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하지마 씻팔

어딜가나 있는 인간사회의 차별 ..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임 우리가 인간인 이상

아이폰 씨빌... 배터리는 왜 내장시켜가지고

저것부터 차별하네 허...

아이폰 아닌걸로 놀리는 문화가 잘못된게 아닐까..?

80프로 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쟤들은 뭔가 달라 하는걸 티가 나게 만들어서... 눈에 띄게끔 부추기는 것도 있는것 같네요... 어그로를 조장하는 시스템....

아이메시지로 전송되면 파란색인 건 벌써 십년은 된 기능인데... 보내는 입장에서는 파란색이면 문자요금 안 나가는구나 알아서 편해요. 딱히 차별화같은 의도로 만든 건 아닐 것 같아요

아... 돈까지 나간다면... 차별 안 당하기가 더 어렵겠네요...ㄷㄷ.......

아이메세지는 그냥 카카오톡 같은 겁니다. 애플 문자앱에서 되는 것뿐이죠

그냥 애플이 메세지 사용상 편의를 위해 넣은게 다른 OS에서 안되는 것뿐인데요? 이거 맥이랑 아이패드에서도 돼서 엄청 편합니다. 그리고 삼성폰도 같은거 있어요
거기다 더 웃긴건 받는 사람한텐 아이폰이든 아니든 다 회색으로 보여요

이건 해결할수없거든요. 그래서 시스템을 봐꾸자고 하는겁니다.

그니까 그 문화를 없애려고 그 문화를 부채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변경하라고 하는거잖아요? 청년들이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면 그럼 더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말하는거랑 똑같네요. 집에 도둑이 들어서 보안장치를 강화하자고 하니 도둑질 하려는 마음가짐이 잘못된거 아닌가? 이런 소리랑도 같음. 인간이 다른 무리를 따돌리고 무리짓는 습성은 인간이 문명을 창조한 이래 계속되었음. 선비처럼 그 태도가 잘못된거 아닌가?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핵 쏘려고 할 때도 그 태도가 잘못된거 아닌가? 이러고 핵 맞을래요?

비유가 좀 이상한거같네요.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이냐 선택문제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갈리거나 상황에 따라 갈릴 수 있는건데 불가항력에 가까운 취업문제나 핵문제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고작 메세지 색깔 다른걸 가지고 왕따를 부채질까지 했다고 보는 것은 과한 해석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여성의 미니스커트 문제로 비교를 해야죠.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다니는 여성을 ㄱㄱ하는 인도 사람들을 보고, 성욕은 인간의 본성이니 없앨 수 없다. 그러니 미니스커트를 입지 못하게 법(시스템)을 만들자고 하는 얘기에 가깝죠 저거는. 요컨데, 어른들의 교육과 지도를 통해 남들과 다르다고 왕따시키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죠. 아이폰 메세지 색깔 통일시킨다 해서 자기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시키는 행위가 근절될까요? 그런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끝도 없습니다. 메세지 색깔은 왕따 가해자들의 지극히 일부의 핑계에 불과하고 또 다른 이유로 왕따가 발생할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런 행위가 잘못되었다는걸 가르치는데 초점을 맞춰야죠.

맞는 말이고 맞는 예시 인데요. 규제나 자유냐 누가 옳고 그른지 말하자면 끝도없죠. 이 경우에만 한정해서 생각해본다면 굳이 애플은 왜 다른 기기의 문자메시지를 구분해서 표시하느냐 일 것 같습니다. 다른 기기에서 문자가 전송됐다는 표시를 함으로써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효용은 뭐가 있죠?

아이메세지 기능이 나오게 된 배경은 당시 무료 SMS - 즉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등의 어플의 출현입니다. 당시 아이메세지 나올 때만 해도 타 통신사간의 문자 메세지는 대부분 무료가 아니었어요. 요금제도 통화 몇십분, 문자 몇백건 제공 하는 식의 옵션이었죠. 그 이상 사용하면 건당 몇십원 정도가 부과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카카오톡처럼 문자를 데이터를 이용해 무료로 전송한다는건 획기적이었거든요. 애플은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서 아이폰끼리는 무료 문자인 아이메세지를 가능하게 하면서 무료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게 구현을 했어요. 목적 자체가 카톡이나 라인과 같은 어플의 대항마격으로 시작을 한거죠.
어쨋든 그러다보니 "아이메세지를 통해 문자를 보내면 무료"라는 것을 강조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었죠. 그래서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게 파란 문자였던겁니다.

