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경찰관.jpg

난8년이다...2013.08.01 11:23
난8년이다ㅋㅋㅋ
직장때메 멀리떨어져있는데 싸우고나서 며칠뒤에 딴놈사진올라와있고
♥♥♥이지랄ㅋㅋ
한달좀넘었는데 아직도꿈에나온다
일주일에하루이틀빼고 맨날집에서혼자술먹는다
안취하면가슴이두근거려서잠이안오니까
내년에프로포즈하고 후년에결혼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같이일하는놈더라
지한테잘해준단다
첨엔누구나잘해주지
허어지고 종합격투기체육관다닌다
만나면꿀밤때려줄라고ㅋㅋ
근데막상만나면 난얼어붙겠지
휴가때도 친구들이랑술만먹었다
작년엔 학교여름방학때 걔네부모님이하는가게에서 알바하면서 걔네집에서3주동안먹고자고했다
당연결혼얘기까지다했다
30정도에결혼하고싶다고
돈빡씨게모으겠다고
이제 편해지고싶다
머리에서다지워버리고싶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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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헹헹헹2013.08.02 04:58
모텔녀 : 앞뒤사정모르면서 욕하지마
개드리퍼 : 그 앞뒤사정이 먼데
모텔녀 :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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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맘2013.08.01 17:22
왜하필 이런 따뜻한글에 이런 싸움글을 올리셨나요...
보기안좋습니다
싸움은 두분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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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ㅅ•]뀨13.08.01 08:10
오잉 1등이다..

광F5하다가 아 이게 마지막
글인가보다 하고 그만둘려던참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제목처럼 저런경찰관분들이
"흔"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중의 지팡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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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헿헿헿13.08.01 08: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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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엠이다13.08.01 13:47
멍청한놈들아 이글에서 욕해야 할 사람은 저 모텔에서 나온 그 '년' 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저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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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변기에서보면치질걸림13.08.01 08:11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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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대신군대갈넘13.08.01 08:11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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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시작13.08.01 08:11
진짜 경찰 소방일하는사람들 비하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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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재밋다13.08.01 08:11
세상에는 아직 따뜻한분들 많이 계신거 같네용 ㅎ
저런 경찰관분들이 많앗으면 좋겟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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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부자13.08.01 08:11
들고잇는거 비닐봉다리 같음
어쨋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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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짱!13.08.01 08:12
여학생은 츤데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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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13.08.01 08:21
고등학생이라 한 적 없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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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짱!13.08.01 08:26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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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13.08.01 13:34
야이놈아 자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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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13.08.01 08:12
천국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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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뽐13.08.01 08:12
뜬금없지만 나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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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조13.08.01 08:12
전에 봤던 광주경찰도 감동인데
여기 경찰도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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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랫샤13.08.01 08:12
댜박....경찰아저씨들 진짜 멋잇는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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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13.08.01 08:13
힘들지않은척하려고 얼마나 하....아침부터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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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ne13.08.01 08:13
감동의 도가니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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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개드립이야13.08.01 08:13
휴.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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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다라맘바사아자짜카타파햐13.08.01 08:14
이와중에 경찰관 기럭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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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뭐해13.08.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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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용13.08.01 08:14
안 흔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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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13.08.01 08:14
이 날씨에 그냥 계단만 올라가도 힘들텐데...이런 분들 위해 표창, 회식 시켜드리는거 돈도 얼마 안들텐데... 정말 쓸데없는 곳에 예산 낭비하는거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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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입 걔들임게드림13.08.01 08:14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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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냐?13.08.01 08:17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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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긋나13.08.01 08:19
