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식사예절을 보고 헤어지길 권유하는 부모님

나왔슈우2020.08.04 17:50
아니 이게 몰라서 그랬다 치자. 근데 말해줘도 너네 아빠 속좁은거 아니냐느니.. 그렇다고 저거 하나로 결혼예정인 사람 파토까지 갈건 아니겠지만 사람 됨됨이가 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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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020.08.04 17:55
이게 맞지, 예절이 없는 행동인걸 모를 순 있는데 그걸 받아들이질 못하고 말하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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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20.08.04 17:46
보통 그런 자리들은 평소 인성과는 상관없이
가식적이라도 예의차리게 될텐데
여러모로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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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8.04 17:44
연인이 뭐예요? (코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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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기20.08.04 20:54
남녀가 인연이 닿아 발전하는 관계가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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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0.08.05 05:12
헤어지세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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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8.06 14:19
그냥 남자 집안이 돈이 많아서 여자는 헤어지기 싫고... 그런 거 아님?

아빠는 그런 거 안 중요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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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0.08.04 17:44
상식적으로 한번더 생각하면 안할 수 있는 행동인데
어른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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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8.05 00:42
가정교육 실종이지 뭐.
요즘 애들귀하니 가정교육하는 집이 있나.
라땐 가족회의 하고 집에서 어른들한티 다 배웟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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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20.08.04 17:45
버르장머리에 탈모가왔나 뭐가 막 빠졌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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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8.04 17:45
예절은 밥 말아먹은게 분명하네요
어른들 앞에두고 담배를 피러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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껨돌이20.08.04 17:45
나는 뚝배기 날리고 헤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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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8.04 17:45
꼰대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서도 헤어지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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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올때김치좀20.08.04 17:45
딸둘 아빠 입니다.애들을 키워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건 나를 키우면서 해주셨던 부모님 말씀들은 대부분 "옳다" 입니다.인정하기 싫을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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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8.04 17:46
보통 그런 자리들은 평소 인성과는 상관없이
가식적이라도 예의차리게 될텐데
여러모로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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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수정] 08-04 18:37 20.08.04 18:36
그런자리에서 조차 그정도밖에 안되면.. 뭐..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무리 ㅈ같이 말했다고 치더라도 여친한테 아버지보고 소심???하다고 하다니 ㅎㅎ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고쳐쓰는거 아니랬는데 그 말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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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0.08.05 01:38
여러모로 상대집안을 우습게 본 겁니다. 게다가 밥값도 내가 냈다는 말에서 이런 상황에서도 돈에 관련된게 생각날정도로 감성이 부족한 겁니다. 사이코패스라지는 아니어도 성인되어서도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간들 많습니다. 파혼이 무조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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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다람지20.08.04 17:46
본인이 이게 잘못된건지 파악 안되고 남들한테 물어본다는건 본인도 이게 왜 잘 못인지 모르는거 아님? 끼리끼리 결혼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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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8.04 17:46
킹직히 개념 밥말아 처먹은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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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20.08.04 17:47
이글에서 다른건 몰아도 미래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식후땡 담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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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0.08.04 17:47
너네 아빠가 속이 좁은게 아니냐; 결혼하면 둘이 엄청 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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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0.08.04 17:48
아버지말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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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0.08.04 17:48
빨리 대답해주세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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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C그날엔D20.08.04 17:49
끼리끼리 만난다고 그걸 물어보는 글쓴이나 그런짓을 한 남자친구나 아버님은 정상인데 어머님이 가정교육을 잘못 시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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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0.08.09 11:51
그동안 가정교육을 어머니만 시키게 하는것도 정상적인 아버지가 아님;;;
아버지가 그동안 부모노릇 안하고 회피해서 이렇게 되었을텐데 딸이 잘못컸다는것은 부모 둘다 책임이 있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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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0.08.04 17:49
저런걸로 고민글 올린거만으로 답답하다..
정말 경우없는 행동이고 교육못받은 티 내는거..
부모님이 반대하실만하고 저기서 저게 잘못이라 짚어주는데도 그걸 잘못으로 못받아들이는 쌍놈과
헤어져라 이 멍청한여자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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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희20.08.04 17:49
처음에 소개팅 할때도 저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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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20.08.04 17:49
다른건 다고쳐도 예의와 인성믄 못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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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20.08.05 17:56
저는 매우매우 힘들지만 아에 불가능은 아니다에 한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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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8.04 17:50
아니 이게 몰라서 그랬다 치자. 근데 말해줘도 너네 아빠 속좁은거 아니냐느니.. 그렇다고 저거 하나로 결혼예정인 사람 파토까지 갈건 아니겠지만 사람 됨됨이가 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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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0.08.04 17:55
이게 맞지, 예절이 없는 행동인걸 모를 순 있는데 그걸 받아들이질 못하고 말하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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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08.04 22:48
이런놈 3년이나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한건 그럴수도 있다고보는데
이지경이 되고도 고민하고 있는 꼬라지가...

