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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2013.08.01 18:21
충분히 정말 멋진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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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잠이온닥2013.08.01 18:28
정독했다 나도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에 비하면 새발의피네. 글 읽어보니 저래 살면서 인성도 나쁘지않고 어려움도 잘견뎌내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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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2013.08.01 18:22
길다고 그냥 내리지 마시구 끝까지 보세요

그리고 밝게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행복해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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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옹13.08.01 18:14
성공했으니 좋은추억거리가 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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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뷰13.08.01 18:17
만화가 지현곤씨가말했죠

내앞에 아파트가 한층한층올라갈때마다
그것이 내것이였으면좋겟다고..

지현곤님은 결핵으로 하반신마비지만 카툰을 아주 잘그리시고 내용도아주좋죠..
한번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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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팬티13.08.01 18:19
정독하길잘했네... 앞으로 더잘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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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검찰청13.08.01 18:23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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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모와레드카드13.08.01 18:28
ㅇㅇ 하시고도 많은 시간이 흘러 수정할만큼의 내용이 길어 당황하셧죠??
저도 다읽고내려왓는데 이런글에 ㅇㅇ 두개뿐이라 아니뭐 이런사람이?! 라고 당황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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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옹13.08.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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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13.08.01 18:14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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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츠13.08.01 18:15
밖에 너무 덥네요... 고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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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야 이멍충아13.08.01 18:15
넘길잖아

읽고보니 이렇게 말했던내가 부끄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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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년사냥13.08.01 18:16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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ლ(ಠ益ಠლ)13.08.01 18:16
묘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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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려워13.08.01 18:17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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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13.08.01 18:17
지하철인데 천천히 읽다가 눈물나서 큰일날 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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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13.08.01 18:19
정독했는데 댓글이 10개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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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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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사13.08.02 12:02
이건 그럴수가없는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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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노가리다13.08.01 18:20
와.. 나따위멘탈과는..

ㅜㅜ 멋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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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13.08.01 18:20
밝게살아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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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ㄷr13.08.01 18:20
스압이다 근데 뭔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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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13.08.01 18:21
충분히 정말 멋진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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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할멈을잃었습니다13.08.01 18:22
죄송하만 ㅈㄴ길어서 못읽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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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제외한모든닝겐은하찮은것같군요13.08.01 18:22
귀신나오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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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13.08.01 18:22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읽는데 꽤 걸렸지만 감동적이네요.특히 누나 남자친구분 멋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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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13.08.01 18:22
길다고 그냥 내리지 마시구 끝까지 보세요

그리고 밝게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행복해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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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야호메달13.08.01 19:42
헐 좋아요 싫어요가 둘다 반영되다니.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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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후군입대예정자13.08.01 18:23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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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용을 요약하자면13.08.01 18:24
사진만보고 쭉쭉 내린 개드리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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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아숀13.08.01 18:24
요약:역시집이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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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이름이뭐에요?13.08.01 18:25
딱히 이글은 드립보다 간접체험같은게되는 교훈같은글인거같네요.. 오랜만에 눈으로 힐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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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에학교에서혼자바퀴벌레를씹어먹13.08.01 18:2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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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여미수타킴데쑤네13.08.01 18:26
퇴근해서 기분겁나조은디 이글보니 기분 한층 더 좋네여 또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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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튼튼데스네13.08.01 18:27
글이너무길어서 대충내렸다가 정독해보니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어렸을땐 많이 힘드셨겠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겨졌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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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합체사거리13.08.01 18:27
재밋는글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훈훈한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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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내내토요일13.08.01 18:27
정말 열심히 사시는 저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진짜 자수성가 하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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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싫어하지만밤일은좋아해13.08.01 18:27
드립을칠수가없다
한명의인간으로존경합니다
띄어쓰기가안되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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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런일이일어날줄예상하고있었지13.08.01 18:27
진짜 의지가 대단한사람이다 멋지다 드립치기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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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숙자13.08.01 18:28
정독 눈물난다 나도쪼매 힘들게 산적있지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이아이디도 힘들적 잊지말자는 뜻으로 만든거 술담배빚싫어하는거 똑같네..이제여친만구하면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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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잠이온닥13.08.01 18:28
정독했다 나도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에 비하면 새발의피네. 글 읽어보니 저래 살면서 인성도 나쁘지않고 어려움도 잘견뎌내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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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자작자작태우니주작주작가루가떨17.09.20 12:44
정독한걸 굳이 말해야하나?

