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은 2채널로 소리가 나뉘어서 고르게 분배해서 들리는데 모노오디오는 그소리를 하나로 들리는거라고 공대생이 말해줄거에요

보통 음원 녹음을 할 때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서

소리의 위치(pan)을 정해놓습니다. 보통 2채널은 스테레오.

공연장에 갔을때 기타가 무대 왼쪽에 있다고 가정하면

녹음도 왼쪽으로 하고 들리는 것도 왼쪽으로 들리게 합니다.

요새 이어폰 성능들이 좋고 누구나 당연히도 두개 씩 끼고 다니기 때문에 휴대폰에서는 좌우 이어폰에서 각각 녹음한 소리가 들리게끔 스테레오가 기본값입니다.

채널을 더 늘려서 현장감들 더 살릴 수도 있습니다. 영화 같은 거 볼때 돌비 5.1채널 처럼

사족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앨범은 전 곡을 1채널(모노)로 녹음해서 위 사진처럼 모노 오디오 설정을 하지 않아도 양쪽 이어폰에서 같은 소리가 납니다.

아~ 대체 무슨말이지?
한쪽에서 오른쪽. 왼쪽소리가난다니...
상상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