그냥 둘이 결혼하세요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그지경이 되고 아빠가 개무시당했고 아빠가 반대하는데 이걸 인터넷에 물어보고 자빠졌다고?

제발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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춉쬽20.08.04 19:12
남친이 글쓴이에게 아빠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어투만 봐도 걸러야함. 이건 남친이 글쓴이에게 배려심이 없는거임. 이해를 못하겠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에 대해 말할땐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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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신20.08.04 19:58
기본적인 예절이 없는듯 이쑤시는거야 백번 양보해서 집안에따라 다를수있다 쳐도
식사자리에 먼저 일어나는거부터 글러 먹었음
초면인 동갑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일어나는게 상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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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8.05 00:08
심지어 밥값을 자기가 냈는데 여친 아빠가 인색하대요. 세상에.......... 밥값 지가 냈으니 먼저 일어나 담배 피고 들어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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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8.04 20:08
하늘이 도운 기회다. 기회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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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08-04 20:51 20.08.04 20:51
진짜.예비장인어른 흉을 예비아내한테 한다는 것도 내 상식에 이해가 안가지만
그 소리 듣고도 아직도 모르겠다는 글쓴이도 똑같이 이해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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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0.08.05 04:07
인성 완전 별로 대충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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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여기서이러시면20.08.05 05:15
이런일이니 파혼가야죠ㅠ 이 일만 가지고 볼게아니라 분명 저런 태도 됨됨이가 다른곳에서도 문제생겨요ㅠㅠ 몰라서 실수한걸 인정안하고 거기에 되려 상대방을 욕보이는데 그것도 예비장인어른을..
결혼하면 와이프나 다른사람에겐 더하겠죠
근데 저런일을 겪고도 아리송해서 물어보는 글작성자를 보니 방생안하고 걍 결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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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20.08.10 22:39
이 상황을 판단 못해서 물어보는 여자!
이 여자도 아버지가 가정교육을 잘 시킨것은
아닐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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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20.08.04 17:50
29살인데 담배피러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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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수정] 08-04 17:51 20.08.04 17:51
28년 살면서 그런 예절 모를수도 있다고 치자ㅋㅋ
근데 고쳐달라고 지적을 했는데 저런반응이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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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20.08.04 17:51
조상님이 도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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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a20.08.04 17:51
예의는 못배울수 있다고 치지만 그런말을 들었으면 내가 실수했구나 뉘우쳐야 하는데 뉘우치지 못하는건 못배운게 아니라 그 동안 수많은 가르침을 무시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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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모20.08.04 17:51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겠지만 헤어져야 하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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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뽕짝20.08.04 17:52
아빠가 아니라 딸이 화내야할 상황아님? 감히 우리 아빠앞에서 그따위 행동을 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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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8.04 17:53
일단 담배피는 것부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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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0.08.04 17:53
헤어지세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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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웨이[수정] 08-04 17:56 20.08.04 17:55
상대 부모님이랑 겸상하는데 상대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알고 지냈거나 본래 부터 친하던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다 하더라도 보통 저상황에서는 깍듯해져야하는데)

