여. 님은 미워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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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2.06 21:04
까장권 획득 ㅇㅈㄹ ㅋㅋㅋ
존나 위선자쉨 재산모으지말고 더기부해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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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07
골수기증이나 헌혈이랑 자산이랑 뭐가 다른지 구별 못하고 같은거로 보면 안 쪽팔림?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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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20.02.06 21:58
까방권이고 뭐고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하지? 신이라도되나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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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3:54 20.02.06 22:23
난 헌혈안한다는 사람은 디폴트로 미운데요? 사람 미워하거나 까는건 신만 할 수 있어요? 그럼 내가 헌혈안하는 사람 까겠다는걸 누가 판단해요? 너가요?싫어요와 좋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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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때문에20.02.06 22:44
글쓴이. 요정님 글에 분노가 한가득 있는듯하여 글남김. 헌혈 안하는 사람 모두가 당신에겐 적인듯. 글쓴이의상황은 이해가 가나, 지금까지 당신과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을까? 요정님글이 싫어요를 많이 받는건 오갈데없는 분노를 불특정 다수에게 풀어놓기만 한다는거. 자신의 불행을 경험삼아 호구되기 싫어 안한다는 사람들을 설득하는게 아니라 비방만을 일삼으면 정말 호구처럼 만들려고 피장사하는 기업과 다를바 뭐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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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3:10
그래도 제글을 읽으신분들이라면 헌혈= 나쁜것 이라고 생각은 안하지 않을까 해요. 헌혈=싫은것 안해! 라구 생각 하실진 몰라도 ... 에이 모르겠다 걍 피수입하죠 나는 가족도 얼마 난남앗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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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빌20.02.07 07:03
댓글 쭈욱 읽어보니 정신병자같다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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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10:39
ㄱㅅ 좋아요 눌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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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수정] 02-07 08:42 20.02.07 08:42
미워하면 그냥 미워만 해. 조용히 죽는 상상한다고 씨부리지마시고요.
당신이 그랬잖아. 헌혈안하는사람들 다 죽었으면 한다면서ㅋㅋㅋ 그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말인가?? 정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말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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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10:37
헌혈 안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 조용히 병걸려 죽었으면 좋겠다고 ... 헌혈 안하는 사람들과 헌혈안한다고 당당히 밝히는 사람들은 쫌 차이가 많죠ㅎ 조용히 아무도 없는곳에서 과다출혈로 죽었으면 좋겠다. 백혈병 걸리거나 기증자 없어서 기다리면서 항암치료로 삐쩍 말라가면서 서울 한벅판에서 골수 맞는 사람 찾으면 금방 열명은 나올텐데 말이야 하는 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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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09:48 20.02.07 09:45
미워할거면 미워하세요

전 헌혈 안할거니까

댓글 싸움 조장 신고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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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2.06 21:00
아니 이건 시스템이 이상한거지
취소를 못하게 해야지신발!
아니면 기증다한테 무슨 일이있었거나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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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04
이렇게 욕을 하지말어야 저 사람이 다음 사람이라도 살리지...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도 안한 사람보다는 저사람이 도움된다고 ... 사람들 참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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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6 21:33
포인트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아예 안하는 이보다는 도움은 더 되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개드립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갑자기 철회했음' 에 중점을 두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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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1:39
갑자기 철회했다 - 사탄도 울고 갓다고 욕먹을 상황인게 맞나? 울 아빠는 골수 기증자 1도 없어서 죽어갔능데 골수기증자 없어서 죽어가는 5 살 짜리 백혈병 환자가 도 많을 텐데 우리나라에 ... 라는 게 제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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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6 21:45
하나의 생각에만 사로 잡혀서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인 듯 합니다... 안쓰럽습니다.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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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6 21:50 20.02.06 21:50
안스럽지만 나는 골수 기증자를 욕할 수박에 없고 나는 공수 기증을 안하겎다 ㅠㅠ 이건가요? 안타까운 부분이? 안하는 사람보다야 저사람이 도움되니까 사탄에 비유하면서 욕하는건 지나치다라는게 제가 말하는 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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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6 22:00
아니 골수 기증 안하겠다고는 여기서 누가 그랬으며, 결론은 저 사람도 기증 안한건데 자꾸 왜그러세요ㅠㅠ 안할거면 그냥 가만히나 있지 왜 절박한 가족한테 희망 줬다가 빼앗냐고요.... 우린 그 소릴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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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20
그게 골수기증 안받으면 그냥 죽는거 기다리는 경우밖에 없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리하게 수술 들어가려 한거 같아요.
확율상으로 2만분의 일로 골수 기증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에 저 꼬마한테 골수 기증 가능한 사람은 2500명이 있는데 그나마 기증하려고 골수 등록해놓은 한명을 지나치게 비난하는 거 같다구요 ㅠㅠ 울 아빠 수술 대기 할때보니까 골수 같은사람 다 후보에 올려놓던데... 저 다섯살 꼬마가 기증자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골수 빼논 거면 그만큼 상황이 안좋았을것 같다구요 . 그래서 안그래도 없는 기부자 욕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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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20.02.06 21:55
왜 갑자기 철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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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흡20.02.06 22:00
가슴이 아프지만 호구를 잡히는건 모르겠지만,
안한다고 했으면 그 조그마한 아이한테 죽을만큼의 항생제를 넣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살아서 더 기다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취소한 그 사람을 욕하는 저희도 이해해 주세요 그 취소한 사람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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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주니20.02.06 22:05
왜 자꾸 다른 사람 탓하려고해요?
백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다 각자의 잘못도 아니고 그렇다고 같은 골수를 가진 일반인의 잘못도 아닌데 환자랑 일치하는 골수를 가진 다른 사람들이 죄인인것마냥 극단적으로 댓글을 다시지 ㅡㅡ 저도 헌혈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님 댓글보니 괜시리 거부감 생기려고해요 요정은 무슨놈에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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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21
어느 부분에서 거부감이 들죠? 내가 못되서 혼내주고 싶어서 ?!? 내가 말하는건 무조건 잘못됬다고 말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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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7 00:27
말을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예쁘게 하면 설령 나쁜말을 하더라도 거부감이 덜 들게 마련이예요. 헌혈을 해서 아픈 사람을 돕자고 좋은 말씀을 하고싶으시면서 왜 이렇게 악감정을 사세요.. 화법을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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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로하십시다20.02.07 00:28
그만해 인마!!
다른 사람 말도 들을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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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0:31
지금 한 생각에만 사로잡혀 단편적이고 시야가 좁음. 님이지금 도저히 남과 대화가되는 상태가아님.
본인의말을 상대방이 이해못한다고 생각하기전에 남의 글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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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20.02.07 00:03
멍청한데 뻔뻔하기만한 사람은 못이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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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3 16:43
아무리 맞는말을 해도 납득시키는게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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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다해에게도달한매미20.02.07 04:52
피해의식에 쩔은 좁은 소견을 아무데나 싸재끼는 당신 사상이 더 역겹소. 보는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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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망나뇽20.02.07 10:36
너도 니 할말만 하면서 논리적인 척 하는거 진짜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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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8 09:32 20.02.08 09:31
이정도면 조현병인데
위에 적은 니 과거들 솔직히 소설이지?

