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우유당번보다 더 짜증났던 당번..jpg

개드립No.1426232020.03.26 17:44

바로 조개탄 당번
이것만 갖고오면 괜찮았는데
불쏘시개용 의자를 갖고가서 뽀개갖고 와야 하니 답답
바퀴달린 수레 하나 정도 주지 힘도 없는 애들한테 그 큰 통 직접 들고 오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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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쿠넷

머쓱머쓱머쓱타드2020.03.26 18:33
이거슨,,,,,초등학교가,,,,,아니라,,,,국민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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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020.03.26 19:30
국민학교는,,,,,신사년(1941)부터,,,,,, 을해년(1995),,,,,까지,,,,,썼고,,,,,소학교는,,,,,구한말,,,,,대한제국부터,,,,,왜놈세상때,,,,,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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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G군하2020.03.26 17:45
검정고무신에서나 보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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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G군하20.03.26 17:45
검정고무신에서나 보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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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에서20.03.26 17:45
처음이다.. 이런 류 글 공감 안된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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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수정] 03-26 17:47 20.03.26 17:45
저건 몇년생까지 공감가는건가요? 일단 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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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와군밤20.03.26 23:08
저 93 초1때 당번했던 기억이 얼핏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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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수정] 03-26 17:46 20.03.26 17:45
응? 초등학교때?? 국민학교시절에도 저런 당번이 있었나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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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몽20.03.26 19:50
91년생에 의정부에서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1~2학년때 저렇게 했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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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ㅋㅋ 들에도 봄은 오나미20.03.26 21:19
저는 국민학교때 화목난로 써서 당번이 장작 날랐어요..학교 아저씨가 작작패느라고 고생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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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20.03.26 21:50
저도 국민학교때 나무장작 가져다 뗐어요. 고학년 되서야 기름난로로 바뀌고.... 쉬는시간이면 장작 쌓아둔곳에 올라가서 하늘소 잡아다가 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골 아니고 수도권 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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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20.03.26 17:46
도시락 가끔 뒤집어줘야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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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창원20.03.26 17:46
???50~60년생분들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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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20.03.27 07:09
80년대 생인데 서울에서도 조개탄 쓴 학교 많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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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3.26 17:46
그래도 저거가져온 당번들은 선생님이 학급에 보급된 옥수수빵 갯수부족할때 먼저챙겨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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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따뜻한사람과만나고싶다20.03.26 17:47
저 시절은 초등학생이 아니었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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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망20.03.26 17:48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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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0.03.26 17:48
우유당번보다 짜증나는 게 뭐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와우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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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0.03.26 17:50
난 아직 애였구나 야호(9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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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시인20.03.26 17:50
난 석탄시절인데...
우유는 밑에 1자 빨강 파랑만 묵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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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0.03.26 17:53
겨울내내 목장갑 맞지도않는거 고사리손에 찌고 기름통 나르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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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20.03.26 17:53
79년생...기억이 조작된게 아니라면 한학년 저거해봄
아마 격동의 70년대생들은 해봤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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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맛핫소스20.03.26 18:01
저학년 때까지 조개탄 땠음
서울 용산구 소재 국민학교 다닌 79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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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3.26 21:09
조개탄 때다가 목탄으로 바뀌었지요. 지금은 에어콘이 들어왔다더군요. 7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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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0.03.26 22:27
맞아요. 저도 국2 까진 목탄당번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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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3.26 17:54
개드립님 제가 교실의 나무바닥에 왁스칠은 해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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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수정] 03-26 22:27 20.03.26 22:27
그때박힌 가시의 따끔은, 지금도 기억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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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03.27 12:59
공기 하다가 슥 긁었을때 옆에 박히는 가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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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3.27 15:37
헙... 남자지만 내적비명 끄으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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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3.27 15:57
공기ㅋㅋ 저 초딩땐 남자애들도 공기 많이 했어욥. 고무줄이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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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03.27 12:59
왁스?