그만큼 매국인들이 의심병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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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뚜바13.08.01 18:28
무언가 울컥하게되ㅠㅠ희미한 감동도잇어 흑흑 행복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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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롤롤13.08.01 18:29
정말 아름답다..눈물 흘리면서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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붸뷔♥13.08.01 18:29
이글을 보니 나는 참 반성할께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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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생각이나지아나13.08.01 18:30
머싯네 상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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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여어아요13.08.01 18:30
그러케 새로산 집이 재개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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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또마떼13.08.01 18:33
길어도 정독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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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예쁜베지터13.08.01 18:34
대.다.나.다

진심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들이있어서 그러실수 있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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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동더짝13.08.01 18:56
잘자랐다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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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3.08.01 18:56
기적이라 쓰고 노력이라 읽는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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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쳐보니영감13.08.01 19:10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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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과루모13.08.01 19:24
끝까지 다 읽엇어여 오글오글할지몰라도 막 뭔가 뿌듯하기도하고 용기도나네요 힘내야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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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호랭이13.08.01 19:40
간만에 나 자신을 정말 초라하게 만드는글이네 ㅜㅜ 정신 좀 차려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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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3.08.01 19:55
너 행복하게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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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13.08.01 21:00
귀신영화 찍어도 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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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중급개드리퍼13.08.01 21:01
즐겨찾기 추가!!
힘들때마다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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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약국에서13.08.01 21: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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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13.08.01 21:56
앞에 한두줄보고 스르륵내렷다가 나갈려는데 댓글보고 정독햇다가 울컥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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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들하셧슴까13.08.01 22:57
아..내자신이 이토록 부끄러워 질줄이야...
글을 읽으니 내자신이 창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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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먹어13.08.01 23:48
사람은정말생각하는데로살게되는것같아요다들불행이있더라도이겨냅시다저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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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13.08.02 00:03
기필코 흥해라 꼭! 늙어죽을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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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러13.08.02 00:03
치느님은말했지
노력해라 열심히살아라 그렇게하면 너는 치킨을사먹는사람이되고 아니면 치킨을 팔고있을것이다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면 넌 치킨배달을하고있을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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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치킨13.08.02 00:23
내일이면 또 잊을지도 모르지만

난 뭔가 감사하며 산적이 없는거같다...

지금까지 난 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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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욕자13.08.02 01:07
빚내지 마라! 못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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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걍걍13.08.02 01:13
저렇게 노력해서 이루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 .
맨날 가난 탓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 .
편안한 삶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노력해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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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우우어우13.08.02 01:15
북마크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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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대마왕13.08.02 01:15
귀찮아서 안 읽는데 지금 내눈은 눈물이 그렁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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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13.08.02 01:16
진짜 멋지게사신분입니다ㅎㅎㅎ더멋지게 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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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존13.08.02 01:43
멋지신분이십니다.앞으로 저도 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너무 감동받앗습니자.힘들게 사시는 여러분 다들 힘내시고 같이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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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소란13.08.02 02:15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러니까 저분이 자수성가했다는 건가요 아님 매형님이 능력자였다는 건가요?

두번봤는데 자수성가는 아닌거같...
뭐 그런게 중요한가요 그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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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심장의 진동은 먼 훗날의 지진13.08.02 04:49
기특해서 여친이랑 밥이라도 한끼 사먹이고 싶다. 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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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13.08.02 08:52
여친 염장질만 빼면 훌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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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8.02 09:06
정말 멋진 분입니다.
저 역시 중학교때까지 여섯식구가 가게에 딸린 단칸방에서 살았었습니다. 화장실은 상가에 딸린 공용화장실까지 가야했구요.

방안에 씽크대가 있어서 학교가기전에 씽크대에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간적도 많았습니다.

대학 진학때에는 등록금을 마련 못해 합격한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경험도 있구요.
저 imf세대거든요ㅋ
결국 장학금을 빵빵하게 주던 가까운 대학에 진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학 시절내내 아르바이트를 멈추지 않았었고..

그러다가 그 아르바이트 속에서 삶의 방향과 목표를 찾았고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밥굶고 지내진 않습니다.

개드립에 이따금 댓글을 다는 편인데

현재의 저는
60평형대 아파트에 아내와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아파트 두채를 더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내 명의의 상가건물이 작게나마 있고,
제 명의의 상가를 하나 가지고 있고.
저의 직업은 따로 있습니다.

차량은
포르쉐 파나메라4
벤츠 slk
아우디 tt
인피니티 g37s
아반떼 md
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제 자랑을 하려는 거 아닙니다.
어차피 저보다 나은 사람도 천지고
저보다 경제적으로 부족한 사람도 천지겠지요.

제가 할말은 이겁니다.

현재의 처지만으로 미래에 대해 절망하지 마시란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라 생각했고,
이 지긋지긋한 가난은 영원히 내 발목을 쥐고,
그로 인해 결혼도 못하리라..

뭐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인생은
목표를 갖고
뚜렷하고 분명한 노력을 하면
그에맞는 길이 생깁니다.
이것을 반드시 믿고
믿음에 따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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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박명수 씨디샀다13.08.02 09:28
그저 장하십니다..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내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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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사13.08.02 12:01
와...눙물낫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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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난가13.08.02 12:38
감동이네요 몇번이고 다시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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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정13.08.02 13:56
정독했습니다 글쓴분도 진정한 남자이십니다 가슴이 따뜻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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