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100프로는 아닌듯

베트남 역사를 보면
베트남 땅에
비엣족이 참파족 반씩나눠서 살고있었음

비엣족은 중국인이 살고 중국지배받고 영향받으면서
자연스레 중국문화권에 들어감
(실제로 베트남 북부 지역사람들은 동아시아인이랑 생김새 비슷)
반면 참파족은 말레이계 민족이며, 불교 국가였음
그래서 미선유적 보면 동남아 유적이랑 비슷함.

참파족도 전성기에는 비엣족 크메르족도 꼼짝 못할적으로 강했음. 허나 도시 연맹국가의 한계일까

근데 나중에 비엣족이 참파족 정복하면서
그 1000년 넘게 그땅에 살던 참파족이 멸족 되다시피 사라지고 지금은 동남아 전역에 흩어짐.

지금 베트남 민족 주류가 비엣족이기도 하고
참파족이 베트남 역사상 최대의 숙적이자

베트남 역사는 참파족을 정복해가는듯한 흐름이라

베트남인들이 참파족역사를 자기 역사라고 완전히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서말한 미선유적은 유네스코이고 베트남 영토에 있기도 하고

저런 역사게임에서도 난감했을거임
이걸 어떻게 분류해야하나...

허 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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