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회원의 임신을 축하하는 훈훈함.jpg

프락찌2020.07.18 09:31
장비애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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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20.07.18 09:47
재미있는 글이고 웃긴 상황인데, 여자라서 그런가 좀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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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020.07.19 23:47
계획이 없진 않았는데, 막상 생기고나니까 한동안 아주 혼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회사엔 뭐라고 얘기하나, 얘기하면 무슨반응이 돌아올까? 낳고나서 복직은 가능하겠지? 이런 우울한 생각 하는것조차 아이한테 뭔가 미안하기도하고.... 근데 저 게시물을 보니까 좀 울컥 하긴 하네요? 계획에 없어서 그렇다구요?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임신을 기점으로 직장생활에 매우 큰 변화가 생겨요... 마치 회사에 큰 누를 끼친 죄인이 된 기분이에요... 임신사실을 알렸을때 팀장이 지었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0년을 다닌 회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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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얼화아아수우우모옥금퇼20.07.18 09:08
ㅋㅋㅋㅋ 장비 뽑아먹으려고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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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7.18 09:08
하이에나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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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18 09:08
악마 새기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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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20.07.18 09:31
장비애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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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7.18 11:50
내가 저꼴 보기 싫어서 고이모셔둔

600만원 상당의 보드장비를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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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07.18 1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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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07.18 09:42
장비는 장터로!
유비는 쿼터스!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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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07.18 09:47
재미있는 글이고 웃긴 상황인데, 여자라서 그런가 좀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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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20.07.19 09:44
아빠든 엄마든 계획 없는 임신이면 그럴 수 있어요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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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0.07.19 23:47
계획이 없진 않았는데, 막상 생기고나니까 한동안 아주 혼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회사엔 뭐라고 얘기하나, 얘기하면 무슨반응이 돌아올까? 낳고나서 복직은 가능하겠지? 이런 우울한 생각 하는것조차 아이한테 뭔가 미안하기도하고.... 근데 저 게시물을 보니까 좀 울컥 하긴 하네요? 계획에 없어서 그렇다구요?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임신을 기점으로 직장생활에 매우 큰 변화가 생겨요... 마치 회사에 큰 누를 끼친 죄인이 된 기분이에요... 임신사실을 알렸을때 팀장이 지었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0년을 다닌 회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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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07.18 10:07
그래서 하지마?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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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20.07.18 10:28
헝그리보더 인거 같네요!!
커뮤니티중에 양반분들만 모인곳이죠ㅋㅋ
다만 뉴비들이 많이 안들어와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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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0.07.18 13:06
니들이 더 나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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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끼면똥나와20.07.18 16:14
12월이면 겨울이니 스키니 보든가 빨리 스키장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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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샴푸20.07.20 00:59
앗 헝그리보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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