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 피돌이 알바하다가 쳐맞음

상해죄는 합의해도 처벌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해진단서 10만원에 뽑아서 상해죄로 고소.

약 2-3달만에 잡힘 잡고보니 미성년자 거기다

이전 폭행사건으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음.

거기에 내 상해죄로 소년원 10호 처분받게 생김.

애새끼 부모 피시방 찾아와서 무릅꿇고 합의&탄원 해달라고 싹싹빔

한 3일간은 x까 합의 없다로 존나 질질끔.

근대 나도 사람인지라 애새끼가 잘못한걸

왜 죄없는 어머니가 나한태 무릎꿇고 빌고 울고 하셔야 하나., 

싶더라 그래서 합의&탄원서 써줌

그때 받은 합의금이 약 150정도? 원래 공탁 200넣어뒀는데

150으로 끝내고 탄원서도 존나 길게 써줌

결과는 .. 그래도 소년원 10호처분 1년6개월 살다나옴ㅋㅋㅋㄱ

그 후 약 4년뒤 길에서 또 만남 ㅋㅋㅋ

바로 앞으로 뛰가서 실실쪼개줌.

존나 똥씹은 표정으로 도망가드라ㅋㅋ

아직도 그새끼 동네에서 볼때마다 사이다 20캔씩 들이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