혹시 "그렇다면 문자가 무료인 지금 없애지 않는 이유가 무어냐"라고 물으실까봐 한 마디 더 댓글을 답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기업의 홍보, 차별화, 고급화 전략이 이유가 될 수 있겠죠. 말씀드린 것 처럼 아이메세지는 애플에서 개발한 기술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것을 쓰는 소비자에게 "당신이 방금 보낸 메세지는 무료로 전송됐으며 상대방이 그 메세지를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답장을 하는 중인지(타이핑 하는 중인지)를 알려드립니다"라는 하나의 표식이자 디자인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방금 보낸 나의 메세지가 무료로 전송되었구나 하며 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좀 더 직관적인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줄 있는 이어폰 사용자가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것을 옹호하시겠습니까?

두 번째로는, 우리 나라에선 문자가 무료나 다름 없지만 다른 나라는 문자가 여전히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강제로 없앨 명분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앞서 얘기했지만 문자의 색깔을 바꿔서 다른 핸드폰 이용자를 왕따시킬 수 있게 빌미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조촐한 회식자리에서 모두가 자장면을 먹을 때 혼자 짬뽕 먹는 것을 기호로 인정하지 않고 튀는 행동을 하는 것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메뉴판에서 짬뽕을 없애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개인의 선택권과 기호를 인정하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행태 때문에 음식점이 피해를 봐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3번째 이유는 공감이 되지 않네요

짬뽕시켜서 왕따가 되니 메뉴에서 짬뽕을 없애자는 비유는 아이폰에서 안드폰으로 문자 보내는걸 금지시키자라는 주장이 나올때나 가능합니다

이번 경우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아이폰을 가진 사람에게는 일반 그릇으로 나오는데 아이폰이 아닌 사람에게는 짜장면이 초록색 그릇에 담겨 나오는 경우로 볼수 있죠

어른에게는 아무 문제 안될수 있어도 아이들에게 이것으로 인해 왕따문제가 생긴다면 당장 바꿔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아이메세지로 구분되지 않게 하더라도 결국 폰을 보면 안드로이드 폰인지 아이폰인지 바로 티가 나죠? 아이메세지 색을 바꿨더니 이번엔 안드로이드 폰을 들고 다니는 아이들 찾아서 왕따시킨다면 이번엔 안드로이드 폰을 금지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안드로이드 폰 디자인을 모두 아이폰과 동일하게 하도록 규격을 도입해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시키는 아이들을 지도해야할까요? 답은 너무 뻔하지 않나요? 위에 적었지만, 메세지 색깔은 그냥 왕따를 위한 가해자들의 구실에 지나지 않는거지 그것에 동조해서 아이메세지에도 탓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색깔을 바꿔도 또 다른 구실을 가해자들은 찾아내고야 말테니까요. 강조하건데, 가해자들의 억지 논리를 들어주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이메세지 없던 시절에도 왕따는 늘 존재했습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누구도 안드로이드 폰 디자인을 금지시키지 못하죠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 디자인으로 인해 아이들이 왕따를 당한다면 안드로이드 회사에게 디자인을 바꾸라고 요구하는 여론이 생기겠죠

하지만 특허권, 디자인권의 문제가 있어 아이폰 디자인으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이 문제는 여기까지입니다. 안드회사는 디자인을 바꾸는데 어느정도 제약이 있지만 다른 디자인으로 바꿀 수도 있겠죠 말그대로 안드회사 선택입니다.

다시 본론의 문제도 비슷합니다.

누구도 메시지가 초록색으로 보내지는걸 금지시키지 못합니다. (왕따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극심해지지 않는 이상)

하지만 이로 인해 왕따가 생겼기에 이 시스템을 바꾸라는 요구가 있는 것이죠. 여기서는 한 회사 내에서 처리할 수 있으니 권리의 문제에서는 더 수월하겠네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것도 애플의 선택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위의 첫번째 이유의 요지가 회사의 마케팅 전략으로서 훌륭하기 때문이다 인것 같은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왕따 문제가 생긴다면 이 전략은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이 제가 예로 든 중국집이든 애플이든요.

