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파는 짜파구리.jpg

미국푸들2020.02.18 21:38
싫어요는 안했는데 김성주 한참 이전 몇년 전부터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레시피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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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도사람이야2020.02.18 18:1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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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20.02.18 19:54
나약한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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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치킨20.02.18 18:15
기생충 세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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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2.18 18:15
짜파구리 맛있는데..양이 너무많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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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도사람이야20.02.18 18:1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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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2.18 19:54
나약한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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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axia[수정] 02-18 23:26 20.02.18 23:26
ㅋㅋㅋ 라면두개가 많을수도 있지
그렇다고 왜 나약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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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2.18 20:46
가끔 맛만 보고 싶을 때 있어요ㅎ

밥 먹았는데 궁금할 때!

그럴 땐 반씩 끓이세요~

올리브유는 한 쪽 몰아주기ㅠ

남은 라면은 밀폐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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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2.18 21:10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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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20.02.18 22:01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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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2.18 18:16
번역가가 고심해서 없는 단어 만들어냈는데 짜파구리라고 그냥 썼어도 될 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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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2.18 18:39
갑질도 외국에선 그냥 Gapjil이라고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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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0.02.18 19:26
없는 단어는 아니고 비슷한 걸 가리키는 걸걸요? 라면과 우동을 합친 ram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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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드립20.02.18 20:45
번역가는 짜파구리로 번역하자 했는데 봉준호가 외국인들이 듣고 바로 이해하기 쉬운 조합으로 바꾸자 했대요.
영화가 끝나고 짜파구리를 검색하는것 보다 그 순간의 의미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게 하려고요.
극중 부잣집 사모님인 연교가 인스턴트식품을 먹으면서 채끝을 넣어 건강을 챙기는(?) 이중적인 그런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으셨대요. 짜파구리 였음 외국인들은 그 느낌을 이해 못하고 짜파구리가 뭐야? 했겠죠. 이런 디테일이 모여 아카데미 수상까지 이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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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2.18 21:10
그래서 뭐라고 번역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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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2.18 21:21
라동 라면과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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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20.02.19 00:00
Ram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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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20.02.18 18:40
짜파게티 너구리 불닭볶음면 세개 같이 끓여먹어두 맛있어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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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2.18 19:56
실례합니다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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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쌈20.02.18 18:44
이거 되게 상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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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2.18 18:48
뭔 포장을 저따우로 해놨냐. 재난지역에 비상용 배급식량 포장인줄.....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물 포장까지 맛없어 보이게 하는게 영국의 방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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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20.02.18 18:49
얼마일까..런던 물가 생각하면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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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eng12320.02.18 19:05
불닭에 공화춘라면 도 맛있음. 갠적으로 짜파구리보다 훨씬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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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수정] 02-18 21:18 20.02.18 20:52
사실상 저거 김성주가 맨첨으로 만듬...

나 왜 싫어요지..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가 만든거 맞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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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푸들20.02.18 21:38
싫어요는 안했는데 김성주 한참 이전 몇년 전부터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레시피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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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2.18 23:14
아 몰랐네요 ㅠㅠ 싫어요 받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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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02.19 00:22
누구도 피해보는이가 없는 댓글이라 싫어요가 중화되라는 의미에서 좋아요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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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20.02.19 18:37
2001년 군생활할떄 매일 라면 짜파게티나왔는데..그땐 짜파구리가 일상이였음 ㅋ 실제론 김치라면+짜짜로니가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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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02.18 22:24
그 아빠어디가 방송이 언제 방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고1때. 그러니까 2010년 1학기때 학교 국사쌤이 짜빠구리라고 해먹어보라고 말해주던 기억이있네요.

남녀공학에서 남자반에서만 칠 수 있었던 드립이자 실제 레시피였구요. 당연히 남자반이던 우리반은 짜892, 892라고 열광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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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할아버지20.02.19 00:56
90년대 말에 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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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네치킨20.02.19 14:20
군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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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20.02.18 20:53
기생충 대사 하나가 정말 몇달 째 잊혀지지 않아요 ㅜㅜ "언니는 무슨 ㅇㄱㄹ ㄷㅊ ㄱㅆ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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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0.02.18 23:25
뭐에용? 떠오를듯 말듯...궁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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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20.02.18 23:26
죄송해요 여기 올리기 너무 부적합하네요... 그 대사 때문에 감동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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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0.02.18 23:27
작은 힌트 하나만 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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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20.02.18 23:28
언니는 무슨 아가리 닥쳐 개썅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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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0.02.18 23:2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ㅇㄱㄹ에서 스쳐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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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20.02.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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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0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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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약좀사다줘20.02.20 14:00
여러분 짜파구리로
짜라짜라짜짜 짜~~~파게티!
그노래 부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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