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천안버스의 실태.jpg

떡방앗간사장2022.04.13 18:21
이거 수많은 민원에 오랫동안 이런데도 개선 안되면 진짜로 담당 공무원 확실하게 쪼인트 까고 갈궈야지 개선되는데...걍 쉬쉬하는 듯..그러니깐 예전에 개울가 불법 식당영업 같은거라고 봐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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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2022.04.13 18:22
코로나 이전 때 천안에서 모임이 있어 갔는데 버스가 정류장 진입 전에 하차문을 열고
정류장 진입하고 차가 서자마자 닫음. ㅋㅋㅋ 어이없어서 "아저씨 안내렸어요."라고 말하니 왜 아직 안내렸나고 화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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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022.04.13 19:29
그럼 공무원을 까야지 누굴 까요
갑질이라뇨
당연히 공무원이 하는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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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아저씨22.04.13 17:35
천안만 그런게ㅡ아니라 지방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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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4.13 17:41
대전은 대체로 손 안들어도 의무정차하고 과격운전 빈도가 일단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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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22.04.13 17:44
지방인데 처음봐여
제주도 같을때도 저러진 않았는데....

지방은 저런다는 생각이 비하 같네요
저놈들이 ㅈ같이 운영 하는거지 지방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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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13 18:20
원주인데 손까지는 안 흔듭니다. 대신 벤치에서 일어나거나 눈을 마주치고 서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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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따22.04.13 18:28
어제 원주에서 모르고 서있다가 버스 놓쳤네요. 원주도 급정거 급출발 기본에 버스만 타면 짜증이 확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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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2.04.13 18:20
지방사는데 전혀안그래요 일단 눈마주치면 의무정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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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2.04.13 18:41
대구 살아요. 그냥 서서 버스 바라보고 있으면 앞에 와서 멈춰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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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4.13 22:42
내가 탈 버스가 아니면 딴청 피우는 게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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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2.04.13 21:49
부산 버스 안타보셨지예?

천안? 풉 ㅋㅋ 천안 사람들요

부산 갈 일 있으면 함 타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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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병신2도아니고22.04.13 22:48
부산버스도 의무정차 합니다 저정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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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씨22.04.13 17:35
서울에서 수원으로 시집와서 버스 탈때 저 관습때문에 너무 놀라웠음ㅋㅋㅋㅋ 버스가 와서 탈라는데 그냥 지나치고 손들어야 멈추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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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었22.04.13 17:36
서울도 정류장에 사람 별로없고 탈려는 움직임 없음 걍 가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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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멍멍22.04.13 21:43
제가 이거 회사에 항의해봤는데요..서울시에 민원 넣으세요 하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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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수정] 04-13 17:39 22.04.13 17:37
관습은 쉽고, 개혁은 어렵다는걸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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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두잇22.04.13 17:38
기사님들 빨리가서 조금이라도 더 쉬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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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져라쫌22.04.13 17:40
천안은 버스뿐만 아니라 승용차들도... 약간 참지않는 운전을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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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22.04.13 17:45
천안에 살아볼까 했는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다른 지역도 많은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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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힝히22.04.13 17:49
아니 천안에 취업해서 다음주부터 출근해야하는데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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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보유중22.04.13 17:50
일산도 손 흔들거나 일어서서 버스 바라보면 멈추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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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사22.04.13 17:52
저기 버스기사들은 직업정신같은게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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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123호22.04.13 17: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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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2.04.13 18:13
원래 수도권 출신인데 천안 4년 살아본 경험상 버스를 잘 안타고 항상 택시 이용하게 되는 이유
대충 택시로 15분 안쪽 도착하는 거리를 가야하는 상황에 버스를 탐
버스 노선이 지랄이라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 좀 타고 내리는곳은 다 돌아서 가야함
신도시 쪽이 목적지인데 내릴곳은 코앞인데 돌아간다고 20분 더 달림
우회전 해야하는데 앞에 차 한대만 서있어도 빵빵거리고 욕부터 하시는 기사양반
배차간격도 더럽고 운전 매너는 찾아볼 수 없으며 노선마저 ㅆ구린 천안버스ㅋㅋ 4년동안 10번도 안타본것이 유머

