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신용카드 사용법.jpg

개드립No.1531762020.09.11 07:26

과거 80년대 카드 결제법은 수동으로 진행 됐는데요

카드의 숫자 부분이 튀어 나온곳에 명세서를 맞추고

찍어낸 뒤 은행이나 카드사에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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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취리히놈팡이2020.09.11 07:27
요즘도 이렇게 하지 않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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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2020.09.11 10:09
옛날에도 '않습니까'는 '않습니까' 그대로 썼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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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20.09.11 09:48
누르면 그안에 돌아가는 롤이 드르륵 긁고 지나가요~

그리고 실제로 저 기계도 없으면

볼펜 옆으로 문지르기도 했어요~

근데 저렇게 한 다음에 카드사에

전화해서 승인번호를 따서 적어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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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인간구칠이20.09.11 07:27
지금도 저렇게 하지 않나요? 쿨럭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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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20.09.11 07:32
오래된 호텔같은경우는 사용하더라구요

손님 체크아웃하고 미니바 사용 확인되었을시 그때 유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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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담백20.09.11 07:27
...난 왜 이걸알고있지 싸본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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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9.11 08:29
어릴때 엄마아빠가 싸는걸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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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글렀어20.09.11 07:27
난또 카드 자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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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9.11 07:27
요즘도 이렇게 하지 않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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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20.09.11 07:34
혹시 춘추가 어찌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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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캩20.09.11 07:39
요새는 숫자가 평평한 카드도 있어요 어르신~
괜찮은 카드 하나 만들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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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9.11 09:00
그러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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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수정] 09-11 09:07 20.09.11 09:07
드립이시지만 실제로 요즘도 가끔 마감시간에 가서 포스기 껐거나, 기간제 사은 이벤트를 챙겨줄때 다른날짜에 넘기기위해 먹지깔고 자같은걸로 긁어서 보내기도 하더라구요ㅎ 평평한건 수기로 적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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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9.11 09:09
싫어요1 너무 가혹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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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20.09.11 10:06
요즘은 카드위에 용지대고 볼펜으로 긁어서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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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20.09.11 10:09
옛날에도 '않습니까'는 '않습니까' 그대로 썼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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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수정] 09-18 21:38 20.09.18 21:37
제가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표기법이 바뀌었읍니다만.않습니까는 그때도 맞는 표기였읍니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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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수정] 09-19 00:06 20.09.18 23:58
쌍시옷과 몇가지 받침 뒤에만 '읍니다'를 사용하였고 받침에 따라 '습니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읍니다. 그래서 받아쓰기 겁나 어려웠음 통일한거 완전 칭찬해

1933년 맞춤법 통일안에서는
모음과 ㄹ 받침 뒤에는 'ㅂ니다'
ㅆ, ㅄ 받침뒤에는 '읍니다'
ㄹ,ㅆ,ㅄ 을 제외한 받침 뒤에는 '습니다'
를 적용했었는데

1989년 3월부터는
ㄹ을 제외한 모든 받침 뒤에는 '습니다'를 사용하는것으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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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의봉이다20.09.11 07:28
결제를 몇 번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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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20.09.11 07:44
요기서 '카드를 긁는다'는 표현이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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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09.11 09:27
와 처음 알았어요
마그네틱 긁는거에서 유래된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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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구름아저씨20.09.11 09:31
저도 그건줄 알았는데...
저건 카드 누르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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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09.11 09:48
누르면 그안에 돌아가는 롤이 드르륵 긁고 지나가요~

그리고 실제로 저 기계도 없으면

볼펜 옆으로 문지르기도 했어요~

근데 저렇게 한 다음에 카드사에

전화해서 승인번호를 따서 적어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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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20.09.18 21:40
먹지에 대고 카드번호등을 떠내는 기계였죠.당연히 카드위에 먹지를 뭔가로 비비거나 누르거나 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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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중독자20.09.11 08: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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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9.11 08:04
전표사기가 극성일 때 배달업 전표등록업 도 있었고 한 때 카드전표등록사 라고 해서 노량진서 학원도 있었던 시절이었네요. 한 건에 20원이었는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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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20.09.11 08:19
비슷하게 해 봤음 기계가 고장나서...먹지 붙은 영수증에 카드 밑에 깔고....동전으로 긁어서 카드 번호 찍고....급액 수기로 적고...카드사 전화해서 승인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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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9.11 08:20
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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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20.09.11 08:24
외국호텔에 신용카드 보증 걸어두는건 나름 최근까지도 저런데있던거같은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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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20.09.11 08:43
기계없을때 종이를 카드위에두고 볼펜같은걸로 복권긁듯이 막 긁어도 됨, 13년전쯤 해봐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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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0.09.11 13:46
33년전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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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20.09.11 13:48
네ㅎㅎㅎ
12,3년전 제가 일하던 곳에서 기업특판같은걸로 전병팔고 그랫었거든요~ 판매알바들이 저렇게 카드긁어서 저한테 갖다주면 제가 은행에 내고 통장에 입금되고 그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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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0.09.11 08:46
저게 왜 내 기억에 있지...? (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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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09.11 08:46
추가로 도난카드인지 책에서 일일이 대조해보고 확인했죠...카드회사에서 주는 도난카드리스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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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0.09.11 08:50
언제까지 찍나요.. 20번째까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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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도지랄이네20.09.11 13:01
예전에 콘서트표를 은행에서 팔았다고 들었어요~
아~! 전 듣기만 했을뿐입니다~절대 사본적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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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09.12 18:26
어? 나 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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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attack20.09.14 08:49
알바할적에 써봤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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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지민아빠20.10.09 02:19
2008년까지도 저렇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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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221.03.15 10:00
카드단말기가 회사에 있고 휴대용 카드단말기가없는 영업직 사원은 아직도 저렇게 다님 2018년에 내가 직접 카드단말기 신청해줘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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