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팁문화 겪으면 드는생각.jpg

대륙2020.03.13 08:16
ㅇㅈ
팁을 왜 줘야하지 생각들만큼 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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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020.03.13 10:04
그러니깐 그만큼 더 친절해야 하는데 불친절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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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20.03.13 08:11
팁 주는 나라 종업원들은 팁으로 먹고 사는 거라고...! 서비스 비용을 내는 거야. 음식 값 따로 서비스 값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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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20.03.13 07:39
그거 배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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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03.13 07:41
가격표에 15%는 얼마 20%는 얼마 30%는 얼마 적혀 있는데. 15% 이상 줘야겠다 생각든 점원을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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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신남20.03.13 07:42
외국 나갈 돈이면 국밥이 몇 그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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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수정] 03-13 08:43 20.03.13 08:40
갔다온 후 경험이란 가치는 국밥 환산이 불가하다고 생각함, 갔다온사람이 외국 팁 문화도 아는거임
국밥비 모아서 여행가게 누가 시간 좀 줬으면
-지나가던 국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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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0.03.13 07:48
그거시 그 나라식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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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허언20.03.13 08:07
서비스가 참 거지같아서 주는거지~ 거.지.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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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수정] 03-13 08:12 20.03.13 08:11
팁 주는 나라 종업원들은 팁으로 먹고 사는 거라고...! 서비스 비용을 내는 거야. 음식 값 따로 서비스 값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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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3.13 09:58
그럼 월급은 구냥 받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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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3.13 10:30
월급은 고용인에 대한 노동 팁은 고객에 대한 노동의 댓가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불합리한 게 많은 나라들이나 아직 팁이 남아있는 걸로 압니다. 서양에서도 팁이 가격에 포함되거나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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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20.03.13 14:03
전 그럼 애초에 직원들의 손님을 향한 서비스도 결국 가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팁을 더 낼게 아니라 월급을 그만큼 더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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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3.13 17:53
그래서 불합리하단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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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03.14 10:47
이걸 생각해보세요. 미국 라지 피자가(실제로 한국 미디엄피자 두개 만한거) 배달비에 팁 다 받아도 한국보다 싸요. 한화로 만원에서 만오천원이면 사고. 월요일 수요일 특별 딜 있으면 미디엄 피자 3개가 만오천원도 함. 배달비 팁 해도 이만원. 한국에서 다른음식은 다 맛있게 먹어도 느끼하고 맛없는 쉑쉑버거랑 피자는 절대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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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20.03.14 21: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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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20.03.13 18:17
종업원한테 월급으로 받을래 팁으로 받을래 하고선택하게 하던데요.. 제가 아는분은 그렇게 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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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0.03.13 10:07
팁주는나라들 대부분 월급을 젖가치줌 제대로주는곳은 팁을 반띵해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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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03.14 10:48
월급을 한국보다 더 ㅈ 같이 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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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0.03.14 11:24
쟤들 똥멍청이에 이기 개인주의임ㅎ 우리보다 범죄율 문맹율 양극화까지 심각함 만만치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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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3.13 08:16
ㅇㅈ