그리고 이게 아니더라도 왕따 할 애들은 왕따시킨다는 말은 과장해서 말하자면 '어차피 살인할 사람은 살인하니 총기 수입을 허용해도 문제없다' 와 비슷한 논리라 봅니다.

어떤 목적이 있을때 그 목적에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쉬워지면 그걸 막고 있던 허들이 낮아진다고 봅니다.

아이메시지가 초록색으로 보인다는 구실로 왕따할 뿐 수단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은 반은 맞는 말씀이지만 (다시 제 예시로 돌아가보면) 어쩌면 몰랐을 아이폰 유무를 그저 초록색 그릇이 나왔단 이유만으로 알게되고 원래 왕따시킬 마음이 없었더라도 그 아이가 싫어진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도 나쁜 것 맞죠. 하지만 왕따시키는 구실을 이 초록색 메시지가 만든거라면 문제가 맞다 생각합니다

님과 저의 가장 큰 의견 차이는 왕따가 발생한 원인입니다. 자꾸 아이폰의 아이메세지 탓으로 왕따의 원인을 돌리시는데 저는 그게 단순히 가해자들이 가진 수많은 구실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결국 이 논쟁은 평행선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왕따의 근본적인 원인인 가해자들에 대한 교육이나 체벌이 해결책이 되어야지 애꿎은 구실로 인해 피해보는 제3의 기업 혹은 단체가 왜 거기에 맞춰 피해를 보아야 하나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주류 판매점을 운영한다 생각해봅시다. 미성년자들이 술을 마시다 걸렸는데 님 가게의 간판을 보고 술을 마시고 싶어졌다고 얘기한다 칩시다. 그 문제로 동네 학부모들이 님이 주류 판매 간판을 못걸게 해야된다고 들고 일어난다 생각해보세요. 간판? 안달수는 있겠죠. 그럼 홍보가 안돼서 가게 매출에 큰 타격이 오겠죠? 그 타격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간판을 떼는게 해결책일까요? 간판 떼어냈는데도 그 앞을 지나가면 술이 생각난다고, 님을 보기만 해도 술이 생각난다고 그러면요? 님이 장사를 접거나 다릉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요? 아니면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한 사람, 혹은 신분증을 속여 주류를 구매한 미성년자가 처벌받아야 하나요? 혹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며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나요?

아치피 살인할 사림은 살인을 할테니 총기를 허용해야 된다는 논리는 제 주장과는 전혀 다르며, 의도적으로 크게 왜곡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제시한 해결책이 뭔가요? 왕따 가해자들을 지도하고 체벌해야 한다고 했죠? 그럼 살인의 문제로 봅시다. 총기는 인명 살상용인 동시에 수렵용, 레저용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수렵용 레저용을 금지시키는게 아니라 총기 소지 허가증, 불법 소지 혹은 살인목적 사용시 강력한 처벌, 교육, 법안 도입을 해야된다고 얘기하는겁니다. 제도로서 범죄를 방지하는게 시스템이지 총기를 없애는게 시스템인가요? 아이메세지 핑계대는 가해자들을 체벌하고 교육하는게 시스템이지 애플이 책임지고 아이메세지 색깔 바꿔라가 시스템인가요?

