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속 졸업식 레전드 of 레전드

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20.03.05 08:37
바로 전쟁터로 투입.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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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힝2힝2020.03.05 12:07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지나가다 반가운 관심에 눈길이 자꾸 가서 댓글남겨용
물론 간호장교,군인이라는 신분으로 강제투입되는 인원도 있을 수 있어요..ㅜㅜ 하지만 군인으로서 그리고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다시 되새기며 긍지를 가지고 임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 그러니 불쌍하다며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건강히 마치고 돌아오라고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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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20.03.05 08:39
무엇보다 본인들이 안전하시길 바라요. 나라의 보물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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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03.05 08:37
바로 전쟁터로 투입.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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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0.03.05 21:21
중국도 우한에 군 의료진 거의다 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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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라미20.03.05 08:37
시작하자마자 경험치 엄청 쌓으시겠네요.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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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20.03.05 08:37
질병의 최전방으로 뛰어드시네 다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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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3.05 08: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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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하여간 하는짓들...상대적 약자들이라 말도 못하고 끌려가겠네 자기들 마음대로 하면 되는줄 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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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20.03.05 08:41
원래 군대간호장교 키우는 학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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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3.05 08:44
지원자들만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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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3.05 08: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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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불쌍하지도 않음?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들 얼마나 되겠어요 이제 갓 스무살 초반애들인데...<br /> 일단 국군병원에서 일하도록 해줘야지 이제 갓 졸업한 신규들이 가서 뭘하라고.?이건 그냥 윗대가리들 위해서 보여주기식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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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팜니다20.03.05 08:49
아는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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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온기가남아있습니다20.03.05 08:55
진짜 가고싶어서 어릴때부터 나는 간호장교가 될꺼야!!!!!!! 하면서 가는 사람이 몇명일까.. 거의 돈벌고 일하고싶어서 가는거지..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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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20.03.05 09: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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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3-05 10:58 20.03.05 10:58
조선헬의 강제징용에 불만있는건 알겠는데
저 경우는 자발적인거라 칭찬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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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20.03.05 08:53
간호사관학교는 강제징용으로 가는데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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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3.05 08:58
간로장교를 갔다는걸 뭐라고 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제 갓 졸업한 경력도 없는 어린친구들 모아서 대구로 보내는게 불쌍해서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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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3.05 08:56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도의적 마음으로 달려가는 의료진들 몇분 계시지만 사실 개인이 지원해서 가는 경우는 드물어요. 이럴때 제일 동원하기 쉬운 집단이 어디일까요? 군대 아니면 소방같은 국민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사명이 있는 집단이겠죠. 알게 모르게 그 조직 내에서 강요받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안드세요?
물론 지원가는 분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 집단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순수 개인이라면 생명이 걸린일에 저렇게 섣불리 갈 수 있을까요. 과연 누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겉만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길게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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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20.03.05 09:14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저분들 원래도 국군병원에 바로 투입됩니다. to따라서 인력이 가장 필요한곳에 가장 먼저 많이 투입되는 절차는 당연한건데 그걸 보여주기식에 희생당하는거라 표현하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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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20.03.05 11:16
참내.
그럼 장교를 목표로 하질 말던가.
면허증따서 일반 간호사 가능 하잖아요??
군대에 왜 지원했음???!
군인이 하는 일이 저거에요
나라가 비상시에 군.경이 먼저 가는겁니다.

지금은 전시상황이에요
바이러스와 말이죠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직접 말한 내용입니다.
아시죠? 국방부 장관이 하는일.
그러니 군대가 최일선에 투입 되는겁니다.
전시에 이등병이고 병장이고 나발이 어딨어요
급하면 총부터 메고 뛰어 나가는거지.
신규가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이이에요?
간호 직무 훈련 안했어요??
공부 안했냐고요
모든걸 마쳤으니 임관한거 아니에요?
아 물론 현장경험이 전무하겠죠.
말했죠? 현재 전시상황이라고.
그럼 나가야죠.
상식이네 뭐네 어휴..
