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불타버린 500년 된 마을 보호수

abcdefg2022.03.12 19:01
마을보호숯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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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22.03.12 20:39
나무는 자기 터를 잃었을때 이미 죽었구나 생각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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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3.12 19:34
환장하겠다. 꼭 나무옆에서 용접을 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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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0515[수정] 03-12 18:58 22.03.12 18:57
사실 그렇게 중요한 나무는 아니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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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2.03.12 18:58
어이없 수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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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3.12 19:00
사상 근린공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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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수정] 03-12 19:02 22.03.12 19:01
마을보호숯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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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3.12 19:49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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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ur077022.03.12 19:54
와ㅋㅋㅋ 이런생각어떻게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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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3.12 19:30
바비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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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3.12 19:33
나무가 뜬 사이 그 자리에 악귀가 깃든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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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3.12 19:34
환장하겠다. 꼭 나무옆에서 용접을 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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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3.12 19:36
벼락맞은 나무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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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3.12 20:32
감전동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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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2.03.12 20:39
나무는 자기 터를 잃었을때 이미 죽었구나 생각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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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12322.03.13 06:22
슬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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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2.03.12 20:45
일본은 저런 비슷한 수호 나무 있었는데..
나무 안에다가 뭔가 부어서 억지로 좀비처럼 새우고 기념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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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13 08:42
아이구..왠지 슬프네..500년 모진 세월 다 견뎌내고...

아이들의 술래잡기터도 되고...
누군가의 데이트 장소도 되고..
누군가의 말벗도 되고...
누군가들의 길지표도 되고..
누군가들의 더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도 되어주고..

그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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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3.13 19:56
나라가 존망한다는 신호일듯 ㅁ ㅡ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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