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이 제조업에 안 가려는 이유.jpg

지크군2022.07.31 08:33
그냥 돈 덜주고 일 많이 시키니깐 안가는거지 뭘.....일단 최저시급 이상 줄 생각이 없어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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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022.07.31 08:47
현 제조업 노예입니다. 40-60대는 더 일하고 싶어하고, 20-30대는 초과수당 준다고 해도 싫어합니다. 외국인들은 무조건 풀로 꽉 체워주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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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22.07.31 09:48
문제가 본인에게 있는데
다른데서 찾으려고하니
나라는 혼란스럽고
문제는 해결이 안됨
꼰대들이 사회망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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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군[수정] 07-31 08:34 22.07.31 08:33
그냥 돈 덜주고 일 많이 시키니깐 안가는거지 뭘.....일단 최저시급 이상 줄 생각이 없어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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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2.07.31 14:12
자영업자입니다.
최저시급 너무 빡셉니다.
판매가 올리는것도 이제 한계입니다.
애초에 최저시급말고 적정시급으로 단어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최저시급 자체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그렇게 부정적 인식을 줄말큼 적은 돈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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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7.31 14:12
이게 좀 애매한게
사람이 두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위에 나온 여자분처럼
정해진 시간외엔 일 안하고 딱 고정적인 돈만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고

할 수 있는 시간 다 해서
최대한 수당 많이 벌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제조업에서 연장근무하고
돈 더 벌고 싶어하는 사람에겐
52시간은 오히려 수당이 제한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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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2.08.01 14:58
최저 시급이 "급여를 이 만큼만 주세요" 가 아니고 "최소 이 만큼은 주세요"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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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8.01 15:02
음.. 제 댓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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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공돌이22.07.31 08:34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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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워진정하렴토마슨22.07.31 08:34
이게 말이야 빵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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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7.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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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07.31 08:36
워라밸이 없으니까 안하지
연차 무조건 자르고 쓰더라도 연차사유가 필요하고 말이야방구야
연차쓸때 딜레이시키고 바쁘니 다른날로 써라하고 연차일 전에 또 바쁘니 지연
지들은 모르는데 대체로 근로기준법위반 밥먹듯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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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31 10:32
근로법 얘기하니까 빨갱이냐던 사업주도 있었음. 내가 진짜 빨갱이 였음 10월달에 당신을 조졌지 가만있었겠냐 그랬더니 뭔소린지 이해못하고 어버버거리다가 멍멍거리길래 그냥 이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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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7.31 08:42
둘다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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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2.07.31 08:47
현 제조업 노예입니다. 40-60대는 더 일하고 싶어하고, 20-30대는 초과수당 준다고 해도 싫어합니다. 외국인들은 무조건 풀로 꽉 체워주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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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2.07.31 16:22
한마디로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름... 어쨌든 52시간 제한은 너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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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민초향이솔솔22.07.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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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찔리는말22.07.31 21:49
ㅇㄱㄹㅇ 2,30대랑 4,60대는 같은 제조업이라도 하는게 다름 ㅋㅋ

제발 나좀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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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2.08.01 00:02
전 제조업은 아니고 현장 건설업 했었는데
주52시간 제한 걸리고 많이 벌 수 있다는 메리트 사라지면서 관리직으로 전환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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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2.08.02 16:54
같은 조건에서 비교했을 때 세대별 외노자별로 구분해서 말씀하신것 처럼 보이는데요
저만 다르게 이해 한걸까요?

같은 작업 공간 같은 수당

2~30대 잔업 거부

4~50대 잔업 환영

외노자 무조건 콜

뭐 이런 의미 같은데..