전 초 칠했는데...초로 문데고 걸래로 닦으면 맨질맨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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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heMax20.03.26 17:56
그시절생각나네요,,,,,조개탄피우고,,,,, 난로위에 도시락올려놓고,,,, 먹던 그시절,,,,,,,소세지에 열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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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3.26 17:59
학교에 난로가 있어본적은 있지만 그래도 나때는 등유는 썼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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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갑20.03.26 18:02
국민학교 2~3학년때 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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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Gee20.03.26 18:09
87년생인데...시골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런가 2-3학년때까진 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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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0.03.26 18:33
이거슨,,,,,초등학교가,,,,,아니라,,,,국민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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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03.26 19:23
국민학교때도 없었어요!! ㅠ
소학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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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0.03.26 19:30
소학교는 일제강점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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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03.26 19:30
아...그런가요 죄송합니다
너무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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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수정] 03-26 19:31 20.03.26 19:30
국민학교는,,,,,신사년(1941)부터,,,,,, 을해년(1995),,,,,까지,,,,,썼고,,,,,소학교는,,,,,구한말,,,,,대한제국부터,,,,,왜놈세상때,,,,,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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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03.26 19:32
그렇군요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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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03.31 19:32
88년생 1학년 때까지 국민학교였고,
2학년 때 초등학교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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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애미20.03.31 03:06
왜놈세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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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03.27 14:23
아련...(87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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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03.26 18:43
제목 바꿔주세요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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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보균자20.03.26 18:51
와 내 기억 속 어렴풋이 학교 뒷편으로 의자를 갖고가서 뽀개서 불속으로 막 넣었던거같은데
기억 왜곡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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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떡볶이중화동곱창20.03.26 18:55
6각형 갈탄은 다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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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0.03.26 22:20
저도 갈탄은 해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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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3.26 19:17
국민학교였던 나도 처음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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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20.03.26 20:36
국민에서 초등으로 바뀔때 다녔는데
그때도 기름 이었는데‥??
신문지에 불붙여 빨리온 애들이 항상 불피웠었음
요즘같았으면 위험하다고 절대 안시켰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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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0.03.26 20:57
전 90년생
초등학교때 시골이엇는데
석유난로였음
직접 말통으로 석유 넣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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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03.26 21:23
나땐 기름당번 있었는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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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트레이트20.03.26 22:05
40살인데 조개탄이란걸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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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20.04.25 22:41
47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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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0.03.26 22:08
나도 40살인데 저거보다 더 꾸진거 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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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0.03.26 22:09
가운데 구멍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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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20.03.26 22:21
나 초등학교때 기름난로 썼는데
중학교 가니까 영어 써진 녹슨 드럼통에 나무 때는거 보고
진짜 컬쳐쇼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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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3-26 22:43 20.03.26 22:38
우유당번 꿀이라 매일 손들어서 했는데 ㅋㅋ 흰우유 남는게 많음. 분식집 뽑기집 우유넣어 슬러쉬 아이스크림 만드는거 보고 딜해서 100원에 팔아 용돈썼던 기억이 나네요. 신문배달도 병행하고..

중학교땐 농사일 노가다 등 어른한 양만큼하면 10만원 받았는데 그거로 컴퓨터랑 학용품 문제집 다 삼. 중학교~고등학고 용돈없이 벌어씀 ㅋㅋ

유학갔다 공공기업 들어갔다가 적성 안맞아서 농사 정육점 축산업 소도매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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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3.26 22:38
이야~~~개드립에서 이걸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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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수정] 03-26 22:58 20.03.26 22:57
88년생인데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초등 1학년인가 2학년때까지는 겨울에 나무장작으로 난로 땐 기억이 있습니다. 1학년때는 국민학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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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수정] 03-26 23:54 20.03.26 23:54
조개탄 부럽네....우린 기름적신 불쏘시개에 나무난로 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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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0.03.27 04:45
우리땐 석탄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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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0.03.27 13:07
우린 오래된 책걸상 바꾸면서 그거 못빼고 가져와서 태웠는데. 8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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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실드쳐드립니다20.03.27 15:28
개드립님 댓글창에서 아재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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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3.27 15:56
아.. 너무 옛날인디?

나도 나름 국딩출신이라 뭔가 싶어봤는데 내 연배보다도 한참 위의 일인듯(82년생). 당황;;

난 칠판지우개 터는게 싫었어서 그건가 하고 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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