팁을 왜 줘야하지 생각들만큼 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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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3.13 10:32
가끔 인종차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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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벌레20.03.14 04:09
원래 팁이라는게 그런상황이면 안줘도 되는데 조금 이상하게 인식이 생긴거같아요.. 보통 일당이나 월급 안받는 애들한테 팁주는거라서 걔네가 알아서 친절하게 안하면 안줘도 되요..팁문화가 있는 나라라도 + 팁이 음식가격에 포함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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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뢰용닉네임20.03.13 08:50
저수지의 개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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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수정] 03-13 17:13 20.03.13 0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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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친절해서 주는 게 아니라 그게 걔들 월급임 외국은 고용주가 종업원에게 월급을 별로 안 주고 대신 팁을 가져가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함 팁을 주는 건 물건 가져가고 물건값 내는 것처럼 너무 당연한 것이라, 팁을 안주면 거의 도둑놈 취급임. 내가 친절함의 대가로 돈을 줬는데, 왜 이렇게 불친절하지? 는 그냥 우리 생각이고, 걔들한테 팁은 친절의 대가가 아니라 그냥 음식값의 다른 형태임. 아예 영수증에 팁 몇프로 줄거냐고 체크하게 되어 있어요. 그냥 걔네가 그렇다구요... 왜 싫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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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0.03.13 10:04
그러니깐 그만큼 더 친절해야 하는데 불친절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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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20.03.13 14:27
?? 월급주는데요. 우리나라보다 시급쎄요. 팁은 좋은 서비스에대한 보상개념이었는데 어느샌가 의무처럼 돼버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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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20.03.13 15:02
예를 들어 북미에서는 팁을 받는 직업의 최저임금은 다른 직업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정보 아시는 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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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20.03.13 15:15
제와이프 친동생이 미국에서 식당서버로 알바하는데. 팁은 용돈개념이고 월급도 꽤된다던군요. 북미라하셨는데 미국에서 팁받는다고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일시킬리가 없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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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수정] 03-17 08:00 20.03.13 15:48
그렇군요... 실제 미국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새로 배웠습니다. 최저임금 얘기는 위에 제가 좀 오해가 가게 거 같은데, 최저임금을 줄 때 팁을 월급으로 쳐서 계산하기 때문에, 진짜 월급만으로 치면 최저임금보다 적게 줄 수도 있습니다. 월급만으로 괜찮게 번다면 팁이야 용돈 정도고 별로 상관없겠지만 진짜 최저로 맞추는 곳이라면 팁에 민감할 수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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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20.03.13 15:52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을수있겠죠뭐. 팁을 월급에 포함시킨다면 진짜 골때리는 방식이긴하네요. 사장이 지편할라고 고용해서 월급은 손님이 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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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3.14 19:32
팁을 월급에 포함 시킨다는거 개소리 같은데... 그럼 고용주는 장사안되는 달에는 최저시급 미지급으로 노동부에 신고당하나요? 팁의 평균치를 노동부에 제출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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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수정] 03-14 19:48 20.03.14 19:47
그니까 최저시급에 팁을 포함해서 계산한다구요... 팁을 한푼도 못받으면 월급만으로 최저시급 채우고, 팁 받으면 그만큼 고용주가 덜 줘도 되고 그런거임.... 팁 얼마 받는지는 다 체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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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3.14 19:54
그런가요? 그러면 굳이 직원이 팁을 받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저랑 상관없는 일이라 더 관심을 두지 않겠습니다.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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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0.03.17 07:33
팁받는다고 고용주가 돈 덜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일단 보통 팁받는 서비스직은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 같은곳 빼면 일반적으로 최저임금받는경우가 많고 팁은 고용주가 건들지않는게 일반적입니다.
팁받는액수를 월급에 포함시켜서 많이 번다고 월급을 최저임금보다 적게 준다면 노동법에 걸립니다.
물론 월급을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아도 될정도로 가게가 장사가 잘되고 팁도 두둑하게 잘 나온다면 암묵적으로 그냥 넘어가는거죠. 신고하면 얄짤없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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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수정] 03-17 07:59 20.03.17 07:56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556256&memberNo=23936420