실제 친구 회사에서 잔업 여부에 따라 연말 보너스 차등지급하는데 최고 800만원까지 차이나는데도 잔업 거부하는 20대 많다고 어떻게 일시켜야 될지 힘들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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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8.06 20:35
님과 위에 댓글이 같은 의견이잖아요

20-30대들은 시간 외 근무와 수당보단
여가시간 즉 워라밸을
더 중시한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보통 40-50대들은 가정이 있고
자기가 더 일해서
가족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마인드면

20-30대들은 내가 일을 더하고 받는 돈보단
고정시간만큼만 일하고
남은 시간은 여가시간으로
보내겠다는 생각이라고 보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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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2.08.06 20:54
잘 못 달았어요 같은 의견 맞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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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햇홍핫[수정] 07-31 08:57 22.07.31 08:56
예외적인 사항 제외하고 보통 일반 중소기업들
업무나 부서환경보면 다들 비슷비슷함..

1. 맘대로 연차 못쓰게함.
( 무조건 사유 제출. 결제자 이해 못하면
연차 못씀. )
물론 엄청 바쁠때 급한일 아니고선
자기 쉬고싶다고 쓰는건 좀 이기적임.

2. 강요를 엄청 많이함.
눈치 주고 안하면 욕하고 까라면 까야지 등등
라떼는 말이야 엄청 시전.

3. 잔업하고 특근하는게 열심히 잘.. 일한다고 생각
주어진 시간에 업무를 잘 수행하는건
일잘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라 생각.

4. 업무 분장 개떡 같음.
내 업무도 아닌데 어쩌다 한번 해주면
즉시 그다음부터 그 일은 내가 함.
바꿀수도없음. 그냥 픽스임

5. 권위적이고 솔선수범이 없음
무조건 대우를 받고 존중 받고 싶어함
실력이고 뭐고 없음.
내가 너보다 나이 많고 직장 오래다녔으니
니가 나보다 뛰어나도 일단 내가 시킨대로
다 해야되고 너보다 내가 대접 받아야되고
궂은일도 너가 다해야댐.

6. 밑에 사람 나가도 그사람이 못버티고 나간거고
적응 못한거고 실력 없다고 생각함.
나는 잘해주고 잘 알려주고 했는데
지가 조직에서 적응못해서 나간거니
내잘못은 1도 없다는 태도. 그래서 젊은애들은
끈기가 없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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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7.31 10:14
3번 보니까 중딩때 선생님이 해준 말 생각나네.

다들 엑셀로 일하고 집에감.
직원 한명이 엑셀을 잘 못해서 계산기 뚜드리고
종이 끄적이면서 매일 야근함.
사장님이 지나가다가 자주 보이니까 열심히 한다고 특진시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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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31 10:33
사장이 업무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런일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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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이민트맛임22.07.31 17:12
3번 진짜 공감..
전회사에서 진짜 매일 야근하고 토일요일 무조건 출근하던 직원이 있었음.. 진짜 자기부서 아무도 출근안하는데 혼자나와서 일하던분이 있었음.. 신규로 들어와서 1년만에 대리담ㅡㅡ
아니.... 그정도면 성실하고 열심히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을 못하는거 아님??? 와 저꼴나는거 보면서 아 여긴 진짜 답이 없다 느끼고 다음해에 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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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멘탈치즈22.08.02 22:25
와....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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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ui22.07.31 08:56
최저임금이 최고인데 힘들게 일하고 싶겠냐
대우조선 파업끝나고 용접공 최저임금으로 구한다는데
기술가지고 있으면 이민갈수만 있다면 이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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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쿤[수정] 07-31 09:16 22.07.31 09:09
궁금한게 연차제도 왜 있는거임?
어차피 쓰지도못할거면서...
채용공고에
(연차쓰기힘듦, 일엄청많음) 이라도 넣어줘야 그회사 어떤지 보고 당연 도망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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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노22.07.31 09:22
최저시급이 문제가 아니라 최저시급으로 사람을 뽑는 기업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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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07.31 09:48
문제가 본인에게 있는데
다른데서 찾으려고하니
나라는 혼란스럽고
문제는 해결이 안됨
꼰대들이 사회망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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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수정] 07-31 10:24 22.07.31 10:22
저게 꼰대틀딱들 현실임 지들이 2030대변해서 문제제기하는데 정작 2030은 생각이 다름 그래놓고 mz니 어쩌구니 꼰대짓쳐하고있음

