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똥같은 결론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사고시 말도 안되는 비율이 나오면, 흥분하지 말고
예시를 잘 들어서 드리밀면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글에서 반박 예시 하나 들면,
"배가 너무아파서 눈을 감고 배를 쓸어내리고 있었는데
앞차가 와서 쳐박은거다.
내가 배가 아프면 차문을 열고 나가서 앞 차에게
내가 배가아퍼서 눈을 감고 배를 쓸어내릴테니 후진해서
제차와 충돌하지 마십시요. 라고 알려야 하는거냐?
보험사 담당자 니는 항상 그러냐? 신발ㄹ"

이런식으로 말이죠.

흥분안하고 대응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죄송한데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해요 세번 정독했어요

배를 쓸어내리느라 크락션을 못눌렀다눙 ㅠ

신호대기중에 배만지면 9;1이라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3번 정독 햇는데 이해 못하시면 문제가 잇으신데

요점정리 해드리면,

배가 아파서 눈을 감고 있었고(손은 배만지고 있었고)
그 사이에 앞차가 후진해서 사고난 거임.
내가 눈 감는거 까지 앞 차에 알려줘야 할 의무있음?

요약 끝.

친절해?

보험사 다 지들끼리 짜고쳐서
잘 대응하시라고요.

이걸 또 요약까지 해줘야되나

도로위 전방주시의무태만으로 8:2

저에게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서 알려드려요. 왕복 4차로 잘가고있는데 좌측골목길에서 차가 튀어나와선 제 차 엉덩이를 들이받았어요. 보험사가 8대2 부르길래 그럼 저건 어떻게 방어운전 했어야했냐 차가 짬프라도 해야되냐고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100프로 후방차 과실로 해쥬더라구요.

한문철 변호사님 도와주세요~

그래서 왜 1인데??

보험사의 과실협의는 엉망입니다!

대물담당자들끼리 협의해서 이뤄지는 거라

저렇게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결론나기도 합니다

A보험사 담당 : 제가 이번에 실적이 너무 않좋아서

회사에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지난번 과실 좀 잡혀드린것도 있으니

이번에 좀 애매하긴 하지만 10%만 잡아주심 안될까요?

B 보험사 담당자 : 네~ 그러세요~

이딴식 입니다~

열받으면 민형사 소송 갈꺼라고 해버리세요~

대물담당자끼리라니.....므흣...*--*

않좋아서❌안좋아서⭕

갈 거라고

음슴체 불편하다면 죄송.
나 2017년에 저거랑 똑같은 상황 있었는데.. 100대 0 받음.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차가 정차했다가 조금씩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차가 앞으로 슬금슬금 가길래 브레이크를 꽉 밟음.

엄청난 압력으로 밟는데도 자꾸 앞으로 가서 D에서 중립으로 기어 변속하고도 계속 브레이크 밟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밟음.

당시 블랙박스에 녹음기능까지 켜 있는 상태에 "이거 왜 자꾸 밀리노. 브레이크랑 사이드까지 다 밟았는데 밀린다! 으악! (쿵)" 라고 말 하는 중에 앞차랑 박음. 결정적으로 보조석에 현 와이프와 뱃속에 딸아이가 있었음.

상대방 차주도 처음엔 우리가 박은줄 알았다 함. 결론은 블박 분석 결과 앞차가 정체구간에서 기어변속 실수로 후진 넣어서 뒤로 왔음.

나는 브레이크 죽을만큼 밟아서 허리랑 목에 담 걸려서 물리치료 받고, 와이프는 산부인과 진료받고 그랬었음. 보험사에서 과실여부 따지는데 아마도 임산부 동승이 좀 컸었던 것 같음.

2주쯤 치료받고 있으니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합의 가능하시겠냐고. 차량 수리비. 렌트. 치료비. +현금 @ 해서 합의 얘기하길래 아기 상태 괜찮으면 그리하자 해서 검사하고 이상 없어서 합의했음.

상대 차주가 원만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지만, 내 과실 없는 경우 보험사 하는 말에 따라갈 필요 없는것 같음.

과실비율은 경찰부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 얼마전에 휴게소 주차장에서 제가 먼저 후진으로 뺀 후 d로 놓으려는 순간에 맞은편 차에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차는 멈춘 상태로 클락션을 약 5회정도 눌렀습니다.
근데 그냥 와서 박더라고요! 그래서 보험사 불렀는데 첨에 저희 보험사도 블박 무음동영상만 보고 1대9나 2대8정도 나올거라고 했어요. 이유는 제 정차시간이 5초가 안 넘었다고;;
어이가 없어서 그럼 클락션 울린 증거동영상을 보내주겠다! 하고 보내줬더니 보고 0대100 됐습니다. 사고 시, 대응행동 하나하나가 사고 과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더군요.

님 상황은 진짜 보험담당자가 개 사기꾼 이군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주차 중이었고, 움직이지 않았는데 말이죠.
사람이 없는 빈 차량과 같은 상태인데
그걸 과실을 따진다고요?

저같으면 담당자 멱살 잡습니다

아.. 아니요. 출차중의 상황이었습니다. 시동이 걸려있음 법이 그렇다고 하내요.

금감원에 민원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