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악용하지마시길..

아무튼 다 됐는데 안주고 있었던거야..?

악순환이에요 진짜 순한고객 일은 미루고 진상부터 처리해주는 업체, 그걸 파악하고 진상부리는 사람
그사이에 순한고객과 상식적인 업체가 고스란히 피해보고..

ㅠ.ㅠ 맨날 당해서 속상.. 척추정형외과 계속 정기 검사하는데 갈 때 마다 늘 다른 사람이 저러더라구요.

일 대충하는 티가 나면 진상짓 해주는 히어로가 간절할때가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는 배째라고 많이 나오더라고여

근데..전 소리낼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외국에 나가는데 원래 멤버쉽 등급으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티켓에 찍어주는데 그걸 안해주셨더라구요. 또 원래 입국심사 익스프레스도 안해주고요. 그래서 항공사에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이런이런 일이ㅜ있었다. 다음부터는 신경써달라 라고요. 매우 정중하게. 그랬더니 연락온게 제가 재촉을 너무해서 직원이 깜빡했다. 다음부터는 조금 일찍 오시면 꼭 혜택 드리겠다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순간...꼭지가 돌았습니다. 1시간 30분전에 도착해서 보딩패스 받았고 심지어 짐도 기내용밖에 없어서 느긋하게 했는데 제가 재촉응 하다뇨? 당장 국제전화 전화걸어서 담당자 바꾸라고 했습니다. 비슷한 변명을 또 하더군요, 그래서 책임자 바꾸라고. 당신들 씨씨티비 달려있으면 그시간 돌려서 확인하라고. 내가 뭘 재촉하고 뭘 늦게 갔냐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이거저거 확인하고 돌려보고 죄송하다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일 없도록 교육하겠다고. 참...가끔 너무 순하고 정중하면 사람을 개떡으로ㅜ보는 경우가 있어요.

저게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닌데 서비스 센터같은데 갔을때 가만있으면 호구처럼 대할때가 많아서 한번씩 욱하게 되던데

일단 저 아저씨는 1시간을 기다리긴 했으니 늘 악용하는분은 아닌가봄

애플스토어 방침. 배터리 가는 거 사설에서 하면 3-5분 정도 걸림. 애플스토어가면 2-3시간 걸린다고 어디 있다가 오라고 함. 딱히 쌓아놓고 열나게 갈아끼우느라 그런 것은 아니고, 개당 비싼 가격으로 갈아주는걸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것처럼 보여져야 함. 배터리 교체하는 사람은 그냥 오픈 해 놓고 한두시간 기다리다 갈아끼워주면 됨. 그리고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지니어스 바에서 다른 제품 구경도 할 수 있어서 판매욕구 자극 가능. 아이폰 쓰는 호구로서 매우 슬픔.

근거없는 찌라시인거같은데.. 그런 방침이나 내용들이 보도된적이 있었나요?

애플쓰면서 두번 가봤는데 두번 다 사람도 적지 않은데 금방금방 처리해줬음

음...저는 금방 수리 받았어요...

호구인걸 알면서 계속쓰는건 볍신이죠

저도 배터리 교체 한번 해봤는데 개 오래걸림. 얘기 듣고 보니 왜 오래 기달려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아 그래서 늦는거군요 ㅠㅠ

사설에서 3~5분이라니 말이되나 안가보고 글쓰는거지 그렇지

사설 에서 갈았는데 5분컷 하던데요?

ㅂㅅ같네ㅋㅋ

삼성은 서비스센터 엄청 친절한데 저런 진상 삼성엔 안 갔으면 좋겠네

이번여름에 삼성센터 갔는데 덩치큰 돼지

두마리가 키도 작은 안내하는 여자한테 소리

지르고 질알하는 광경 봄. 들어보니 별것도

아니던데 안내하는분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기사한테 소리지르고 질알하는건 봤어도 참

덩치가 아깝더군요

근데 저러고 나서 1분도 안돼서 갖고 왔다는건
서비스센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애플스토어 가서 배터리 교체 AS 받고나서 갤럭시로 영영 갈아탔습니다.
직원들이 편차가 큰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방침이 그렇다는 말만 하고 본사에서 지급한 프로그램을 돌릴뿐, 실제 문제 해결은 못하더군요. 매뉴얼을 복붙해서 응대하는 전형적인 미국 회사 support.
심지어 언제 찾으러 오면 되냐고 물어보니, xx일 이후 아무때나 오라고. 막상 그 날 가보니, 이메일로 오라는 안내 받고 와야 한다고. 직원이 잘못 알려줬다고 미안하다나??
삼성전자서비스에서 엔지니어가 직접 상담하는 경험과 천지차이였습니다.

어휴 우리집 가족도 당함
불친절에 오래걸리고 액정갈았는데 폰 부팅이 안돼서 다음날 또 감 ㅠ

보통 마트의 개 진상 고객은 높은 확률로 경쟁사 마트 직원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떻게 진상을 펴야 잘해주는지 너무 잘 알고 있고
본인이 마트에서 격은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그래서 타사 지만 가까운 지점 점장끼리 블랙 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