판춘문예 그만 가져와라
신고 당해서 정지 먹어봐야 정신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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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2.06 21:56
기증자 골수부터 뽑아놓고 시작하면 안됨..?
아니면 마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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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20.02.06 21:59
와씨바 말이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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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20.02.06 22:28
저건 기증의 문제가 아니라 약속의 문제인 듯 합니다
목숨이 달려있는 약속
기증의
문제가 아니라 약속 신뢰의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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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2:4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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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한줄 서평 : 환자가 병원에게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환자입장에서 화끈하게 편파적으로 쓴 책 이 책은 강력추천이다. 우선 이 책을 파악하려면 저자부터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던 사람으로, 여동생이 준 골수를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런데 몸은 반은 망가졌다. 그런데, 저자는 치료가 끝난 뒤 자신이 먹을 필요도 없는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약값 인하를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싸움을 하다가 보건의료 시민단체를 만든다. 저자의 명분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권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건강권을 진료거부 당하지 않을 권리, 질병, 피료비, 의사에 대한 정보에 대한 알권리, 적절한 치료방법을 환자 스스로가 선택해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를 건강권이라며 예시하고 있다. 이 책은 병원이 환자를 어떻게 속이고, 폭리를 취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올바른 의료시스템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비급여항목이 왜 없어져야 하는지, 선택의료제의 허점, 의료계의 투명한 회계처리, 다국적 제약회사의 횡포 방지 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런 시스템만 개선한다면 4인가족 기준 한달에 11200원이면 전국민이 무상으로 암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쓴게 기증자를 욕하려던 의도가 아니네요. 병원 시스템 욕하려고 쓴거지... 나는 개드립님 욕할거야. 이렇게 가져오면 안되는 자료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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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0.02.06 22:59
룰렛요정의 말은, 기증하겠다고 한사람이(나중에 철회했다하더라도) 처음부터 기증안하는사람보다 낫다. 라는 말이 하고싶었던거고,
그래서 기증도 안하는것들이 왜 사례에있는 기증자를 욕하냐. 라고 화내는상황.
그런데 문제는, 1. 여기서 사례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기증도안하는것들인지, 기증할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열폭이라 비추받고있음.
2. 헌혈이 피장사라고 다수의사람이 몰고갔는가? 아니다. 여기엔 그런댓글이 없다. (지워졌을수도 있으나 일단 많지않은건 사실이다)
게시글의 기증자를 욕하는사람=기증 안하는사람. 이라고 혼자 결정짓고 화내는중
3. 사실 헌혈많이 하면 좋다. 당연히 사회적으로 좋고, 도의적으로도 좋다. 그렇다고 안하는사람들을 잠재적 살인자로 취급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너 살인자야. 라고안했더라도, 너네같이 기증 안하는사람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라고함)
4. 오히려 댓글에 기증을 마음 먹기는 어려우나, 가족을 잃어본 입장에서 다들 기증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달라, 헌혈특히 많이 하자. 이런식으로 글썼다면 다들 공감했을텐데, 반말로 화부터내니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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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23:35
이분이 룰렛요정님 첫번째 글의 문제점과 그후의 논점을 잘 정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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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6 23:37
헌혈을 많이 안한다!->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이말에 화가 날까? 우리나라 골수 기증이 적다->화난다? 팩투가 구런대 화나면 말하지말아야 하나
생각없이 누군가의 죽음이 누군가의 책임이다 욕하던 사람들에게”너의 잘못도 있을지도 몰라”라는 화두를 던지면 어떨까. 잠시라도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 시체를 마주한 상상을 하지 않았을까 ... 시체보관소에 말라비틀어진 백혈병 시체를 .. 나는 비추받는 다고 화가날까? 헌혈이든 조혈모세포 기증이든 나는 안한다는 사람들을 십여년 넘ㄱ 봤는데??? 비추 받아도 누가 백혈병이나 가족의 죽음에 대해 상상하게 된다면 룰렛의 요정은 사실 원하는 바를 이뤄 기쁘지 않을까.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젊고 유능하고 선해도 죽어가는 사람이 언제나 있다는 것. 나는 내 할일을 다한건가 ㅋㅋㅋㅋ 이따위 소규모 개드립 어플에서?!?.... ㅋㅋㅋㅋ 아니 나는 그냥 익명을 빌어 내가 하고싶었던 얘기 실컷한거에 의의를 둘래. 나는 소중한사람 이미 몇번 죽은거 경험했으니; 내가죽든 누가 죽든 어떤 말을 하던 재미가 없음.
맞아 연탄재함부러 차지마라. 너는 누게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였느냐. 같이 기부자 욕해준다고 고마워할 부모가 어딨어 이미 애는 죽었는데 시스템을 바꾸는 노력이라도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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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1:15
위에서 정리를 순서까지 붙여가며 읽기쉽게 정리를해줘도
결국 읽지않고 본인했던말 되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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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10:04 20.02.07 09:58
여기에 화풀이 하지마
과거 미련을 좀 버려
현실이나 집중해

그리고 다른 분들은
이런걸로 열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싸움 조장글로 도배된 겁니다
신고넣고 먹이를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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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00:37 20.02.07 00:34
룰렛님은 사람들이 기증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하고, 기증을 안 한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너무 커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일반인들하고 사고방식에 차이가 있는 상황인듯 하네요.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증하려다 취소한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는데, 이분은 우선 기증 시도조차 안한 사람들이 더 나쁘다는거 같네요. 그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더 크니까. 그러다 보니 서로 다른 내용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이야기하고의 반복.

