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을 주로 먹습니다. 생후 4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구요 저 분 말씀하신 것 보면 바로 알 것 같은데 혹시 말 뜻의 저의를 모르시나요?

두살-18개월때 타이레놀을....
어른이 먹는 타이레놀을...

영유아에게 성인타이레놀을 먹이면 안됩니다!!!
만12세 ㅡ13세부터-초등학교 6학년부터 복용가능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영유아에게 꿀물을 먹여 사망한 사고도 있었죠.,

아기 키우려면 공부해야 할게 많더라고요..


아앗 아기 키우다 보니까 댓글을 이제 확인..
아기는 아프면 약도 못먹고 참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ㅠㅠ
아기용으로 챔* 라는 제품이 있어요
성인용 타이레놀도 아기체중대비해서 정확히 정략 나눠서 먹일 수 있으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잘알못에다 무서워서.. (코팅되어나오는 알약 임의로 가루내 먹여도 안된다고 알고 있어서 적정 장기에 가서 녹도록 시차있게 코팅막입힌다고 알고있어요)
만약 약이 구비되지 않았다면
병원으로 달려 갔더라면.. 저 내용에 나온 가슴아픈일은 없었을 것 같아서 알고있는 깨알 상식을 적어본 건데;;
오해 하지 않고 읽어주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옵?
이것도 깨알 같겠지만
어느분에겐 새로운 깨알 앎이 되길,,,
생활이 빠듯해서 아기 병원도 못가고 가슴 앓이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응급의료비 대불제도
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어떤 이유 어떤 상황에 응급하게 병원을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상황을 막기위해 나라에서
먼저 내주고 나중에 환자측에서 갚는 제도ㅡ래요.
최장 12새월까지 분할 상환도 가능하다고..
신청방법도 간단해요.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리고, 응급 의료비 대불 제도를 이용하겠다고 말한 다음, '응급의료비 미납확인서'를 제출해 내면 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박씨나 모르고 계신 개드리퍼 분이 계실까봐..)

아기를 키우려면 정말 똑순이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전국의 모든 어머니들, 오늘도 힘내시길!!

에 기독교가 전생도 얘기하던가요?ㅋㅋ
거기 기독교아닌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