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해요.
머라카노
니 돈필요하나?

집 없는 아이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양부모에게서 팔린 레미는 비탈리스와 함께

서커스를 하며 이곳 저곳을 따라다닌다.

어느날 연극을 하던 비탈리스가 경찰에 끌려간다.

어쩔 수없이 레미는 혼자 떠돌던 중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아서를 만난다.

아픈 몸 때문에 요양차 배를 타고 가던 중이었는데

레미를 만나 친구가 된 것이다.

레미는 아서에게 연극도 해준다.

공부하는게 어려웠던 아서에게 레미는

글을 쉽게 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비탈리스는 감옥에서 풀려나 오두막에서

자는데 젤비노와 돌체는 늑데에게 물려가고

원숭이 조리쿨이 죽는다.

비탈리스는 석탄을 캐다가 죽을 위기를

넘기기도한다. 감동을 받으면 말을 할수 있는

리즈를 만나 레미의 노래에 감동한 리즈가

말을 할수 있게 된다.

착하고 현명한 레미라는 아이가

고생 끝에 결국 부모를 찾게 된다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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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머야 이거
니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