정말 기증을 못 받은건 안타깝지만, 님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기증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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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1:27 20.02.07 01:24
기증을 하지 않은 사람 탓이라고 생각해요. 본문의 5살 짜리 친구도 다른 기증을 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요. 왜 아닌지 말을 안해주면서 내가 멍청하다고 욕만하네요. 그럼 나도 같은말만 반복할 수밖에 없잖아요. 도대체 수혜자 죽을 상태만들어놓고 기부자 데려오는 병원이 어딨냐고 다른 기부할 수 있는 사람들은 뭐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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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1:41
아무도 여기서 난 백혈병 걸린 사람에게 기증하려고 한적이 있다고 말한 사람이 없음 헌혈로 은장받은 사람이다는 나옴 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
기증하려다가 도망친 사람은 나쁘고 살인마이기 땜메, 기부자 욕하지 마라는 나도 내얘기만 하고 몽춍한 사람임ㅋ ㅋㅋㅋㅋ 병원책임있는거 아니냐 기부할 사람이 부족한 우리모두의 문제 아니냐는 내말은 그냥 틀렸데. 기부안하는 사람은 잘못한게 없고 하려다가 안한 사람만 문제랴 ->헌혈 한번 안해본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함. 하려다가 안하는ㄱ 안하는 사람보다 문제라면 그럼 헌혈, 골수 기증 누가 하려고 하겠냐는 말에는 또 논점을 모르고 내가 할만만 한데; ㅋㅋㅋ 내가 무슨말에 설득되어야 하는지 내가 뭘 더 알아야 하는지 몰겠음. 골수 기증 아파여 병원에 입원해야되요 - 술 많이 먹거나 고기 많이 먹은 사람은 기증 거절 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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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2-07 01:53 20.02.07 01:51
야 한가지 예시로 말할게 너가 니아버지 돌아가기전에 기증자가 없어서 진짜 다포기하고 마지막에 아버지가 제주도에 가보고 싶어하셔서 제주도도 가고 평소에 회도 좋아하셨으니 회도 먹여드리고 싶어서 다계획 짜고 있었는데 기증자가 나왔데서 다일정 취소시키고 했는데 니가 글에서처럼 저꼴 났어 너는 아버지 원하는것도 못해드리게 만든거야 저 도망간새기때문에.
근대도 넌 그래도 기증해주려고 하였으니 난 저사람은 욕안할거고 헌혈안한사람들 욕해야지가 나올것 같냐?
그리고 수술직전에 한번더 물어본대잖아 절차상으로 상황 다 말해주고 이제와서 당신이 포기하면 죽게된다고 지금이라도 포기할거면 말하라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의사물어본다고 한다. 거기서라도 포기했으면 여기 댓글 단사람들전부가 저 포기한사람 욕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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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14
연락해서 물어본다고만 써있잖아. 병원에 도착한 기증자한테 물어보고 골수 뽑았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어. 기증자 병원에 도착도 안했는데 골수 뽑는게 맞는 절차야? 기부자 병원에 와서 정밀검사 해야되는거 내가 아는데 ; 깨끗하신 여러분들이 병원에 와서 도망갔는지 오기도 전에 연락두절된건지 알수없는 기부자 욕하겠다고 맘먹엇으면 어쩔수 없지; 내 주변에 아직도 자기는 헌혈 절대 안한다고 말하는 사람 엄청 많아. 해봤자 자기 수술할때 피 할인 안된다며. 피 비싸게 받는다며. 여기에는 헌혈도 은장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큭 조혈모 세포도 기증하고 골수 기증도 햐줄수만 있으면 콜! 하고 달려갈 사람 많은것 같네. 그럼 미워하지 않을게! 난 헌혈안하면서 착한척하는 사람들이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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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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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2-07 02:35 20.02.07 02:32
너 초딩이냐?
그렇게 이해력이없네 야 전화로 확인했든
와서 확인했든 뭔상관이야.
기부자가 한다해서 수술진행 다시켜놓고 도망간게 잘못인거라고 맥락도 더럽게 못처보네.
글고 이미 사전에 정밀검사같은건 끝내겠지 설마 병원이 지금당장 죽을사람 수술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것 까지 설명을 해줘야 하니?
그리고 애초에 수혈한 피만으로 골수가 접합한지 데이터가 쌓인다는것도 니새기 뇌피셜 아니냐?
그게 진짜면 관련 증거자료 들이대봐 새갸.
말투도 그렇고 어디서 그럴듯한거 들고와서 컨셉잡는거 같은데 진짜 니네 아빠 뒤지긴한거냐?
진짜라면 내가 뒤졌다고 표현한거 사과하겠는데 니가 그냥 주작글써논거면 니같은새기 낳은 부모님이 불쌍하다야 자식새기가 인터넷에 죽지도않았는데 이딴글 싸지르기나하니 말이야.
그냥 이제는 니새기말이 사실인지조차 의심스립네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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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54
말이 너무 쉽다 이거야 뒤졌으면 사과하겟다? 내가 용서 안해주면 너 죄짓고 가는거야 손가락으로. 난 용서 안해줄건데 니 죄값으로 돌려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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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57
진짜 저 책 병원 잘못 비난하는 책이라고... 기부자가 피검사 하다가 무슨 전묹식ㅇ 있어서 장비 다 떼고 병원에서 도망갔겠냐; 병원에서 무작정 골수 녹여놓은게 잘못 같은데 ; 어떡하냐 덕도 없고 이해력도 없어서 지옥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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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02.13 16:27
ㅈㄹ하고 있네ㅋㅋ
이해력 없는건 너 아니냐?
병원에서 확인의사 다받고나서 진행해놓으니 안한다고 도망간건데 알량한 의학지식가지고 니 뇌피셜로 도망간새기 어떻게든 쉴드 처주겠다고 개소릴 늘어놓는데 역겹다.
니도 참 징하다 급식아 어디서 주작글 싸지르고 어그로 제대로 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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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8:22
아니 신발 돌아가시기 전 백혈병 환자를 제주도로 대려가는 건 어디 드라마에 나오는 거야 ㅠ ㅠ 백혈병 무균 밥먹어야해 아무거나 건강식품 먹는다고 좋은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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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2-07 02:02 20.02.07 01:58
아무도 백혈병환자 말한적이없다? 그래요 헌혈 은장말한사람입니다. 위에 조혈모세포도 적었는데 그건 안보이시나봅니다. 아니면 그게 골수기증이랑 같은맥락인지. 조혈모세포가 백혈병환자에게 기부된다는걸 전혀 모르시는것같습니다만 설마 아니죠?
골수를 뽑는건 극히드뭅니다. 저는 말초로 했습니다. 게다가 또 그 사람들이 등장해야할이유가있나요? 당신의 비난을피하기위해? 또 헌혈역시 당신이 위에 언급을 해서 적었을뿐입니다.

적은이유는 "당신때문에 이렇게 했던, 하고있던사람도 오히려 기운이 빠진다고."

그리고 "당신에게 함부로 비난받을사람들 아니니, 남들 글좀 읽으라고."