학창시절 놀고쳐먹기만한 중졸이 공무원하던 최고의 시대에 태어나놓고 눈 높아져서 최악의 꼰대가 된 개쓰레기 세대 수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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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2.07.31 10:23
원래 법의 취지는 52시간 근무로 고용주를 압박해서 신규 채용을 늘리는 효과를 바랬으나 법에 허점이 많다보니 외노자가 그자리를 다 차지 했습니다.
결국 고용주는 저임금의 외노자를 쓰려하고 그 기준을 일반 근무자에게 적용하려니 타산이 맞지 않는거죠.젊은 친구들 욕 할게 아니라 생각없이 법을 만들고 어떻게 되는지 실험한 윗놈들을 욕 해야 합니다.
우린 마루타가 아닙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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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점22.07.31 17:04
왜 외노자가 다차지 한다고 생각하세요? 열등감이 있으신가요? 통계 데이터에는 외노자가 오히려 줄었어요. 물론 그 수치는 의미있는 변동이라고 보기에는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에 비해 너무 적은 인구인듯 하고요. 잘 알지 못하는자가 법만드는 것도 위험하지만 저는 님처럼 여론을 잘못된 방향으로 선동하는것도 위험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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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07.31 19:31
통계청 외국인노동자 취업률 추이 확인해봐도 감소된건 안보이는데 혹시 링크달아주실 수 있나요? 제가 잘못찾고있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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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7.31 21:37
제조업은 체험상 외국인 노동자들 천지입니다만 덕분에 카톡 외국인
친구들이 늘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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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수정] 08-01 08:33 22.08.01 08:2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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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8.01 00:32
무슨소리를…
누가 뭐래도 사장은 한국 사람 쓰길 좋아합니다
말이 잘 통하니까요.
외노자 쓰는 일은 99% 힘든 직종입니다
단순 제조는 외국인 잘 없어요.
그런건 한국인도 하려는 사람 줄 서있습니다.
힘들고 더럽고 덥고 춥고 위험하고
이런건 돈 더준다 해도 한국 사람들이 잘 안하려고 하니까
외노자들이 그자리를 매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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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2.07.31 11:12
꼰대들한테 묻고싶다
느그들 자식한테도 그렇게 시키고 강요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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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7.31 11:21
최저시급이 너무 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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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고맙소사22.07.31 11:41
그 시절에 봉급이 450~500이면 잔업 특근을 얼마나 한거야 대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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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7.31 21:38
많이들 저세상행 하셨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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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닙니다22.07.31 12:05
편의점 알바도 9천원씩 받는데 굳이 좃소 들어가서 일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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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2.07.31 12:51
최저시급을 정상시급으로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탓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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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2.07.31 13:11
그냥 나때는 말이야의 연장선이에요
예전에는 잘댔으니 지금은 안댈이유없다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죠
나이가 있던 없던 이런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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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쨈22.07.31 15:18
최저시급제를 개선하면되는거 아닐까요? 제조업쪽 시급을 올리고, 서비스나 소규모 자영업쪽 시급을 내리면 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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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2.07.31 17:22
불공평하다고 들고 일어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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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2.07.31 17:21
