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한명을 선택 하고 누가 뭐래도 적은 사상자로 막을거야. 이러고있는데

마지막에 내가 몸으로 선로를 막으면 5명이 산다는데 소름이 쫘악.

어차피 한 명이 아니라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안 되겠다 그냥 내가 열차로 뛰어든다

홍익인간

진짜 웃긴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 다들 집에만 있으니까 이런 생각만 하는구나 ㅋㅋㅋㅋ

롤러코스터에서 웃김 ㅋㅋㅋ

받고 역지사지 ㅋㅋㅋㅋㅋㅋ

마이클 샌델 그는 대체..

나라면 기차 앞부분이 들어가자마자 레버를 당겨 기차를 탈선시키겠음

그럼 기차안에 사람들이 죽는대???

경찰을 부른다

첨엔 천천히 생각하면서 자세히 보다가.. 점점 보자보자 하니까 완전 개판이네!

레버 안 바꾸고 계속 도는게 젤 좋넼ㅋㅋㅋㅋㅋㅋ

그만해 미친...ㅋㅋ

진지하게 답을 고민하다 풍차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임을 깨달음

걍 레버에 손을 대지마

책임자가 될바에 목격자가 되는게 나아

죽여줘..

레버를 만지는 순간 나의 책임도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그냥 손 안대고 가만히 있겠습니다....

그냥 열차를 털선시켜부려.

이거 딜레마가 저 한사람이 딸 이어서 더 컸었음
딸 한명과 다수의 모르는 사람....

저 열차안의 사람이 밖의 사람보다 더적을것같은데 열차를 전복시키는것이 맞는거 아님?

이 딜레마는 멍청하게 만들어놓은거임.

1. 레버를 안건드리면 나와 관계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게 최상의 선택임.
2. 만약 인간의 가치는 환산할수 없는거라면. 그 환산할수 없는 가치 x5이기 때문에 1명 죽이는게 나음.
3. 이런 멍청한 질문을 한 다음에 작가가 뚜렷한 해결법을 내놓지도 않음.
4. 작가는 공리주의에 따라서 5명을 위해서 1명을 희생하는걸 욕하고 싶어서 낸 문제지만. 작가의 의도에 따라서 5명을 희생 시킨다면 그거야말로 사람의 가치는 차이가 잇다는 선민사상을 따라가는 그림임.

결론 : 작가 돌머리

1~4번 다 틀림 땡땡땡쨍

1. 당신이 레버앞에있는 사람이 아니라 열차를 모는 기관사이고 멈출수 있는 타이밍은 이미 지났으며 레버는 기관사가 열차에서 원격으로 움직이는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2. 환산할수 없는 가치는 단순히 수치화할수 없다는 것 이외에도 여러 측면에서 고려될수밖에 없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함. 예컨대 자신의 죄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없는 흉악범 5명 대 희생&봉사로 평생을 살아온 1명일수도, 기관사가 가장 혐오하는 5명 대 가장 소중히 여기는 1명일수도 있으며 길을 택해 지근거리에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 등 단순히 수치화하기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함
3. 애초에 인문학, 사회과학에 명쾌한 정답은 없으며 이러한 가치들은 그것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하며 발전시켜나가는 변증법적 과정에서 발견할수 있는 것임. 즉 정의와 자유와 평등 같은 개념은 완성이 아니라 그것을 끊임없이 지향하며 가까워져가는 치열한 과정임.
4. 3번과 같은 맥락에서 저자는 정의가 무엇인지 단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 극단적인 공리주의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마치 수학적 문제에 대한 답안과도 같은 방식으로 단언을 하는 행위야말로 그것이 공리주의건 뭐건 간에 절대로 정의롭지 않은, 반대로 폭력적이며 위험한 행위라는 점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임.

제 댓글 역시 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 사회과학적인 고민이 언제나 명쾌한 답을 줄수는 없는 것이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춰서는 안되는 고민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는 취지에서 쓴 것입니다. 평안한 하루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1번은 어차피 레버를 안건드린다는 선택지가 없음. 무관계가 될수 없느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가 성립안됨.

2번은 열차앞에 치이게 될 사람과 소통할 수 없고 아무런 판단을 할수 없기 때문에 수많은 가능성은 모두 동일하다고 볼수 잇음. (난 무신론자이지민)그 사람이 살인자이든 성인이든 누군가를 완벽히 평가할수 잇는건 신뿐일거임. 그런 이유로 2번의 답은 동일함.

3번은 열차 앞에 깔려 죽을 1사람 혹은 5사람이 잇는데 그 상황에서 판단을 안하면 어차피 누군가는 죽게됨. 그렇다면 적어도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제시해야하는게 맞음. 그냥 나몰라라 하고 문제만 내는건 무책임한것. 어떠한 기준으로 틀렸다는 말을 할거면 그 기준으로 맞는 답을 가져와야 하는것임. 이렇게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제기는 보통 최악의 방식으로 악용될수 잇음.

4번은 정의를 읽은지가 오래되서 내용은 잊엇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저자는 "정의가 무엇인지 단적으로" 말하지 않은게 아니라 "정의가 무엇인지" 말을 안함. 수학적인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계산법이 나온 상황에서 그걸 대체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계산법을 제시해야함. 설령 그 계산법이 검증되지 않았더라도. 그래야 타인이 그 계산의 타당성을 스스로 판단할수 잇음. 그런데 샌델은 일관된 기준하의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음.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최악으로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 기준이란 것을 세움. 법이든, 도덕이든, 예절이든. 공리주의의 나쁜면은 누구든 제시할수 잇음. 세상은 입체적이니까.

내가 저 책을 싫어하는 첫번째 이유는 자신의 주요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만든 예시가 너무 허술해서이며.
둘째는 공리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자신이 내세우는 일원화된 기준을 말하지 않는것임.

의심없는 믿음은 종교임. 샌델이 의심없는 믿음을 원한다면 공리주의에 대한 의심 또한 해서는 안되는 일임.

이렇게 답글을 단 이유는 닉넴님과 싸우기 위한 목적이 아닌 정의라는 책의 허술함이 너무 싫어서임. 푹 쉬세요.

작작해라...

앞바퀴를 보내고 뒷바퀴가 오기 전에 선로 변경!
열차 드리프트!!!

한 사람과 다섯 사람을 동시에 죽일 수 있다!!

에휴.. G랄을 해라....

트롤리 딜레마는 공리주의 이해의 초석이 됩니다 마이클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에 처음에 나와요

직쏘가 뿌듯해 하겠군

아니 기관사는 뭐하고 있는건데?

브레이크는 부러졌냐

정의란 필요항가

여러곳에서 난입해오는 기차지만 한놈은 뭔가 다른 레버를 쥐고있는데?

아오 진짜ㅋㅋㅋㅋㅋ 혼자방에서 ㅆㅂ 거리면서엄청 웃음 ㅋㅋㅋㅋ

래버를 반만 당겨서 탈선하게 만든다

왜이러는거야미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서 ㅈ나 웃음 시밬ㅋㅋㅋㅋㅋㅋ 거의 처음임 이땅거보고 웃은겈ㅋㅋㅋ

열차는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