저들이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만 어쩝니까
그게 군인의 의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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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20.03.05 12:25
맞습니다. 그리고 우린 그에대한 존경을 표해야하죠. 프로불편러는 필요악이지만 왜케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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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0.03.05 16:28
원래 전쟁 나면 전쟁터에 보내기 위해서 양성하는 학교고, 지금 전쟁 중이라면 졸업 전에 차출되서 가는 경우도 가능한데...그런거 각오 안할 거면 가지도 않았거나 중도 퇴교했을 건데 뭔...전쟁나도 화생방 상황이면 이거 보다 더하면 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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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20.03.10 21:22
겉만 보고 판단하는게 그쪽인거 같은데요.
지금 의학계에서는 비상이 맞거든요.
의료 인력 부족해서 다들 과로하는 상황이구요.
더군다나 간호장교는 의무의 일부구요.
간호장교인 이상 해야할 일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의무라고 해도 당연히 존경받아야 할 행위이구요.
남녀나, 강자약자, 정치 진영간 싸움으러 프레임 씌우고 싶으셨던거 같은데요.
너무 보고싶은 것만 보지는 않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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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뾹쁅뾁뽥20.03.05 09:58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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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에미올드20.03.05 10:23
솔까 맞지
고생은 저사람들 비롯한 의료진들이 다 하고 있는데
생색은 윗대가리 ㅅㄲ들이 다 내고 앉았으니
심지어 그 많은 기부금들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의료진들 식단 보니까 그냥 화만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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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힝2힝20.03.05 12:07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지나가다 반가운 관심에 눈길이 자꾸 가서 댓글남겨용
물론 간호장교,군인이라는 신분으로 강제투입되는 인원도 있을 수 있어요..ㅜㅜ 하지만 군인으로서 그리고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다시 되새기며 긍지를 가지고 임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 그러니 불쌍하다며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건강히 마치고 돌아오라고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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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vs20.03.06 00:32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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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20.03.05 21: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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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수정] 03-05 08:39 20.03.05 08:39
무엇보다 본인들이 안전하시길 바라요. 나라의 보물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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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똥메료20.03.05 08:43
제대 1일 앞두고 전쟁터진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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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0.03.05 08:45
저사람들은 학교졸업하면 바로 군인이 되는거라 졸업하면 현역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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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3.05 08:44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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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3.05 08:45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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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20.03.05 08:48
국민들을 위한 고귀한 헌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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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0.03.05 09:18
배럭 적진으로 집합찍어놓고 메딕 누르는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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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효잉20.03.05 11:16
울컥.... 부디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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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수정] 03-05 12:57 20.03.05 12:55
당초 9일로 예정됐던 임관식도 이날로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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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673[수정] 03-05 17:03 20.03.05 16:49
여군은 간호장교 말곤 아무 쓸모없음. 여군있는 부대에서 복무했던 사람은 다 알듯. 여군이 존재감 보여줄라고 특히 더 병사들 갈구면서 닥달하고 손 하나 까딱 안함. 별거 아닌 사소한거 갖고 죽자고 물고 늘어지면서 뭐 나라 망한거마냥 난리치는거. 온갖 쎈척 다하면서 야외 회장실, 샤워같은건 또 오질라게 가려서 병사들이 여군 한명때매 다 공사하고 떠먹여줘야됌. 진짜 아무 쓸모없음 그냥 여자부대 만들어서 한곳에 다 쳐넣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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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니얘기양20.03.05 16:58
이 좋은 글에 이런 댓글은.. 제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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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20.03.10 21:25
한국 남자는 죄다 예비 범죄자라는 메갈 쓰레기 년들이나 너같이 간호 장교는 죄다 의무감 없이 징징댄다는 개 쓰레기나 다를게 뭐냐
현실에는 생각보다 니네같은 쓰레기가 많지 않단다
댓글 쓰러 온 김에 욕 쳐먹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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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67320.03.10 21:39
난독임? 분명히 ''간호장교 말곤''이라고 말했는데 못알아쳐먹고 딴소리 하네. 너 멍청하단 소리 자주듣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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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0.03.07 22:05
남편이 곧 대구 지원갑니다.. 구급대... 휴... 응원해줘야 할 일인거 아는데 한숨만 나네요... 아이도 어리고 맞벌이중인데... 얼마전까지 환진자 나온 병원에 환자 이송해서 자가격리 했거든요... 그때도 진심 개힘들었는데...또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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