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살이 썩어가는 환자

구보다일식요리2022.07.22 19:04
몸보다 마음이 더 병들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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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022.07.22 19:02
아... 이건.. 몸도 몸이지만 정신병이다.
어머니도 정상 같지 않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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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2022.07.22 19:02
실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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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프로젝트빔22.07.22 18:59
관리자님 글에서 냄새나여..
개드립이 4D지원이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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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7.23 01:30
님 엉덩이에서 나는 거예요.
빨리 병원 가 보세요.
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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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프로젝트빔22.07.23 01:31
님 닉넴이 제 엉덩이에서 일어나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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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말가기싫다22.07.22 18:59
어휴 글에서도 냄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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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7.22 19:00
아우씨 물없이 인절미랑 고구마 같이먹은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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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APINK22.07.22 19:01
저래놓고 문제 생기면 의사 탓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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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수정] 07-22 19:02 22.07.22 19:01
참 모지리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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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7.22 19:02
아... 이건.. 몸도 몸이지만 정신병이다.
어머니도 정상 같지 않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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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22.07.22 19:02
실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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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맨22.07.22 19:03
이정도면 환자가 자신이 치명적인 상태가 되거나 죽어도 괜찮다고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과 같은 상태인데 소원대로 죽게 내버려 두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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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거북이22.07.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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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7.22 19:03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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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2.07.22 19:04
몸보다 마음이 더 병들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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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7.22 19:12
저정도면 호프집 알바를 하고 살긴하는걸까.. 통증도 그렇고 냄새도 난다면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며 부모는 왜 저리 무심해.. 이해 안가는 사람들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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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탱꿀잼22.07.22 19:15
구글에서 모소동농양 검색 하지마세요.
네, 제가 해보고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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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122.07.22 20:05
단순 엉드름이라 생각하고 함부로 건들면 절대 안된다고... 궁금함을 못참고 검색해봤읍니다... 그래도 건강 정보하나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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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쪽은넣지마오22.07.22 19:18
뚱뚱한거엔 다 이유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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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쟁이[수정] 07-22 19:28 22.07.22 19:27
와우. 꼬리뼈 주변에 15센치라니 엄청난 고름이다. 거의 휴대폰 크기에 7cm깊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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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졸리징TT22.07.22 19:32
저는 병 키우는거 제일 싫어해서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요
그래서 의사가
'언제부터 아팠어요?'
라고 물으면
두시간 전이요 ㅋㅋㅋㅋ
(의사도 웃음ㅋㅋㅋ)

이런식으로 대답해서 좀 부끄럽긴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주 골골거려서 자주 병원다니니 큰병은 안나서 좋아요 다들 병원 자주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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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2.07.23 15:56
저도그래요.애한테도 그러구요.
골골백년이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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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7-22 19:50 22.07.22 19:46
고기나 계란 썪는 냄새입니다. 비슷한 환우 옆에 있어봤어요. 상상은 되긴 하는데..

무분별하게 진짜 관리 안했으면 쇼크사 했을 정도겠네요.

범륀 화농으로 진화하면 항생제가 필수라는데....포탈에서 검색해보면 주먹만한 덩어리인데 터지기 직전까지 누가 때리거나 칼로 찌르는 고통을 동반한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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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7.22 19:48
크 bmi 30이라니.. 글에서 개씹쌉똥꾸릉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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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수정] 07-22 20:04 22.07.22 20:02
저번에 네이트판에 빵집에 오는 손님한테
너무 심한 악취가 나서 괴롭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분인가 싶다...
그 글에서도 등치 큰 여성이고 지나간 자리에도 냄새가 남을정도고 알바생이 냄새 맡고 구토하고 다른 손님들은 그분 오면 다 나갔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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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22.07.22 20:13
저도 대학병원에서 근무 했는데, 저런 환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진짜 걱정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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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22.07.22 20:28
저렇게라도 일을안하면 생활이 안되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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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드립22.07.22 20:40
이거 소설이냐..? 글 왤케 잘씀 진짜 재미지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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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컬[수정] 07-22 20:58 22.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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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22.07.24 10:02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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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택시타는전기택씨22.07.22 21:15
병원비 알바비 보다 더 많이 나옴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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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7.22 21:57
배에 종기생겨서 갈때까지버텻더니 한기가들고해서 병원갓더니 콩 비지같은게 울컥울컥 ㅡㅡ 마취를해도 ㅈㄴ아팟고 수면마취하고싶을정도엿고 그조용한진료실에서 있는대로 고함지르고 ㅠㅠ 병언 가는내내 지옥이엇음 ㅠㅠ 솜 쑤셔넣을때마다 진짜 진짜 제왕절개보다 더아팟음 ㅠㅠ 검색해보니깐 종기생기면 보온팩으로 감싸라고해서 햇더니 사그러 들엇지뭐야 ... 근데 엉덩이에 7센치 거의 손가락 길이정도깊이인데... 무서워서 안간거임 솜갈을때 살 찢는 느낌일텐데... 나보다 더 미련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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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2.07.22 22:11
https://m.medigatenews.com/news/29809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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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7.22 22:14
애가 저러면 회사에 얘기하고
출근을 좀 늦게하던지, 일찍 퇴근하던지 해야지.
새엄마도 안저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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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07.22 23:39
진짜 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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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7.22 23:50
어후 내가 다 아픈거 같아서 끝까지 못읽고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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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2.07.23 00:16
먼 게시물에서 이렇게 똥찌린내가 나냐.
걍 뼈가 녹든 패혈증으로 뒤지든 내버려 두자. 사람 아니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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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7.23 01:44
몸보다 마음의 병이 커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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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2.07.23 08:46
알바하는 호프집 사장은 알바관리를 안하나보다 시체 썪는 냄새 날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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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협상의대가22.07.23 09:42
입원치료 해야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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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7.23 10:19
입원을 시키지... 그리고 의사가 저렇게 열정적으로 환자를 챙긴다고???저정도 증상이면 쓰러졋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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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22.07.23 10:57
답답해 뒤지겠네 걍 뒤지게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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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07.23 12:12
안타깝다 젊은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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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2.08.02 22:35
내 얘긴가 설마 치핵도 냄새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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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도맞고저말도맞고22.08.17 12:12
저정도면 강제입원치료시켜야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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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23.01.27 06:23
저 정도면 1-2주 정도는 강제로 입원이라도 시켰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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