그런데 윗댓글에 헌혈증서를 내면서 조혈모세포에 동의를 하면된다고 알려주시대요? 진짜 지식이없으면서 남에게 함부로 알려주려고하지마세요. 알려주는것도 뭘 알아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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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22
아니 헌혈증서를 내면 어디에; 단체로 무슨 난독증이신가 헌혈동의 말고 다른거 동의 해야 한다고 피뽑는거랑 다른 동의 해야한다고 이야기했을 뿐이야... ㅋㅋㅋ 헌혈의집같은데서 누워서 피뽑는거 조혈모세포 기증 아닐껄? 병원와서 검사 받고 하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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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2:27
하 정말 미쳤네... 내가 기증자 비난 했음? 난 도망간 사람도 비난하지 말라고 하는 거고 난 헌혈도 안하면서 골슈기증 도망간 사람 살인마라고 하는 사람 비난하는 거잖아 첨부터. 왜 딴소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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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2.07 02:29
뉘에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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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2-07 02:37 20.02.07 02:36
왜 딴소리하냐고?
갑자기 딴소리하길래 딴소리에대한 답글까지 기껏 달아줬더니...

룰렛이
본글을읽고 기증자욕하는사람들에게
"넌헌혈도안하면서 저사람욕하냐. 헌혈안하는사람들은 저사람 욕할자격도없다. 저 기증자나 너네나똑같다 그래도 저기증자는 기증이라도 하려고하지않았냐"고 한거?

그건 댓글 한~~참전에 달았으나 본인이 안읽은거겠죠. 남들도 다그걸로 얘기하고있지만
정작 당사자만 안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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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8:42 20.02.07 03:00
난 저 기증자랑 너네랑 똑같다고 한적없고 똑같지 않고 더 나쁘다니까 기증하려도 맘도 먹어본적 없는 너네가 기증하려고 맘먹은 사람 살인자라고 욕하지 말라고 .. 대부분 헌혈할때 같이 등록하니까 헌혈한 사람들은 골수기증 얼마나 어려욵 알거라 생각해서 저렇게 비난 안할거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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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2:36
그러니까 그런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저 아이의 죽음에 관여를 햇느냐에 대한거지

바꿔서 저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살수있다는 일말의 희망이 있었고 그게 완전히 깨져버린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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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02.07 02:38
넌 비난하지말라고 안했지 대신에 헌혈조차 안하는새기들은 저 도망간새기보다 못한새기라고 비난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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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02.07 02:42
니같은 새기 보니 헌혈해야지 생각했어도 기부받을 환자의 가족들중에 니처럼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오히려 해줄마음도 사라짐.
닌 니가쓴 개소리가 그로인해 헌혈할 사람이 1이라도 늘면 사명을 다했다고 생각하나본데 오히려역효과 인것만 알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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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3:01
어머나 저때문에 헌혈을 안하시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 째성하네옄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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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3:03
문맥 파악 ㅈㄴ 못하네 나이만 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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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3:10
너도 관심달라고? 싫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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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03:10
하....이러니까 아빠가...아니다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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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8:44
너 근래에 안좋은일 생기면 여기서 이런말 해서 벌받았다고 생각해 화이팅.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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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07 10:23
너 근래에 안좋은일 생기면 여기서 이딴 글 써서 그런거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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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6 23:08 20.02.06 23:05
특정 약물(A)을 보험 적용 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실제 필요 없는데도 그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저렴한 다른 약물(B)을 먼저 써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B가 효과가 없다고 증명되면 A를 보험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건 병원이 환자를 속이고 돈 벌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보험을 적용하기 위해섭니다. 병원 맘대로 A 먼저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어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정책이 그렇게 되어있어요...

의사들은 문제점을 알기 때문에 맨날 건강보험 잘못되었다고 항의합니다. 건강보험 정책을 정하는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벌어지는건데, 그거를 이제 많은 사람들은 의사나 병원이 그런다고 생각하죠. 이런 보험 정책에 대해 본인이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 일은 의사와 병원보고 아무리 고치라고 해봤자 어쩔 방법이 없어요. 법이 그래요.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법을 바꾸도록 여론이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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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6 23:56 20.02.06 23:22
님이 올리신 글, 환자에게 필요없는 글리벡을 병원이 환자를 속이고 폭리를 취하기 위해 사용한다 라는 루머나

님이 그토록 싫다 하시는, 헌혈하면 돈 장사에 이용된다 라는 루머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서 님 같은 사람들이 병원이 폭리를 취한다는 루머를 퍼트리니까, 사람들이 그 루머를 믿고 법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병원만 욕하고, 법은 안 바뀌어 필요없는 약만 받다 치료 시기를 놓쳐서 죽은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런일이 님 때문이다! 하면 님은 앗, 나 때문에 그런 일이?! 하고 생각하실건가요? 그냥 제가 너무 확대해서 생각한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실지? 거기서 남이 잘못했다고 비난해버리면 내 잘못 아닌데 하면서 거부감만 늘지 나 때문이라고 반성하고 실제 행동을 바꾸려고 할까요?

결국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닌 이상 여러가지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중요한건 잘못된 지식을 어떻게 바꾸느냐입니다. 잘못된 지식을 가진걸 비난하는게 아니라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반발만 사게 됩니다. 실제로 지금 님의 행동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고 거부감을 주로 주는 행동인데도... 그렇게 행동하시고 만족하신다면, 그건 진짜로 님의 스트레스 풀이일 뿐이죠... 사람들을 설득해 실제로 뭔가를 바꾸려는 행동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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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1번20.02.07 10:33
보통은 집에 우환이 들거나 자연재해를 입ㅇㆍ면
그것에 대해 원망을하거나
그것과 싸울 궁리를 하는데
이건 주변에서 안도와줬다고 징징거리기만하고
누구를 욕하느니 마느니
이봐요 집에 강도가 들어서
댁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강도를 원망해야지 주변에 모르고 살았던
이웃을 욕하면 되겠습니까?
원망의 화살이 잘못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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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존나쎄20.02.07 00:07
룰렛의요정 보기 싫어서 차단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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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시선20.02.07 00: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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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0.02.07 01:00
와 아이디잊혀지지도 않겠다 이해력이 떨어지면 저렇게 생각하는건가 맥락을 전혀못잡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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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인데요20.02.07 01:10
와... 저건... 사탄이고 나발이고
저건 이세계 급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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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수정] 02-07 02:18 20.02.07 02:05
와..룰렛의요정 사정딱했던건 알겠는데 말하는 수준보고 당연히 초등학생이거나 공부 안한 중학생인줄알았는데 10년전이 학생때라니.. 지금 나이 좀 있다는건데.. 다른사람말 이해도 못하고 글은 왠만한 초등학생보다도 못쓰고 심각하시네. 본인 이해력도 처참하고 남들 이해시킬능력도 안되면서 주구장창 개박살난 논리로 댓글다는 바람에 더 악효과ㅋㅋ 이기회에 골수기증에 관심 갖게되고 헌혈 할 마음생긴 사람도 룰렛 댓글보면 진절머리나서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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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7 02:16
저는 저 사람 댓글 중에 '울 아빠는 이미 죽어서' 가 제일 눈에 걸려요... 무슨 유치원생 글도 아닌것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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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09:53 20.02.07 09:53
그러게요 미련 버리고
현실에 집중하면 될텐데

