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외박 허락받는 방법 .JPG

좋아요는좋아요2020.03.07 18:07
저 분 아직도 밖에서 떨고 계시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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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20.03.07 19:26
대구사는데 요즘은 진짜 어디 갈 데가 없어. 어제 와이프가 일찌감치 애들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길래 몰래 혼술 한잔 할려고 나갔는데 죄다 문닫아 놓고 장사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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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20.03.07 19:33
혼술은 거실에서 티비에 이어폰 꽂아놓고 하는거 아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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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사람20.03.07 18:06
아내ㅜ서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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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3.07 18:07
저 분 아직도 밖에서 떨고 계시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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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3.07 18:30
추워서 돌아가셨답니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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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03.07 18:39
이거 올만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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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3.07 19:26
대구사는데 요즘은 진짜 어디 갈 데가 없어. 어제 와이프가 일찌감치 애들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길래 몰래 혼술 한잔 할려고 나갔는데 죄다 문닫아 놓고 장사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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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03.07 19:33
혼술은 거실에서 티비에 이어폰 꽂아놓고 하는거 아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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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3.07 21:32
막창이 땡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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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0.03.08 02:11
와, 이 시국에
아내랑 아이들 있는데도 ,

대구에서 혼술 먹겠다고 나가서 막창???

저기 제정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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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03.08 02:12
아저씨 취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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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20.03.07 20:4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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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캥이납바요20.03.09 17:46
인기있는 집, 큰 집 다 안하더라구요 ㅠㅠ 로컬 맛집 규모의 밥집들만 하네요.. 잘 찾아보셔요 혼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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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03.07 18:07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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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0.03.08 12:38
이정도 건이면 카노사의 굴욕 재현해야
20년 분할 상환으로 용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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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20.03.07 18:08
이건 기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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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03.07 18:11
남자는 아닌 줄 알면서도 왜 저러면서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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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파파20.03.07 19:11
아 ㅋㅋ전 왤케 웃길까요?ㅎㅎ 써먹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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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수정] 03-07 19:24 20.03.07 19:22
와이프 : (단톡방에) 나도 성공. 클럽에서 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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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랑이는어흥20.03.07 19:55
저런 사이 진짜 부럽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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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계의BTS20.03.07 22:53
그때부터 였어요 제가 자연인이 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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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20.03.08 20:48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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