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그 나이대에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노래.jpg

개드립No.1917552022.05.24 08:04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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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후의 명곡

아렌델흙수저2022.05.24 09:05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한테 혹사당하고 성대 나가서 립싱크하고 미안하다고 울때가 2010년 윤하 23살때고 라이온미디어한테 10억원 소송당하고 1년 넘게 고생하던건 2011년~2012년, 24~25살때네여. 그 나이때 감당하기에 일반인보다 쉽다고 말하실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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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xima2022.05.24 09:25
그 사람으로 살아본 것도 아니면서 삶을 예단하는것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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뚣뚣뚣2022.05.24 10:25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단 돈으로만 봤을때는 분명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메리트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고 저도 동감해요. 하지만 보통 대학 졸업 후 남자같은경우에는 군대 다녀오고 취업하면 빨라도 26정도 인데.. 17살 18살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라는 아주 험난한 길을 걷는 그들의 인생을 감히 누가 쉽고 편한 길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평범한 인생을 사는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든 인생이라 단정 지을 순 없지만, 그들이 그들의 삶이 힘들다고 우는 소리 하는 것을.. 비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힘들게 살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겠지만, 나 너무 힘들었어 ~ 라고 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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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5.24 08:06
오르기 시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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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2.05.24 08:06
김윤아 천재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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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5.24 08:11
근데 저런말할수있는것도 성공한사람이어야 가능하지 나락간애들이 할수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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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2.05.24 08:23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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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윤하정도가 힘든 시간이었으면 대체 일반인들은 뭐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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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2.05.24 09:05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한테 혹사당하고 성대 나가서 립싱크하고 미안하다고 울때가 2010년 윤하 23살때고 라이온미디어한테 10억원 소송당하고 1년 넘게 고생하던건 2011년~2012년, 24~25살때네여. 그 나이때 감당하기에 일반인보다 쉽다고 말하실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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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5.24 09:11
위에 하와이 만화 주인공 : 부모님이 도와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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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xima22.05.24 09:25
그 사람으로 살아본 것도 아니면서 삶을 예단하는것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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뚣뚣뚣22.05.24 10:25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단 돈으로만 봤을때는 분명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메리트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고 저도 동감해요. 하지만 보통 대학 졸업 후 남자같은경우에는 군대 다녀오고 취업하면 빨라도 26정도 인데.. 17살 18살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라는 아주 험난한 길을 걷는 그들의 인생을 감히 누가 쉽고 편한 길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평범한 인생을 사는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든 인생이라 단정 지을 순 없지만, 그들이 그들의 삶이 힘들다고 우는 소리 하는 것을.. 비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힘들게 살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겠지만, 나 너무 힘들었어 ~ 라고 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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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수정] 05-24 10:53 22.05.24 10: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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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5.24 10:56
일반인은 일반인이 되지요~~

힘든시절을 겪으셨나보군요!
앞날은 큰 행복으로 보상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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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22.05.25 02:23
개극핵꼰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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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Things22.05.29 19:15
ㅋㅋ 선생님
실수하셨는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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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거래합니다22.05.24 08:28
윤아 진짜 소녀같았는데 성숙해지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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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doctor22.05.24 08:38
저도 요새 저 노래를 매일같이 듣고있어요 ㅎ (4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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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22.05.24 08:46
이런 노래중에도 어른버전으로
서름즈음에도 서른이아니라 서른이 지나서 그의미를 안다는..
이제 30대중반 ㅠㅠ 이제 절절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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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맨22.05.24 09:00
곧 낭만에 대하여 듣고 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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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호감이야22.05.24 08:59
뭐든지 지나고 나야 아름답고 소중함. 그 땐 모름. 말해주는 사람조차도 본인도 그 시절엔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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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랑22.05.24 09:07
20대, 서른 무렵에 ‘서른 즈음에’를 들었을 땐 서른이라는 나이가 뭔가 아련하고 슬픈 느낌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서른은 정말 생기발랄한 나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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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5.24 09:11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목 보고 와 뭐냐 했는데.
중년되보니까 인생이 그냥 아픈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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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22.05.24 11:13
자우림누나 밴드명이 김윤아아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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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5.24 13:56
21~25

21~23군대가 가져간 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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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ㅇ22.05.24 16:30
윤하 비밀번호 486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를 때가 엊그제 같은데.. 원 투 쓰리 어쩌고 노래 취향갈려도 잘만 들었을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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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2.05.26 12:31
부숴진 내마음은 체리 샴푸맛이나는 몇살때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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