저렇게 멘탈이 약해서
여기에 댓글 도배에 싸움 조장만 하고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줬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신고 넣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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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3:07
-> 나는 헌혈하던 사람은 아니긴하지만 룰렛 때문에 헌혈에 안하던 사람이 계속 안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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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7 07:31
난독증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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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0.02.07 08:13
헌혈 = 골수기증임? ㅋㅋㅋㅋ
위에써있지도 않은내용써서 비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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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7 10:02 20.02.07 09:53
니 때문에 안해야할 이유가 만들어지고 있음
니가 더 오히려 주변 환자들 죽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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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2.07 02:20
사탄: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서 못따라가겠습니다
교수:조용히해봐 이젠 나도 공부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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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5:14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이 저 도망간 한사람보다나빠. 골수를 무슨 장기 적출하듯 다 까놓고 기다리는줄 아나... 기증 대기중에도 백혈병환자들 방사능 치료한다고 골수 조금씩 말린다고
골수 하루에 모두 말리는거 아니라고 여러번에 걸처서 한다고. 한번하고 기증된 피넣고 하고 또 넣고 해야한다고 뭐 병원에서 기증자 입원도 안했는데 진행한거 같아서 병원도 책임 있다고 생각한다고 몇번말하는ㄷ 도망간 사람 탓이라고 그러고 기증 받아도 죽을 수 있는ㄷ; 기증 못받은 사람들 재발에 재발로 죽는게 백혈병인데 그래도 기증 안한사람이 저 낫다고? 기증 안하는 사람 수가 엄청 많은데
저 한사람이 도망가서 죽었다고 생각 안해. 기증자 도망간 날 바로 죽은게 아닐텐데;
정말 너희 개복해놓고 기다리는거 상상해서 그러는 거지?
내 경험상 미웠던게 골수주러 안온 일본인 세명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우리 아빠랑 골수 같은 사람들이 한명도 기증자로 등록을 안했던 사실이였ㅇ어. 원글 부모도 처음엔 골수 기증자를 잡으러 가고 싶었을거야. 근데 수혜자는 기증자가 어디서는지 이름이 뭔지 몰라. 못잡으러간다고 . 그리고 왜 다른 사람은 나타나 주지 않았을까 미워졌을걸? 나이 건강상태 다 따져도 후보가 500명은 족히 된다니까.
왜 본인들도 책임이 있단 이야기가 그렇게 불편하지? 그래 너네가 못살고 힘들게 사는거 너네탓 아니라고 생각해 사회 우리 모두의 책임이지;;
저사람 욕하는 댓글단 너네중에 저 기증예정자보다 더 건강하고 조건 좋은 사람이 있었다면? 꼬마랑 골수 같은 건강한사람ㅇ 있었다면? 연락받고 30분안에 튀어갈 거리에 있었다면? 개드립 보는 사람중에 적어도 한명은 있을텐데
저 도망간 사람이 사탄도 울고갈 살인마라고 욕할자격이 그사람도 진짜 있어? 그사람은 욕 안먹어? 이게 너무 역겨운데 나만 그런거라네; 골수기증 못받으면 완치확율 0%라고. 골수 말리는거 치료 방법이라는데 하루에 다 하는 것도 아닌걱 같고 뭘 말해줘도 저사람ㄷ과 나는 나쁜사람인거 너무 답답하다 상황이 뭐가 다르지.
죽은 목숨값 나눠서 들어야 하는거 아님? 헌혈이든 골수 기증이든 할 수 있는데 안한사람들이? 골수기증 기다리다가 죽는건 아무도 아무 책임도 비난도 받아선 안되고 기증하려다가 안하겠다고 하면 살인이라는데 왜 이게 그렇게 다른지 모르겠어. 1차 기증자가 안한다고 했으면 2차 3차 기증자 기다릴수 있다고... 안겪어봤다고 아무말 하기는; 그런병 아니라고. 누구는 확진되고 이삼개월만에도 죽고 우리 아빠는 육개월? 병원에 길게 있다가 퇴원했었어 치료 됐다고 근데 또 일년만에 재발했다고 병원들가서는 이개월만에 돌아가셧어.
골수를... 한번에 골수 다뺄수도 없다고 그럼 방사능 피폭된다고 ㅠ 그자리에서 죽는다고;;;
몇일에 걸쳐서 골수 이식 준비하고 있었을 텐데
그걸 왜 기증자가 입원하기도 전에 진행하냐고 병원 책임 정말 없는게 맞냐고
골수기즌 예정자 13명있는 사람도 정작 연락돌리니까 다들 안한다고 그랬다며. 13명이 안한다고 그래서 기다리다가 죽으면 13명이 살인마인가? 한사람 살인마라고 베댓만들어두고 당신들도 저 죽음에 책임있다고 하니까 그게 그렇게 불편하냐고.
기증이거 헌혈이도 안한사람 비난 하지 말라고 나한테 그러고 저사람은 가다가 안갔다고 살인마야? 저사람이 살인자면 우리도 살인자라고 해야지.
백혈병 유족들은 당신들 미워해도 되지않냐? 절대다수를?

