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1920년대 미국에 존재했던 태형

미야자키무야호2022.07.13 18:36
국내도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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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022.07.13 18:54
아이는 어른이 무서운줄 알아야하고
어른은 법이 무서운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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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022.07.13 18:36
인권... 이니 뭐니 해도

팩트는

공포가 인간을 가장 잘 통제할 수 있는 수단...

같은 게시물로 보여짐...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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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2.07.13 18:36
인권... 이니 뭐니 해도

팩트는

공포가 인간을 가장 잘 통제할 수 있는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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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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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7.13 19:53
통제는 다같이 사는 사회에서 필요하죠. 남한테 피해주면 자기엉덩이에 불날 각오는해야지..ㅋㅋㅋ 저방법 되게좋네요. 무차별적 폭력인것도아니고 소년원보내는거보다 몇대때리고 끝내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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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7.13 22:27
단순히 공포로 통제하는 건 아니네요.
앞날이 망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적절한 체벌 후에 체벌 받는 이유 설명해주고 커뮤니티의 보호도 상기시켜주고...
당시 수준에선 상당히 앞선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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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2.07.15 13:01
농담 반 섞어서 하는말이 있는데...

개 소 돼지 말은 훈련과 보상으로 교육이 되지만 유일하게 인간은 맞아야 교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제 없이 더불어 살기가 안되는 인간이 소수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무질서와 탐욕은 전염이 매우 빠르게 된다는것입니다.

결국 통제가 필요한데, 즉각적이고 고통스러워 다시는 떠올리고싶지 않은 통제도 때에따라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음주운전도 시청에가서 곤장 대여섯대 맞으면 대폭 줄어들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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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무야호22.07.13 18:36
국내도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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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7.13 20:17
아이러니 하게도

애들을 학교에서 못 때리게한 이후 세상이 더

흉흉해진거 같음

(그렇다고 학교에서 때리는 걸 찬성하는 건 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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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07.14 02:06
애는 패야 교만해지지 않고 겸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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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2.07.13 22:28
안맞아도 교육이 되는 부류도 있지만
맞아야 교육이 되는 부류가 분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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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택시타는전기택씨22.07.14 06:41
촉법소년라 안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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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7.13 18:37
하앜하앜 더 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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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마토22.07.13 18:38
학생인권신장조례? 촉법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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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2.07.13 18:39
한국은 멍석말이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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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7.13 18:40
역시 매형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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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2.07.13 18:42
매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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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2.07.13 18:43
체벌보다도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도록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스스로 잘못했다는걸 더 빠르게 느끼는데는 공포가 효율적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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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07.14 02:07
대화로 5년 걸릴꺼 매 한방으로 바로 해결. 애 입장에서도 5년 걸려 배울고 빨리 배워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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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2.07.13 18:48
현실판 진실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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벱시골라22.07.13 18:50
저건 공포가 아니라 교육이죠. 물론 말로 타이르는게 가장 최선이긴하지만 그게안된다면 교육이 부족한겁니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면 자신한테도 피해가온다는걸 가르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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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7.13 18:54
아이는 어른이 무서운줄 알아야하고
어른은 법이 무서운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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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수정] 07-13 21:39 22.07.13 21:39
그냥 아이도 범법이 무서운줄 알아야하는거 아님?
과거에도 미성년자가 저지르는 범죄는 있었습니다만,
정보화시대가 발달되서 미성년자가 넘지말아야하는 선을 쉽게 알수 있게되면서 미성년자들의 범죄의 증가와 더불어 강도높은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것 또한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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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22.07.14 04:08
맞아요.
어릴적 엄마랑 일찍 헤어진 강아지도 통제를 배우지 않으면 자기 맘대로 행동한다고 하더군요.
어릴때 제대로 된 부모의 훈육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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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2.07.13 19:23
정해진 방법과 수준으로 아이를 체벌하는 것은 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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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2.07.13 22:34
성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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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7.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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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꺄망22.07.13 19:33
매가 효과가 있다기보다는 사회가 나의 죄에 대해 용서하지 않는다는 인식의 효과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부모가 "우리애 왜때려요!" 라는 반응을 보이는 순간 저 매의 효과는 뚝 떨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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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2.07.13 19:55
아동학대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아주 조금의 체벌도 용납 못하는 사회가 되가는게 문제인 것 같음. 적절한 체벌은 인격형성에도 필요하다고 봄.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일부 미친 선생들의 폭력이 문제인건데 아얘 체벌이 불가능하니 미쳐 날뛰는 애들을 잡을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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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7.13 20:13
ㄹㅇ 미국도 체벌하던 사회였고 요새도 패는 부모있는데.. 아동학대랑 체벌을 동일선상에 놓는게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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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7.13 20:41
지난달에 족저근막염때문에 발바닥에 침을 맞았는데 진짜 어찌나 아프던지 너무 아파서 노홍철처럼 막 웃는데 눈물이 쥘쥘... 원래 발바닥 어디가 아팠는지 짚어낼 수도 없게 아프더라고요... 다음날 간신히 걸으며 출근하는데 족저근막염이고 나발이고 침 맞은 게 너무 아파서 간신히 출근해서는 촉법소년들 싹 다 발바닥에 침 놓으면 정신 홀딱 차릴 거라고 확신한다며 돌아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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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7.13 20:48
뭐야 평범한 태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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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수정] 07-13 21:04 22.07.13 21:03
태형 찬성
체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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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7.13 21:08
엉덩이를 때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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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7.13 21:42
예로부터 매가 약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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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7.13 23:56
물리치료 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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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하늘22.07.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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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2.07.14 06:47
범죄자가 떠나던 갱생하던 우리동네엔 zero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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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수정] 07-14 14:25 22.07.14 14:25
어렵네요. 계속된 범죄행위와 이를 무마해서 계속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연결점을 적절한 체벌과 커뮤니케이션으로 교화시킨다라. 개인적으로는 폭력 반대입장이지만 부모와 사회가 협의한 것과 맞은 아이들에게도 잘못됨을 알리고 낙인찍지 않고 기회를 주는것은 매우 좋네요...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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