총기에 관해 제 주장을뒷받침하는 근거로 대표적인 것이 북미 3국의 상황입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주에서 민간인의 총기 구입이 몇 가지 제한 사항들을 제외하면 자유롭습니다. 캐나다는 민간인이 총기를 구매하고 소지할수는 있지만 여러 시험과 교육을 통한 라이센스 획득, 신원조회 등 최소 두 달 이상이 걸리는 까다로운 절차에 의해 허가해주고 있습니다. 멕시코 역시 원칙상으로는 허가가 매우 까다롭지만 암시장이 워낙 커서 사실상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죠.
이제 살인 범죄율을 보죠. 2018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살인 범죄율은 미국이 5명, 멕시코가 29.1명, 캐나다가 1.8명입니다. 미국의 살인죄에 대한 형량은 이 3개 국가중에 가장 셉니다. 멕시코는 사실상 법이 기능을 많이 상실돼서 처벌이 거의 일어나지 않구요, 캐나다는 형량이 미국과 비슷하지만 조금 낮습니다. 1급살인을 놓고 보면 양국 모두 무기징역이지만 캐나다가 25년후 가석방이 가능한 반면 미국은 가석방이 불가능합니다.
이 나라들의 살인율을 가른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제도입니다. 멕시코는 처벌도 허가도 교육과 규제도 없다시피 한 반면, 미국은 형량은 높지만 총기 소지가 비교적 자유로웠고, 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한 형량이면서 동시레 소지 자체도 매우 까다롭고 엄격했죠. 똑같이 총기 소지가 가능한 나라들이고 이웃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가 살인율의 차이를 가져왔다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비록 몇 가지 안되는 변수를 통해 세 개 국가의 제도와 살인율을 연관지어 결론내리는 것이 성급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소총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해서 총기 제조회사의 탓만 하다가는 미국의 소총탄을쓰면서 권총인척하는 기형적인 총들이 출현하며, 기존에 문제되었던 것을 대신하는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접근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메세지 색깔만 바꾸면 마치 왕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위에 든 예시에서 안드로이드 폰이 디자인 못바꾸니 그 문제는 거기까지라며 결국 왕따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자인하시는 것도 안타깝구요. 자인하신바와 같이 그 방법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렇군요 좋은 식견을 가지셨습니다

동감합니다
사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이 권력이 되고
물질과 권력이 하나가 되어가면서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을 보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따돌림과 관계의 격차를 줄이는게
어찌보면 인류의 숙제이겠죠

아이메세지(파랑) 무료-데이터사용
일반문자(초록) 유료-통신사요금
사실 아이폰을 사용하는지 아닌지는 메세지의 색깔차이만
있는게 아닙니다 따돌림 또한 모두가 아이폰을 다같이 사용한다해서 해결될일이 아닐겁니다
또 다른 차이와 불공평한 일들이 우리를 항상 힘들게
할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공평한 상황이
모두의 행복은 아닐겁니다 해결하기엔 너무나 크고 어려운
모두의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작은것 하나부터 바꿔가며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죠

딱히 어려운일이 아니라면 단순하게 파란색때문에 힘들어할
사람을 위해 아이메세지의 색깔을 통일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본 뜻을 모두가 이해하고 행해서
나아가 노블레스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폰12pro 유저 올림

같음, 다름, 틀림 우리는 다들 비슷한 삶을 사니까 불행하다 우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참 놀릴거 없다

이젠 애플도 옛날 애플이 아녀...갬성을 못느끼겠어.




Z플립3 유저.
이젠 애플꺼 못쓸꺼 같아..*ㅡ,,ㅡ*

존나 사고싶은데 1년6개월 묶여서 못사고있어요 ㅜㅡㅜ 부럽습니다.

케이스에 고리 달린거 쓰는데, 이거 물건이예요.
겁나 편합니다~ 없으면 엄청 불편할거 같아요.
중독 돼버렸어...나.

폴드3 플립3 유저입니다
바로 직전까지 아이폰 Xs 사용했는데
이젠 아이폰 못쓰겠어요

첫 갤럭시로 폴드2 1년째쓰는중인데 너무좋아요 ㅎ_ㅎ

4뷰터 아이폰만쓰다가 최근에 갤럭시 바꿧는데 삼성페이 미쳤어요.. 아이폰 이제 못씀.. 핸드폰 외 다 애플꺼였어서 다 바꾸고잇어요 ㅠ ㅋㅋㅋ

삼성페이 만세! 제트플립 만세!

다시 돌아와요 ...
노트9쓰다가 노트 단종됬다고 믿어서 아이폰 12프로 맥스 갔는데
내 삼성페이 돌려줘요 이잉 ㅠㅠ

문자메세지를 쓰고있다고???

대부분의 해외밈 캡쳐본에서도 보여지듯이 아이메시지 사용비중이 엄청나게 높음.

아이폰끼리는 카카오톡처럼 문자 공짜라서 저렇게 모두 아이폰쓰는 환경에선 굳이 다른 메신저 쓸 필요가 없죠. 그리고 재미난 기능들도 많고 빠르게 적용되다보니 10대들에게 인기 있을만 함

저는 친구들한테는 아이메세지씁니다

다들 아이폰이라 공짜거든여 ㅎ

그러니까 그린라이트라는거지?

아이폰은 4이후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