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되는게 신기한 미용실

내남편사랑해2022.08.10 17:56
저런곳 가는 사람은 전생에 거지나 노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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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022.08.10 17:43
학교에서 장사도 가르쳐줘야하나..
기본이 안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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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022.08.10 17:55
여기 리뷰 예전부터 간간히 커뮤에서 봤음.
꾸준히 올라오는거보믄 원장이 엄청난 기술자이거나 건물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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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수정] 08-10 19:12 22.08.10 17:43
학교에서 장사도 가르쳐줘야하나..
기본이 안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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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8.10 17:48
병 to the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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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2.08.10 18:02
알아서 도태되고 재산도 사회에 환원됩니다. 망하는거 본인이니 팝콘 사서 구경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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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넙치된거야22.08.10 17:43
싸우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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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2.08.10 17:47
샷건들고 난사해야 고분고분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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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10 17:49
어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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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2.08.10 17:55
여기 리뷰 예전부터 간간히 커뮤에서 봤음.
꾸준히 올라오는거보믄 원장이 엄청난 기술자이거나 건물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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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심함22.08.10 19:32
가봤는데 좋은 리뷰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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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22.08.11 10:55
글 사이사이 보이는거 보면 눈이랑 손은 자신있는 사람인가보네요.

깔짝 깔짜구간보는 사람에게 신경 쓰지 않아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살면 굳이 비위맞출 필요없을지도.

사실 음식점에서 최고의 미덕은 친절이 아니라 청결과 음식이고

미용실 최대의 미덕은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알아서 해주는 거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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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22.08.11 19:26
음식점이 청결하고 맛잇어도
불친절하면 않가게되던데요..
저만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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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9.18 13:50
싸가지 없으면 안가지만 불친절해도 맛있으면 기억에 남아서 또 가게 되네요~

친구들한테 얘기할때 "친절하진.않은데 맛은 괜찮아" 하면 거기 가자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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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22.08.10 17:56
저런곳 가는 사람은 전생에 거지나 노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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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22.08.11 10:50
머리를 진짜 맘에 들게 해서 가는걸수도?

중간에 보면 사진 들고오지 마라는거 있는데

그거 보면 최소한 무지성으로 깎는건 아닌거 같고

실력+직업정신으로 자기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맞춰준다면?

나는 갈수도.

머리 아무데나 잘못 맡겼다가 몇달을 조진 경험이 몇번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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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2.08.10 18:00
여기 어딘가요 탐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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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팡룰루피22.08.10 18: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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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2.08.10 22:2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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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08.11 00:28
내가 하라는대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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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2.08.10 19:08
얼마나당한게많음 저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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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녜22.08.10 19:10
전방위적 분풀이는 분명 잘 못 됐지만
어쩌다 저지경이 된 건지 사장의 역사가 궁금해지네. 나도 사람 대하다 보면 미쳐 버릴 것 같을 때가 많아서 본디 이유가 있을 것 같음. (이라고 하면 이유가 있대서 저러는게 말이 돼요?) 라고 난독에 궁예질 하는 코리안이 많으아서 미리 첨언하면 잘잘못을 가리자는게 아니라 어떤 환경을 겪어 어떤 심리상태인지 순수한 호기심이 돋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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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2.08.10 19:50
조사 좀 한 거 봤는데 호평이 꽤 됨. 악성 댓글들 고소 중이라 하니 조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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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2.08.10 19:51
욕쟁이 할머니처럼 컨셉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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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2.08.10 20:10
계속 가 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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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22.08.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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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싼타페22.08.10 20:33
제정신 아닌거같은데 찾아보니 뭐가 있긴 있었나보네요ㅋㅋ 손님들 잘 맞춰주는데 친절하단말이 쑥쓰러운가 자기는 친절한게 아니라고ㅋㅋㅋ 제가 저동네였음 가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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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수정] 08-10 21:17 22.08.10 21:17
와 이거보고 검색해봤는데 호평일색에 평점도 좋아요…. 어떤 머리할지 안물어보고 원하는 머리 해줘서 좋다는 남자분들이 보이네요 ㅋㅋ 좀 자기만의 원칙과 고집이 뚜렷한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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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2.08.10 21:57
저는 원하는 머리 안물어 보고 실력있는 원장이 머리깍아준다고하면 단골될꺼같음. 십수년째 미용실가면 하는말이 똑같음 "깔끔하게 다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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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2.08.10 23:31
저돈데... 전 그냥 미용실가면 앉아서 단정하데해주세요하고 바로자버려요ㅋㅋㅋ 미용실에서 머리는 망해도 뀰잠은 포기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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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22.08.11 10:52
저도 머리는 함부로 안 맡겨서 저기 트면 갈수도 있을듯.

