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면접 넣어도 연락 안오길래 여자인척 지원한 편붕이...dc...

개드립No.1493162020.07.11 09:19

양식에 맞춰서 문자 보냈고

게다가 버스타고 한정거장,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나는 해당 편의점 브랜드 경력이 1년이나 됨

여기서 장기간 근무자 우대길래 최소6개월 이상 가능하다고도 했음

하물며 나는 여태껏 주휴수당 신고해본 적이 없음

즉 블랙리스트다 뭐다 이런 것도 없는데

문자를 넣어도 답장은 없고 자꾸 공고는 올라오길래

전화를 했음

넘 꿀자리같으니까 하고싶어서

근데 전화를 받고 아~ 제가 다시 연락을 드릴게요~ 이러더라

점장은 일단 남자였음

걍 짤렸네 싶었음

근데 뭔가 딱 설마 남자라 안 뽑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거야 ㅋㅋ

혹시 몰라서 동생폰으로 여자인 척 지원했음

사진처럼 인근거주자도 아니고 장기간 근무도 안되고 경력도 없는데 면접보자고 하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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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드

옛날옛날한옛날에2020.07.11 09:27
제 이야기를 하면, 전 여성이고 외국에서 유학하고 경력없이 취업된 곳에서 유부남 상사에게 근무 3일째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퇴근 후 항상 먼저 사적인 톡을 먼저 보내왔고 처음 당한 일에 뭐지 뭐지 하다가 가해자 상사는 서서히 강도를 높여 신체적 스킨십까지 이어졌습니다. 2주 넘고나서 신처적 접촉에 거부의사로 왜 이러냐고 소리치며 밀쳐내려 했지만 오히려 저를 힘으로 완력으로 제압했습니다. 그렇게 크게 당하고 나서 사장에게 사실을 알렸으나 저보다는 그 상사를 두둔했습니다. 제가 성추행으로 신고 못하게 아버지가 힘 없으면 신고 하지 말라는 등 겁박도 했습니다. 상사는 저에게 얼굴이 이뻐서 뽑았다, 너가 좋다, 근무 끝나고 단둘이 영화 볼까?, 주말에 신촌에서 데이트할까, 출근 길에 회사 근처 커피숍으로 데리러 오라는 등 추근덕 댔고 다 거절하니 쓸모없는 야근을 자주 만들어 단둘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전 솔직히 저런 편의점 업주같은 인간이 있는 곳에 일하기 싫습니다. 처음부터 알길은 없겠지만 저 편의점 업주는 가능성만 보이면 성범죄를 이르킬 인간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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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놀2020.07.11 09:23
민초가 아니라 이런게 변태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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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한옛날에2020.07.11 10:25
민.형사 고소 이야기도 기가 막힌데, 전 이미 애국심 없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1도 도움되는 일 하기 싫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지도 않는데 무슨 애국심이 있겄습니까? 이딴 나라는 사라져도 저는 괜찮습니다. 성추행 사건으로 제 인생은 파탄났습니다.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다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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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20.07.11 09:20
알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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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20.07.11 09:22
멍청하긴... 여자알바한테 추근대다가 잘못 걸리면 직장내 성추행으로 인실ㅈ 됨. 게다가 일도 ㅈㄴ 못함. 힘쓰는거 다 못함.냉장고 워크인 다 자기몫.. 일을 할거면 남자 알바를 써야지..
저 점장이 멍청한거.. 카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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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션20.07.11 09:33
남녀를 떠나 머리가 중요한것같네요..
새벽류는 커피랑 도시락 라면이 잘팔리고 새벽일찍 차가와서 도시락 주고가는데 재빨리 정리해서 안넣고 청소하며 시간보낸뒤 손님들이 플라스틱박스에서 뒤적뒤적하며 찾아갈때 딥빡... 차라리 청소를 못하거나 늦게하거나하고 그걸채워야하는데 빗자루 스윽스윽하는거보면 어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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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20.07.11 09:38
일 제대로 시킬 생각이 있음 글쓴이한테 연락했겠죠. 알바 처음하는 호구같은 딸내미 찾는 중인듯요. 거지같은...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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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7.11 10:11
카페 최고의 알바는 잘생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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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뜨면배고파20.07.11 09:22
여미새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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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놀20.07.11 09:23
민초가 아니라 이런게 변태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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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님이치니까그냥쳐웃어20.07.11 09:58
철새도 둥지가 있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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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본다20.07.11 09:23
여자였어도 안이쁘면 안뽑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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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7.11 10:08
그걸 위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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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코모리사나에20.07.11 09:24
저러다 조심해야하는게

