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네

진행시켜

퍼팅~(강려크한 허리스냅)

이해하신분?

1. 슈뢰딩거의 상자에 들어가면 상자를 열때 50%확률로 죽어있음..
2. 그래도 상자가 좋음.... (하앍하앍)

중첩..

슈뢰딩거의 고양이
라는 양자역학과 관련한 유명한 이야기에요

슈뢰딩거라는 과학자가 양자역학을 비꼬기위해서 비유를들어 설명한게 아이러니하게도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한 예시가 되어서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야기가 나왔어요
어느박스에 고양이를 넣고 방사성물질을 넣고 그 방사성물질이 붕괴하면 전류가흘러 독약이든 병이 깨지는 장치를 넣었다고 가정하면 양자역학대로면 박스를 열어보기전에는 독약병이 깨져서 죽은 고양이와 독약병이 안깨져 살아있는 고양이가 중첩되서 모두 존재한다는 이야기냐고 비꼰 이야기입니다
거시세계에 대입하면 말도안되는 이야기지만 양자역학은 양자를 다루는 학문이라 미시세계에서는 그게 맞다는 이야기가
....

문과라서 틀린이야기있으면 문송합니다

분명 고양이가 신속하게 죽어야 하는 환경이지만, 상자를 열기 전까진 살아있을 확률이 존재한다는 역설.

살아있을 확률이 존재한다기 보다는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살아있는 고양이와 죽어있는 고양이가 중첩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어 관찰을 함으로서 비로소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의 한가지 상태로 고정되는 겁니다.

슈뢰딩거도 도대체 얼마나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했으면 박스 어쩌구 이론에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예시로 들었겠어 ㅋㅋㅋㅋ

저 고양이 너무 커여움~ 다른 사진도 다 저렇게 찍힘 ㅠㅠㅠ

그 와중에 졸귀탱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반박하기 위한 "사고실험" 입니다.

하이젠베르크가 말하는 게 대애애애충 설명하자면 입자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 했거든요.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시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야 하는 게 맞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슈뢰딩거가 보기엔 말이 안 맞으니 아래와 같은 사고실험을 냅니다.
"상자 안에 청산가리가 든 병과 고양이가 있고 청산가리가 든 병 위에는 망치가 있고 이 망치는 방사선을 측정하는 가이거 계수기랑 연결 되어 있고 이 가이거 계수기엔 1시간에 50퍼센트 확률로 붕괴하여 방사선을 내는 우라늄 입자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1시간 뒤에 고양이는 살아있는가? 죽어있는가? 했을 때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진 고양이는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중첩 된다는 소리가 너네 주장(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인데 이게 말이 되냐?" 라고요.

너무 대애애애애애애충 설명했네요. 킹치만 제대로 말하려면 너무 긴걸요;;

암튼 고양이를 가지고 사고실험한 거라 저 짤처럼 고양이가 반응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저 고양이 어디가면 더 볼수 있져?

중국 고양이 나나

슈뢰딩거가 서울 25평 박스에 평생 살라며 넣어줬으면 좋겠다

상자에 넣어두고 꼬박꼬박 밥챙겨주게 될것 같음 ㅋㅋㅋ

스크래치에 괜찮은거야 들어가있기 괜찮은거야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