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애들 반에 있지. 조용하고 얌전해서 뭣도 모르고 괜히 누가 시비 털면 꼭지돌아서 일진이고 나발이고 다 밟아버린 애...

로마군도 이미 유럽(?)연합군에 편성되었지만 맴매맞고 무너졌지.. 칸이 죽지 않았다면 로마도 다른 나라랑 마찬가지로 걍 쉽게 무너지고 정말 세계 통일할뻔.

서양활은 살상거리가 50m도 안됐을듯한데?
갑옷도 못뚫고.. 활자체가 커서 말타고는 못쏨. 보병들이 긴거 들고 걸어 다녀야함.
반면 몽골활은 사거리 300m에 150m살상반경. 50m면 갑옷도 뚫고..
또한 서양 말은 크기는 크지만 금방 지치고 방향틀기도 힘듦.
몽골말은 바로 휙 돌 수 있어서 적의 꼬리물기도 잘하고 지구력도 겁나조음.

대평원같은 평지에선 말타고 활만쏴도 이길듯. 활쏘고 토꼈다가 활쏘고 하면 뭐 서양국가들이 상대나 됐으려나..

총기 나오기전엔 갑옷이나 무기자체가 동양이 월등히 발달한것같음.
통갑옷 무겁고 활동이나 움직임도 불편하고..
비닐갑옷이 더 방어력우수하고 가볍고 활동성편함.

알렉산더도 동양에 오면 조질것같으니까 안쳐들어온것같다.

곽정이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