여기 잘 정리되어 있네요

요약:
팁 받는 직업은 최저임금(기본급)이 절반 이하
하지만 최저임금(기본급+팁)이 하나 더 정해져 있고
장사가 안되서 그보다 낮게 받으면 고용주가 기본급에 추가로 메꿔줘야 한다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정부에서 그렇게 정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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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03.13 22:10
의견이 아니라 현지 사정을 말해주신 건데 싫어요 ㅋ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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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03.13 09:31
동양인이라 그럴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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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20.03.13 09:49
서비스 개판이면 안주는데요? 뭐라하면 친절하게 하나하나 집어줍니다. 바뻐서 어쩔 수 없는거랑 바쁜척 하는거랑은 다르거든요 - 전직 요식업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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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0.03.13 14:40
한국에선 팁하면 나이트 웨티타에게 주는 팁하고 혼동하는데....
그런거 아니다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제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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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3-13 14:47 20.03.13 14:46
그 본토인 미국조차도 2030 특히 젊은층에선 이제도에 불합리함을 주장한다고..
미국내 팁 반대하는식당, 택시도 있었고
꾸준히 자국에서도 논란되는게 팁문화임.

웨이터팁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소수고 한국인들도 여행많이다녀서 그게 얼마나 불편하고 불공평한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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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0.03.17 07:44
전 미국살면서 요즘 2030세대가 팁문화를 반대한다는걸 본적이 없습니다만...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2030이 팁문화의 혜택을 제대로 받고있는 세대입니다.
학교다니고 제대로된 직장잡기전인 20대는 특히 더 그럴겁니다.
회사를 다니지않는이상 최저임금만 받아선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본인이 팁받을땐 좋다고 받으며 생활유지하다 막상 팁받는 직업에서 벗어나니 팁내는게 아깝다하며 팁문화를 반대한다면 그만큼 이기적이고 멍청한것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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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3.17 17:18
미국팁문화에관해선 바로대놓고 시위를하거나 정책으로 강력하게 손대는건 못봤으나
하이스쿨에선 토론주제로도 자주등장하는 편입니다. 찬반논란은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에서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다루고있어왔구요...

팁받을땐 혜택보고, 팁을내야하니 반대한다.
이런 단편적인시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찬반중에 본적이없습니다.

종업원과 업주 그리고 손님 중
업주가 종업원에게 매우적은시급을 주고 나머지는 팁으로 충당하게하는 시스템과
이 시스템에서 황.백.흑인들이 각각 팁으로 받는 금액이 인종에따라 달라지는점에 대한 불합리함 등등이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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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3.13 14:48
팁은 친절하게 대해준 보답으로 주는거라
안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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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20.03.13 18: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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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3.13 19:02
이미 호이호이해서 둘리된 문화라 미국에서도 없애자고 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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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3.13 21:06
그냥 편의를 봐준다는 용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소소하지만 팁을 주긴 줘요. 봉사료란 명목으로 계산서에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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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의미학20.03.14 00:15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하면서 인종차별 생각 없다가도 생김
인도 파키스탄 사람들이 툭하면 머리카락이나 쓰레기 나왔다고 컴플레인 걸어서 공짜로 먹거나 새 음식 받으려고 진상 부리고
음식 시킨 다음에 몇입 먹고 안시켰다고 다시 보낸다거나 어차피 버릴꺼 공짜로 달라고 함
아니 신발건 소스로 볶은 면인데 소스 한점 안묻은 하얀 돌조각이 나왔다고 공짜로 해달라 한적도 있고.. 개쌩이들

필리핀 인도 사람들은 팁 안준다 생각하는게 편하고
중국인은 안주거나 10%
한국인은 학생들은 10% 나이드신 분들은 안주실때가 많고 중년층 분들은 10~15% 까지 받아봄
백인들은 주로 15% 주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25% 줄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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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3.14 03:56
이젠 걍 팁이 영수증에 포함돼 나와서....ㅋㅋ
안줄수도 없어요 ㅇㅅㅇ
뭐.....일단은 그나라 문화니 보통10~15%선으로 줍니다. 호텔쓰면 항상 달러 두고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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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수정] 03-17 07:37 20.03.17 07:19
미국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기준을 말하자면
일단 오전에는 10% 오후는 15% 정도 생각하면 편함. 물론 더 만족했으면 낮에도 15%내도 되고
만족을 못했으면 오후에 10%내도 문제없음.
너무 만족못해서 불만이 가득 쌓이고 불쾌하지 않은이상 최소 10%는 주는편.
정말 가끔 계산서에 이미 가게에서 임의로 몇퍼센트의 팁을 포함해서 계산서주는곳도 있고, 10%는 얼마 15%는 얼마로 계산하기 쉽게 적혀있는곳도 있음. 팁을 받는 직종이라면 최저임금을 받는경우가 대부분이라 팁이 월급보다 많이 높은경우가 많으니 팁으로 먹고사는게 맞는말임.
되게 불친절하고 만족도 못해서 팁을 왜 주는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많겠지만 어쨌든 팁은 그 나라의 문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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