고소당할수도 있어요

뭐 혐의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가서 조서받고 피곤해질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알바뽑는건 사장맴이라 우리가 우주의기운 및 힘으로 어찌 해볼도리가 없기에

쉽게쉽게 쿨하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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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7.11 09:24
반응을 보아하니... 더 한숨만 나네 어휴 인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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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한옛날에[수정] 07-11 09:38 20.07.11 09:27
제 이야기를 하면, 전 여성이고 외국에서 유학하고 경력없이 취업된 곳에서 유부남 상사에게 근무 3일째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퇴근 후 항상 먼저 사적인 톡을 먼저 보내왔고 처음 당한 일에 뭐지 뭐지 하다가 가해자 상사는 서서히 강도를 높여 신체적 스킨십까지 이어졌습니다. 2주 넘고나서 신처적 접촉에 거부의사로 왜 이러냐고 소리치며 밀쳐내려 했지만 오히려 저를 힘으로 완력으로 제압했습니다. 그렇게 크게 당하고 나서 사장에게 사실을 알렸으나 저보다는 그 상사를 두둔했습니다. 제가 성추행으로 신고 못하게 아버지가 힘 없으면 신고 하지 말라는 등 겁박도 했습니다. 상사는 저에게 얼굴이 이뻐서 뽑았다, 너가 좋다, 근무 끝나고 단둘이 영화 볼까?, 주말에 신촌에서 데이트할까, 출근 길에 회사 근처 커피숍으로 데리러 오라는 등 추근덕 댔고 다 거절하니 쓸모없는 야근을 자주 만들어 단둘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전 솔직히 저런 편의점 업주같은 인간이 있는 곳에 일하기 싫습니다. 처음부터 알길은 없겠지만 저 편의점 업주는 가능성만 보이면 성범죄를 이르킬 인간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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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07.11 10:20
진짜 나도 남자지만 눈 돌아간 남자새x들은 진짜 혐오스럽다. 다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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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한옛날에20.07.11 10:25
민.형사 고소 이야기도 기가 막힌데, 전 이미 애국심 없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1도 도움되는 일 하기 싫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지도 않는데 무슨 애국심이 있겄습니까? 이딴 나라는 사라져도 저는 괜찮습니다. 성추행 사건으로 제 인생은 파탄났습니다.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다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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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07.11 10:54
그래도 됩니다. 그럴만 합니다. 맘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ㅜ
모쪼록 조금만 덜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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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7.11 16:06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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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20.07.11 20:04
인정 개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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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수정] 07-11 11:00 20.07.11 10:36
진짜 개쓰레기네요.. 상사도 사장도..