그래도 차없이도 나름 잘 살았습니다 천안 살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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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앗간사장[수정] 04-13 18:23 22.04.13 18:21
이거 수많은 민원에 오랫동안 이런데도 개선 안되면 진짜로 담당 공무원 확실하게 쪼인트 까고 갈궈야지 개선되는데...걍 쉬쉬하는 듯..그러니깐 예전에 개울가 불법 식당영업 같은거라고 봐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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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2.04.13 18: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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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공무원 쪼인트를 까다니요<br /> 그러지마세요 갑질입니다. <br /> 법이 물러터지니 버스, 택시 회사 이런데서 공무원 말한마디에 콧방귀도 안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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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2.04.13 19:29
그럼 공무원을 까야지 누굴 까요
갑질이라뇨
당연히 공무원이 하는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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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2.04.13 19:43
그럼 공무원을 조인트까고 갈구는게 국민들 권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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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2.04.13 19:45
그걸 왜 국민이 해요
담당 공무원 윗사람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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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2.04.13 20:13
윗 댓에 주체가 안적혀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거고
말씀하신 담당공무원 윗사람도 공무원이고 윗사람이면 책임을 가지고 있으니 담당에서 벗어난다고 볼 수도 없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쪼인트 까고 갈군다’ 는 표현이 공무원을 얼마나 하찮게 보길레 나오는가 하는겁니다

아니면 군대에서 배워 회사에서도 만연하게 사용되는 ‘갈굼’ 이 통상 해결법으로 사용되는게 정당하다고 보이나요?

간호사가 아니라도 간호사 태움문화를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누구든 접해봤을거고 그게 빡센 간호사 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문화인지까지는 알수 없더라도 부적절하다는데는 대부분 동의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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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앗간사장[수정] 04-13 20:24 22.04.13 20:20
표현이 과격 한 건 좀 인정하는데요. 이 일 말고도 일을 제대로 안하는 공무원들 많으니 그 정도 표현은 어쩌면 순화된 표현이라 볼 수도 있을꺼에요.
그리고 법이 물러터져도 최소한 행정 지도해야하는 역할이 공무원이 하는 일 입니다. 사고 터지고 나서 사후약처방 또는 짬때리라고 있는 직업 아니죠. 그리고 민원이 들어 온 이상 문제가 발견되면 해당 사업체에 벌금을 때리든 영업정지를 시키든 행정지도를 하든 뭐라도 해야 하는데. 그걸 방치하면 민원 받은 해당 공무원도 문제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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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4.13 21:51
시장도 대통령도 공무원이라면 결국 공무원이 잘 해야되는 일이긴한데.. 저런 문제는 대부분 일선 6~9급 공무원들이 일하겠죠? 그런데 그정도 수준에서 시정내리고 단속 조금 내리고 한다고 버스회사 사장들이 콧방귀도 안뀝니다... 또 대한민국의 구조적인 문제라 버스회사같은 기간산업부분은 나라차원에서 쉽게 못건듭니다.. 시내버스 일주일 전면 파업하면 혹은 몇개주요노선만 파업해도..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파탄나버리거든요.. 공무원을 갈구내.. 쪼인트를 까내 하는 수준으로 쉽게 건들기 어려운문제입니다.