경찰 여러분 수고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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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공부해야되는데공부가안되겁나슬퍼13.08.01 08:25
소..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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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새발끼미새친끼13.08.01 08:33
그와중에 어미란년은 답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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퐇호리야13.08.01 09:04
나 성동구사눈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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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8년이다...13.08.01 11:23
난8년이다ㅋㅋㅋ
직장때메 멀리떨어져있는데 싸우고나서 며칠뒤에 딴놈사진올라와있고
♥♥♥이지랄ㅋㅋ
한달좀넘었는데 아직도꿈에나온다
일주일에하루이틀빼고 맨날집에서혼자술먹는다
안취하면가슴이두근거려서잠이안오니까
내년에프로포즈하고 후년에결혼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같이일하는놈더라
지한테잘해준단다
첨엔누구나잘해주지
허어지고 종합격투기체육관다닌다
만나면꿀밤때려줄라고ㅋㅋ
근데막상만나면 난얼어붙겠지
휴가때도 친구들이랑술만먹었다
작년엔 학교여름방학때 걔네부모님이하는가게에서 알바하면서 걔네집에서3주동안먹고자고했다
당연결혼얘기까지다했다
30정도에결혼하고싶다고
돈빡씨게모으겠다고
이제 편해지고싶다
머리에서다지워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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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는어깨춤을추지요13.08.01 13:21
꿀밤 때리시려고 종합격투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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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하♥13.08.05 02:00
개서스 !!개서스다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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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로발사13.08.01 11:23
개막장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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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개뜨겁13.08.01 11:51
밑에 글 읽기전 사진만 보고 판단한 내가 부끄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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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맥주13.08.01 12:31
제발 욕좀 작작하고 끼어들지 마세요. 남의 연애사업에 끼어들어서 상황도 모르고 욕질 해대는 사람들 정신머리가 궁금하네... 여자쪽이 잘못했다는건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우린 사정도 모르는 제 3자입니다. 웃자고 만든 어플에 개인 연애사업으로 욕 섞어서 댓글다는 사람도 문제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눈 찌푸려지는 욕 해대는 사람들은 더 문제입니다. 개드립은 초등학생도 볼 수 있고 심지어 저희 유치원생 조카도 가끔 제 폰으로 봅니다. 말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온라인이라고 막 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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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13.08.01 15:40
19금드립이 하루에 몇개씩 배뎃으로 나오는데 그걸 조카한테 보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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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8.02 09:01
그러니까 19금 드립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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앶애잦13.08.01 12:37
금메달 개 삽찌질이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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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3.08.01 13:04
실수로 좋어요넣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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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호구들아13.08.01 14:08
나도 니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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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3.08.01 13:03
익명이라고 막싸지르는 악플러들 여기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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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미워하고죄는미워하지말거라잉13.08.01 13:12
이병쉰은머지 ...모텔에서 가치 나온 새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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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3.08.01 15:32
오해요 오해 글쓴 찌질하다라던지 남일이라고 욕하고 막말 하는 것들한테 하는말인데

뭐 오해야 그렇다 치고 댁 인성도 댓글욕은 기본인게 악플러들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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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좋다지화자좋구나13.08.01 13:11
다 좋아 싸우고 헤어지고 남녀가 만나다보면 할 수 있고 충분히 열받을만하다고 생각해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지성인이잖냐 근데 여기 이 글의 성격을 보고 글을 써야지 아니 이건 글을 싸질러놨다고 생각해야지
세상 좋네라고 기분 좋아하다가 아무생각없이 당신네들 치정에 엮여서 기분 않좋아지는 사람들은 생각안하냐 차라리 이 다음글인 커멘드컨커에 달던거 그러면 뭐라고 했겠냐
웃을때는 웃고 따뜻할땐 따뜻한게 보여야 사람사는 동네지 그거 볼라고 여기 들어오는데 이게 무슨 앞뒤 안가리고 아무데나 똥싸지르는 거밖에 안되잖아
밥먹고 들어와서 똥싸려고 앉았는데 나는 최소한 화장실 대변기에 앉아서 싼다

저런 착한 경찰관 응원하는 댓글이나 고생하고 우리나라 아직은 살기 괜찮다는 얘기좀 하자 너같은 애들 얘기 들어서 여자를 만나고 싶지가 않아 딱히 못만나서 이러는건 아니야

성동구 경찰관님들 언젠가 그학생도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감사의 한마디라도 하겠죠 힘들더라도 도와주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경찰 진짜 민중의 지팡이와 발이 되어주는 훈훈한 글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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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뭐왜뭐13.08.01 13:30
성동구?!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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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를타기위해오늘도칼을간다13.08.01 13:39
그 와중에 깨알같은 구라를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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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미워하고죄는미워하지말거라잉13.08.0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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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란씨13.08.01 13:13
사랑의전쟁이야뭐야 욕하고난리야 했는데...