일단 본인이 할수있는 선에서 최대한 예의를 차리면서 깍듯이 하는게 부모님을 떠나서 연인에 대한 예의인데

대놓고 막 이쑤시고 담배피러 갈정도면

때와 장소를 구분하기에는 성능이 좋지않은 두뇌를 가졌거나

그런 센스조차 못배울만한 환경에서 살아왔거나

그냥 마이웨이이거나

딸 보내는 아빠 입장에서 보면 그런놈한테는 딸보내기 싫어질법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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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0.08.04 17:57
아버지: 할만 하니까 한말. 정상
어머니: 금쪽같은 내 딸이 아까운 세월들여 만나는 놈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대도 아버질 예민 덩어리 취급하다니 비정상
딸 : 지 아버지 욕하는 놈 두고 고민하고 있는 비정상
남친 : 그 딸에게 별로 애정도 없고 예의도 없이 어른한테 밥 사줬는데 왜 싫은 소리 하냔 식의 위아래 없는 인성 비정상

이 이야기에서 정상은 아버지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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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0.08.04 17:57
부모님과 식사자리에서 저럴정도면
3년 사귀는동안 대충 각이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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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답한다20.08.04 17:59
딸도 없고 글쓴이의 아버님 정도의 나이도 아니지만
글에서 보이는 남친 분의 태도는 아버님과 같이 잘못됐다 생각함.

결혼하고 장인어른과 정말 친아빠, 친아들처럼
정말 사이가 가깝다면,
이쑤시개를 저렇게 쓰고, 담배를 도중 태우고 와도
그렇다할수는 있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아직 서로 이해형성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여친의 부모님앞에 모시고,
평소 습관 그대로 보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반대로
장인어른 될 분이 계산을 했어도
저렇게 행동을 했다면 이해해드려야할까?

29살 남자라면 충분히 성인이라 생각하기에
글쓴이의 아버님과 같이 남친분은 좀 많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러니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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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08.04 18:30
친뷰모님 앞애서 저렇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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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20.08.04 18:02
아빠도 딸년 제대로 키웠으면 저런 놈 부모한테 안데리고 옴
결론: 남자 예의없음. 딸도 부모께 못배워서 저런남자를 데리고 온거임. 의외로 이런글들보면 알고보면 딸이 더 심한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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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8.04 18:19
밥상머리 예절은 그래 뭐 그럴수 있다 치지만 타인의 의견 그것도 여친 아버님의 의견을 개무시하는거보니 나중에 여친의견따위 안중에도 없겠다 돈을 가장 중시하는타입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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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0.08.04 18:27
아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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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웃음20.08.04 18:31
이새키가? 정떨어진다 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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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말해줄게잘들어20.08.04 18:38
헤어지면 되겠네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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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8.04 18:41
병시인새애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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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20.08.04 18:46
부모님말이 맞는듯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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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20.08.04 18:52
여자도 모지리네 끼리끼리 만난 듯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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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08.04 18:53
식사대접했다고 지가뭐라도되는줄아나 버르장머리하고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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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8.04 19:02
마지막 '밥값은 내가 냈다'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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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시멘20.08.04 19:27
어제 최군 유투브 영상 보는데 시청자 보고 그러드만, 자꾸 내게 꼰대꼰대 하는데 싸가지 없는 신세대 충 보다 차라리 예의 있는 꼰대가 낫다라고.. 나도 동감함. 기본적인 것 정도는 알고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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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08.04 19:37
군대도 안간 주제에 뚫린입이라고 아직 방송하나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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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8.04 19:34
아빠말 듣는게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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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20.08.04 19:37
진짜 나이들면 확실히 느끼는건데
끼리끼리 만난다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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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0.08.04 20:21
기본 예절 부족. 그리고 여친집안을 좀 아래로 보는듯 함. 용돈 쪼금 챙겨드리고 일 시켜먹을 상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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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08.04 20:56
예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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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08.04 21:01
40년 살면서 느낀건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극히 드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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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냥냥[수정] 08-04 21:46 20.08.04 21:41
이쑤시개 까지는 본인도 모르게 실수했다 쳐도 담배는 걍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없었을 뿐 나쁜 의도는 없었겠지.
여기까진 긴장해서 그랬겠거니 하는데 나중에라도 잘못을 인정하면 되는데 또 생각없이 말하네.
남친이 생각이 부족한거 같으니 휘어잡고 고칠 자신 없으면 걍 포기하는게 편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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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8.04 22:04
와 댓글들이 이렇게 단합하고 싫어요 폭탄 맞은 글이 없다니 싱기방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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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갖고그래20.08.04 22:14
남자가 키크고 잘생겼다애 한표
아직 세상에 깍이지 않아서 그런 듯...
철없는거죠. 나이 좀 먹으면 바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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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20.08.04 22:59
같이 살면 반드시 서로 피곤하다.

