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게 예수믿는사람의 참된모습처럼 미화되 보이죠?

실상은 다 겉으로 보여지는 명예와 ‘이미지’를 좋아하는 마귀한테 정신이 사로잡혀서 인생 허비하고 있는 겁니다.

와.. 신념이 대단하신듯.. 저런 신념을 남에게 강요안해서
좋은듯.

원래 천주교는 강요하는 경우가 없죠.

원칙이 자기 수행과 고행인데 사람들을 돕고 싶으면…많이 아쉽겠네요

아..신도 딱히 잘했다고 하진 않을것같은데..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수도원생활비는
어디서 충당하나 가족들이 지원하거나
기부받거나 어쨌든 다른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이뤄질수없는 삶인데..가장하고싶은 일은
남을 돕는것이라하고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이해까지는 솔직히 안된다

당연히 잘 모르시겠죠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사실 저분들의 뜻을 온전히 이해는 잘 못하겠는데요.. 무교라 그런가 그냥 여러의미로 그저 대단하기만..

이해를 못하면 비난하는건가요?
평생을 침묵하면서 남을 돕고싶다 말하는게
쉽게 이해는 안되네요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비난은 아니지만 비난조의 말을 해놓고 비난한건 아니고 이해를 못하는것일 뿐 이라고 하는건 모순적이라 생각 드네요. 앞서 생활비는 누가 주냐? 신도 저거 안좋아 할거 같은데 등의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된 비난을 하시고선 비난이 아니라고 하는건 너무 자기편의주의적인 말씀이세요. 어떤 신념에 대해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비난하지 않겠다는건 그 신념에 동의하진 않더라도 존중하고 관용적으로 보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분들의 신념을 잠깐 변호하자면, 성경에서 예수는 인류의 죄를 혼자 짊어지고 벌을 받기 위해 고통 스러운 삶고 형벌을 감내 합니다. 박해와 십자가 형 등의 고통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신 갚았다는 게 기독교 교리의 핵심 기반이죠. 저분들도 예수님과 같이, 세상 누군가가 지은 죄의 벌을 자신이 대신 받음으로서, 자신이 대신 고통을 받음으로서 이세상 누군가의 죄를 덜고 누군가가 덜 고통 받으리라는 신념 하에 고난을 자처하고, 인류 전체를 위해 야훼에게 기도하는 걸거에요. 자신이 다른사람 몫까지 고통받을테니 그 몇몇이라도 더 많이 구원을 받을수 있게 해주십사 하고요. 죄와 벌과 같은 기독교의 기초가 되는 교리에 대한 이해 없이 그저 행위 그 자체로만 보시면 무의미 해 보이고 쓸데없는 일 처럼 보이지만, 사실 종교 활동이란게 다 그런거 잖아요? 교회 예배, 식전 기도, 미사, 찬송 등등 탈종교적이고 무신론적 관점에서 보면 종교활동은 전부 쓸데없는 미신적인 헛짓거리가 되지만 이들을 이해하진 못할망정 쓸데없는 짓거리 한다고 비난하진 않듯, 좀 더 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비난과 의견을 구분못하시는 어머님 신의 가호가 있기를...

또또 여기 검열단 납셨네. 비난과 비판도 아니고 자기생각 말하는데 뭐가 알지도 못하고 비난이래?ㅎㅎㅎ 이해못한다고 써있는데. 저런사람들때문에 게시글의 특별한 신념의 사람들까지 욕먹는거임. 물론 나도 이해안됨

수도원 생활비를 따로 내지는 않을거 같은데 .. 천주교에서 지원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결국은 헌금 등 일반 신도들의 지원금이죠!

저기 노동이라고 쓰여진걸보면 뭔가 생산활동을 하고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맞아요 노동=생산활동 입니다 가구나 성물 초 등 가톨릭물품 만들어서 각 성당에 납품?하시죠

저 프로 본 기억이 나는데 패쇄된 밭에서 농사를 짓던걸로 생각이 나네요

사람들을 돕겠다고 한 저 수도사는
지금 수도원을 나갈지 말지 고민 중인겁니다.
님 말대로 수도원 안에선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영화 내용보면 알 수 있음.

참고로 전 불교임.
그러니까 옹호도 아니고 걍 팩트 전달 중.

저 사람들은 남이 잘했다 못했다 신경안씀. 자신만의 가치가 있는거임. 신이 좋아할지 안할지 판단하는 것도 결국 님임. 사람들의 중요 가치는 다 각자 다르고 그걸 존중해줘야 한다구 생각함.. 이해까지 해줄필요는 없지만.. 신도 잘했다고 안할거같다는 말이 좀 무례할수도 있음 나도 저런 삶을 살거같지는 않지만..

평생 안에서 얼굴도 모르는 남을 어떻게 돕지?
기도로??

토템인듯 ㅋㅋ 의인 몇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 이런거 있잖슴

ㅋㅋㅋㅋ그런 의미면 정말 귀한 분들이네요ㅋㅋ

성철스님.법정스님의 말씀과
살아온 행적만으로도
수많은 사람을 위로 해주잖아

소원이 사람들 돕는거래잖아요..
저기 있으니 못 돕고 있다는 의미죠;;

가스라이팅해서
신도들 등골 빼먹는
세속적 돈벌레 종교인들과는
차원이다른데
고통속 진리를 탐구하는 삶.
멋지다.

이게 멋진거임?

이기적인 거임

뭐 남한테 아무런 폐도 끼치지 않고 일생을 살아가는 일도 쉽지 않잖아요. 모두가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주며 살아가니까.

다른 종교지만 저정도면 사리나올만하다

신을 본 사람이면 그나마 이해 하겠는데
보지도 못한 신을 대상으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아마 저분들은 봤을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봅니다만 아직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대단하신분들

그들의 믿음의 형태는 존중하지만.. 예수님도 세상 약자랑 소통하시고 도우시면서 살아가시지 않으셨나요? 갠적으로 좁은 곳에 자신을 가두고 그들을 위해 창조된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물론 자신의 행동 가운데 만족함을 느낀다면 ok)

뇌 기능이 약해질것 같아 ;

우린 이것을 감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딱 범죄자들이 저렇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뭔가 태어난 쓰임을 다하지못하는것 같아
지금시대에 맞는지 의문이다..ㅜㅜ
마음이 변해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지옥이될수있으니 평생 그마음 다스리는게 수행일것 같다...

밖에 나가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들을 돕지?ㅠㅠ

왜 하는지만 좀 알려줬어도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