그럴만 하네요
힘내요 세상엔 그 여자분보다 좋은 여자 많아요. 똥 밟았다 치고 새로운 좋은 사람 찾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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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푸트리스13.08.01 13:29
이런 훈훈한 게시물에는 훈훈한 베댓이 있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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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부락13.08.01 14:42
저 성동구 사는대 저여학생 많이봅니다 응봉동 와보세요 높이가장난아닙니다

응봉파출소 훈훈하네요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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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맘13.08.01 17:22
왜하필 이런 따뜻한글에 이런 싸움글을 올리셨나요...
보기안좋습니다
싸움은 두분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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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미워하고죄는미워하지말거라잉13.08.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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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로13.08.01 18:56
음 글쎄 난 내눈으로 본것이아니면 조심하는주의라 누구한명의 말로 모든걸 알앗다는듯 쌍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키보드워리어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해명하라고? 해명할이유가 왜잇지? ㅋㅋㅋ 키보드워리어들 호기심 충젖하라고? ㅋ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것이 진짜라면 참 th레기지만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다는것이 지금의 상황이구만 욕써지르고 그러는거보면 결국 자기감정 해소하는거 밖에 안보임 멀안다고 ㅋㅋ 다본냥 분명하단냥 주젖주젖 ㅋㅋ 나도 남자라 감정이 동하는건 사실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삼자라 손가락 근육움직이는데로 스맛폰 주무르진 않는다
젖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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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3.08.01 19:36
맞아요.. 자기 눈으로 본 것도 틀릴수있는데 이런건 조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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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3.08.02 01:55
생각이 그러면 닥치고 있든가 왜 글 싸지르고 ㅈㄹ이냐
앞뒤가 안맞는 새끼네
바람난 새끼가 넌가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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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읭잉ㅇ잉13.08.02 00:53
ㅋㅋㅋ 씺창년ㅋㅋㅋㅋ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개웃곀ㅋㄲㅋ 니가 딴남자랑 모텔에세나온 그시점부터 걸레맞고 해명은필요 없엌ㅋㅋㅋ 익명성드립친다
좆창년새낔ㅋㅋ 엠창년ㅋㅋㅋ 씺창년 개창년같으니라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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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13.08.02 02:25
남자가 못해줫어도 여자가 헤어지기전 모텔에 다른 남자와 들어갓다는건 두말할 필요 없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100명 붙들고 물어봐요 누가 그냥 들어갓다 나왓다 해요 억울하면 우리한텐 할필요 없으니까 전 남친한테 얘기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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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바빠바빠바빠바밤바13.08.02 03:38
실제 비슷한 경함이 있어서...
오래전 여자친구가 왠남자랑 모텔에서 나오더라라는 전화를받았어요
전화를 한건 제 친구였구 여자친구랑 있었다고..
나와서 주차장에서 뭐먹으러갈까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앞으로 지나가더래요 청바지가 특이한게있는데 그거였다고
또 단발머리에 이목구비가 뚜렷한애라서 제친구는 단번에 알아보았다고 했습니다
전 놀리려고라는건가하는 마음에 확인전화를 하였고
지금 대학때친구랑 있다고 하더군요
태연하게 잘잤냐고 자기도 이제막나왔다고..
어디냐고물어서 알았다고 끊고
찾아갔어요.
그리고 같이있던 남자한테 먼저물었어요.
어제같이있었냐고.
둘다아무말없고 여자친구는 날 막 쏘아보더군요.
