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메세지...jpg

junejuly2020.02.13 18:09
그래서 꿈에서 맛있는거 사줬으니까
70만원 입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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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빠2020.02.13 18:12
나이 85세의 노인이 60세의 자식을 보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밖에 나갈땐 항상 차조심하고, 항상 살펴가며 다니거라~~”

60세 자식은 누군가에게는 나이 많은 어른이지만, 부모 앞에선 늘 걱정이 앞서는 자식이죠...

곁에 계실때 잘해드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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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야2020.02.13 18:08
엌ㅋ 왜 슬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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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야20.02.13 18:08
엌ㅋ 왜 슬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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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0.02.13 18:09
그래서 꿈에서 맛있는거 사줬으니까
70만원 입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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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천사Boy20.02.13 18:16
내 감동 내놔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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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다람쥐20.02.13 19:03
50도 아니고 70이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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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2.13 19:12
나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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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20.02.13 20:07
야!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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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20.02.13 18:09
엄마:ㅋ 포경수술 하러 가는줄도 모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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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엔삼계탕20.02.13 18:09
??? : 그랬죠 좋아했는데 그날... 내 껍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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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수정] 02-13 18:11 20.02.13 18:11
엄마혹시....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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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빠20.02.13 18:12
나이 85세의 노인이 60세의 자식을 보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밖에 나갈땐 항상 차조심하고, 항상 살펴가며 다니거라~~”

60세 자식은 누군가에게는 나이 많은 어른이지만, 부모 앞에선 늘 걱정이 앞서는 자식이죠...

곁에 계실때 잘해드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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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수정] 02-13 22:49 20.02.13 22:48
父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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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밤고구마20.02.14 18:57
저희 시할머니께서 그러세요 ㅎㅎ
올해 89이신데 저희 66세 아버님께
손으로 직접 생선발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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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푸린20.02.13 18:31
이거 보고 전화 한 통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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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2.13 18:36
부모는 자식이 어렸을때가 가장 좋 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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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02.13 18:57
울 아들 올해 13살 되었어요~ 아직도 아기 같아서 한번 업어봤다가 디스크올뻔했네요. 업고 다닐때가 엊그적같았는데 아쉬워요. 업고 안고 다니고 싶은데. 세월은 쏘아진 화살같다는 말이맞는 듯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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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2.13 19:49
좀만 지나면 아들이 업고다닐거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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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02-13 23:25 20.02.13 23:24
저도 이제 사춘기가 된 아들에게 문득문득 서운한지 꿈에는 현재 모습이 아닌 어린시절 가장 예뻤던 때로 나오더라구요.ㅎㅎ 지금도 제 눈엔 아기고 예쁘지만 예전같이 엄마둥이 살갑고 정많던 그때가 그리워요. 엄마만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던 내 새 끼 어디갔니..ㅜㅜ 지금은 만지지도 못하게 해서 섭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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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엄마20.02.14 01:00
꿈에 애기를 돋보게 되거나 애기를 업거나 하면 걱정거리생긴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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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밤고구마20.02.14 18:59
저도 들어봣어요
전 꿈에서 제 아들이 죽는꿈 꿨었거든요..
자식에게 걱정거리가 없어지는 꿈이라고 하데요
신기하게 맞긴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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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20.02.19 20:07
제 나이 마흔여섯, 아버지 일흔다섯. 어머니 일흔하나..
주 1회 이상은 잠깐이라도 뵙게 되는데 (같은 교회 다님)
그때마다 가벼운 스킨쉽을 꼭 합니다.
손을 잡든지 어깨를 만져드리든지 가볍게 안아드리든지..
처음엔 조금 어색해 하셨는데 이젠 좋아하셔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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