정말 이거에 칼 제대로 대야겠다고 생각하는 시장이 나와서 임기내내 씨름해야 개선되고 그마저도 몇년지나면 다시 흐지부지되기 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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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22.04.14 09:25
버스 이용객인 승객들이 민원넣어도 눈깜짝 안하는데
담당공무원을 무서워할 것 같나요

확실하게 여론형성해서 버스회사를 조지던지 해야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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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로그인22.04.18 21:48
바스가 다 민영회사이고 국가에서는 보조금만 주는건데 저런것도 공무원탓인가요? 회사에서 교육을 잘 안시킨거지. 공무원이 회사 사장 불러서 교육시키면 되나? 요새는 뭐 다 공무원탓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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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22.04.13 18:22
코로나 이전 때 천안에서 모임이 있어 갔는데 버스가 정류장 진입 전에 하차문을 열고
정류장 진입하고 차가 서자마자 닫음. ㅋㅋㅋ 어이없어서 "아저씨 안내렸어요."라고 말하니 왜 아직 안내렸나고 화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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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룰라루22.04.13 22:08
극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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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맘22.04.14 00:18
헐ㅋㅋㅋㅋ 뛰어내리란건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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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2.04.13 18:31
천안출신인데 이거 지금 20년째 안고쳐지고 있어요 의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버스 놓친거 진짜 샐수도 없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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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4.13 18:40
어릴때 제주도도 저랬는디 ㅡㅡ
서귀포 저거 너무 심해서
학생때 걍 버스를 안탔음 걸어가고 말지
배차시간 개판이고 기다려도 손님태우는거 지멋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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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2.04.13 18:50
천안시민입니다. 사실입니다. 병천가려고 400번타면 속에서 순대나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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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수정] 04-13 19:22 22.04.13 19:22
병천이면 청주 버스도 지나 갈텐데
청주 버스도 병천 가면 천안버스 기사처럼
바뀌나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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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수정] 04-13 18:53 22.04.13 18:50
천안사는데 개드립에 천안 나오면 50퍼센트는 않좋은거 그중 으뜸은 버스임.ㅋ
드디어 천안도 지하철 환승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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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4.13 19:15
서울도 예전에 저랬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 거 보니 천안 버스는 아직 그 시절에서 발전하지 않은 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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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4.13 19:21
청주 시민들은 한 수 더 합니다.
청주 시골 같은 경우 ( 구 청원) 시골이라
천안처럼 저렇고요.
정류장에 사람 없을 때 나만 있을 때
정류장에 버스 서지 말고 그냥 가라고
버스 올 때 서지 말라고 일부러 버스 말고
다른 곳을 쳐다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기사는 그럼 안 탄다는 걸 알고
안 멈추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
ㅡ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ㅋㅋㅋ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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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2.04.13 19:40
동탄도 저러는데 특히 이주택지 19-3 온몸으로 내가 그 버스를 탄다는.걸 기사님하고 아이컨텍 선흥들기 몸 앞으로 나오기 다해야함
그런데도 그냥 지나간적 있음
좌회전 신호가 뭐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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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2.04.13 19:42
대전 살다가 천안 이사왔는데, 대전버스 너무 그리워요.
천안버스 기사님들 제가 먼저 인사해도 안 받아주세요.... 손흔들고 타야하는건 기본이고 오르자마자 급출발, 시도때도없이 급정거 하세요. 그래도 가끔 노약자분들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기사님 뵙게되면 점점 좋아지고 있긴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전히 야생버스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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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2.04.13 22:42
저도 대전살다가 천안왔는데, 엄청난폭해요
버스가 유턴하는것도 여기와서 처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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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22.04.13 20:20
천안에서 뽑힌 정치인들은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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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머리속개념22.04.13 20:35
천안사는 사람인데 주변분들 얘기들어보면
진짜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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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악악악22.04.13 21:10
서울에 한평생 살다 천안거주 7년차인데...
아기 데리고 버스 절대 못타요. 너무 위험하고..임산부나 노약자에겐 놀이기구처럼 위험한 버스에요ㅜㅠ
카드 태그 기계가 고장났다고 현금 내라고 승객에게 화내는 기사도 봤었어요. 보통 그럼 운행을 안하던가 돈을 안받지 않나요?
불친절은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안전운행이 정말 문제에요ㅜㅜ 노선도 너무 꼬여있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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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녕22.04.13 21:55
천안은 버스 기사 애기들이 개호로애기들이라던데
존나 불친절하고 운전 막 하는데다 성격도 좆 같아서
승객들하고 주먹다짐한 썰 많음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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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래빨기22.04.13 22:20
지금은 그나마 나이진거라고 하네요 이잔엔 ㅅㄱㅂㄴ이 니발ㄴ이 하면서 욕도 많이 햇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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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4.14 00:33
친구 우리집에서 놀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 기다림.
곧 도착한다는데 보이는 버스는 다른 번호.
설마 뒤에 오는건가 싶었는데,
바짝붙어서 같이 정류장 지나침.
안전거리고 뭐고 버스번호도 안보이게 달라붙어서 가면 그건 뭐 일하기 싫다는거지.
그래서 난 버스기사들 위반하는거 다 신고함.