근로자는 일은 적게 하고 싶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사업주는 돈은 적게 주고 싶고 일은 많이 시키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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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맹맹맹22.07.31 17:43
최저 시급 이랑 52시간 자체를 없애면 되지 않나?돈이 적고 일이 많으면 근로자들 자체를 뽑지 못해서 회사 에서 근로자 뽑을라고 돈을 올리게 될꺼고 편한 곳은 근로자가 많이 지원 하니까 시급을 조금만 줘도 편하니까 할사람은 생길꺼고 그냥 다 없애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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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민초향이솔솔22.07.31 19:13
최저시급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기위한 최소한의 장치임
일이 힘들면 돈을 더주고
일이 많으면 설비와 사람을 더써야되는데
님같은 마인드들 때문에 바뀌지 않는거임
52시간도 최저시급도 없어지고
주7일 월1백만원에도 일할사람있다고?
있기야 있겠지 굶어죽을순없으니
그럼 외노자들 한국오는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외노자처럼 해외나갈야하는 상황이되겠죠
뭐 뭔말을 한들 이해도 못할텐데
정상적으로 살고싶은 사람들에게
똥은 뿌리지맙시다
노예처럼살고싶으면
조용히 신안같은데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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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7.31 18:15
생긴거도 존나 꼰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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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2.07.31 18:17
근데 이제 주 120시간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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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늬22.07.31 18:24
과거 우리는 재벌을 키우지 않으면 해외 경쟁력이 생길 수 없는 상태라 친재벌 정책을 고수할 수 밖에 없었죠. 뭐 비리 등의 부작용은 제껴두고 얘기해도.
지금 중소기업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중소기업에게 돌아갈 이익이 전부 대기업 위주로 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기술 강탈이나 단가인하 등의(지금은 안하더라도) 쌓이고 쌓여 적립된 반사이익은 싹 입닦고 지금은 안하거나 덜하니까 이미지 쇄신되어서 마냥 아닌것 처럼 받아들이는, 또는 받아들인 여론 자체가 문제..
현대 귀족노조도 욕하긴 하면서 만약 노조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가입고려할 이기적인 사람의 비율이.. 중소기업 운영이 중소기업만의 문제에서 비롯되지 않은 구조적 문제라고 봐주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아서.. 결국 이 지경까지 온거 아닐까요.
어차피 우리들 중, 둘 중 한 명은 박근혜나 윤대통령을 찎을 정도로 언론과 편견에 휘둘리는 사람들인데. 여기에 나는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편안하고 싶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돈을 받고싶은 '이기'와, 나 살기도 바쁜데 정치나 정의실현에는 관여하기 싫은 '이기'가 합쳐져서 최악의 결과로 가는 중 아닐까요.
좀 더 전체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더불어.. 희생이 당연했던 시절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이 이어지는 세대에게 부당한 희생을 바라는건, 길을 그것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점도 이해하려 하면서 저 분의 인터뷰도 너무 편견의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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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2.07.31 22:18
보통의 제조업은 신규 할당하기 어려움
그래서 잔업을 기존 근로자에게 주고 돈을 조금 더줌
주70~80시간 계속하면 무리지만
25시간~30시간 일하려고 제조업에 들어올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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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22.08.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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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er22.08.01 03:46
요새 물류 제조 점점 폰 걷거나 캐비넷에 넣고 현장 투입하라고 하고 그냥 노예로 부려 먹던데 그러니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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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2.08.02 12:38
돈 덜벌고 쉬고싶다 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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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수정] 08-06 07:09 22.08.06 07:04
ㅂㅅ들임그냥 너는 이정도 받아서 생활하면 딱 너한테 맞아라고 생각하는 듯한 연봉책정. 지네 주6일 12시간 노동 한때 생각하면서 그때 그렇게해서 이돈받았는데 이정도 업무시건에 이정도 돈이면 되잖아? 라는 원래는 아주 틀에 딱 박힌 생각을 갖고있기때문에 틀딱임 초딩들이만든 틀니딱딱이 아니라.물가생각은 왜인하는지.. 최저임금올리면 노발대발.. 회사가어렵네 어쩌네 자녀유학 다보내고 1억짜리 차에 20억짜리 집살면서 경제가어러우니 어쩔수없다 이 ㅈㄹ 돈 십만원 이십만원이라도 더주고싶다 복지 좀 좋게해서 사원들 사기 좀 올려주고싶다 이런 마인드(사장 본인 수준에서 이 정도면 최고지않나?라고 자위하는거 말고)는 생전 본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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