사진 보고 맞춰서 깎는게 아니라 손질 최대한 안하고 나한테 맞는 머리로 알아서 깎아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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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아니라고22.08.10 22:42
개나소나 진상손님 왕 대접하다 몸,마음상해 힘든것 보다
네이버에 쎈말공지사항 여과장치에 거르고 거른. 내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장사하는게 속 편하고 더 잘됨.
현명한 원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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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ope22.08.11 05:48
욕쟁이할머니 미장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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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2.08.11 09:44
실력은 있나보네.. 네가지없어도 머리만 기깔나게 잘라주면 거기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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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08.11 12:15
가보고싶은데 이상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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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열자리제한이네22.08.11 16:45
하라헤어
서울 광진구 능동로48길 25 1층
https://naver.me/5U1ACY0j

전 한번 가보려구요
네이버에 배짱쩌는미용실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사무실에서 멀지도않고 오히려 저같은 헤어에대해서 관심이 없거나 스타일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저렇게 쎄게 밀고나가는 분들이 좋더라구요

욕한거보면 좀 과하다 싶긴한데 노쇼에대한게 많고 뭐 가봤는데 아니다싶으면 안가면되지 라는생각에ㅎㅎ

그리고 평점이 생각보다 엄청 높습니다
남자컷 66명평가 5/5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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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22.08.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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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열자리제한이네22.08.14 07:47
아직이요ㅋㅋ 다녀오게되면 후기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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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열자리제한이네22.09.19 20:34
아래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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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2.08.15 00:37
일단 저두 와드하나 박을께요
ㅈㅅㅈㅅ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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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22.08.30 16:10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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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열자리제한이네22.08.30 16:12
와..아직 못갔어요ㅋㅋㅋㅋㅋㅋ
댓달때 막머리잘라서 진짜 꼭 가보고 후기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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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22.08.30 18:24
앜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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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열자리제한이네22.09.19 20:32
오늘 다녀왔습니다
예약하고 시간맞춰갔더니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앉아서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바로 자르시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어떻게 알고오셨냐 물어보셔서 배짱쩌는미용실 검색하고 왔다고 했더니 웃으시더군요ㅎㅎ 사장님 이 막 친절하거나 사글사글한 성격은 아닙니다 원하는 스타일 안물어봅십니다 그냥 공지쓴글처럼 두상에 맞게 잘라주십니다 그리고 꼼꼼하시더군요 샴푸하고 나서도 꼼꼼히 봐주고 말이아닌 행동으로 대우받고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집에와서 애들도 와이프도 이쁘게 잘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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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22.08.11 16:47
말안걸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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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2.08.12 10:49
샾주인은 상담과 영업하는.사람을 따로두면 승승장구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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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수정] 08-16 11:01 22.08.16 10:57
알아서 잘라주는게 어떤이에겐 좋을 수 있겠지만 머리 잘라줄때 어떤 스타일로 잘라드릴까요? 라고 묻는건 정말 기본 중에 기본임.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텐데 그거 개무시하고 지멋대로 자른다? 이게 뭔 개같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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