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단톡방을 나가는 여동생..jpg

뭐라카는기고2022.03.09 08:09
삐질만하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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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2022.03.09 08:05
난 생일 한달 전부터 매년 엄망!!! 아빵!!!! 8월 4일은 무슨날!?!?!?!?!? 주입식 교육 했다가 나이
먹고 안하니까 허전하신지 한달전부터 전화와서
왜 티도 안내냐고 뭐라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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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눈2022.03.09 08:17
가족들이 몰라준다면 그럴민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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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22.03.09 07:57
부모님 : 낳아준 은혜도 모르고!
동생 : 누가 낳으래?
부모님 : 누가 경주에서 1등하래?
동생 : 누가 경기를 개최하래?

-컬투쇼사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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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2.03.09 08:01
나중가면 본인 생일도 까먹을텐데 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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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22.03.09 08:05
난 생일 한달 전부터 매년 엄망!!! 아빵!!!! 8월 4일은 무슨날!?!?!?!?!? 주입식 교육 했다가 나이
먹고 안하니까 허전하신지 한달전부터 전화와서
왜 티도 안내냐고 뭐라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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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2.03.09 08:24
귀여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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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요22.03.09 11:44
그날은 제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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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크리스탈파워메크업22.03.16 06:19
혹시 내동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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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는기고22.03.09 08:09
삐질만하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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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수정] 03-09 13:07 22.03.09 13:07
어딜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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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22.03.09 08:10
ㅎㅎ귀엽네요 동생 화목한 가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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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눈22.03.09 08:17
가족들이 몰라준다면 그럴민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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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요정22.03.09 08:45
나도 친구들 몇명 톡방에
해마다 내 생일만 아무도 축하안해주고 모르고 넘어감
톡방 나가기 싫은데 섭섭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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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3.09 10:08
저처럼 1주일 전부터 광고하세요. 그럼 축하를 받거나 친구들이 탈퇴하거나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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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3.09 10:16
가족들이 어떻게 모르지?? 신기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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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3.09 10:43
우리집에서 아버지만 탄신일이 음력인데 매년 양력날자가 바껴서 헷갈림. 근데 매년 잘 챙겨주나 조용히 지켜보시다가 가족들이 간혹 실수로 까먹으면 일주일 뒤즘에 " 올해는 너네 생일 다 쫑이여" 이러고 삐지심.
아 그냥 나 오늘 생일인거 알지? 이러시면 다 챙겨드릴텐데 괜히 그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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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2.03.09 11:34
난 이제 내 생일에 부모님한테 용돈 드림
낳아줘서 땡큐라는 멘트오ㅏ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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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3.09 14:30
20살때 알바 했는데
나름 1년 다녔는데
알바 에서도 아무도 몰라주고
집에서고 아무도 몰라줘서
샤워하면서 울었었움
밤에 점장님이 전화와서 생일이었냐고 못챙겨 줘서 미안하다 했었네요.
그때 트라우마 인지는 모르겠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겨서
이상하게 생일날만 가까워지면 센티해지고 기분이 이상해서
생일날도 사랑스런 딸이 애교부리고 너무 행복한대도
뭔가 기분이 멜랑꼴리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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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03.10 17:23
생일 축하해주면 괜히 민망하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은건 나만 그런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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