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선물세트.jpg

daepaesamgyupsal2020.07.20 07:44
저땐 좀 덜했어요ㅎㅎ 꽉 꽉 차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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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비야2020.07.20 08:42
가끔 아빠 손님이 집에 오실 때 이런 거 하나 들고 오면 완전 빛이 나 보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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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020.07.20 09:23
장농위에 올려놓고 한개씩 꺼내먹으면서도 그안에 내용물들을 관람했지 ㅎㅎ
그 당시랜덤박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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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20.07.20 07:40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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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20.07.20 07:40
친척집에 꼭 있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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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07.20 07:40
저거 하나 받으면 부자된 느낌.
장농속에 꼼차두고 몰래몰래 먹었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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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7.20 07:40
저것도 처음엔 정사이즈다가

나중되니까 저기 들어가는용 작은사이즈로 바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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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머리20.07.20 07:42
와, 이거 사달라고 떼쓰다가 등짝스매싱 단련 많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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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7.20 07:43
과대포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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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07.20 07:44
저땐 좀 덜했어요ㅎㅎ 꽉 꽉 차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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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7.20 12:39
그리고 약 10%의 가격적 이득이 있었죠~

그냥 덜팔리는 아이템 묶어팔기 정도라 애교죠~

저 당시만 해도 정찰가 제도라

내용품 마다 각각 가격이 써있음!

저 한상자 가격이 2000원 으로 기억~

추석부터 년말 구정때 까지만 파는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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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7.20 07:48
요즘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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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0.07.20 07:51
가격은 왜 추억의 가격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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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7.20 07:53
손님 올때 저거 들고오면
난리났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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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20.07.20 07:57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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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더애더20.07.20 07:58
가위바위보해서 과자먼저 고르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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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0.07.20 08:12
어릴때 저거 한박스 만원이였음..
울아부지 한달 월급이 65만원이 였으니.. 엄청 비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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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비야20.07.20 08:42
가끔 아빠 손님이 집에 오실 때 이런 거 하나 들고 오면 완전 빛이 나 보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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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인건가20.07.20 09:03
질소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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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0.07.20 09:17
응답생각나네 그시절 놀이터만가도 애들보고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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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술20.07.20 09:21
저땐 꽉꽉차있어서 두고두고 먹었는데 요즘은 텅텅...몇번 끄적이면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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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0.07.20 09:23
장농위에 올려놓고 한개씩 꺼내먹으면서도 그안에 내용물들을 관람했지 ㅎㅎ
그 당시랜덤박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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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길게만드는이유를모르겠네20.07.20 10:29
저게 원조 테트리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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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7.20 12:17
기린 과자세트가 제일 고급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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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7.20 12:40
어린시절 저거 한박스 선물들어오면 진짜 세상을 다가진듯한 기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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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07.20 12:45
와 할머니 놀러오시면 저거 하나씩 사들고 오셨는데.. ㅠ..보고 싶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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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마초20.07.20 14:09
어렸을때 과자선물세트 받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비싸서 사달라고 말해보지도 않음. 나중에 성인되서 마트갔는데 저게 보이길래 엄마 나 저거 받아보는게 소원이었다 하니까 사주셨거든여. 괜히 눈물 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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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0.07.20 17:12
저두 사달란말 한번 못해봤어요 ㅜ 뭐 사달라하면 안사주는 편도 아니었는데 그냥 당연히 말도 못꺼내봄... 먹고싶을때마다 100원 500원씩 용돈받아서 사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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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수정] 07-21 04:01 20.07.21 04:01
나 어릴때 받았던 상자는
빈틈이 하나도 없게 하려고
좁은 틈에 껌 같은거로 꽉꽉 들어있었는데 ㅎㅎ

요줌에는..빈공간이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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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07.21 15:10
북한느낌나네
꾀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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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7.28 01:28
난 외동이라 아빠 친구나 후배들이 집에 저거 사들고 오시면 쌓아두고 혼자 야금야금 먹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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