시스템이 잘못한것도 있잖아. 기증자가 병원에서 검사 다받고 했는데 나간거라면 정말 나쁜거 맞는데 상황전달 제대로 못받고 나아니면 다른 사람이 기증해주겠지라고 생각해서 잠적한걸수도있고
설령 그랬다해도 여전히 저 죽음에는 나머지 사람들 책임도 있고 살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헌혈한다고 조혈모세포기증 한다는거 동의하는게 아니라고 한말에도 내가 헛소리한다고 지랄하고; 헌혈하는데서 대부분해준다고; 헌혈도 안해서 우리나라 피수입국인데 피값 비싸다고 피장사라고 난리; 기증자한테는 주려다 안줘ㅛ다고 난ㄹㅣ 자기가 줄생각은 절대 안하지ㅋ 안해본사람 비난할 자격없다 너네탓도 있다 이게 기분 나쁘다고 난리
나는 헌혈하다가 갑상선병있는거 발견됨. 약먹어서 헌혈 안한지 오래됨. 기부는 내통신비보다 많이 하고 있네ㅋㅋ 신발 내가 돈벌면 헌혈광고부터 제대로 만드는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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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7 07:35
아직도 포인트 못잡고 자기 생각 나열만 하시네요... 끝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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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20.02.07 08:13
저는 늘 턴 돌아올때마다 몸무게만 맞아떨어지면 헌혈하던 AB형 사람인데요. 이 게시물 어제보고 혹시 있을 나와 동일한 골수환자가 있으면 골수기증도 하고싶어서 어떻게하는지 찾아보고있었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다시 이 게시글 들어와서 룰렛님 댓글보고 당황스럽기도하고 화도나요.
룰렛님이 하신말들에 대해 헌혈이나 골수기증 안하는사람들 한테만 비추받는다 생각하실까봐 알립니다
님같이 오갈데없는 분노 온데만데 흩뿌리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 무서워서 헌혈조차 꺼려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자기생각만 하시고 다른사람생각은 1도 안하시는지.. 다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않고 님생각만 주장하며 말하는건 대화가아니에요. 님이랑 대화하려는 다른사람들도 좀 보시고 남탓도 그만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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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9:03
기증하려던 사람이 겁먹엇는지 어쨋는지 안나타났데 근데 그 사람을 살인자라고 여기서 욕해. 골수 기증 받았어도 죽을 수 있었고 기증자가 많았다면 다른사람ㅇ 기증해서 그 애 살았을 거야. 기증자가 많지 않은 우리나라 문제고 우리들 잘못이라고 근데나는 헌혈도허고 조혈모세포기증도 등록해놨었어 지금은 병걸려서 ㅋㅋㅋ약먹는ㄱ 잇어서 못해. 내가 다른 포인트를 집는다는데 그게 저사람이 골수기증 한다고 햇다가 안한다는게 문제가 됬데. 수술 준비를 안했을 거래 수술준비를 했어도 골수 기증 못받는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죽는게 아니라 백혈병으로 망가진 암세포들만 자라나서 죽는거라고 했어.밤세 쓴글에 있잖아. 암세포는 백혈병 환자니가 원래 자라고 잇엇고 수술 준비로 조금더 힘든 치료를 받았다고 죽은 게 아니여서.. 백혈병 환자는 방사선 항암치료 원래 받는다고 기증하려던 사람을 살인자로 부르는건 나쁘다고 했어.

이랬더니 내가 분노를 터트리고 있고 자기 할말만 허는 사람이고 대화하려눈 사람 막는 사람이래 ㅋㅋ 그래서 기증자가 살인마다!! 이 얘기가 그렇게 듣고 싶은거냐? 병걸려 죽는 사람 잇어도 모른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거 들추지 말고? 헌혈도 안하면서 기증하려던 사람 욕하지 말란 말에 나는 헌혈하는 사람입니다! 기증하려던 사람이 살인맞아요. 이러는데 안웃김? 내가 헌혈하는 사람 나쁘게 말한것도 아니고 헌혈 안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다 라는게 그렇게 충격을 주는거야? 헌혈하기 싫어질 정도로?
이해시키려고 하는 말이나 설득하려고 하나도 없잖아 걍 다수의 말들어 이거잖아 ㅋㅋㅋ

예를들어 건달이 사람 패죽이고 잇어 그래서 어느사람이 말리려고 다가가다가 무서워서 도망침. 근데 맞던 사람이 죽자 눈길도 안주고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야 아까 도망간 사람 때문에 죽엇어 도망간 사람 잡아와!! 이러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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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2.07 09:55
그냥 과거 미련을 버려!! 잊으라고!!
현실에 더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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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1번20.02.07 10:36
당신말대로 도와주지 않은사람을 탓할께 아니라
그 건달을 잡아서 족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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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16:01
건달이 백혈병이고 도망갔던 사람이 기증철회자인것... 왜 기증철회자 족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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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시선20.02.07 15:09
니 글보고 꾸준히하던 헌혈마저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 헌혈해봐야 기부를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살려주는 꼴이였네. 앞으로 헌혈이고 봉사고 내 인생에는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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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0.02.07 08:18
업무상 두 달에 한번은 중동이나 동남아 출장가는데 헌혈기준으로 말라리아나 기타 조건에 걸려서 몇년간 헌혈못하고있음 큰외삼촌이 혈액암 생기셔서 헌혈증 몇장더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함 룰렛의 요정님 기준이라면 나도 저기 골수이식하려고 했던사람보다 나쁜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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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09:07 20.02.07 09:06
헌혈 했잖아 왜 그런 결론 나왔어? 몇년간 못한게 아니라 평생 안한거면 나쁜사람이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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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2.07 09:50
헌혈로 싸움 조장하는 니가 더 나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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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09:56
뒤늦게 새오운 주장1? 근거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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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2.07 10:01
근거는 댓글 싸움 조장 및 댓글 도배
신고접수로 답해드림

니가 원하는게 남들이랑
키배 뜨는거잖아?

그냥 저런식으로 선동해서
더더욱 헌혈이랑 기증 혐오
일으키는거로 밖에 안보여

굳이 싸울 필요가 없어
아무튼 내 피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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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아20.02.07 10:47
도대체 왜 이렇게 반말을쓰지?
말투가
ㅋㅋㅋㅋㅋㅋ몇살이에요?
궁금해요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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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중심20.0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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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16:06 20.02.07 15:51
수술이 아닌 골수 이식을 위한 조치라고 써있습니다.
수술 중도 포기가 아니라 수술 전에 기부의사 철회라고 써있습니다.
꼬마가 죽기전에 다른 증여자 나타났으면 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기증 취소자에게 살인이라고 하는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기증자 기다리다가 죽어가는 생명에대해선 분개하지 않나요? 지금도 있을건데 5살짜리도 더 있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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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0.02.07 08: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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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아20.02.07 10:40
룰렛님 일단 왜 못배운사람처럼 반말을 그렇게 하시면서 공격적이신가요.
옳은말을 해도 당신같은 말투로 얘길하면
바른말로 들리지 않네요
중간중간에 아빠 마지막모습을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오히려 전혀 아프거나
안타깝게 느껴지지않고
그냥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마음의 병이 커서
정신도 좀 아프신거같네요.
아버지께서는
기적적으로 좋은분을 만나셔서
골수이식을 일찍 받으셨거나
치료가 잘 돼서 살아계셨다면
참 좋은 결과였겠지만,
안타깝게도 돌아가신거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프실수있겠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헌혈 안한 사람들 때문이다 라는
룰렛님의 글을 보고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수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건
아버지 병 때문이지
헌혈 안한, 아버지와 골수가 맞는,
2500명? 때문이 아니에요.
룰렛님 말씀대로라면,
그 당시 아버지가 골수이식을 받으시고
치료가 잘되어 지금 살아계셨어도
님은 그걸 기적으로 받아들이지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셨을거 같아요 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에는
슬픔과 충격으로 그분들을 원망하거나
탓을하셨을수 있었겠지만
이제 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이라고 하셨나요?
이제 그런 생각을 하기엔 많이 성장하셨을거같은데
아직도 그 생각에 사로잡혀 계시는거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아버지같은 상황과 본문의 저 아이와같은
상황에 처해진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좋은마음인거 알겠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감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헌혈을 하는일이 대단하고
칭찬받을일이지,
국민의 의무는 아니에요.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서
도움주고 도움받을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면
너무나 좋은일이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누굴 탓할일은 아닙니다.
왜 개인의 선택을 강요를 하세요?