여자들 직장생활하면서 꼭 한번씩은 성추행 비슷한일 겪는것 같아요. 저도 8년간 기업 근무하면서 취한 팀장이 둘이서 노래방 가자고 끌고 내려갔던 아찔한 일도 있었고, 임원들한테 인사드리러 간 자리에서 악수하는데 손가락으로 제 손바닥 긁는 ㅂㅌㅅㄲ도 있었고요. 다들 회사에서나 대외적으론 일잘하고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해서 말단인 나한테만 불이익 올까봐 전전긍긍한 경험이었네요. 좋은 남자직원들이 훨씬 많았지만 참 씁쓸한 현실. 남자 여자 서로 지킬 선은 지켜야지요. 여초 회사에서는 남직원 추행도 종종 있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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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0.07.11 17:19
혹시나 하는 예외얘깁니다만. 전 남초회사였는데요. 당시 상사 임원 악수 방법이 부하직원들에겐 다 저렇게 손가락 긁는것이라 별로 거부감없는 친근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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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수정] 07-11 17:55 20.07.11 17:53
와우 처음 듣는얘기. 일단 친하지도 않았어요.. 처음 인사하는 자리였구요 20대 초반에 처음 그런일을 겪어봐서 너무나 당혹스러웠네요. 아 그리고 무슨 성인나이트에서 회식하는 자리에선 블루스타임에 저를 끌고 무대로 같이 가려고 하셨던 분이라^^......아하하 지금 추가로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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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0.07.11 18:01
어후 그렇다면 명백하네요 더러운 노친네!킥더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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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07.11 23:36
남자인데.. 궁디 툭툭 치는거 당한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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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닉네임입니다20.07.12 16:02
초등학교때 3학년담임이 엉덩이 만지고 바지벗길려고 했었지.. 전 남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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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0.07.12 16:52
근데 남자도 의외로 성추행 많이 당해요
저는 여직원(아줌마)이 괜히 저한테 컴터 갈쳐준다고 내손위로 마우스 잡고 몸 만지고 그런거 자주 당해요
여자는 어디 하소연도 하고 신고도 가능하지만 남자는 그런 구제책도 없어요. 오히려 여자편만 들죠.
그리고 악수할때 손바닥 긁는 변태(?)는 남녀 가리고 하는게 아니에요. 저도 이런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는데 이런 사람들은 처음보는 남자에게도 하더라구요. 그냥 습관이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정신병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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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었던이야기20.07.11 11:23
말문이 막히네요.... 사람애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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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먹고싶다20.07.11 15:18
디지털교도소 이용해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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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욘두20.07.11 15: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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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20.07.11 16:42
그래요 일일이 어떻게 이해시킵니까.. 미욘두 님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살아가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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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20.07.11 17:56
진짜 왜 가만히 두지를 않는 걸까요.
세상에 얼마나 재밌고 유익한 것들이 많은데
왜 저런 인간들은 자기 에너지를 써가며 여자를 성추행하는데 시간을 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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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전과2범20.07.12 01:09
박시장이 생각나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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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강소라[수정] 07-12 08:30 20.07.12 08:29
이런 일 들으면 진짜 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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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참20.07.11 10: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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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식당에서 술도 같이팔고 하는 업주입장에서 보면, 남직원보다 여직원이 장사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업종이 그렇다보니, 남녀 외모도 살짝 따지게 되고.. 대부분의 업주들은 그런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합니다.<br /> <br /> 하지만 저기 저 편점장은 너무 갔네.. 편의점샛별이라도 기대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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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한옛날에20.07.11 11: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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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20.07.11 11:20
아저씨 그런 음흉하고 뒤떨어진 생각은 티안나게 혼자 속으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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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참20.07.11 15:10
음..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일수도있으나, 아직까진 세상이 그렇단거에요. 음흉하게 생각하는게아니라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 가보시면 여성분들이 서빙하는비율이 훨 높게 느껴지실겁니다. 외모도 그렇구요 그건사실인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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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향좋아20.07.11 17:22
솔직히 맞는 말이긴해요. 반대로 여성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게에 훈남인 알바 가 서빙하면 매출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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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럴레이즈20.07.11 23:11
?? 음흉한 생각보다 저게 현실임 피씨방,헬스장에 이쁜 알바 두면 매출오르는게 현실이고 카페에 무명남자모델들 괜히 시급 몇배로 주고 고용하는게 아님 이미 이거와 관련된 수많은 글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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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수정] 07-11 12:32 20.07.11 12:31
실제로 포스 보는 사람이 여자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좀 밝아져서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길 하는데 또 우르르 군중심리 작용해서 성인군자들 납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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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7.11 18:01
아니 본인 생각이 그렇다고 쓴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말한 수준인데 싫어요 ㅋㅋㅋ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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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강소라20.07.12 08:27
사장님은 매출을 위한거고 저 점장은 자기 사심 채우려는 듯이보여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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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20.07.11 11:59
사장이 남자를 뽑건 여자를 뽑건 그 사람 마음이지 욕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여자를 뽑아서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저질렀다면 그 후에 처벌받을 일이지 여자만 채용한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고요. 글쓴이도 나이 먹고 편의점 운영한다고 무시하는듯란 발언 한거보면 뭐 그닥 좋은 인성은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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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120.07.11 14:24
같은 조건이면 여자를 뽑는다 ㅡ 이해함
좋은 조건인 남자가 지원을 했으나 안뽑고 조건 상관없이 여자라니까 면접보자고 한다 ㅡ 의도가 뻔하지 않나요?
좋은 의도로 저러는게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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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20.07.11 18:50
남의 의도까지 넘겨짚지는 말아요 우리.
편의점 그렇게 경력 필요한 일 아닙니다. 하루 이틀만 교육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저 사장이 어느 시간대 알바를 구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자알바가 있어서 매출이 더 오르는 시간대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여자알바를 뽑는게 합리적인거죠. 성추행등의 의도를 가지고 여자만 면접보고 뽑아서 의도들 실현했다면 당연히 비난받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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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7-11 23:39 20.07.11 23:37
근데 카페도 아니고 카페는 시키고 눌러앉는게 가능해서.. 편의점은 외모 상관없이 대부분 담배손님이라... 매출지장이고 이런건 하나도 없을거임.. 그냥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서 문제인듯

