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주의] 키워서 먹는 사람.jpg

양학당하는양학선2022.06.07 17:48
머리로는..그래 원래 프랑스 같은데서 식용으로 키우고 요리도 해먹고 하니까..또 우리나라도 닭 키워다 잡아먹고 하니까.. 그럴수도 있지 이해하는데 ㅜㅠ..저라면 못할듯ㅠㅠㅠ..ㅠㅠ..아빠?.. 라고 드립치면서 잡아 먹는것 보니 약간.. 혐오감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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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022.06.07 18:03
아 근데.. 진짜 이해해주는 게 맞는데... 진짜 내 기준에선 상식적인 범위는 아닌 것 같다....정말 개인적인 견해지만...주위에 만약 저런 얘기 서슴지 않게 나한티 한다면 별로 가까이 하고싶ㅈ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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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야쎄썸띵2022.06.08 03:43
아빠 드립이 문제인듯. 닭이고 달팽이고 먹을 목적으로 키울수 있지 근데 죽이기전에 아빠 드립은 재미도 없고 소시오패스 소리 나올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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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6.07 17:41
머지 멀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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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22.06.07 17:42
뭐지 뭘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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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6.07 17:42
이게 그 키잡물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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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6.07 17:45
우마: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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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2.06.07 17:48
머리로는..그래 원래 프랑스 같은데서 식용으로 키우고 요리도 해먹고 하니까..또 우리나라도 닭 키워다 잡아먹고 하니까.. 그럴수도 있지 이해하는데 ㅜㅠ..저라면 못할듯ㅠㅠㅠ..ㅠㅠ..아빠?.. 라고 드립치면서 잡아 먹는것 보니 약간.. 혐오감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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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똥쟁이22.06.07 18:01
소시오패스 같아요
모든 동물을 먹고 먹힐수는 있지만
정주고 키운걸 잡아먹는거는 다른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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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2.06.07 18:21
먹을려고 키운거면 정을 안주죠

정주고키운게 아니니까 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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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2.06.07 20:37
연예인 이계인씨도 닭을 엄청 사랑하고 하나하나 본인 자식같다고 하더니 맛은 어떠냐니까 토종닭 부심 부리면서 바로 모가지 비틀어서 닭 잡아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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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수정] 06-07 23:34 22.06.07 23:33
키우던 닭이랑 소는 왜잡음?
소시오패스는 너무가신듯

제가 초딩때 키우던 닭 영계되고 냄새나고하니까
냉장고에 털뽑히고 다리벌리고 누워있었음
울할부지 소시오패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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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06.08 01:21
아니 닭이랑 소랑 먼차이냐면

그냥 밖에서 본격 야생으로 밥만주고 지네들끼리 자란애들이랑 집에서 키우면서 물마시면서 보고 티비보면서 보고 핸드폰 보면서 보고 밥먹으면서 보던 동물을 먹는다는건 정서적으로 아주 큰차이임.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라봐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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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똥쟁이[수정] 06-08 06:55 22.06.08 05: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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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6.07 18:08
저도 소 첨키울때 한마리를 애지중지했음.
그놈 잡아서 정육점에서 내 손으로 작업을하는데 와..
갑자기 눈물이 핑돌면서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음.
같이 일하는 동생도 왜 저러나 했을듯.
갑분싸로 일만했음.

전 고기를 너무 좋아함.
하루라도 고기안먹으면 힘이안남.
소고기먹는데 생각나서 올릴뻔.
헛구역질이 막 장난아니었음.
그 뒤로는 정안줌.

아 물론 지금은 다시 맛있게 먹음.
첫발이 어렵다고.. 아 이 간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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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야쎄썸띵22.06.08 03:43
아빠 드립이 문제인듯. 닭이고 달팽이고 먹을 목적으로 키울수 있지 근데 죽이기전에 아빠 드립은 재미도 없고 소시오패스 소리 나올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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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22.06.08 10:57
위선자들 많네 ㅋㅋㅋㅋㅋㅋ 마음가짐이 뭐가 문제야 애초레 먹으려고 키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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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122.06.08 19:07
그건 그거고 드립에 아빠..?라고 한게 이상하다고 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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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6.09 23:41
시골농부들 자식같이 키웠다고 하면서 팔려나가는 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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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122.06.08 19:06
맞아요ㅠㅠ 약간 일부러 쿨한척 웃기려고 하는거 같은데 전혀 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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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06.07 17:54
달팽이까진 그렇다치고 내려왔는데 저 쪼꼬만 물고기 그것도 죽은걸 튀긴거 보고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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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2.06.07 17:55
사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동물을 기르는 가장 큰 이유는 고기를 얻기 위해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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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6.07 17:56
키우던 게까지는 먹어봄. 오타 아님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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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6-07 18:03 22.06.07 18:03
아 근데.. 진짜 이해해주는 게 맞는데... 진짜 내 기준에선 상식적인 범위는 아닌 것 같다....정말 개인적인 견해지만...주위에 만약 저런 얘기 서슴지 않게 나한티 한다면 별로 가까이 하고싶ㅈ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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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22.06.07 18:08
애초에 먹으려고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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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2.06.07 18:22
재 주변에도 키우던 강아지 잡아드신분 계셔서 물어봤었는데 살아서 애교로 기쁨주고 죽어서 맛있게 기쁨준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부터가 다른사람과 다르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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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2.06.07 18:59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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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2.06.10 20:09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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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전문가22.06.11 02:52
키우던 개 잡아먹는 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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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6.13 06:32
시골가면 기르시던 닭 이나 오리잡아주시던...
이런거랑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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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수정] 06-07 19:13 22.06.07 19:13
키웠건 안 키웠건 저 열대어 같이 생긴 건...쫌 낯설어서 그런가...
하다가 오래전 사이판에서 먹은 손바닥만한 열대어 구이 맛있던 거 생각났다.
파란 게 이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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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2.06.07 19:17
먹는 건 당연한 거라서 저분 행동이 잘못된 건 절대 아닌데 내가 직접 키워서 잡아먹는다고 상상해보면 좀 거부감이 들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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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6.07 19:20
주변사람들이 알면 손절 많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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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6.07 21:52
이런건 본인이 안할수는 있어도 먹는 사람보고 뭐라하면 안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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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22.06.07 22:18
..어릴때 할머니 집가서 마당에서 배추주고 놀았던 닭..삼계탕으로 해주셨을때.. 충격먹음....못먹음.. 살아있는 모습 본 것들은 못먹음.. 대게집..횟집가도 ..수조 최대한 안봄 ..고르는거 못함..시켜주는대로 먹음.. 가끔 ..시골 같은 곳 가서 소 보면..소는 .눈이 진짜.. .. 소는 최대한 안먹어야지...하는댕..진짜 힘듬....오늘도 육전 먹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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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22.06.07 22:51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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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6.08 14:33
이사람은 식량이 궁한 상황이 오면 서스럼없이 식인도 저지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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