분명 1개 차선을 정류장으로 그려놨는데,
차선물고 멈추는거 다 신고함.
뒷차들 불편한거 모르겠고 나 멈췄다 출발할 때 편해야돼.
이런 생각인거 같아서 다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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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2.04.14 01:37
천안 삽니다. 한가한 저녁시간에 천안 시내부터 입장 안성 들어가는 200번 201번 타보세요. 제일 뒷자리 앉았다가 점프해서 머리 박은 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난폭운전 오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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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리22.04.14 10:29
광주광역시 버스 중에 160번이라고 있는데 그건 별명이 광주제트기입니다. 택시도 손절할 정도.. 타가다 타고 싶으면 160번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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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맨22.04.14 10:36
개가튼 천안버스. 삼겹살 먹고 집가는데
고기 냄새 난다고 ㅈㄹ ㅈ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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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2.04.14 1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죠 이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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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4.14 14:31
경기도-서울 다니는 광역버스도 저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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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4.14 17:23
충청도 사람들이 성격 젤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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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피바라기22.04.14 23:24
고딩 때 천안서 버스타고 학원 가는데
버스기사님이 갑지기 정차 하시더니
나한데 와서 다 큰 어른이 부끄럽지도 않냐며 혼내시면서
나한테 다음부턴 정직하게 성인 요금 내라길래
저 학생인데요..하니 얼굴이 뻘게지시면서 나한테 화내더라...
그래서 학생증 보여주고 학원 가는 길이라고 하니
사과도 없이 씩씩거리면서 다시 운전하시더라...
그리고 중고딩 버스타면서 황천길 관광 갈뻔한 적 2번 있는데
옛날 가장 학생이 미여 터졌던 111번 버스랑 나머진 기억 안나는데
천안에서 버스 타려면 힘으로 버티면 팔 빠진다 몸을 버스에 흐름에 맞겨야함
가끔 무중력도 체험할 수 있는데 그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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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22.04.15 02:31
충청도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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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2.04.15 10:05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지역문화도 참 다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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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22.04.15 13:27
10년전 쯤 1년정도 천안에서 살았는데 이거보니까 갑자기 그때 버스기사 불친절, 잘 서지도않고 할머니든 치마짧게 입은 아가씨든 할거없이 타기만하면 급출발 급정거 그때 참 보면서 화나기도하고 어이없기도 했었는데 아직도 저러는군요..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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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4.23 14:17
희한하네..창원살지만 버스기사들이 저정도로 심하게 운전하진 않는데..천안은 조폭을 기사로 뽑습니까? 시민들이 얌전하니 버스회사가 시민을 호구로 보나요? 버스회사가 국회의원 소유라도 되서 시장이나 공무윈들이 눈치라도 봅니까? 버스회사가 시민들을 상대로 수십년째 저렇게 하고 있다는게 이해안되네요..촛불집회를 저런데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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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4.23 14:18
버스말고 지하철이나 경전철도 대안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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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4.30 22:21
전 대도시가면 손흔들어요 그냥 생 지나가시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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