편의점은 정말 경력있고 착실해보이고 집가까우면 최고조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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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껭20.07.11 15:42
저 지원자 말이 부당하다고 느꼈다면 저 점주도 오해하지 않게끔 상황설명을 하거나 했겠죠.. 경력 1도 없는 여자인 사람을 경력 1년이나 된 남자인 사람보다 뽑는 우선적인 기준인 대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안 봐도 뻔한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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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20.07.11 20:35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하는 바인데 닉네임은 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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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아20.07.12 00:05
배려심 많으신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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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와대구분빌런20.07.16 11:31
사장이 남자를 뽑건 여자를 뽑건 그사람 마음이지 않습니다. 차별이란 그런 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사장이 이성애자만을 뽑고자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동성애자 차별입니다.

편의점 업무가 성별에따른 자질을 요구하는 업종도 아닌데요.

설령 저 편의점이 남중남고공대 근처 편의점이라서 여직원이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해도 도덕적으로 상당히 부적절해보입니다.
외모지상주의 내지 금전만능주의는 개혁하고 타파해야할 대상입니다. 우리 사회를 부패하게 만드는 경향성입니다.
아직까지 법적으로 규탄할 방법은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금지하는 사회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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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7.11 12:13
처음부터 여성만 모집한다면 모를까
남자가 보냈다고 저러는거 자체가
'남녀평등고용법' 위반임

신고해서 인실ㅈ을 보여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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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수정] 07-11 12:40 20.07.11 12:38
남자고 여자고 미인이 있으면
매출 오르는 부분은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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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수정] 07-11 13:01 20.07.11 13:01
그걸 부정하는 아주 그냥 도덕적으로 훌륭하신 성인군자들 몰려옵니다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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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20.07.11 16:48
?? 주 논지는 남자는 미인인거 인증도 못하게 사장이 면접씹은게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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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07.11 23:40
편의점은 안그래요.. 담배손님이 주라서 .. 일부러 얼굴보려고 다른걸 사고 그러지않아요 .. 카페같은곳이면 커피시키고 뭐 앉아있을수라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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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07-11 21:09 20.07.11 13:39
저 사장나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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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7.11 15:16
나도 가게하는데 여자를 더 선호함. 서빙이면 무조건이지 여자애들이 사근사근 하게 하는거 더 잘함. 남자는 열에 둘셋정도가 잘하면 여자는 둘셋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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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07.11 23:42
요거 사바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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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0.07.11 16:46
결혼해서 애낳고도 복직해서 성추행 오지게 당해봄
모유나오냐 모유수유 얼마나했냐 양은 많았냐 회식때마다 물어보고 일커지니까 같은 부모로써 도움되고싶었다는 시퍄쉐키 야한농담하고 유부녀가 이런게 부끄러워?애도낳았는데? 무한반복...결국 퇴사함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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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07.11 17:49
썩을 놈..."아재 서요?"로 반박해주시지 그랬어요. 결혼도 했는데 창피하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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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수정] 07-12 00:39 20.07.12 00:35
그럼 서는지 안서는지 확인해볼래? 하면서 들이대는 새에끼들도 있어여.. 성적으로 동일한 대응보다 현재 이게 성희롱이라는 것을 인지시키면서 내가 느낀 불쾌함과 법적대응에 대해 말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정색하고 말해주면 함부로 못건듭니다. 미혼여성이던 기혼여성이던 발정나서 들이대는 새에끼들은 진짜 숟가락으로 뇌를 다 파버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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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0.07.11 17:24
전 카페를 운영합니다
서비스업이기때문에 알바뽑을때 외모를 볼수밖에 없어요 외모뿐만이 아니라 눈빛과 말투도 볼수밖에 없죠 외모가 평균이상이면 매출에 도움이 확실히 되니깐 어쩔수없어요,,
하다못해 저라도 잘생겼으면 알바 뽑을때 뭐 굳이 외모를 보겠습니까 제가 그지같이 생겨먹었으니 알바라도 잘생겨야죠