원래 로그인 안하는데
참 안타까워서 글 남겼네요.
룰렛님 어서 마음의 상처를좀 씻어내고
지금처럼 헌혈도 많이하시고
아버지와 같은 병마와 싸우시는분 들을 위해
봉사도 많이 해주세요.
헌혈안한다고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헌혈이아닌 다른쪽으로도 봉사하고
도움주시는 사람들일수도 있잖아요.
다만 관심분야가 다를뿐.
세상에는 나와 같은 사람이 없어요.
시야를 좀 넓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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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수정] 02-07 15:45 20.02.07 14:42
반말로 화내서 죄송합니다.
저는 기증취소자에게 살인이라고 하는 것에 정당하지 못하다고 느껴서 화가 났어요.

그리고 원글이 지나치게 아이의 죽음이 기부취소자에게 있다고 매도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죽기전에 다른 기증자가 나타났다면 아이는 살았을 거라고도 여러번 했는데
기증 취소자로 인하여 더 일찍 죽었다고 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저 수술전 조치 후에 환자분들 휠체어 타고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조금 건강하시면 걸어다닐 수 있을 겁니다.
방사선 치료이고 복개하는 수술이 아닌데 기증자가 취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말고 다른 누가 해주겠지라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개하는 정도의 타격을 받는 수술이면 기증자가 도착 안했는ㄷ 하면 안되는게 맞지 않습니까?
기증자도 3일 정도 입원해야한다하고
12시간 15시간 걸리는 일이면 좀 확정된 상태에서 진행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물론 저는 서둘러서 준비할 만큼 어린애다 위독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증 못받으면 한두달 내로 죽을 정도로.
기증을 못받으면 죽는다는 말이지 당신이 기증을 안하면 죽는 다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망간 기증자를 살인이라고 비난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위급한데 기증 못받아서 죽어가는 분들 있다는 걸 떠올렸고

그러면서 여전히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적다는걸 떠올렸습니다.
기증을 안한건 이렇게 다수인데 심지어 다수가 기증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적 없으며 저런 기증이 있다는 것 또한 몰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혈병이 기증 못받으면 죽는 병이라는 걸 몰랐을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증자가 많았다면 한사람이 포기했어도 다른 사람이 기증할 수 있엇을 것입니다.
기증자가 많았다면 꼬마애나 ‘울 아빠’역시도 좀 더 오래 살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역겹다고 표현한 부분입니다.
헌혈한번 안해봤다 등으로 표현한 본 뜻은
이타적 선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
남들을 돕고자 했던 적이 없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적었습니다.
여유가 있음에도 남의 불행을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들.
내가 맞이할지도 모르는 불행을 위해 보험에 가입하지만
남이 맞이할 수 잇는 불행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
남의 불행을 돕거나 작은 이타적 행동도 안해봤을것 같은 사람들이 (기증자가 많이 없는 현실을 만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타적 행동을 하려고 했던 사람을
너도나도 나서서 살인자라고 비난하는걸 참을 수 없었어요.
댓글도 보시면 나였으면 기증했을텐ㄷ 나라도기증해야겠다라는 한개도 없고
도망간 기증자가 살인자라는 댓글은 매우 많고 죽여버리고 감빵가겠다라는 글은 있습니다.

골수 이식도 헌혈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수 기증자가 기증을 해주면 고마운 것이고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증자가 도망갔다고 그 사람이 살인자다라는
부분에서 의문이 듭니다..
기증자가 포기했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죽어버리는게 아닐 텐데,
다들 그자리에서 죽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더 기증 포기자를 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가 이주만에 기증 포기자가 돌아와서 수술 잘 한 경우도 있다고 하셨구요.
이주만에 다른 기증자가 나타나지 못했던 것도 아이의 죽음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변호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네요.
기증자가 많았다면 아이는 안죽었을 수도 있는데, 다음 기증자가 하루만에 나타났다면 후보자가 있었다면 아이는 안죽고 그 다음 사람의 골수로 수술 할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죽음은 기증자가 많이 없는 현실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증을 많이 하지 않는 이 현실을 만든 사람들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 아이 하나의 학대는 마을 전체의 책임이다’
저는 당연히 이 말에 동의 합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약자를 돕는건 배려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해요 어떤 방식으로든 작게라도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혈모세포의 기증을 생각해보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 때문에 저 애가 죽었다고 생각해요.
기증자 한사람이 아니라.
그리고 작은 희생조차 실행해보지 않은 분들은 기증 취소자를 살인이라며 비난할 자격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한 방관자이기 때문입니다.
무관심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충분히 도망간 기증 취소자를 비난할 수 있습니다.
기증 하겠다고 조혈모세포기증 등록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도 백혈병 환자들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증자가 언제나올까하고 기다리고 있겠죠. 이분들 기증자 못찾으면 100% 죽는다고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 사이트에 나오는 군요.
물론 고맙게 기증자가 나타면 감사하겠지만, 기증 안하는 사회가 죽이고 있는것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이타적 행동은 자유이고 그것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이타적으로 행동해보지 않고 사회시스템에 편승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 또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욕하는 것 또한 여러분의 자유인데,
헌혈이나 기증이나 경제적 기부나 한번도 다른 사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나쁘다고 여긴다는 제 의견을
왜 기증과 헌혈 등을, 그 이타적인 행위를 제가 폄하한다고 나무라시는 분은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할 뿐이며,
기증받지 못한게 이유가 된 죽음이 있다면 기증을 안한 사회의 책임이다라는 게
정신병자 소리를 들을 생각인가? 의문만 듭니다.
말투때문에 더 그러셨다는 부분에선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개드립 디씨같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헌혈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나쁜사람이다 라는 의견이 왜 헌혈을 당연시해서 불쾌하다라고 느끼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군가는 길거리에서 한번도 쓰레기를 주워본적이 없다면 나쁜사람이다, 자리양보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나쁜사람이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나쁜사람이다, 기부를 천원이라도 해보지 않았다면 속 좁은 사람이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다른 국가보다 헌혈량도 적고 골수 기증자도 적다면 우리 나라 문제 아닌가요? 자살률 높은게 문제인 것처럼 말입ㄴ다.
다같이 고쳐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자는 약자를 배려한다는 기사도가 하기시르면 안해도 된다는 조건이 붙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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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아20.02.08 09:15
책의 한부분만 가져와서
아무래도 전체적인 내용과는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같아요.
같은글을 봐도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르기때문에
받아들이는 감정의 포인트도 다른거 같구요.
어찌됐든 저도 헌혈과 골수기증자가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여기계신 대다수의 분들도 그러길 바라고
조용히 실천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온통 걱정인데
룰렛님도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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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망나뇽[수정] 02-07 10:46 20.02.07 10:41
뭔 댓글이 이리 많나 여기가 콜로세움인가 싶어서 봤더니 왠 정신병@자 하나가 광장에서 혼자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시비걸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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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11:20 20.02.07 11:18
그리고 마지막에 병원 욕하시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 어떤 방식으로 치료나 기증절차가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자기가 분노한 하나에만 꽃혀서 모든 사람이 잘못했다 화내고; 자기 분노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 애꿏은 병원을 가져다가 뇌피셜로 병원이 잘못했다 우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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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7 11:22
진지하게 반사회적 인격장애같아서 사회에있다고 사회에 있다고 생각하면좀 무서움;
본인은 다 이유가있고 헌혈안한사람들은 나쁘며, 한번도안한사람들은 죽었으면 좋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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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11:35 20.02.07 11:28
비뚤어진 분노가 이런건가 봅니다. 저는 글쓴이 보면서 히틀러나 메갈이 생각나던데요.