그리고는 나가자고 절 끌어당겼어요.
자초지종을 설명해보라고 해도 오해라고만 하다가
제친구가 다봤다고하니까 아니라고 잘못봤다고만
하다가
제친구가 그남자 차뭐였다고 알려줬는데
차까지 맞는걸 보구 전확신했죠
그러니까 여자친구도 그제서야 인정하더군요.
헌데 아침에 들리래서 가서 바로나온거다부터시작해서
이해하기힘든말만하더군요
차라리 오랜만에만나서 술먹고뻗어서 각자 다른방에잤다고하면 믿었을지도모르는데....
아무튼 난 너 이해할수없다.
용납이안되고 용서안된다 하고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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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헹헹헹13.08.02 04:58
모텔녀 : 앞뒤사정모르면서 욕하지마
개드리퍼 : 그 앞뒤사정이 먼데
모텔녀 :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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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3.08.02 14:42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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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고조할아버지야고조티오피파크13.08.02 06:53
내 친구중에도 4년사귀고 그렇게된녀석이있어요..
그녀석하고 비슷하시겠네요 술친구해주느라 다들었는데
걍 여자가 씨펄련이에요 그냥~
답이없더라구요 어서잊으세요..
개간년.. 지도똑같이 당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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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보라언니콧털정리하고오실게요13.08.02 07:26
그와중에경칠아찌 나쁜손처럼보이는 음란마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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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생길것같아요13.08.02 12:34
남자는 여자친구였던 사람이 개드립 보는거알고
답답한 심정에 이 글 썼을거고
당신들은 흥미로운 글에 달려들어 여자를 쏴붙이고
여자는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냐고 말만하고 해명은 않고
왜 해명해야되는지도 모르고 그저 욕 먹은게 짜증날 뿐이고
또 누가 자꾸 제3자니까 껴들지말자.. 애들도 보니까 이런거
올리지말자하는데 제3자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거
오지랖이고 그 사람들한테 그러지말라는것도 오지랖이고
내가 지금 쓰는 이 글도 오지랖이다
남 일에 신경안쓰고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애들도 보니까? 여자입장은 모르니까? 제3자라서?
그것 또한 당신들 생각일 뿐. 애들입장도 아니면서
왜 애들이 어쩌구하는건지 혹시 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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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13.08.02 19:12
악! 나랑 비슷한 생각ㅋㅋ 나도 결국 썼지만ㅋ;; 타인일에 서로 참견하는 사람도 그렇지만 그사람들한테 훈시하는양 말하며 참견하는사람이나 다 똑같은데 왠지 자긴 아닌듯 말하니 ㅋㅋ 아~~안올릴려했는데 같은 생각가지신분이 계셔서 결국 올렸네
글고 정확한 사정이야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잘해결되셨음 좋겠어요~~~ 저도 남자로서 그런거 보면 꼭지부터 돌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니 반대쪽이 주장하는 것처럼 다른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자나요? 눈으로 본게 있으니 확증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 세상에 보이는 것 외에 진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당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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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반점13.08.03 03:40
궁금한게있는데 친구끼리 싸우는데 친구가 말리면 제3자는 끼어들지 말라고 하면 어찌해야됨? 여기서도 제3자는 끼어들지 말라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 여기서 제3자랑 다른점이 있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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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반점13.08.03 03:52
그리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랑 모텔에 간건 여자분이 나쁜거 아님? 남자분이 멀 했든 헤어지지않고 모텔에 다른남자랑 간것. 나는 이해안됨. 그리고 모텔에서 아무일이 없는데 남자분과 대화하지않고 도망친건 무슨이유? 4년동안 사귀었는데 배신당한상황. 씨발년이라 욕 할만하다 생각함. 다른글을 보아도 씨발이란 댓글은 많은데 왜 이 댓글에만 이러는거지? 1년 넘게 보다 첫댓글 답니당. 앞으로 좋아요 많이 눌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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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침13.08.03 09:34
이제 그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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