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떵물

역시 고인물들이란..

오아시스가 고인물이지만 그래도 사막 생활의 고인물들이 잘 걸러주지 않을까

따뜻한 고인물..

그래도 물이 있는게 어디야!

저 물도 달디달달한 생명수..

우리가 저 오아시스 물처럼 꽤재재하고 못생겼지만.. 달달한 생명수 같은 존재라는 것이죠.

저걸로 갈증해소하는 동물들은 얼마나 강할까

오아시스에 실제 기생충이 많다고 합니다 그냥 마시면 클나요..

진짜...몽골 사막의 오아시스...하 모기천국

옛말에 흐르지.않는 물은 썪는다라는 말이 있죠.
낙동강이 흐르지 않는건지 자꾸 썪어가는듯합니다.
비오면 진흙탕물이 되는데... 비가 너무 안오면 녹조가 그득하고.. 수돗물에서도 녹조 비린내가 나네요.

망할 4대강사업..

썩.........

썩는게 아니라 녹조는 물에 영양분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겁니다 그 물 그대로 바다로 가면 적조가 생기고요 아래 댓글처럼 사대강 사업과 크게 상관없으나 언론에서 만든 이미지로 사대강사업으로 인해 없던 녹조가 생긴게 아닙니다 이전부터 녹조현상은 있었죠 사대강사업하면서 녹조가 사라질꺼라는 이상한 믿음이 마치 녹조는 사대강 사업탓이다로 변질되었죠 애초에 녹조는 주변 농경지에서 흘려보내는 비료나 농약탓이 크죠 장마후 비안오는 시기에 녹조가 크게 발생하는것도 영양분이 과잉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이유가 큽니다. 무조건 사대강탓하기전에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서 억제해야지 토목사업을 정치로 바라봐서는 안되죠 대부분의 토목학자들은 사대강사업찬성합니다. 실제로 최악의 가뭄사태를 겪으면서도 예상보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도 했고요. 또 수문을 쉽게 못여는 이유는 녹조 그대로 방류한다? 그럼 그대로 적조를 가속화시키는데 바다에서 양식업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다.

어쨋든 강의 흐름을 막은거잖아요.
구미보 칠곡보 같은 것으로 수문을 잠그고. 가뭄에 효과적이라는건 가뭄이 될 때까지 일정량을 가둬두는 역할이라는 뜻인데 기본으로 흐르지 않으면 썩는다는 말입니다.
가뭄?? 썩은 물 갖고 농사짓는다면 그게 풍작입니까??

아예 사대강사업 자체를 모르시는것같은데 따지실거면 공부좀 부탁드릴께요 🙏🙏 보는 수위를 높이는거지 물을 가두는게 아닙니다 수문 열지 않아도 물이 고여있지않고 보보다 수위가 높아지면 알아서 위로 흐릅니다 썩은물로 농사 짓는게 아니라 농번기때는 녹조가 없어요 더 말해드리고 싶지만 썩은물 타령 하시는거보니 농사때 어떤식으로 물공급하는지 자체도 모르시는것같아서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마 사대강사업자체를 인터넷 댓글말고는 조사해 본적도 없으신것 같아서ㅎㅎ..

농번기 때 녹조가 없다고요??
정치고 뭐고 문제가 아닙니다.
녹조로 변한 물이 썩은 물이 아니라 생각하는건가요?
팩트만 놓고 볼 때 녹조로 가득한 그 물을 당신은 마실.수 있습니까?
그 물에 몸 담그고 하루종일 수영하며 다닐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4대강 잘 모른다 인정합니다.
현재 님이 어디 살고 계십니까??
저는 녹조 확인되는 낙동강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공급되는 수돗물로 심각하게 와닿고 있습니다.

썩은물 타령이라,??
알아보니 녹조가 이름뿐이지 시아노 박테리아라는데요?
그니까 당신은 그 녹저물 깨끗하니까 바로 먹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리고 주변 농민들이 문재인 정권때 사대강보 해체를 왜 반대했는지만봐도 사대강사업으로 농업용수 확보되었다는게 증명된거 아닐까요? 사대강사업의 잘못된점은 당시 시공사들의 담합의혹과 너무도 짧은 사업기간으로 인한 부실공사 생태계파괴입니다. 여론이 자극적인 녹조라떼같이 녹조로 포커스를 잡는데 그 방향이 잘못된다는 겁니다. 녹조만 보고 사대강욕하면 시공사들은 얼마나 비웃을까요. 녹조는 이전부터 있던거고 시공사들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걸 너무나도 쉽게 증명할 수 있거든요. 포커스가 부실공사 담합으로 가지 않으면 승자는 시공사일뿐입니다

여기서 이런글 달면 팩트달아도 공격당해요;;

https://youtu.be/5I4MUr8OTTs

제발 당신도 영남권에서 살면서 녹조 발암 물 퍼마시고 있길!!!

영양분이 많아서 썪는거 자나요 ㅋㅋㅋ

저 옆을 파내고 고이는 물을 마시면됩니다

생존일기에서 봄

오호…