저는 남자알바를 선호합니다 제가 남자라서 당연히 예쁜 여자 알바와 일하는게 더 좋겠다 생각은 합니다만, 불편한게 많아요
술자리를 좋아하는데 일끝나고 같이 먹자고 하기도 좀 애매하고 농담같은거 할때도 조심해야되고 옷매무새정리할때도 화장실갔다와야되고 개드립칠때도 이것이 과연 성추행일수 있는가에대해서 고민하고 해야됩니다 외모에 대한얘기는 꺼내지도 않죠 화장 하고 나오라고 말도 안합니다 오히려 걍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신체접촉은 제가 피합니다 피해다녀요 손끝으로도 건드리면 안됩니다 요새같은 세상에 잘못하면 진짜 ㅈ될수도 있기때문에, 말할때 제스쳐가 커서 말하다가 건드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예 팔짱을 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나이40먹고 거의 조카놈들같은 애들이랑 뭘 하겠다고,, 가끔 그런놈들 있다던데 진짜 확 중성화를 해버려야하는데

알바 처음 모집할때 단정하게 생긴 남자애들 뽑아야지 생각했는데 남자들은 커피숍알바를 지원을 잘 안하더라고요 안뽑을꺼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래서 지금은 말안듣는 예쁜(에휴) 여자알바 두명과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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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다20.07.11 17:38
아니 저 사장이 앞으로 성추해을 하겠다는 증거가 나온것도 아니고,
사장이 여자 뽑겠다는데 왜이렇게 발작들이신지
성추행을 당한분들은 안타깝다는 생각이지만 가만있는 사장을 성추행범으로 모는 이런 분위기 매우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당구장 피시방 편의점등의 경우 여자알바쓰는게 매출이 더 나온다는것도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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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7.11 17:40
처음부터 여자만 뽑는다고 솔직하게 하지 게다가 이쁘고어린여자로.. 사장이 개변태라고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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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7.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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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0.07.11 19:18
한쪽 성별만 모집한다고 공고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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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7.12 00:15
결혼할 사람이라도 찾나?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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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7.1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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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뚱보20.07.13 11:58
편의점 운영하는 사람은 사회 밑바닥으로 보이나?

저 점장애기가 이상한거고 저런문자 보내는 니도 정상은 아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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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지주평20.07.15 23:15
근데 내용상 각종 의심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할 수 있지만 여자만 뽑으려 한다고 변태라고 확정하는건 좀 아닌거 같지 않나요? 그리고 전 더 놀라운게 나이 먹고 편의점 운영하는게... 편의점은 무슨 푼돈으로 운영한답니까? 한두푼으론 편의점 택도 없고 편의점 운영하는 사장을 비하하는 말꼬라지는 설령 편의점 사장이 진짜 변태라 해도 상대방인 알바 지원자는 개념없고 싸가지 없는 둘다 똑같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현실적으로도 부모님한태 손 안버리고 살거 다 사는 알바조다 편의점 사장이 돈도 더 많을 테고요 여러모로 어떻게 생각하고 추측하고 의심하냐 모호한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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