히틀러는 결국 내가 성공 못하고, 독일이 망한건 유대인들 때문이야 유대인 다 없어져야해 하면서 유대인들 없애고... 정당화 시키기 위해 이거저거 가져오다가 결국 가져온게 우생학인 것처럼... 마지막엔 병원 잘못이다!!

메갈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가 이래서 여성 인권에 대해 한번이라도 더 고려할 수 있었어 하면서 깽판 ... 실제로는 덕분에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이 더 쓰래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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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11:34 20.02.07 11:33
도와줬으면 살릴수도 있었던 영웅이다와 도와줬으면 살릴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살인자다랑은 매우 다른 이야긴데... 기증은 의무가 아니고 자유라는 것, 기증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책임이 생기는게 아니라는 것을 분노가 너무 커서 받아들이지를 못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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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15:57
헌혈안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 죽었으면 좋겠다고 썼는데 자꾸 다른말을 제가 했다고 하시는게 억울합니다. 왜 그러시는지 제가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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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20.02.07 16:31
헌혈 안하는사람은 나쁘다. 현혈안하는사람은 병걸려 죽었으면 좋겠고 조용히 죽는 상상을 한다.
라고 본인이 얘기하셔놓고 뭐가그렇게 억울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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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2.07 13:36
정신과 검사 좀 받자.
조커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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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0.02.07 17:26
진짜냐?? 철회불가기한 뭐 이런것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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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lso20.02.07 21:00
룰렛의 요정 이 사람이 말하는거
이해가 너무 안돼서
쓴 글 전체를 읽어보니까

뭔 말인지 이해가 간다.

그니까 본문에 저 고용량 항암치료라는 것을
수술을 앞두었기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백혈병 환자가 "원래"받아야 하는 치료라는 말인듯.

본문에는 기증자가 나타났기 때문에
골수를 다 죽여놓은 것처럼 설명을 해놓았지만

사실은 원래 받아야하는 치료였고.
받던 도중에 기증자가 나타났었다가 의사 철회를 한거라는 뜻임

그러니까 항암치료를 너무 쎄게해서 아이의 골수을 다 죽였다면 그것은 기증자 잘못이 아니라
의사 잘못이라는 뜻인듯.

이해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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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21:13
좀 지나치게 받은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기부자도 입원 할수 밖에 옶는 상황이면 기부자 입원 시키고 나서 진행해도 되잖아요. 병원 시스템 잘못이라고 말했어요. 12시간 걸리는 준비과정이면
기뷰자 오기전에 6 시간
기부자 도착후 검사학거나 뭐할 때 6시간 하면
기부자 도망가서 손해보는거 줄일 수 있잖아요.

찾아보니 기부 완료 사례보다 만판 기부철회가 20배는 더 많아요. 도망간 기부자들에게 모두 살인죄를 쒸우면 살인범 우리나라에 2015년 부터 2018년 까지 5626명 있네요
주사바늘 꽂기 전꺼지 철회해도 못막는 다고 합니다. 그럼 주사바늘 꽃기전까지 수술전 조치 최대한 늦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그건 안되는 건지 아무도 설명 못하면서 나만 욕해 븅들;

ㅅㅂ
내가 골수기증 하고만다 븅들이
헌혈의집 집 들어갈 용기도 읍는것들이
ㅅㅂ 헌혈 절대 안한다 이애기들 가족이 내피덕 봤을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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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의요정20.02.07 21:13
퇴근후 술먹고 다시왔다 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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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8 09:43 20.02.08 09:38
제발 병원가서 조현병 치료받아라
여기서 니 소설 도배한걸로 화풀이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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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22:20 20.02.07 22:10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뇌피셜로 소설을 써서 병원을 욕하고 있다니까요...

백혈병이 뭐냐면 골수모세포가 과다하게 백혈구를 생성하는 병입니다. 암세포도 과다분열해서 증식하는 세포가 일으키는 병이죠. 둘 다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로 과다 생성된 세포를 죽이는겁니다.

과다하게 생성된 백혈구랑 골수모세포는 파괴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걸 뭔 의사가 과도하게 파괴하고 기증자 탓을 하니 어쨌니...

그리고 골수모세포를 먼저 없애는게 이식 성공률이 훨씬 좋기 때문이구요. 한번 없애는 것도 아니고 독하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 없애고 몸 회복시키고 다시 파괴하는 과정을 걸치는데, (예를 들어 처음에 80% 파괴, 다음에 남은 20% 파괴) 이 과정이 시간이 걸립니다. 과정 중에 마음을 바꿔버리면 방법이 없다구요.

진짜 본인은 루머를 믿고 현혈 안 하는 사람은 죽어도 된다고 뭐라뭐라 하시더니 본인은 왜 이렇게 루머들을 퍼트리고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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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2-08 09:43 20.02.08 09:36
피해 망상으로 찌든 조현병 환자 같은데
여기서 실제로 보니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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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20.02.07 22:19
기증자원자 찾아가서 잔인하게 죽이고 나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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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나미[수정] 02-08 15:05 20.02.08 15:03
룰렛님 가족들 모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이모들 삼촌 고모
형제자매 모두 조상대대로 조혈모세포
등록, 기증을 가훈삼아 실행해오는 집안이었던거죠?
설마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서야 등록한건
아니죠? 이전에도 어딘가에서 님들 가족분 중에
골수가 일치할 백혈병 환자들이 죽어갔을텐데.
그중에 우리 언니가 있었을수도 있구요.

누군가를 위해 장기이식 신청도 해놓으셨나요?
당신에게 장기를 받고 살수있을 누군가를 위해서
당연히 하셔야지요.
장기이식만 기다리다 죽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ㅡ
그리고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위해 당연히
시체기부도 신청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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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20.02.15 04:26
철회한 사람 꼭 같은 병으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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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1.10.09 07:26
정신병자가 한마리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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