갈림길이 나왔는데 가야할 곳이 틀리면

찢어질 줄도 알아야 편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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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20.08.04 23:10
이건....남자가 여자랑 헤어지고 싶은거야....백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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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20.08.04 23:10
해어지란얘기 듣고난 반응 보면 걍 헤어지는게 맘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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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고양이20.08.05 00:04
내 부모 앞에서 무례하게 군건요...본인이 무시받고 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상대가 소중하다면 그 부모님께 저런 모습 절대 보일리 없습니다. 거기에 위에서 짚어주신 문제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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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08.05 00:46
어른말 듣는거야 이년아 니아빠인데도 저따위로 무시하는데 너라고 존중해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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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본야스키20.08.05 01:07
남자가 전혀 뭔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네.. 그럼 똑같이 해주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듯... 여친이 자기 부모님 만나는 자리에서 똑같이 이쑤시고 식후땡 하고 들어오면 됨. 그럼 얼마나 지가 몰상식한 행동 했는지 바로 알것. 미쳣냐 바로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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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20.08.05 01:22
식사예절을 보면 그 가족을 알 수 있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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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20.08.05 01:22
식사예절을 떠나사 기본예절도 안되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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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20.08.05 01:44
바로 갈라지세요
저 자리에서 지적을 당했는데
결론은 본인이 밥을 산 자린데
뭐라하는건 아니지 않냐는 식인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숨쉬는 공기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냥 태어났으니 인원수 채워서
살다가 가는 자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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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8.05 07:10
예의없고 철딱서니 없는 나도
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건 무시하는거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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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20.08.05 12:16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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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tj20.08.05 14:09
저 싸가지 없는 새키...;; 아버지말 들으세요.. 남친보다 아버지가 훨씬 더 나를 사랑하심..내 아버지한테 속좁다 하면 남친이고 뭐고 개화나서 쌍욕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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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0.08.05 15:46
밥값도 자기가 냈는데?
지가 속이 좁구만~
누구보고 속이좁데~~
말하는 뽐새가 좋아보이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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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을야구가즈아[수정] 08-05 17:06 20.08.05 17:06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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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0.08.05 20:13
소설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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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예술가20.08.05 20:18
29인데 모르는거자체가 이해안됨ㅋㅋ 그때는 알려줘도 정신못차릴나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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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렇게시작하는거다20.08.05 21:17
걍 긴장을 안한거야 이건 ㅋㅋ 예절을 떠나서 긴장이 안되니까 이런거지. 결혼생각도 없는거고 담배는 피러갈수있지 근데 어떻게 예의있게 하고나가느냐 문제인데 긴장감이 없으니 이쑤시고 담배핀게 문제가 아니라 전체 행동이 전부 풀어지게 행동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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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8.06 08:54
아빠가 속이 좁든 아니든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이혼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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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튜튜튜튜어20.08.06 09:48
글써서 남들 생각 알아야 할정도 보면ㄷㄷ

그 딸 수준도 알만 한거 같운데..

나였음 아빠가 말씀하시기전에

헤어졌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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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20.08.06 15:20
저런게 예절인거를 몰랐다고 칠 수도 없음.
그냥 어머님아버님없이 자란 호로애기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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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8.09 01:21
여친 부모 무시해서 나오는 행동들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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