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승차 감시.mp4

모여라 눈코입2020.06.01 22:38
두손으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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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20.06.01 21:28
저는 항상 가방에 츄르 가지고 다니거등요

엊그제 길냥이님 보이길래 츄르한까치 권했을 뿐인데

냥펀치 맞아서 손 까졌어요 ㅠㅠ

한방에 발톱이 살 파고들어와서 뜯어냄 ㅠㅠ엉엉

제가 무슨잘못을 했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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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갈구기2020.06.01 18:30
??? : 삐빅 반대머리입니다.
삐빅
삐빅
삐빅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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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6.01 18:11
쓰다듬어 달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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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0.06.01 18: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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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06.01 18:12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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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20.06.01 18:25
마지막 여성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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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닉네임20.06.01 18:29
C(at)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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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갈구기20.06.01 18:30
??? : 삐빅 반대머리입니다.
삐빅
삐빅
삐빅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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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0.06.02 00:51
삐빅 대머리 할증 미납부로 강제 연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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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20.06.01 18:34
첫 남자분 말곤 아무도 안쓰다듬다니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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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20.06.01 18:50
와 사람들 잘참네... 줄 길어서 구럼가
난 진짜 한참 쓰다듬을것같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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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actor20.06.01 20:44
헐뭐야미친존나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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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6.01 20:53
안찍고가면 냥냥펀치를 날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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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06.01 21:28
저는 항상 가방에 츄르 가지고 다니거등요

엊그제 길냥이님 보이길래 츄르한까치 권했을 뿐인데

냥펀치 맞아서 손 까졌어요 ㅠㅠ

한방에 발톱이 살 파고들어와서 뜯어냄 ㅠㅠ엉엉

제가 무슨잘못을 했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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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6.01 21:37
병원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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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06.01 22:13
약만 바르면 안되나요

ㅠㅠ병원어디로가서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길냥이한테 폭풍서운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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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6.01 22:15
몇년전 일본에서 길냥이한테 밥주다 물려서 SF뭐시기 병걸려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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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6.01 22:38
두손으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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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20.06.01 2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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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6.02 00:56
다른 손으로 손목 아래쪽을 받치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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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0.06.01 23:08
?? 뭐가 잘못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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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0.06.01 23:17
저도 가게하면서 길냥이 돼지고기 환장하길래
반년 넘게 줬는데 멀리 떨어진거 가까이주려고 앞에 던져주다가 갑자기 발톱으로 확 찍어서 손등에 구멍났으요.. 손톱이 찍고 걸려서 1초정도 고양이손이 안빠졌음...
순간적으로 발로 까버릴뻔. 했다가 이성찾고
어우야. 진짜 아팠음
진짜 반년간의 배신감이 ㅠㅠ 그뒤로 안줬음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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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20.06.01 23:32
손 다치는것도 다치는거지만 개 고양이도 코로나 숙주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길냥이 조심하세요ㅠㅠ 저도 냥이 집사지만 길냥이나 산책하는 개들은 멀리하고 있어요. 제가 걸리는것도 무섭고 냥이한테 옮길것도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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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20.06.02 00:06
길냥들은 그냥 주고 싫음 말아라 하는 마인드가 필요함

먹을래? 는 니가 뭔데 먹으라마냐 하면서 무시하거나 님같은 상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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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수정] 06-02 01:19 20.06.02 01:17
저런.. 세균감염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 병원 꼭 가보시구요
기본적으로 길냥이는 개냥이 아닌 이상 자기가 살아가는게 험난하니 경계심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먹이를 주는 호의는 참 예쁜 마음이지만, 안쓰러워 먹이를 줄 땐 길냥이가 다가와줄거라고 생각하는 기대는 버리고 챙겨줘야해요. 본성이 사나울 수도 있지만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아 더 경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착한 사람들 많은 반면에 못된 사람들도 하도 많아서.. 저도 냥이집사라 길냥이 안타까워서 츄르 주다가 다친 적이 있는.. 그래도 안쓰럽더라구요. 쟤들은 저러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으니까
먹이 줄 때 가까이서 주지 마셔요. 항상 츄르 가지고 다니신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ㅎㅎ 다친거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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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20.06.02 06:52
저도 학창시절 알바했던 횟집에 항상 찾아오던 냥이가 있었는데 회 남은거 챙겨주면 꼭 한대 때리고 받아가더라구요;; 맨날 까지고 피나면서도 귀여워서 또 주고 ㅋㅋ
근데 병원갈 생각은 안했었는데 사망한 사람도 있다니 무섭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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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는망망거려20.06.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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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6.02 10:41
치킨맛으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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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6.02 10:45
농담이고 길냥이 추르 줄땐 가만히 들고 관심있는지 보가가 별 관심 없는거 같으면 그냥 살짝 놔두고 오면 알아서 먹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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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20.06.03 21:33
길고양이 발톱에 파상풍 균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히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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